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남원시가 '2025년 전라북도 자원순환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사회 구축을 위한 종합평가를 실시했으며 남원시는 분리배출 환경개선, 재활용품 분리수거량, 위해 환경개선 분야 등 8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남원시는 2022~202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에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4년연속 전라북도 최우수 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자원순환 환경 업무의 최우수 지자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2026년에는 지역축제에 다회용기 사용을 본격 도입하여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분리배출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원순환 문화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지난 11월 27일 남원시 사매면 곤충사육 농장에서 국립농업과학원 주관으로 고소애 신품종 현장 실증 성과공유회가 열렸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국립농업과학원, 남원시청 신성장산업과 및 실증 농가가 참여해 실증 결과 보고와 의견 청취가 이어졌다. 현장 실증에 활용된 신품종은 국립농업과학원이 개발해 2023년 등록을 완료한 ‘처음고소애’와 ‘검정고소애’ 두 품종이다. 처음고소애는 기존 품종보다 생장속도가 1.2배 빠르고 증체량이 1.5배 높아 생산성이 뛰어난 품종이며, 검정고소애는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1.2배 높아 기능성이 강조된 품종이다. 국립농업과학원은 올해 3월 남원시의 두 농가를 실증 사업 대상자로 선정해 5월부터 신품종 입식을 시작했으며, 성공적으로 증식에 성공해 보급 가능성과 우수성을 확인했다. 실증 과정에서는 물 급이에 비해 배추 급이에서 유충 체중이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 확인됐으며 국립농업과학원은 이를 바탕으로 유충 성장 촉진에 도움이 되는 먹이 개발과 생육 시기별 먹이 표준화 등 산업화를 위한 연구와 함께, 현재 폐기물로 분류되는 농산부산물을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남원시가 국회 예산심의 단계에서 내년도 정부예산에 지역 핵심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을 추가적으로 확보하면서 남원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인하는 동력이 생겼다. 시에 따르면 2026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던 주요 4개 사업을 국회 심의단계 중점 확보 대상사업으로 선정하고, 추가 국비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 활동을 이어온 결과 전체 사업 모두 정부예산에 최종 반영되며 국비를 추가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남원시가 국회단계 중점 확보 대상사업은 △남원 경찰수련원 건립(총사업비 442.3억원/2026년 국비확보액 1억원)△연합형 행복기숙사 건립(161억원/1억원)△AI기반 차세대 엑소좀 기술 및 표준화 개발(400억원/20억원)△도자전시관 건립(170억원/5억원) 사업 등 총 4개 사업, 총 27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예산 확보에서 주목할 점은 남원시의 미래 청사진을 완성하는 퍼즐인 경찰수련원 등 남원의 미래를 바꿀 핵심 인프라 사업의 토대가 만들어졌다는 점이다. 그도 그럴 것이 경찰수련원은 유치 추진 중인 제2중앙경찰학교와 함께 폭발적인 시너지를 낼 우리 지역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대한민국 대표 평생학습도시인 전주시가 평생교육 활성화 사례로 주목받으면서 전국 지자체와 기관 관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주시는 최근 광주 한국예술종합교육원과 나주시 평생학습 관계자들이 차례로 전주시평생학습관을 방문해 우수 사례를 학습하고, 운영 모델을 살피는 등 전국 지자체와 기관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나주시 평생학습 관계자들은 전주시평생학습관을 찾아 인문학 기반 평생학습 정책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시설 활용 및 지역 확산 전략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나주시 방문단은 특히 현장에서 축적된 운영 노하우와 프로그램 설계 방식, 지역 맞춤형 확산 전략 등을 공유받으며 심층적인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앞서 지난달 21일에는 광주 한국예술종합교육원 관계자들이 전주시평생학습관을 찾아 예술교육과 평생학습 연계 모델을 중심으로 전주시의 특화 프로그램과 시민 참여 방식, 학습 거점 운영 전략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004년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으며, 이후 전국 지자체 및 기관의 방문과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3일 2025~2026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제설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박형배 위원장과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전주천서로 도토리골 제설 전진기지 조성지에서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제설대책 개선방안, 겨울철 제설 전진기지 운영 방안 등을 확인하고 향후 계획을 청취했다. 또 제설장비 배치 및 가동상태, 염수‧제설재 비축 현황, 긴급 제설 작업 및 초동 대응 계획, 인력 배치 등 제설 대응체계를 전반적으로 확인했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최근 이상기후로 날씨를 예측하기 어려워진 만큼 사전 대비가 더 중요해졌다”며 “시설 및 장비 점검은 물론 현장 대응 매뉴얼이 실제 상황에서 즉각 작동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장수군은 2026년 미래형 사과 다축과원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19일까지 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수사과의 경쟁력을 높이고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주요 지원사업으로, 관내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미래형 다축과원은 과원 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노동력을 절감하고, 작업 효율성과 수확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재배 모델이다. 특히 이상기후로 인한 농작업 부담 증가와 농촌 고령화가 가속되는 상황에서, 지속 가능한 사과 재배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장수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고품질 사과 생산 체계를 갖춘 미래형 과수원을 점진적으로 확산하고, 지역 대표작목인 사과 산업의 체질 개선을 추진한다 사업 신청은 장수군 관내 읍․면 농업인상담소 또는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희망 농업인은 공고문을 확인한 후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선정기준표 가점 관련 증빙서류 등을 갖춰 제출해야 한다. 장수군은 제출 서류를 기반으로 사업 적정성, 농업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장수군은 2일 장수군농업기술센터에서 최훈식 장수군수와 최한주 군의회 의장, 수료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기 장수군 농업인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장수군 농업인대학은 지난 3월에 개강해 11월까지 농업인의 전문능력 향상을 위해 사과·두릅·지속가능한 치유농업 등 총 3개 과정을 편성해 교육생 13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이론 수업과 현장 실습을 병행한 총 37회, 175시간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장수농업을 선도할 수 있는 8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식에서는 올해 교육 운영 과정에서 자치활동에 공로가 큰 백승덕 교육생에게 공로상이 수여됐으며, 김연수·김형중 교육생이 전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이수해 우수상을 받았다. 다양한 지역 농업인들이 함께 참여한 본 과정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농업경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수료생들은 “농업인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현업에 적용해 고품질 농산물 재배와 효율적인 경영관리로 소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장수군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가 연말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겨울철 난방·생계 부담이 커지는 시기에 실질적인 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탁은 지역 건설업계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와 상생하려는 의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특히 민간단체와 지자체가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지원망을 넓혀가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하며, 연말을 앞두고 지역사회 내 나눔 분위기 확산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임근홍 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임근홍 회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며 “후원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 라고 말했다. &n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장수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에 전남 곡성군, 충북 옥천군과 함께 추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장수군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기본소득·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 내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2년간 추진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전 군민에게 월 15만원(연180만원)씩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매년 21,000여명으로 2년 간 지역에 총 754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농어촌기본소득사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화폐 순환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고 군민 생활 안정 기반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장수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를 위해 행정적·제도적 준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2022년부터 기본소득 도입을 검토한 바 있고 조례 및 조직 구성, 군의회 동의 등 행정 절차를 완료했고 기본소득 분과 운영과 주민 서명운동 등을 통해 공감대를 확보해 왔다. 또한 군은 지역화폐 가맹률이 91.9%로 전국 최고 수준이며, ‘주민참여형 소비처 발굴’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재)완주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꿈의 무용단 in 완주’와 ‘꿈의 극단 완주’가 11월 말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연이어 정기공연을 개최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1월 29일 오후 4시에 열린 ‘꿈의 무용단 in 완주’ 정기공연 '콩쥐야, 콩쥐야! 뭐하니?'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전래동화 '콩쥐팥쥐'를 오늘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이번 무대에서 서른두 명의 단원들은 모두 서른두 명의 콩쥐가 되어 삶 속에서 마주한 고민과 두려움, 희망과 용기를 움직임으로 펼쳐 보이며 1년의 성장을 완성해냈다. 단원들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정규수업과 방학기 집중수업을 통해 신체인식부터 감각확장, 개인동작 창작, 앙상블과 서사 구성까지 단계적 교육과정을 경험했다. 이에 앞서 11월 22일에는 ‘꿈의 극단 완주’ 정기공연이 같은 장소에서 진행됐다. 완주지역 초등학생 30명이 아이디어 구상부터 시나리오 집필, 소품 제작까지 직접 참여해 만든 창작극 '학교 가는 길', '집에 가는 길'이 무대에 올려졌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완주군의회는 3일 열린 제29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주갑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가인권위원회 전북 인권사무소 설치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전북특별자치도에 인권사무소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도민과 완주군민이 거리가 먼 광주 인권사무소에 의존해야 하는 비효율적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역의 오랜 요구를 반영하고 있다. 이주갑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전북은 최근 5년간 연평균 143건의 인권 상담이 접수될 정도로 높은 인권 민원 수요를 보이고 있음에도, 인권사무소가 부재해 제때 상담과 권리구제를 받기 어려운 역차별 상황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전북을 관할하는 광주 인권사무소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상담을 처리하고 있어 업무 과부하가 심각하며, 이는 전북 도민의 권리구제 지연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장애인, 아동·청소년, 이주여성, 외국인 노동자 등 이동이 쉽지 않은 사회적 약자의 경우, 인권침해를 당해도 광주까지 이동하기 어려워 상담조차 받기 힘든 현실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인권 보호의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완주군의회는 3일 열린 제297회 완주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유의식 의장은 맺음말을 통해 행정통합 논란 이후 완주군의 새로운 상생 방향을 제시하며 군민의 삶을 지키는 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유희태 군수로부터 2026년도 군정계획 보고와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에 대한 제안설명이 이어졌으며, 상정된 주요안건에 대한 처리도 함께 실시됐다. 제2차 본회의를 마치며, 유의식 의장은 먼저 “9대 완주군의회와 민선 8기 완주군 집행부의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가 진행되는 시점에서, 지금이야말로 군민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는 주춧돌을 다지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또한 “향후 15년 이내 지방재정 여건이 현저히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직시하고, 더욱 치열하고 책임감 있는 심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지역사회 최대 현안이었던 완주전주 행정통합 논란에 대해서도 강한 입장을 밝혔다. 유의식 의장은 “전북도지사와 전주시장이 일방적으로 추진했던 행정통합이 지역 언론에서도 사실상 무산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완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가 지난 2일, 9일간 진행된 2024년 행정사무감사 마무리하며, 결과 강평을 발표하고 완주군정의 성과와 개선 과제를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한편, 3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이경애 위원장은 강평 서두에서 “감사 기간 동안 성실히 임해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군정 전반을 면밀히 검토하고 대안을 제시한 위원님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올해 감사의 의미에 대해 “2025년은 완주군이 외부의 행정통합 논의에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의 정체성과 미래 방향을 지켜낸 해”라고 평가했다. 특히 군민대책위원회 구성, 주민설명회, 캠페인, 중앙부처 방문 등 군민·의회·집행부의 공동 대응을 언급하며 “군민의 자치 의식과 지역 공동체의 저력이 유감없이 발휘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직 행정안전부의 최종 결론은 나오지 않았지만, 통합 권고 절차가 멈춰선 현재의 상황은 군민과 의회, 집행부가 함께 이룬 결과”라며 “이는 단순한 반대가 아니라 완주가 어떻게 성장할 것인지 군민이 직접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익산시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능형 안전시스템을 도입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스마트 도시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시는 이달내로 여성안심귀갓길 등 취약지역 4개소의 방범용 CCTV에 '지능형 이상음원 탐지 분석시스템'을 구축해 기존의 영상 중심 관제 체계를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비명, 차량 충돌음, 유리 파손음 등 일반적인 생활 소음과 구분되는 이상 음원을 실시간으로 탐지해, 'CCTV 통합관제센터'에 즉시 알림을 전송하고 관련 영상을 자동으로 송출한다. 특히 시각 정보 중심의 기존 방식에 청각 기반 음향 정보가 더해지면서, 화면 밖에서 발생하는 위험 상황이나 어두운 환경 등 영상 확인이 어려운 상황에도 신속한 파악과 대응이 가능해졌다. 범죄 예방은 물론 골든타임 확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구축은 도시 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익산시 공동브랜드 '애드베네'가 연말까지 매주 월, 수, 금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라이브커머스 방송 시리즈를 진행한다. 이번 방송은 익산지역 귀금속의 품격을 드러내는 '애드베네'만의 고품질 주얼리를 라이브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방송 중 한정 수량 사은품 증정과 즉석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애드베네'는 익산시와 귀금속 제조업체들이 함께 만든 주얼리 공동브랜드로, 디자인부터 제조, 판매까지 협업을 통해 완성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세련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판매 제품은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인 ㈔패션산업시험연구원의 품질 인증을 거친 정품으로, 높은 안전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보석의 도시 익산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세련된 주얼리를 찾는 소비자라면 이번 방송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