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가을을 맞아 청주시청사 철거 유휴부지에 ‘도심 속 코스모스 꽃 정원’을 조성하고 개방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도심 속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시는 5,341㎡ 규모의 꽃 정원에 보랏빛 몽롱한 버베나와 가을을 대표하는 꽃 코스모스를 식재했다. 또한, 페츄니아로 장식된 꽃달구지, 해바라기, 수수를 심어 볼거리를 더하고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한 감성글귀 현수막을 게시했다. 코스모스는 현재 50%정도 개화했으며 버베나 꽃대가 올라오면 9월 말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많은 시민들이 방문하셔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감성과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같은 부지에 지난 5월 핑크빛 메밀꽃으로 꾸민 ‘도심 꽃 정원’을 선보여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진천군청 회계과, 식산업자원과 직원 30명은 9일 진천읍 상신리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생산적 일손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휴일임에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위해 추진됐으며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을 보탰다. 농가주는 “농촌 일손돕기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영농작업을 도와주니 큰 힘이 된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생산적 일손봉사를 통해 농가도 돕고 직원 간 화합의 시간을 가진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 농가를 돕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는 8일 강릉시 일원에서 ‘2023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2023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자원봉사단 40명이 참석하여 강릉솔향수목원 및 안목해변 등 강릉시 주요 관광지에서 한방바이오박람회 행사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강릉시민과 강릉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자원봉사센터 홍보서포터즈는 지난 8월 20일 원주에서의 홍보활동을 시작으로, 전국의 행사장 등 다중 집합 장소를 방문하여 한방바이오박람회는 물론 제천 10경 등 우리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할 예정이다. 박종철 센터장은 “금일 홍보활동을 통해 강릉시민 및 관광객에게 2023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제천시를 찾는 관광객 유치 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는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6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떠나자! 제천으로, 누리자! 한방바이오’라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천시농민단체협의회가 지난 7일 1박2일에 걸쳐 청풍유스호스텔(제천시 청풍면 일원)에서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2023년 농업발전연찬회를 개최했다. 농업발전연찬회에서는 김태옥 제천시농민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6개단체 회장 및 임원들과 농업기술센터 공무원 간 상호 교류와 지역 농업 농촌 발전뱡향 등에 대한 토론 등을 통하여 농업 농촌 강화를 도모했다. 시 관계자는“농업발전연찬회를 지속 발전시켜 농민단체 간 상호 교류와 토론을 통하여 지역 농업·농촌 현실에 맞는 대안과 시책 발굴 등으로 제천 농업·농촌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천시가 국회에 제출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1,765억원의 사업비가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1,638억원(국회 제출 정부예산안)보다 127억원 증가한 규모이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주요사업은 ▲청전동A 도시재생 뉴딜사업(10억원) ▲제천시 신규 노후상수도 정비사업(29억원) ▲중전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3억원)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8.4억원) 등의 신규사업과 ▲천연물 지식산업센터 구축사업(36억원) ▲연금-금성 국지도 건설(105억원) ▲충청내륙(4공구) 국도건설(118억원) ▲제1바이오밸리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11억원) 등의 계속사업 총 65개 사업이다. 또한, 제천시는 이번에 반영된 정부예산외에도 26개 사업 1,311억원 규모의 하반기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적극 대응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창규 시장은 “국회 의결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국회의원실, 정부부처 인적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여 내년도 정부예산이 최대한 확보되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가을로 접어드는 9월, 시원해진 저녁바람에 제천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산책명소로 하소천·장평천 둘레길이 각광을 받고 있다. 제천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고암천·장평천·하소천 둘레길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하소천~장평천(1단계 사업구간) 약 7km구간 조성이 지난 6월 완료 됐다. 최근 금계국이 만개한 하소천 산책로 조성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많은 시민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걷기의 즐거움과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 중인 둘레길 조성사업은 향후 2024년 고암천까지 확장 조성하여 제천시를 아우르는 걷기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장평천은 제천시 자작동에서 발원하여 두학동, 영천동, 천남동을 지나 봉양읍 장평리와 주포리를 동서로 통과하는 냇물로 하소천, 고암천과 더불어 제천을 중심으로 여러 물길을 아우르는 하천이다. 조성이 완료된 장평천 둘레길에는 아름다운 조명들을 설치하여 가을밤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로 활기를 띄고 있다. 버베나 꽃이 만개한 보랓빛 길을 따라가다 보면 고즈넉한 가로수길지나 탁트인 돌다리를 만날 수 있는데 장평천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차량등록사업소는 지난 2022년 9월 과태료 고지서 송달체계를 등기에서 준등기로 전면 개편함에 따라 2021년 29%(64,075건 중 18,621건 반송)이던 반송률이 2023년 7월 5%대(35,763건 중 1,797건 반송)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준등기 우편이란 우편물 접수에서 배달 전 단계까지의 취급과정을 기록하고 우편물을 우편함에 투입하는 것이다. 기존 등기와 다르게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청주시차량등록사업소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맞벌이 가구 증가 등으로 등기우편 대면 전달이 어려워지면서 우편물 반송이 늘고 그로 인한 민원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고지서 발송 방법을 변경했다. 청주시차량등록사업소가 발송하는 과태료 고지서는 ‘자동차관리법’ 및 ‘손해배상보장법’ 위반에 관한 사항이다. 시는 고지서 반송률 감소에 따라 미수령 등기에 대한 민원인 불편을 줄이고 우편요금 절감에 따른 예산 절감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효율적인 행정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관내 비시가화지역에 대한 성장관리계획 수립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주민공람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성장관리계획은 비시가화지역의 개발압력에 따른 난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 개발 및 체계적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이다. 2024년 1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발맞춰 계획 수립이 진행 중이며, 시행 이후에는 용도지역 상 계획관리지역 내 성장관리계획을 수립한 경우에 한해 ‘건축법 시행령’ 별표1의 제2종근린생활시설(제조업소) 및 공장 등의 설치가 허용된다. 주민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 수렴을 위해 진행하는 이번 주민공람공고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75조의2 및 같은 법 시행령 제70조의13에 따른 것이다. 공고자료 확인 및 의견서 제출은 11일부터 오는 9월 26일까지 청주시청 제2임시청사 내 신성장계획과에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성장관리계획은 기반시설의 배치‧규모, 건축물의 용도 및 밀도계획을 주요 내용으로 삼고 있다”라며, “계획에 따른 의무사항, 권장용도 준수 시 개발밀도 확대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고인쇄박물관은 8일 오후1시(현지시간)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에서 직지 과학분석(2차)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프랑스국립도서관, 프랑스국립과학연구원 산하 보존연구센터 그리고 충북대학교 지류유물보존처리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번 포럼에서는 현재까지 진행된 직지 과학분석(2차)의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국제학술지 발표 계획 등을 논의했다. 참여 연구진이 모두 모인 것은 지난해 9월 2022 직지문화제에서 열린 직지 과학분석 결과 공유 국제학술회의 이후 1년 만이다. 직지 과학분석은 직지의 성분과 보존상태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결과를 활용하는 글로벌 연구 협력 사업으로, 지난 2021년 청주시, 직지 원본을 소장하고 있는 프랑스국립도서관과 프랑스국립과학연구원이 협약을 체결해 진행하고 있다. 2021년 1차 분석에서는 책의 무게와 각 장의 종이 질, 두께, 먹의 색상, 세월의 흔적을 보여주는 얼룩의 상태, 인쇄 면과 배접지의 부착상태, 표지의 제작방식과 제본상태 등 최초의 직지 현상분석과 지질조사가 이뤄졌다. 과학적 장비를 사용해 종이와 먹에 대한 추가 성분 등 직지의 현재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화성시의회는 9일, 동탄센트럴 파크(축구장, 풋살장, 분수광장 일대)에서 열린 2023년 화성시 사회복지 박람회에 참석했다. 본 박람회에는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유재호 운영위원장,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김영수, 김종복, 명미정, 박진섭, 위영란, 이용운, 장철규 의원이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누구보다 가장 어두운 곳에서 가장 빛나는 일을 하고 계시는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경쟁하기보다 함께 살아가고, 치열하기 보다 서로 보듬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제도를 적극 발굴 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올해로 24번째인 사회복지 날을 맞이하여 열린 본 기념식은 화성시사회복지재단,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성시사회복지사협회,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주관하며, 기념식, 체험부스, 시민 이벤트 및 공연의 구성으로 시민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8일 안산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열린 ‘제245회 안산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와 안산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송바우나 의장과 이진분 부의장, 현옥순 문화복지위원장, 한갑수 김유숙 의원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과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 축사, 유공자 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에서 의회를 대표해 축사에 나선 송바우나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사회복지 실현을 위해 애쓰고 계신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와와 안산시사회복지사협회 관계자 등 사회복지 종사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이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라고 치하했다. 이어 “사회복지란 좁게 보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이지만, 넓게 보면 모든 사회구성원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사회적 정책”이라며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께서 사회복지의 의미와 가치를 고민하고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덧붙여 “안산시의회도 힘든 근무환경과 부족한 대우로 고생하시는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의 권익향상과 안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9월 8일 화서시장에서 열린 ‘화서시장 아케이드 설치(2구간) 준공식’에 참석했다. 준공식은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주요내빈 및 상인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사업경과보고, 환영사 및 축사, 감사패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김미경 의원, 국미순 의원은 화서시장 아케이드 사업의 성공적 완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화서시장 상인회(회장 이영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긴 시간 동안의 사업이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신 상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공영주차장도 새롭게 들어오고,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도 생겼으니 오랜 전통의 화서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수원특례시의회는 전통시장 상권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시장을 살펴보며 상인들과 소통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에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과 전라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8일 도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2023 교섭·협의 합의서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서거석 교육감을 비롯해 11명의 도교육청 위원과 이기종 회장 등 10명의 전북교총 위원이 참석했다. 양측은 지난 7월부터 2개월여 동안 예비 교섭·협의회 및 도교육청 각 과별 실무 교섭·협의회 등을 거쳐 6개 안건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특히 최근 교사들의 교육활동 보호 방안 마련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합의문에는 교권침해 대응 법률자문기구 설치, 생활지도 매뉴얼 개발 보급, 도교육청 아동학대 사례 판별위원회 구성 등 교권 보호 및 교사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내용들이 담겼다. 서거석 교육감은 “교사들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이번 합의문을 적극 환영한다”면서 “앞으로도 여러 교원단체들과의 협의를 통해 공교육을 정상화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교육청은 추후 합의서를 발간해 각 학교에 배부하고, 합의 내용들이 학교 현장에서 원활히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 학생의회(의장 최헌호)는 8일 제2회 정기회를 개최를 열고, 임시회(분과협의회)를 통해 상정된 분과별 정책 안건 3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정기회 상정된 안건은 △진로 체험프로그램 및 전문 강사 지원 △학생자치 연합 워크숍 운영 △교내 야외조명(가로등)설치 지원이다. 이날 열린 제2회 정기회는 서거석 교육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지난 정기회에서 의결된 안건에 대한 이행 상황 보고, 안건 심의 및 표결 순으로 진행됐다. 진로 체험프로그램 및 전문 강사 지원은 일부 학생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아닌 모든 학생들이 경험할 수 있는 ‘학교별 진로프로그램’으로 확대 개편하겠으며, 프로그램 운영 계획 수립 시 학생들의 의견을 받아 계획에 반영하겠다고 했다. 학생자치 연합 워크숍 운영은 2024년 학생자치 활성화 예산을 증액 편성하고, 교육지원청이 주관 운영하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또한 교내 야외조명(가로등) 설치 지원은 학생 안전이 저해되지 않도록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추가 설치 및 수선이 필요한 경우 2024년 관련 예산을 반영하여 학생 안전에 만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8일 제3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21건을 포함한 조례안 36건, 동의안 6건, 승인안 1건, 기타의안 1건 및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진호)에서는 1조 5,618억 9,408만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사업비 3천만 원을 감액하여 예비비로 편성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조세일 의원이 ‘의정부시 24시간 소아응급실 신설 촉구’, 정미영 의원이 ‘이상동기 범죄의 예방 및 대책’, 김현채 의원이 ‘재난 안전 사고 대비 선진화 방안’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어 시정질문을 통해 조세일 의원이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 ▲추경예산안 ▲출자출연 기관의 방만경영 등에 대해, 정진호 의원이 ▲GTX-C노선 지하화 ▲경원선 주변 주거밀집지역 피해 방지 및 보상대책 등에 대해 질의했다. 최정희 의장은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중 도출된 문제점으로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워주는 기회가 됐다”며 “의회와 집행부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