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여고는 9월 3일 학교 가사실에서 학부모 평생교육의 일환으로‘풋귤차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학교 텃밭 체험장 내의 화학비료와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은 무공해 풋귤을 활용하여 실시한 이 활동에서 지도 강사로 초빙된 제주농업기술센터 김윤정 팀장은 풋귤차는 면역력 강화 기능이 있어 감기 예방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예방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알려 주었다. 박젬마 학부모회장은“풋귤차는 아직 덜익은 제주 풋귤을 8월과 9월에 수확하여 맛볼 수 있는 제주 전통의 차로 코로나 시대에 건강 음료로 적극 권장하고 싶다”며“또한 이번 활동을 통하여 학부모들이 직접 만든 풋귤청을 추석을 전후하여 독거노인들을 방문하여 나눔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책을 매개로한 토론 수업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표현하고 다양한 의견을 경청할 수 있는 경험을 쌓을 기회를 갖게 하고자‘생각에 날개를 다는 독서토론’프로그램을 9월 2일 강정초등학교에서 개강했다. 생각에 날개를 다는 독서토론 프로그램은 김진희 강사의 지도로 꿈과 행복, 의심을 주제로 신데룰라, 늑대와 개, 도끼 도둑을 선정도서로하여 무모한 꿈을 응원해야 할까? 행복이 조건이 멀까? 의심도 좌가 될까? 에 대하여 토론해 본다. 본 프로그램은 9월 2일부터 10월 21일까지 강정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8회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사고력을 증진시키고,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학교 독서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9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 광양초ㆍ도남초 병설유치원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동화구연(하반기)’을 10회 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찾아가는 동화구연(하반기)’은 평소 스스로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병설유치원생들을 위하여 전문 동화구연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독서지원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도서관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동화구연가 강서정 선생님 지도로 동화구연 들려주기, 동화 캐릭터 만들기 등 동화구연 및 독후활동 내용으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유치원생들의 동화에 대한 재미와 독서 흥미 유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9월 2일 제주외국어학습센터에서 제주국제교육원 소속 영어 원어민교사들을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워크숍을 실시했다. 원어민 교사들의 교수·학습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보이스 피싱 등 다양한 범죄 상황에 노출되지 않도록 범죄예방에 초점을 맞추어 계획됐다. 교수・학습 역량 강화 강의에서는 효과적인 학생 관리 및 수업환경 조성(강사제주북초 원어민교사 Cynthia Loiselle)을 위해서 기본적 의사소통과 문화 교류의 수단으로써 영어학습의 중요성 및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충분히 파악하고 성장 가능성을 인지시키기 위해 토론형으로 진행됐다. 또한 범죄예방교육은 제주동부경찰서(경사 김민정)에서 직접 참가하여 보이스 피싱, 마약, 총기소지, 도박, 경제범죄, 성범죄 등 다양한 범죄에 따른 신고 방법 및 주의사항을 자세하게 안내했다. 2022년 중·고등학교 주제탐구 프로젝트, 지역아동센터, 원도심, 소규모, 원거리 학교 지원 프로그램 및 원격수업 등 다양한 수업 경험을 토대로 향후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교수·학습 방법을 고민하기 위해 소그룹별 토론을 실시했고, 그 결과를 상호 공유하는 소통의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023학년도 서귀포시 관내 유·초·중학교 입학 예정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위한 신청 서류 접수를 받는다. 2023학년도 유·초·중학교 입학 대상자 중 특수교육이 필요한 유치원과 중학교 입학 예정 학생은 9월 26일부터 10월 7일까지, 초등학교 입학 예정 학생은 10월 24일부터 11월 4일까지 서류를 접수 받아 선정 절차를 진행한다.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절차 및 구비 서류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홈페이지(특수교육지원센터-공지사항)에 탑재되어 있으며, 각급 학교 특수교육 업무 담당자를 통해서도 제공받을 수 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담당자는“각급 학교 입학 예정 특수교육대상자가 적절한 시기에 선정되어 장애 유형에 맞는 특수교육 및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023학년도 관내 전체 공립 중학교 대상으로 신입생 교복(동복) 구입 업무를 지원한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는 2023학년도부터 교복 업무 지원 대상학교를 기존 11개교에서 관내 전체 공립 중학교 14개교로 확대하여 신입생 교복 구입 업무 지원을 실시한다. 학교지원센터에서 교복 공동 구매 전 과정을 주관하여 추진하면서 △교복 구매 업체 선정 △교복구매심의위원회 운영 △계약체결 △신입생 대상 안내 및 수요조사 △납품에 따른 검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학교지원센터에서는 교복구입 업무 지원 이외에도 유치원 34개원, 초등학교 24개교, 중학교 11개교를 대상으로 학교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방과후학교 △초등돌봄교실 △보건 업무 △숙박형 현장체험학습 △유치원방과후과정 △어린이놀이시설 및 학교환경위생관리 △중학교 교복구매 △기간제교원 채용 △학교 악기관리 △학교시설관리 등 10개 영역의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교복 업무 지원 확대를 통해 학생,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교복이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학교 현장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수험생 6,756명이 제주지역 응시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도교육청, 서울 성동광진교육지원청 및 도내 고등학교에서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재학생 5,092명, 졸업생 1,475명, 검정고시 등 189명 총 6,756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했다. 전년도 접수 인원 6,994명과 비교해 볼 때 238명이 감소한 것이며, 자격별로는 재학생 294명, 검정고시 등 5명이 감소했고, 졸업생은 61명 증가했다. 제주지역 수능원서 접수 인원이 감소한 원인은 8월 초 기준 고3 재학생 수가 작년 6,487명에서 올해 6,128명으로 359명이 감소한 것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다만, 졸업생 응시자는 2021학년도 1,403명, 2022학년도 1,414명, 2023학년도 1,475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초등학교 1~3학년 중 전반적 학업 수행이 학년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심리검사를 운영한다. 2~3학년은 3월~4월, 1학년은 9~10월에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시로 신청도 가능하다. 담임교사가 밀착 모니터링을 통해 학업성취의 부진을 경험하는 학생을 선별하여 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추진단으로 학습심리검사를 의뢰할 수 있으며, 학생건강증진추진단 소속 학생심리지원관이 학생의 학습부진 원인에 대해 객관적 평가와 진단을 하고, 학부모와 담임교사에게 학생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해석상담을 제공한다. 학습부진 원인 평가에 따라 주의집중 및 인지능력 향상프로그램(생각자람 프로그램), 병원치료(ADHD, 우울 및 불안 등), 특수치료(지적장애, 학습장애 등) 등으로 연계하여 학교생활의 적응력과 자신감 향상을 도모한다. 특히 학습심리검사 결과 경계선 지능 이상으로, 주의력, 집중력, 사고력 향상 부족으로 학습 부진을 경험하는 학생의 경우 생각자람 프로그램으로 연계한다. 강사가 1:1로 학생에게 놀이를 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습 부진 학생을 밀착 지원하고 주의력 향상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경기 양주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기간에는 소방공무원 279명, 의용소방대원 387명, 소방펌프차량 등 35대가 동원되어 화재 등 어떤 재난 상황에도 완벽한 출동 태세를 확립하고 유사시 곧바로 초기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현장 안전 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 활동 체계 구축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 연락망 유지 ▶코로나19 대비 119구급대 환자 이송 및 감염관리 철저 등으로 화재 예방 감시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태풍‘힌남노’북상에 따라 9월 5일 주간기획조정회의를 태풍 대비 비상대책회의로 전환·개최하여 도교육청 차원의 재난대응체계, 학사운영, 돌봄교실, 교육시설 안전 등의 상황을 점검했다. 도교육청은 태풍‘힌남노’북상에 따라 선제적으로 재난대비 비상체제에 돌입하여 지난 2일부터 상황관리전담반을 운영해 왔으며, 9월 5일자로 태풍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24시간 비상 근무 체제를 가동해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도내 모든 학교에 풍수해 관련 학생 행동요령 및 안전수칙 계기교육을 실시하여 학생 안전을 확보 하고, 학교시설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 예방조치를 철저히 하도록 했으며, 인명 또는 교육시설 피해 발생 시 교육청으로 즉시 보고하도록 안내 했다. 김광수 교육감은 이날 회의에서“태풍 힌남노가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하고 있어서 큰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무엇보다 학생 안전이 최우선되어야 한다”며,“학교장에게 피해가 없도록 최대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11호 태풍‘힌남노(HINNAMNOR)’가 9월 5일 오후부터 9월 6일까지 제주에 영향을 줄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2일 교육 현장을 방문해 교직원, 운영위원 및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 관계자들과 해당 학교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광덕 시장이 교육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주문함에 따라 추진됐으며, 남양주시는 민선 8기 교육 분야 공약 사항의 세부 계획 수립에 앞서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반영해 시 교육 정책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주 시장은 화도트레지움아파트 학부모회와 학생들의 통학 문제를 공유하고, 마석고등학교, 심석고등학교, 평내중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미래형 교육 과정 운영을 위한 과제,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학교 환경 개선의 필요성 등 교육 현안에 대한 학교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우리 지역의 교육 현안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문제의 해결 여부를 떠나 앞으로 교육 현장의 의견이 반영된 교육 정책이 추진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주 시장은 “교육 현장에는 다양한 현안이 있을 수밖에 없어 지역 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강릉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 별로 출연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했다. (행정위원회) 김은숙 의원: '강릉시 체육시설(강릉 테니스장 외 1개소) 위탁 동의안'심사 강릉 파크골프장을 내년부터 처음 위탁 운영하게 되는데 많은 시민이 파크골프에 관심도가 높은 만큼 이용 대상을 일부 협회원에게 한정하지 말고 전 시민이 이용할 수 있게 홍보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정완 의원: '2023년도 강릉시민축구단 출연안'심사 1999년 강릉시청축구단에서 작년 시민축구단으로 재창단하기까지 근 30년 가까이 운영에 대한 경험이 축적되어있지만, 여전히 회원확보나 서포터즈 운영에 대하여 미흡함이 있다 지적하며, 향후 시민축구단을 활용한 회원확보 증대와 서포터즈 관리를 강화하고 시민들이 가까이 볼 수 있게 경기장 시설보완 등에 힘써 달라 주문했다. (산업위원회) 최익순 의원: '강릉시 소비자상담센터 재위탁 동의안' 심사 소비자상담센터는 전문성이 강하여 위탁할 수 있는 업체가 많지 않아 비교적 전문성이 떨어지는 행정에서 관리·감독에 소홀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서비스업의 성격도 함께 띠고 있는 만큼,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윤상기)는 제11호 태풍‘힌남노’가 초대형 태풍으로 도내에 상륙할 것이 예측되면서, 비긴급한 사안은 119가 아닌 110으로 신고할 것을 강조했다.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20년, 도내에 큰 피해를 남긴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당시 119종합상황실에 접수된 신고 건수는 3일간 총 3,539건으로 나타났다. 그 중 인명피해가 예상되지 않는 단순한 침수 민원 등 비긴급한 신고가 52.6%인 1,864건에 달해 인명구조가 필요한 긴급 출동력 지연을 발생시켰다고 전했다. 대형 태풍 시에는 교통사고, 붕괴, 고립, 휩쓸림 등 인명피해가 동반된 사고가 2배에서 8배 이상까지 발생하기 때문에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긴급출동에 대한 소방력 집중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특히 강원소방본부는 지난 8월 기록적인 집중호우 당시 도내에서 고립과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인명구조·대피 활동이 200여 건 가까이 이루어졌고, 총 구조 및 대피 인원이 500여 명에 달했던 만큼 이번 제11호 태풍‘힌남노’상륙시 인명구조활동에 더욱 집중이 필요할 것으로 전했다. 윤상기 본부장은“태풍‘힌남노’의 활동반경에 도내 전 지역이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는 제11호 태풍'힌남노'가 점점 근접해짐에 따라 9. 5. 10시 30분에 소방본부 전략상황실에서 대응태세 점검을 위한 2차 긴급 지휘관회의를 실시했다. 윤상기 본부장은 도내 전역이 태풍의 영향에 놓여 많은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가용인력을 총 동원하여 긴급인명구조와 피해예방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다시 점검하고, 특히 도내 반지하, 지하상가 등에 대한 유관기관 공조체제 유지와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강화군의회는 5일 제281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9월 30일까지 26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제281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와'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 의원 발의 2건을 포함한 조례안과 결의안 등 총 1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주요 일정은 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강화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 조례안'등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 할 예정이며,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지난해 집행부에서 추진해 온 주요 사업과 행정사무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가 이루어진다. 또한, 21일부터 29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번 제1차 본회의에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의 수도권 범위 개정 및 지원대책 촉구 결의안'이 채택됐다. 결의안에는 강화군을 비롯한 옹진, 가평, 연천군이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수도권으로 지정되어, 개발행위에 제한을 받는 등 불합리한 규제가 작용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관련 법령의 개정과 지원 대책을 촉구하는 결의문이 포함되어 있다.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