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북구의 매력을 유튜브 영상에 담아 출품하고 수상의 행운도 잡아가세요” 광주시 북구가 ‘행복북구 매력을 찾아봐’란 주제로 ‘유튜브 영상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은 주민들과 온라인 양방향 소통을 활성화하고, 북구의 다양한 정책자원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4인)으로 참여 가능하며, 문화관광, 생활SOC 등 북구만의 자원 및 정책을 알릴 수 있는 자유 주제로 한다. 형식 역시 3분에서 5분 분량의 영화, 광고, 다큐멘터리, 브이로그 등 자율에 맡긴다. 참가신청 및 작품제출은 오는 5월 31일까지며, 북구청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다운받아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작 중 대상 1명(팀) 500만 원, 최우수상 1명(팀) 300만 원, 우수상 2명(팀) 각 200만 원 등 총 38명(팀)을 선정해 175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며, 당선작 발표는 오는 6월 30일 예정이다. 수상작은 북구 대표 SNS 등을 통해 홍보․마케팅 콘텐츠로 적극 활용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북구의 차별화된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가 3월30일부터 10월16일까지 관내 17개 초·중학교 102학급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2일 광주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30일 양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광주동부위(Wee)센터 소속 전문상담인력이 학교 방문해 교육을 실시한다. 상반기 학교폭력 예방교육, 하반기 생명존중교육에 각각 중점을 둘 예정이다. 교육은 학급 단위로 실시되며 학생들의 적극성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활동중심으로 이뤄진다. 학교폭력예방 교육은 폭력 없는 안전한 학급 분위기 형성을 목적으로 ▲스트레스 대처 방법 ▲자기 지지 ▲타인 지지로 구성된다. 생명존중 교육은 자살을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교육을 통해 생명에 대한 건강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자살위험으로부터 자신 및 타인을 도울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위(Wee)클래스 미설치 학교에는 예방교육이 끝나고 위(Wee)센터 연락처가 적힌 홍보 물품을 제공한다. 학생들이 필요할 때 연락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학교폭력 및 자살에 대해 위기 대응과 지원도 있지만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지난 31일 교육연수원에서 동부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생활부장 및 학교폭력 책임교사 대상으로 ‘2023 학교폭력 전담기구 연수 및 권역별 협의회’를 실시했다. 2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처리 전반에 관한 다양한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했다. 올해 학교폭력 사안처리 개정사항을 중심으로 ▲초기 대응 및 사안조사 절차 ▲전담기구 심의 및 학교장 자체해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조치결정 및 조치이행 등의 교육이 이뤄졌다. 이후 10개 분임실에서 권역별 협의체 협의회가 이어졌다. 권역별 협의체는 학교폭력예방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인근 초·중·고·특수학교 생활부장교사를 중심으로 학교전담경찰관, 전문 컨설팅 위원을 포함해 총 10권역의 협의체를 조직했다. 협의회에서는 ▲학교폭력예방 네트워크 구성 ▲학교폭력 사안 처리 및 우수사례 공유 ▲사례별 컨설팅 운영 등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이 논의됐다. 이번에 참가한 김경환 생활부장은 "학교폭력 사안처리 절차 및 2023년 새롭게 개정한 사항에 대해 잘 알게 됐다“며 ”앞으로 인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최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이해 및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로 공공영역에서 축적된 데이터 활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흐름에 발맞춰 직원들의 공공데이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좌는 이동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공공데이터기획팀장을 초청해 ▲공공기관에서 개방하는 데이터 활용 사례 ▲보유 중인 공공데이터를 민간에 적극 개방해야 하는 이유 ▲챗GPT 개념·원리와 유용성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공직자로서 공공데이터를 이해하고 필요성에 공감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공공데이터를 적극 개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동구를 만들도록 노력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지난 31일 제22차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 임시총회를 갖고 향후 국내 건강도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동구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의장도시로 선출된 이후 마련한 첫 임시총회로, 전국 101개 정회원 도시와 학술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3년 주요 사업 계획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안) 등 주요 안건을 상정·의결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른 향후 건강도시 발전 방향’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2022년도 건강도시 인지도 조사 결과’ 등을 주제로 하는 특강을 통해 실무자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회원 도시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면서 “건강도시 사업의 재도약을 위해 모든 회원 도시들의 뜻과 열정을 모아 내실을 다지며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에 소재한 외국인투자기업이 증액투자에 나서는 등 광주가 글로벌 혁신 성장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한국알프스㈜는 반도체 및 자동차 분야 핵심부품인 파워인덕터(Power Inductor), 햅틱모듈(Haptic) 등 약 449억원 상당의 제조·연구시설을 건립한다. 외국인투자기업이 증액투자에 나선 건 한국알프스㈜가 처음이다. 한국알프스㈜는 전 세계 고객사에 파워 인덕터, 햅틱모듈 등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중 제조‧연구시설을 착공할 계획이다. 또 핵심 부품기술 이전에 따른 제품 개발과 생산을 위해 80명을 신규 고용한다. 광주시는 한국알프스㈜, 본사인 알프스알파인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최종 투자를 이끌어냈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해 12월 광주투자환경설명회에서 한국알프스㈜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외국투자기업이 미처분 이익잉여금을 재투자할 경우 외국인투자로 인정하는 ‘외국인투자촉진법’을 적극 활용, FDI 신고 절차를 신속히 처리했다. 또 기술혁신 속도가 빠른 첨단기술 및 제품까지 지원이 가능토록 한 ‘FDI 현금지원 인센티브 제도’를 활용한 것도 증액투자를 이끌어내는데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최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이해 및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로 공공영역에서 축적된 데이터 활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흐름에 발맞춰 직원들의 공공데이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좌는 이동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공공데이터기획팀장을 초청해 ▲공공기관에서 개방하는 데이터 활용 사례 ▲보유 중인 공공데이터를 민간에 적극 개방해야 하는 이유 ▲챗GPT 개념·원리와 유용성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공직자로서 공공데이터를 이해하고 필요성에 공감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공공데이터를 적극 개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동구를 만들도록 노력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지난 31일 제22차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 임시총회를 갖고 향후 국내 건강도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동구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의장도시로 선출된 이후 마련한 첫 임시총회로, 전국 101개 정회원 도시와 학술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3년 주요 사업 계획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안) 등 주요 안건을 상정·의결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른 향후 건강도시 발전 방향’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2022년도 건강도시 인지도 조사 결과’ 등을 주제로 하는 특강을 통해 실무자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회원 도시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면서 “건강도시 사업의 재도약을 위해 모든 회원 도시들의 뜻과 열정을 모아 내실을 다지며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31일 북구 효령노인복지타운 잔디광장에서 효령노인복지타운 개원 1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한 조오섭 국회의원, 광주시의회 조석호 환경복지위원장과 서용규·이명노·최지현 의원, 기관 단체장, 어르신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어린이집 난타 공연 및 회원 댄스스포츠 공연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포상, 광주시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재인증 성공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식수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일상을 회복하고, 지역주민 등 미래세대와 시니어가 함께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념식 외에 시민들과 함께하는 체험행사와 문화공연 등 다채롭게 마련됐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효령노인복지타운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효령노인복지타운이 어르신들의 휴식과 친교는 물론 일하고 배우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노인일자리 등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더불어 광주다움 통합돌봄으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갖춰 어르신들의 활력 있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재)광주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31일 시청 접견실에서 아밋 쿠마르(Amit Kumar) 신임 주한 인도 대사와 만나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우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접견은 한국-인도 수교 50주년을 기념하고, 한국-인도 관계 및 광주시와 인도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싶다는 아밋 쿠마르 대사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아밋 쿠마르 대사는 “올해가 양국 수교 50주년을 맞았다. 광주시와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혁신을 중심으로 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싶다”며 “중앙정부는 물론 지방정부와 함께 양국 관계를 다음 단계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밋 쿠마르 대사는 “광주는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건립 등 디지털혁신과 주요 산업의 허브다. 인도 또한 인공지능(AI)과 데이터에 큰 중점을 두고 있기에 이와 관련해 실무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가자”며 구체적인 협력 분야에 대한 논의를 희망했다. 이에 대해 강 시장은 “인도와 아세안 등 신남방국가들과 문화·경제 등 폭넓은 분야에서 관계 강화가 필요하다”며 “광주는 아시아문화전당을 통한 문화, 자동차, 인공지능(AI) 산업을 중심으로 한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은 일본 문부과학성 초등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 발표에 따라 일본 정부의 역사 왜곡과 영토 주권 침해의 부당성을 바로잡기 위해 독도교육을 포함한 역사교육을 더욱 강화한다. 먼저, 시교육청은 지금까지 추진해 온 역사교육을 더욱 강화한다. 교육청에서 개발한 ‘달마다 만나는 민주시민 이야기’ 계기교육 자료를 통해 강제징용 등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응해 학생들이 역사적 사실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난 3월 14일 강제징용 관련 계기교육 안내에 이어 추가로 교육을 실시한다. 또 학교현장 친일 잔재 청산 사업, 학교로 찾아가는 역사교육, 항일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 등의 역사 바로 세우기 사업을 추진한다. 둘째,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증명하는 독도교육 내실화를 추진한다. 초4~고1 학생 대상으로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해 연중 10시간 이상 독도교육을 실시하며, 학교별 연중 한 주를 독도교육주간으로 선정하여 독도교육주간 동안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독도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단위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이 독도를 실감나게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학교로 찾아가는 독도체험관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독도지킴이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 광산구는 주민참여 포인트제 활성화를 위해 포인트 적립 기준, 혜택 이용 등을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 주민참여 포인트제는 주민제안 등 구정에 직접 참여하는 것을 장려하는 제도로, 다양한 방법으로 구정에 참여하면 상품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제도다. 광산구는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주민참여 활동을 활성화하고, 비대면 활동, 물가 상승 등 사회 변화에 부합하도록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개선안을 마련, 시행에 나섰다. 우선 포인트 지급 기준을 개선했다. 광산구 주관 자원봉사활동, 공익성 있는 행사‧캠페인 등은 지급 포인트를 1.5~2배 상향했다. 또 일부 활용도가 낮거나 중복되는 유형을 통합하고, 온라인 행사 및 교육, 설문조사 등에 대한 포인트 기준을 신설했다. 적립된 포인트 활용도 간편해졌다. 기존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상품권을 받았으나 이번 개선안에선 모바일 상품권과 계좌입금을 통한 현금 수령이 추가됐다. 어디서든 인센티브를 쉽게 수령할 수 있어 시민 편의는 물론 지급율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포인트 부여 대상 사업 홍보를 강화하고, 포인트 지급 신청 행정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지난 24~25일 구시청 아시아음식문화지구 일원에서 거리가 무대가 되는 도심 야간 문화축제인 ‘2023년 구시청 나이트 페스티벌, 봄으로 향하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봄을 맞아 먹어‘봄’, 즐겨‘봄’, 체험해‘봄’을 주제로 중앙폴리를 중심 무대로 한 디제잉과 버스킹 공연, 다양한 이색 체험 부스 운영으로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동구는 지역 축제의 안전관리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올해 첫 축제인 구시청 나이트 페스티벌의 안전 개최를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했다. 축제 기간 동안 동부경찰서·동부소방서와 적극 협력해 ▲합동 사전 현장점검 실시 ▲안전관리계획 수립·운영 ▲구역별 안전관리 요원 배치 ▲차량 진입 통제 등을 통해 시민들이 도심 야간거리 축제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었다는 평가다. 임택 동구청장은 “축제에 참여한 모든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유관기관에 감사드린다”면서 “남은 3번의 구시청 나이트 페스티벌도 성공적으로 개최해 아시아음식문화지구를 대표하는 도심 야간 거리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최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이해 및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로 공공영역에서 축적된 데이터 활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흐름에 발맞춰 직원들의 공공데이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좌는 이동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공공데이터기획팀장을 초청해 ▲공공기관에서 개방하는 데이터 활용 사례 ▲보유 중인 공공데이터를 민간에 적극 개방해야 하는 이유 ▲챗GPT 개념·원리와 유용성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공직자로서 공공데이터를 이해하고 필요성에 공감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공공데이터를 적극 개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동구를 만들도록 노력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지난 31일 제22차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 임시총회를 갖고 향후 국내 건강도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동구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의장도시로 선출된 이후 마련한 첫 임시총회로, 전국 101개 정회원 도시와 학술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3년 주요 사업 계획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안) 등 주요 안건을 상정·의결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른 향후 건강도시 발전 방향’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2022년도 건강도시 인지도 조사 결과’ 등을 주제로 하는 특강을 통해 실무자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회원 도시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면서 “건강도시 사업의 재도약을 위해 모든 회원 도시들의 뜻과 열정을 모아 내실을 다지며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