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센터 앞마당에서 철산3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선미)와 자율방재단을 대상으로 수중펌프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수중펌프의 작동 원리와 설치·사용 방법, 작동 시 안전수칙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참석자들이 직접 펌프를 작동해보는 실습도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실제 재난 상황에 대비한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통장협의회와 자율방재단 모두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이선미 회장은 “직접 수중펌프를 다뤄보니 생각보다 쉽고 간편했다”며 “이번 교육으로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선춘옥 자율방재단장은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평소 반복 훈련이 최선의 대비책”이라고 전했다. 권위향 동장은 “주민 안전은 민관이 함께 책임져야 하며, 오늘 교육은 지역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인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재난 대비 훈련을 이어가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철산3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주민과 상점을 대상으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위기 상황에 놓였지만 제도나 정보 부족으로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민관이 협력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자 마련했다. 이정환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함께 찾아 나서는 이번 활동이 지역 복지의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서영 철산2동장은 “위원들과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위기가구 보호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위원들과 함께 하절기 복지위기가구와 취약계층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생계 곤란이나 사회적 고립 등 위기 상황에 처한 이웃을 찾고, 더 많은 주민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관내 편의점, 약국, 미용실 등을 방문해 홍보 리플릿과 물품을 배부했다. 유상기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위기 이웃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제보가 늘어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 발굴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미정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캠페인에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는 8월 말까지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하며, 발굴된 위기가정에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민간자원 연계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관은 19일 미소영재 어린이집 원아 23명과 함께 ‘맑은 마음이 자라는 청렴텃밭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농업관 직원들과 어린이들이 협력해 직접 텃밭을 가꾸며 식물의 생장 과정을 체험하고, 함께 땀 흘리며 자라나는 청렴의 가치와 공동체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소중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아이들은 상추, 콜라비, 당근, 들깨 모종을 심고 물을 주며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생명에 대한 존중을 배웠고, 도시농업관 관계자들은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춰 친절하게 농사 체험을 도왔다. 또한 깨끗하고 정직한 마음을 자연 속에서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획돼, 도농복합도시 청주의 특성을 살린 도심 속 인성 교육의 좋은 사례가 됐다. 도시농업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자연을 사랑하고 청렴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심 속 농업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흥덕구 송절동 백로서식지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최소화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9일 청주시자연환경보전협의회 회원 등 100여명과 주변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올해 송절동 산97-2, 159-9 일원에는 중대백로, 중백로, 왜가리, 황로, 해오라기 등 3천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다. 백로류는 여름철새로 2월에 왔다가 9월에 떠나가며 집단서식을 한다. 백로서식지에서 발생하는 악취, 소음, 깃털날림 등으로 인해 백로가 떠나기 전까지 민원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으로, 시는 백로들이 배설하는 분변과 사체 등을 수거하고 자동분무기를 이용해 서식지 내부를 소독했다. 이번 환경정비로 청소해 수거한 양은 약 1천㎏으로 수거한 쓰레기는 흥덕구 환경위생과 협조로 운반돼 처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송절동 백로서식지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인근 주민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한국자유총연맹청주시지회(회장 오효진)는 6‧25 전쟁 75주년을 맞아 여성회 주관으로 19일 중앙공원에서 ‘6‧25전쟁 당시 음식재현 시식회 및 안보사진 전시회’를 가졌다. 한국전쟁 당시 어려웠던 과거를 회상하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하여 마련된 행사로, 오전 11시부터 청주시지회 여성회원들과 읍‧면‧동 위원들은 준비한 보리주먹밥, 밀개떡, 쑥개떡, 찐 감자 등 음식 300인분을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또한 지역주민들과 전쟁의 아픈 상처를 겪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6‧25전쟁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6‧25 전쟁 당시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안보사진 전시회도 함께 진행했다. 김은주 한국자유총연맹청주시지회 여성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들이 안보 의식을 새롭게 다지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안보의식 제고 및 지역사회 발전에 한국자유총연맹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9일 채용기업사후관리 ‘기업환경개선사업’에 선정된 삼미음향기술(주)에 현판을 전달했다. 기업환경개선사업은 여성 근로자를 위한 휴게공간, 화장실 등 시설을 정비해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여성의 고용유지 및 경력 단절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공모에서는 사업장 내 노후 화장실을 개보수한 삼미음향기술㈜이 최종 선정됐다. 유동구 삼미음향기술(주) 대표는 “여성 직원들이 열악한 화장실 환경으로 불편을 겪고 있었지만, 공사비 부담으로 개선이 어려웠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큰 도움을 받았고, 앞으로도 여성 친화적인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민 센터장은 “기업환경개선사업은 여성근로자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고용을 유지하는 데 실질적인 효과를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근로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여성의 사회적 자립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청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친화적인 기업 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기업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어린이회관 생태관 일원에서 당일 방문한 어린이 150명을 대상으로 ‘자연생태학교 어린이 원예 체험 보랏빛 향기 라벤더 심기’ 체험행사를 갖는다. 이번 체험에서는 라벤더의 계절을 맞아 어린이들이 라벤더를 이해하고 향기를 맡으면서 직접 심은 라벤더 화분을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집으로 가져가서 관리하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다. 라벤더는 정서적 안정을 돕고 잠자기 전 베개 속에 넣고 사용하면 수면의 질이 향상되는 효능을 갖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도심 어린이들에게 안정감을 줘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안전하게 뛰놀며 식물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다. 체험을 희망하는 어린이는 선착순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주랜드관리사업소 누리집 참여마당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재)청주복지재단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19일 청원구 우암동에 위치한 ‘담쟁이의 국수이야기 우암점’에서 일일 점장‘최식당’을 운영했다. 담쟁이의 국수이야기는 담쟁이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운영하는 국수 전문점으로, 중증장애인이 직접 생산한 국수를 판매하며 장애인 고용 창출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재)청주복지재단 최은희 상임이사와 임직원들은 일일 점장으로 참여해 손님들을 맞이하고, 직접 서빙과 생산품 판매에 나서는 등 운영에 힘을 보탰다. 이날 발생한 모든 수익금은 담쟁이장애인보호작업장의 근로 장애인 급여로 전액 사용된다. 또한 이번 행사는 (재)청주복지재단과 우리은행 청주금융센터의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담쟁이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생산한 국수세트를 구매해, 지역사회 내 장애 가구의 영양 지원을 위한 물품 지원 사업도 함께 추진했다. 최은희 상임이사는 “최식당 운영이 중증장애인들의 안정적인 고용확대에 작게나마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따뜻함을 나누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전기차 화재에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임시청사 주차장에 전기차 화재대비용 질식소화포를 2개소에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전기차 화재는 일반 화재와 달리 배터리 발화로 인한 열폭주 현상과, 유독 가스 발생 등의 특수성이 있어 기존 소화기만으로는 진압이 어렵다. 질식소화포는 전기차 전체를 덮어 산소공급을 차단함으로써 전기차 화재의 특성인 열폭주 현상을 억제하고, 화재 확산에 따른 2차 피해를 예방하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시 관계자는 “전기차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전기차 화재 대응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질식소화포 설치로 시민 안전을 한 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19일 흥덕구 오송읍에 위치한 에어로케이항공 본사를 방문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홍보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참여방법을 알리고, 기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세제 혜택 및 답례품 제공 등 제도적 장점을 안내함으로써 실질적인 기부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현장 홍보에는 에어로케이항공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호응이 이어졌고, 직접 기부에도 참여하며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로서 지역발전에 힘을 보탰다. 시 관계자는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필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홍보와 캠페인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살고 있는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 상당의 답례품 혜택을 받는 제도다. 1인 최대 2천만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며, 기부금액은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되고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덕천2동 홀로어르신 사랑나눔봉사단(단장 진정희)이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관내 홀로어르신 40세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봉사단원 20여 명이 참여해 돼지양념불고기, 열무물김치, 메추리알 장조림 등 밑반찬 3종을 직접 조리하고, 관내 독거어르신 가구를 일일이 방문해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특히, 홀로어르신 사랑나눔봉사단의 밑반찬 지원사업은 북부산농협협동조합의 식재료 후원으로 연 2회 꾸준히 추진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진정희 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관내 홀로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봉사해 주시는 홀로어르신 사랑나눔 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홀로어르신들을 위한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월 11일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 여건에 맞는 우수 사례 접목을 위해 대구 서구 원고개마을뮤지엄과 중구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에는 주민자치위원과 공무원 등 13명이 참여했다. 대구 서구 원고개마을뮤지엄에서는 공유공간을 활용한 사업들을 살펴 보고, 중구 근대골목투어에서는 오래된 골목과 건축물을 관광명소로 탈바꿈한 사례를 견학했다. 참여자들은 적극적인 질의응답을 통해 덕천2동 마을해설 투어 운영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필수 덕천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 간의 결속력을 다지고, 견문과 안목을 넓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 주민이 실감할 수 있는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이번 견학은 주민자치위원의 역량 강화는 물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북구는 수국이 만개한 대천천 누리길 일원에서‘제1회 북구 트래블로드 수국 축제’를 오는 6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트래블로드 조성 사업의 일환이자 부산 기초자치단체에서 처음으로 주최하는 수국 축제로, 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진 북구만의 특색을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형 도심 축제로 기획됐다. 트래블로드 조성 사업은 북구의 자연‧역사‧문화‧예술 등 다양한 관광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관광 콘텐츠와 인프라를 확충하고, 북구가 전국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핵심사업이다. 축제는 6월 21일 오전 10시 30분, 대천천 누리길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행사 첫 이틀(6.21.~6.22.) 동안에는 어린이 사생대회,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과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대천천을 배경으로 한 ‘수국 포토존’은 인생샷 명소로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북구청 민원실에서는 관내 수국을 주제로 한 사진·그림 전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북·전남·광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임원단이 영호남 화합의 뜻을 담아 19일 포항시 기계면에 위치한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관을 방문해 새마을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간 화합의 메시지를 나눴다. 이날 기념관을 찾은 이들은 광주광역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진원) 임원, 전라남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창덕) 임원,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성현) 시·군협의회장 등 총 50여 명이다. 이번 방문은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에서 그 정신을 다시금 되새기고, 영호남 간 교류와 협력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방문자들은 기념관 내부를 관람한 뒤, 서상덕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 명예관장의 안내로 새마을운동의 시작과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으로 이룬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과정, 향후 새마을운동이 지향하는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포항시 새마을회관을 방문한 영호남 새마을지도자들은 포항시 새마을회장 및 지역 단체장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새마을운동 사업 추진 사례를 공유하며 앞으로의 협력 계획과 화합을 다짐했다. 배성호 총무새마을과장은 “영호남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