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화성특례시는 오는 11월 1일 봉담 삼봉근린공원 잔디마당에서 ‘2025 화성 반려동물 행복나눔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가을날 시민과 반려동물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생명 존중과 성숙한 반려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깊어가는 가을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과 공존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화성 우주견 펫션쇼’ ▲펫티켓 골든벨 ▲설채현 수의사의 토크콘서트 ▲동물등록제 홍보 및 길고양이 캠페인 등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반려동물 올림픽, 견로잔치 등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전문가들의 상담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반려동물 건강상담 및 행동교정상담 등도 마련돼 있다. 이 밖에도, ▲반려동물 위생 미용 ▲반려동물 심폐소생술 교육 ▲반려동물 캐리커쳐 ▲해충방지제 만들기 ▲동물장묘문화 바로 알기 등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채로운 부스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가족, 친구, 반려동물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이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화성특례시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상반기 재난상황관리훈련’평가에서 지방자치단체 중 최고 점수인 102점을 기록하며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재난상황관리 훈련은 재난발생 초기단계에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보고가 이뤄지는지를 점검하는 훈련으로, 재난 관련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과 범정부 차원 총력 대응을 도모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실시한다. 행정안전부는 훈련 시 재난 발생 초기 단계에서의 신속한 상황 전파, 정확한 보고 체계 운영, 재난 문자 송출 등 대응체계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매년 전국 지자체를 평가하고 있다. 화성특례시는 ▲재난상황 5분 이내 전파 ▲10분 이내 보고서 제출 ▲20분 이내 재난문자 송출 등 모든 항목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으며 전국 1위에 올랐다. 특히, 화성특례시는 전원 전담인력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재난안전상황실’을 365일 24시간 상시 운영하고 있어, 평상시에도 재난 상황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106만 화성특례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은 모든 행정의 기본”이라며 “화성특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10월 28일, 중앙동 주민 김현정 씨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현정 씨는 중앙동 주민자치회 문화강좌 수강생으로, 지난해에도 1천만 원의 성금을 후원하는 등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선행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 씨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 후원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따뜻함을 나누며 나눔의 실천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김현정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지원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 신장1동은 지난 10월 27일, 바르게살기운동 오산시 신장1동위원회가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식생활을 돕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봉사활동으로, 위원들은 정성껏 장조림, 겉절이, 파래무침 등 3종의 밑반찬을 직접 조리해 관내 저소득 어르신 25가구에 전달했다. 이명숙 신장1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신장1동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온정의 손길이 지속되어 모두가 행복한 신장1동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봉임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에 보탬이 되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장1동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 간 정이 살아 있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 남촌동통장협의회는 지난 10월 27일, 통장협의회 회원 및 동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마을 만들기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민 스스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자율 환경정화 캠페인으로, 참여자들은 오산정보고등학교에서 궐동으로 이어지는 대호로 일대를 중심으로 도로변을 뒤덮은 덩굴 제거, 방치된 폐기물 수거, 생활쓰레기 정비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재식 남촌동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통장협의회는 환경 취약지역의 잡초 제거 및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한 남촌동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도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와 협력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남촌동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28일, 중앙동 새마을부녀회가 다가오는 겨울철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이웃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삼계탕 20인분과 겉절이 등 반찬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 손질과 조리를 함께하며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했으며, 완성된 삼계탕과 밑반찬은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직접 전달됐다. 심옥자 중앙동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 끼 식사를 통해 힘과 위로를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정성과 사랑이 담긴 한 끼 식사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주민을 위해 언제나 헌신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새마일부녀회는 매년 김장 나눔, 반찬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겨울철을 맞아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번한 기간 동안 평상시보다 강화된 저감 대책을 시행해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로 인한 시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제도로, 2019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다. 이에 시는 본격 시행에 앞서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모의단속을 실시하고, 적발 차량에 대해서는 저감장치 부착 등 저공해 조치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또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불법 배출사업장 점검 ▲운행차 배출가스 단속 ▲공회전 제한지역 단속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대기배출사업장 관리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점검 등 미세먼지 발생원에 대한 집중 관리에 나선다. 장현주 오산시 환경과장은 “초미세먼지(PM-2.5)는 머리카락 굵기의 40분의 1 수준으로 작아 호흡기를 통해 쉽게 체내로 침투해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며 “겨울철 특별단속을 통해 미세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고 시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2025년 기획 1인가구의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맞춤형 지원 및 대응체계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촌동 궐동 원룸 밀집지역 내 고립·위기 1인가구를 대상으로, 공유공간을 매개로 주민 간 관계망을 확장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공동체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복지관은 이번 선정으로 약 2억 원의 사업 예산을 확보했으며, ▲고립·위기 1인가구의 관계망 형성 ▲주민운영위원회 조직 및 공간 운영 ▲고립·위기 1인가구의 정서·사회적 지원 등 맞춤형 통합 지원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오산시의 복지정책 기조인 ‘지역 중심의 맞춤형 복지 실현’과 방향을 같이하며, 지역주민, 상점, 유관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네트워크형 복지 모델로 운영될 예정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3년간 진행되며, 오는 2025년 12월 1일 본격적으로 시작될 계획이다. 한진 오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누구나 들렀다 가게’라는 공유공간을 중심으로 1인가구가 고립에서 벗어나 이웃과 함께 어울리는 지역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오산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10월 27일, 에이스볼링센터에서 ‘제2회 볼링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대감을 강화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약 8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볼링데이’는 기관의 경계를 넘어 사회복지사 간 교류와 격려를 이어가는 정기 교류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팀을 이루어 경기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웃음을 나누는 한편, 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오산 복지의 든든한 기반은 현장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사 여러분 덕분”이라며 “오늘만큼은 모든 사회복지사분들이 주인공이 되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 시 차원의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현장에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의 지원으로 ‘IM 사회복지사 응원 푸드트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글로벌 콘텐츠기업 파라마운트사, 신세계프라퍼티와 함께 테마파크사업 진행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동연 지사는 미국 현지시각 28일 미국 보스턴에서 마리 막스(Marie Marks) 파라마운트 수석 부문장, 이임용 신세계프라퍼티 CSR상무와 회담을 진행했다. 김동연 지사는 “국제테마파크는 화성과 경기도민이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던 프로젝트”라며 “먼저 당초 계획보다 2배 크기로 대규모 투자를 결정해 주신 신세계프라퍼티에 감사를 드린다. 지금의 관광·문화·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발전 추세로 봤을 때 그와 같은 투자확장을 한 것은 아주 적절했다고 생각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에는 당초 4조 5,000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었으나 신세계프라퍼티는 단계적 개발을 통해 사업비를 9조 5,000억 원 규모로 늘리기로 했다. 5조가량 투자 금액이 확대된 것이다. 김 지사는 이어, 또 다른 협력 파트너인 파라마운트사에 “파라마운트의 스토리와 상상력이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황동주와 강신일이 하승리 집에서 미묘한 대립을 펼친다. 오늘(29일) 저녁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연출 서용수 / 극본 김홍주 / 제작 LI엔터테인먼트, 몬스터유니온) 13회에서는 강마리(하승리 분)의 집 뒷방 입성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강민보(황동주 분)와 이옥순(강신일 분)의 옥신각신하는 모습이 재미를 더한다. 앞서 한국에서의 거처를 구하던 민보는 마리네 집의 실소유주 엄기분(정애리 분)에게 마리네 집 뒷방이 매물로 나왔으니 그곳에서 살아보는 게 어떻겠냐는 조언을 들었다. 곧장 부동산으로 향한 민보는 의외의 복병을 마주했다. 결혼에 관심 없는 아들 이풍주(류진 분)에게 대응하는 최후의 방법으로 가출을 선택한 이옥순(강신일 분)이 같은 방을 노렸기 때문. 민보와 옥순의 마리네 집 뒷방 쟁탈전이 예고된 와중 두 사람은 다시 한번 마주친다. 집을 나오기로 결심한 옥순은 부동산 중개인과 함께 마리네 집을 방문해 찬찬히 집을 둘러본다. 한편, 연락이 되지 않는 시라를 만나러 온 민보 역시 마리네 집으로 들어선다. 공개된 스틸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전여빈의 인생 리셋 프로젝트를 뒤엎을 역대급 반전이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지난 28일(화)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연출 박유영/ 극본 현규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크로스픽쳐스, 트리스튜디오) 10회에서는 김영란(전여빈 분) 앞에 죽은 가성호(문성근 분) 회장이 등장, 예상을 뛰어넘는 전개로 충격을 안겼다. 이에 10회 시청률은 전국 5.1%, 수도권 4.6%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기준) 가선영의 자작극으로 인해 살인교사 혐의로 경찰서에 붙잡혀간 김영란은 변호사 이돈(서현우 분)의 도움 없이 스스로 누명을 벗는 데 성공했다. 여기에 가선영이 뉴욕에서 가예림(이다은 분)을 살해한 증거를 가지고 있던 가선우(이창민 분)가 먼저 김영란에게 거래를 제안하면서 복수 계획도 순조롭게 흘러가는 듯했다. 하지만 가선우의 계획과 행방을 모두 알고 있었던 가선영은 길호세(양경원 분)를 시켜 가선우, 그리고 김영란을 모두 제거하고 증거를 가져오라는 명령을 내렸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피를 나눈 친동생마저 살해하려 하는 가선영의 악독함은 섬뜩함을 자아냈다.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배우 김동준이 '신사장 프로젝트' 최종회를 깜짝 지원사격했다. 김동준은 지난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극본 반기리·연출 신경수) 최종회에 특별 출연했다. '신사장 프로젝트'는 전 레전드 협상가, 현 치킨집 사장으로 미스터리한 비밀을 가진 신사장(한석규 분)이 편법과 준법을 넘나들며 사건을 해결하고 정의를 구현해 내는 분쟁 해결 히어로 드라마다. 이날 김동준은 조필립(배현성 분)의 판사 후배이자 신사장의 치킨집에 새롭게 발령 받은 낙하산 신입으로 등장했다. 깔끔한 슈트를 차려입은 김동준은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신사장 프로젝트' 시즌2에 대한 가능성까지 선사해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치킨집 앞에서 김동준은 "좋은 법관이 뭐라고 생각하세요?"라는 조필립의 물음에 "글쎄요. 좋은 법관은 모르겠지만 그전에 먼저 좋은 사람이 돼야겠죠?"라고 답했다. 이에 조필립은 그를 만족해 했고, 김동준은 "취지가 좋잖아요. 저도 재판을 하면서 같은 생각을 했거든요"라며 뜻을 함께 했다. 이때 신사장과 이시온(이레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평범한 모든 청춘들에게 알록달록한 온기를 선사할 힐링 로맨스, ‘스피릿 핑거스’가 오늘(29일)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스피릿 핑거스’(연출 이철하 / 극본 정윤정·권이지 / 원작 네이버웹툰 ‘스피릿핑거스’ 작가 한경찰 / 제작 ㈜넘버쓰리픽쳐스·MI·케나즈)는 나만의 색을 찾아 떠난 청춘들의 알록달록 힐링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그간 공개된 영상을 통해 원작과의 높은 싱크로율을 입증, 청춘의 감정과 고민을 따뜻하게 담아낸 힐링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 바. 오늘(29일) 첫 공개를 앞두고 박지후, 조준영, 최보민, 박유나, 그리고 한경찰 작가가 직접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1. 박지후, “자존감을 회복하고 변화해가는 기분 함께 느끼실 수 있을 것.” 그림 모임 ‘스피릿 핑거스’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는 소녀 베블핑거 ‘송우연’ 역을 맡은 박지후는 이 작품을 “우리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불안함과 고민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는 드라마”라고 소개했다. 이어 “다양한 캐릭터들의 흥미로운 서사와 눈과 귀가 즐거운 연출을 중점으로 봐주시면 좋겠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계룡시의회는 10월 2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 진행된 제18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최국락)에서 심사한 ▲계룡시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안(대표 이용권 의원) ▲계룡시 어르신 생활디지털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 이청환 의원) ▲계룡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23건의 안건에 대해 원안가결 ▲계룡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계룡시 경관기본계획(재수립) 의견청취의 건은 찬성의견으로 의결했다. 아울러, 이청환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계룡시의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세수확보 노력을 강화해야 하며, 지속가능한 수입원 발굴을 위해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 등 재정기반 강화에 예산을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 회기일정인 제185회 정례회는 11월 19일부터 12월 15일까지 27일간에 걸쳐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2026년도 본예산에 대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