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정재훈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지난 16일 제주지역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3GO 챌린지에 참여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소상공인연합회에서 시작한 ‘3GO 챌린지’는 ‘먹깨비・탐나는전 사용하고(GO), 민생경제 살리고(GO), 소상공인 살리고(GO)’의 의미를 담았다. 챌린지는 참여자가 48시간 안에 공공 배달앱 '먹깨비'에서 지역 화폐인 '탐나는전'으로 주문을 마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주문 인증샷을 공유하면서 다음 참여자 3명을 지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재훈 상임부회장은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신진성 회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이 날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정재훈 상임부회장은 ‘김양보 도문화체육관광국장’, ‘양문봉 국제로타리3662지구 차기총재’, ‘박승완 한국마사회 제주지사 본부장(직무대행)’을 지목했으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한다.”며, “3GO 챌린지를 통해 침체된 내수경제를 회복하고 도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이겨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한국도로교통공단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24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2024년에는 총 182개 공공기관이 서비스 품질, 전반적인 고객만족,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항목에서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교통안전 시설개선, 교통안전교육, 운전면허 등 5개 주요 사업에서 모두 목표를 100% 달성하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모바일 운전면허 발급과 토요특별시험 확대, 교통안전 교육예약 서비스 민간 개방, 사고 잦은 곳 개선 등 도로안전에 밀접한 다각적인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김희중 공단 이사장은 “대국민 서비스 품질개선 노력을 높이 평가해준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을 통해 고객 감동 서비스로 더욱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오는 4월 21일부터 2주간 2025년 '문화예술 워케이션 in 제주(이하 제주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워케이션(workation)’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휴가지에서 원격 근무를 수행하는 새로운 근무 형태이다. 올해 1차 제주 워케이션은 (사)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회장 김갑수, 이하 한광연) 소속 9개 광역문화재단 직원 총 28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제주소통협력센터를 거점 오피스로 활용하고, 재단이 운영하는 예술공간 이아와 산지천갤러리를 위성 오피스로 활용해 근무하게 된다. 이와 함께, ‘제주 4·3평화재단’, ‘제주돌문화공원’ 전시 관람 등 제주 문화탐방 프로그램이 연계 운영되어, 참여자들이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본 프로그램은 2023년 11월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와 한광연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되고 있으며, △문화예술 기반의 협력·교류·연대를 통한 공동 협력사업 발굴·운영 △제주 지역문화 자원(예술공간, 지역문화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17일 더파크림(광주 서구)에서 제9대 광주광역시의회 후반기 의정모니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제9대 후반기 의정모니터를 대상으로 ‘지방의회의 이해’ 및 ‘정책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통해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단원간의 상호정보교류와 관계증진을 위해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교육 강사로 초빙된 윤태웅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선임연구위원은『지방분권과 지방의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지방자치의 의의,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 지방분권 개선 과제 등에 대해 강의했다. 한편, 제9대 광주광역시의회 후반기 의정모니터는 4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의정모니터링, 정책제안, 시민불편사항 등 160여건의 의정모니터 의견을 제안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신수정 의장은 “모니터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우리 시의회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시의회의 다리가 되어 현장의 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봄철은 기온 상승, 일조시간 증가에 따른 신체 적응 및 활동량이 늘어 피로가 쌓이며 졸음운전 위험이 커지는 시기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는 치사율 높은 졸음운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제주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제주지역의 최근 3년간(2022~2024년) 졸음운전 교통사고는 172건으로 사망 3명, 부상 29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나른한 봄철에 주로 나타나는 춘곤증에 의한 졸음운전 사고는 반응시간 지연, 판단력 저하 등으로 생명을 위협할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졸음운전 교통사고 치사율(교통사고 100건 당 사망자 수)은 2.7로써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1.4)의 약 2배인 것으로 분석됐다. 졸음운전으로 약 3초간 전방을 주시하지 못할 경우, 시속 60km로 주행 중인 차량은 약 50m를, 시속 100km로 주행 중인 차량은 약 83m를 운전자의 통제 없이 주행하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 초래된다. 졸음운전은 대체적으로 수면시간 부족으로 인한 집중력 저하나 장시간 운전 등 운전 행태에서 비롯된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진주시는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공동방제 들녘별 보조사업자와 항공 방제사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벼 병해충 공동방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벼 주요 병해충을 신속하게 방제하고 효과적인 공동방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방제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벼 병해충 공동방제 실무 및 안전 관리 ▲농약 및 항공 관련 법규 ▲항공방제 주요 민원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벼 병해충 발생 유형과 시기별 방제 요령에 대한 강의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민원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또한 방제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 요령을 교육함으로써 방제사와 농업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공동방제를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진주시는 올해도 사업비 48억 원을 편성하여 벼 육묘상자 처리용 농약, 공동방제 농약 3회분, 공동방제 농작업 대행료 3회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쌀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재단법인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4월 15일에 청사이전식 축하 화분 25개를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화분은 지난 1월에 청사 이전 개원식을 맞아 받은 축하 선물로, 연구원은 감사한 마음을 지역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기증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월 공공기관 및 시민단체로부터 청사 이전 행사 축하로 받은 쌀화환을 일도1동과 건입동의 협조를 통해 쌀 440kg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이에 문순덕 제주여성가족연구원장은“청사 이전을 축하해 준 감사한 마음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기부한 화분이 지역사회와 온기를 나누는데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북구 산격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경자, 이광우)는 동특화사업의 일환으로 4월 16일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학생 30명에게 150만원의 문화상품권을 지원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학용품 구입 부담이 있는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초·중·고 학생에게 문화상품권을 지원하여 경제적 불편을 해소하고 학업의욕을 고취시키고자 기획됐다. 박경자,이광우 공동위원장은“사회복지모금회의 착한캠페인으로 조성된 모금액으로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저소득 학생들의 학업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했다. 한편, 산격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도 사업으로 반찬지원, 고독사예방을 위한 건강음료 지원, 누룽지 지원, 명절음식지원, 긴급구호비 등의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북구 산격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성종열, 윤경옥)는 4월 16일(수요일) ‘연암 희망찬(饌 반찬) 사업’을 시작했다. 공동모금회 후원 사업비와 산격한마음 수호천사 기금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4월부터 시작하여 11월까지 월 1회 독거 중장년 세대 20가구에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산격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복지통장들로 구성된 ‘복지지킴이’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의 정을 나눔으로써, 더욱 촘촘한 지역사회안전망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종열·윤경옥 공동위원장은 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연암 희망찬(饌 반찬) 사업’이 외부와의 교류 단절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분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중·고등학교와 연계한 청소년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북구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4개 중·고등학교와 연계하여‘북구청소년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북구청소년봉사단은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자원봉사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자기주도 방식의 봉사활동으로 올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활동과 온기나눔 캠페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북구청소년봉사단은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원봉사의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고진호 센터장은“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실질적인 자원봉사활동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참여의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는 공정한 건설문화 조성 및 건설시장의 불공정 관행 개선을 위해 4월부터 9월까지 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국토교통부가 조사대상으로 통보한 60개 업체(전문건설업 53개소, 종합건설업 7개소)를 대상으로 등록기준 미달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조사 대상 업체에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4월~6월까지 등록기준에 대한 결산재무제표 등 각종 서류에 대한 서면조사 후 7월 9월까지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등록기준 미달로 확인된 업체에 대해서는 등록기준 미달사항 보완 등 1차 시정명령을 내린다. 또한,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청문 등 소명 절차를 걸쳐 행정처분을 하고 건설업 관리 시스템에 행정처분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등록기준 부적격 건설사업자가 공사를 수주하여 안전을 위협하고, 적법한 업체가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건설시장의 건전화 및 공정한 시장실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홍제동주민센터와 홍제동통장협의회는 17일 강릉시 관광형 자율주행차 탑승 체험을 하며, 2026년 제32회 강릉 ITS 세계총회로 획기적으로 발전할 강릉의 최첨단 교통 시스템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체험 행사는 안전요원 포함 한 차에 6명씩 탑승하고 안목해변을 시작으로 강릉의 아름다운 관광지인 강문해변, 경포호수광장, 선교장 및 오죽헌을 거쳐 다시 안목해변으로 돌아오는 왕복 8㎞의 코스(C노선)로 진행됐다. 정밀지도를 바탕으로 도로시설정보를 파악하고 통신기술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자율주행자동차로 개조된 승용차에 탑승한 홍제동 통장들은 운전석에 앉은 안전요원이 차량 운전대에서 손을 놓고 브레이크도 밟지 않은 상태에서 달리는 차내에서 처음에는 다소 불안함을 느꼈으나, 점차 안정감을 되찾고 밖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면서 스마트 모빌리티의 이색체험을 즐겼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신승두 홍제동통장협의회장은 “우리 지역에서 개최되는 ITS 세계총회가 막연히 지역의 큰 행사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번 체험 기회를 통해서 강릉의 미래를 바꿀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겠다는 생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밀양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2025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에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 4억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올해 3월 전국 지자체 대상 공고를 시작으로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면 심사, 현지실사, 발표심사 등 3차례의 심사 후 밀양을 포함한 18곳이 최종 선정됐다.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은 지역의 고유자원과 생활양식(Life style)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성장 기반을 마련해 생활권의 경쟁력과 활력을 높이고, 인구감소, 청년 문제, 원도심 침체 등 지역문제를 해결해 지역을 ‘살만하고 올 만하게’만드는 사업이다. 밀양에서 선정된 이번 사업은 밀양대학교 통합·이전으로 급속히 침체되고 있는 원도심을 중심으로 국보 영남루, 전통시장 등 다양한 자원을 연결하고, 새로운 문화생활 및 창업 실험을 위한 공간을 조성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6월부터는 밀양소통협력센터와 협력해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밀양대학교 내 유휴공간을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에서는 민간 주차장 개방 및 주차공유 활성화를 위하여 2025년 무료 개방 주차장 및 주차장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민간 주차장의 개방을 지원하여 주차장의 이용 효율을 높이고,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부설주차장은 주차 수요를 유발하는 시설물에 설치된 주차장으로 올해 3월 기준 서귀포시에 16,054개소(140,076면)가 있다. 무료 개방 주차장 지원사업은 주차면을 도색 또는 포장하거나 진출입 차단기, CCTV,입간판 등을 설치하는 경우 조성 면수에 따라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되며, 최소 2년 이상 부설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여야 한다. 주차장 설치 지원사업은 사유지에 노외주차장을 신규 조성하는 경우 7년간 24시간 개방을 조건으로 하여 조성 면적에 따라 사업비의 33~50%를 지원한다.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교통행정과 차고지증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22년 최초 지원을 시작하여 지난 3년간 동홍교회, 선덕사 등 종교시설을 포함 총 6개소,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에서는 4월 16일 서귀포시청 접견실에서 영남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2,2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날 성금은 지난 4월 5일부터 10일간 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가 산불지역의 피해를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회 임원, 노인대학장과 노인대학원 및 노인대학 재학생, 각 경로당 회장과 회원들을 대상으로 자체 모금 운동을 전개해 십시일반 함께 뜻을 모은 것이다. 영남권 산불 사망자 28명 중 26명(92%)은 60대가 넘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였다. 그만큼 노인들의 피해가 컸던 만큼 적극적으로 모금에 참여하여 당초 예상보다 훨씬 많은 금액이 모금됐다. 모금회의 정종헌 사무처장에 따르면, 제주도의 영남권 산불 모금액은 현재 1억 3천 7백만원가량 되는데, 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의 기부가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성률 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장은 "우리 노인들이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모범을 보이고자 자율적으로 모금하게 됐다."라며,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