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서구는 6일 서구청 나눔홀에서 제9기 서구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위촉식을 가졌다. 참여단은 2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공공부문 퇴직자, 회사원, 학생, 주부 등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생활공감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책 모니터링을 통해 생활 속 불편사항들을 개선하는데 앞장 설 예정이다. 특히 참여단은 ▲생활밀착형 정책제안자로서 주민생활에 실질적인 도움과 편익을 증대할 수 있는 아이디어 발굴·제안 ▲정책참여자로서 지역 현안의 주요 행사 참여와 토론회, 평가회 등 다양한 의견 개진 ▲해피메신저로서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나눔·봉사 활동 및 재능기부 등을 통한 지역사회의 활력소 역할 ▲지역사회 구성원의 목소리를 전하는 인적 네트워크 역할을 담당한다. 그동안 서구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공유형 전동 킥보드 전용 거치대 확보로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 휴대폰 모으기 행사를 통한 QR코드 인식용 폰 소상공인 지원’,‘동네 놀이터(어린이공원)에 CCTV설치하기’등 다양한 정책제안 활동을 펼쳤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제9기 참여단 위촉식에서 “고운 흙 한줌이 모여 태산을 이루듯 생활 속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주민자치회 운영에 대한 행정 효율성 제고와 조직체계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조례 개정이 추진된다. 북구의회 강성훈 의원(건국·양산·신용동)이 정달성 의원(용봉·매곡·삼각·일곡동)과 함께 제285회 임시회에'광주광역시 북구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레안'을 공동발의한 것이다. 2013년 행정안전부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주민자치회 전환사업으로 2023년 현재 북구 28개 동 중 17개 동의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됐다. 그러나 각 동의 주민자치회 전환 시기가 달라 2년의 임기 만료에 따른 위원 공개모집과 위촉 절차가 동 별로 수시로 진행되어 행정의 비효율성을 초래했다. 또한, 주민자치회 사무를 책임지고 있는 위원의 호칭이 간사 또는 사무국장으로 혼용・사용되고 있어 조직과 인력운영에 대한 정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지난 1월 북구 주민자치협의회 정례회의에서 임기 통일 조정안(다수 위원의 임기 만료일이 속한 연도의 12월 31일)과 사무국장 호칭 정비안(간사 호칭을 사무국장으로 변경)이 통과됨에 따라, 강성훈 의원과 정달성 의원이 북구 주민자치협의회와의 협의를 거쳐 이를 조례에 반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의회는 4월 6일 시의회 열린시민홀에서 광주시와 시교육청에 대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은 시의원 3명과 공인회계사 3명, 세무사 2명, 전직공무원 1명, 시민사회단체 추천 1명 등 총 10명이며, 대표위원으로 김용임 의원이 지명됐다. 정무창 의장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우리시의 재정 운영·관리 체계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민의 혈세가 낭비된 곳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개선방안도 제시해줄 것”을 결산검사위원들에게 당부했다. 김용임 대표위원은 “예산이 시민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전문가들과 함께 예산집행의 적법성과 운영합리성에 초점을 맞춰 결산검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결산검사는 '지방자치법' 제150조 및 '지방회계법'제14조에 근거해 집행부가 예산을 편성 목적에 맞게 집행했는지 여부를 점검하고, 다음연도의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의 개선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사후적 재정감독 제도이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집행기관의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전년도 검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 이행여부 등 재무운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최근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해 ‘장애인 친화도시’ 조성 일환으로 궁동 미로센터 일원에서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택 동구청장과 장애인 단체·기관장, 보행 장애인 대표, 조선대학교 장애 학생 대표 등 각계 인사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동휠체어에 탑승해 보행 장애 지역을 체험하며 불편을 느끼고, 인식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좁은 인도, 낮은 턱 하나가 이동 약자에게는 어떠한 벽보다 높을 수 있다는 것을 여실히 체감했다”면서 “장애와 무관하게 누구나 공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장애인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세심한 복지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를 앞두고 신고납부를 적극 독려하는 홍보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2022년 귀속 법인(12월 말 결산)의 소득에 대하여 동구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법인사업자는 법인지방소득세를 오는 5월 2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 또한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경우에도 사업연도 종료일부터 4개월 이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해야 한다. 2개 이상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관할 지자체별로 각각 안분 세액을 신고·납부해야 하며, 안분하지 않고 1개 지자체에만 일괄 신고하거나 첨부 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에는 무신고 가산세 20%가 적용된다. 기한 내 신고를 하지 못한 경우라도 자치단체가 결정·경정 통지하기 전까지는 기한 후 신고가 가능하기 때문에 대상 법인은 기한 후에라도 신고해 가산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올해는 수출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납부 기한을 3개월 자동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단, 납부 기한에 한해 연장하므로 기한 내에 신고해야 한다. 그 외 사업에 현저한 손실을 입거나, 사업이 중대한 위기에 처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인에 대해서는 납부 기한을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해 온 올해의 동구민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27회 동구민상은 동구 발전과 구민 복리증진 및 문화예술의 창조적 계승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있는 구민을 발굴·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동구민상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사회봉사 ▲문예체육 ▲지역경제 등 각 부문별 1명씩 총 3명을 선정했다. 먼저 사회봉사 부문은 최윤호 서남동 도시재생뉴딜주민협의체 위원장(국제사·디자인지평 대표)이 선정됐다. 최 위원장은 서남동 인쇄문화마을-광주광역시 도시재생공동체센터 간 상호협력 협약을 이끌어내는 등 동구 인쇄·출판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과 마을 브랜드 ‘길길마을 홍익산타’를 개발·활용한 봉사 활동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예체육 부문은 조기종 화류소목장이 선정됐다. 조 화류소목장은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3호에 지정된 국내 유일의 화류소목장으로 50여 년간 화류목을 이용한 한국 전통 짜맞춤 기법을 연구해와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공로이다. 지역경제 부문에서는 김종대 동광주새마을금고 본점 전무가 선정됐다. 김 전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최근 ‘도심 속 생활권 주변 도시녹화사업’의 일환으로 장동로 5-9에 위치한 ‘청공소리(국악관악기 전시판매장)’ 주변 방치된 공간을 정비해 친환경 녹지 공간으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도심 속 생활권 주변 도시녹화사업’은 녹지 공간 조성으로 자투리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고 환경정비로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해 활력 넘치는 도시와 친환경 녹색 이미지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번 녹색 정원이 조성된 ‘청공소리’는 향토 핵심자원으로 선정된 곳으로 주민·외국인을 대상으로 관악기 판매, 연주 공연·체험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지역 명소이다. ‘청공소리’ 인근 상권이 발달하며 상점 방문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각종 쓰레기며 담배꽁초 투기 등으로 몸살을 앓아 인근 주민들로부터 환경정비가 절실히 요구돼왔다. 이에 따라 동구는 나무수국 등 12종류 천여 본을 심고 현무암 판석 포장으로 마감해 대금전시 및 체험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환경정비를 완료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도심 속 산책길이나 도심공원과 같은 녹색환경은 건강한 도시가 갖춰야 할 필수조건”이라면서 “주민이 만족하는 친환경 녹색 도시 조성사업을 지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 광산구는 6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쌍암근린공원에서 행락 철 위해요소 점검 및 안전한바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한바퀴란 시민, 지자체, 안전관련 민간단체가 모여 생활 주변을 점검하며 안전위험요소를 발굴하는 시민참여형 안전문화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광주시 안전모니터봉사단 연합회, 광산구 안전모니터 봉사단, 안전문화협회 등 200여 명이 참여해 봄 행락철 유동 인구가 많은 쌍암공원에서 위해 요소 발굴 및 위험 사각지대 점검 활동을 벌였다.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한 노란발자국 캠페인도 진행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지속적인 안전 캠페인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 참여형 안전점검을 생활화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제43회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인식의 벽 너머로, 배리어프리를 만나다’를 슬로건으로, 4월 한 달간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다채로운 공감‧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전 공직자, 시민들이 장애인 인권에 대한 인식, 감수성을 높이고, ‘무장애 도시’ 실현에 적극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취지다. 먼저 12일 ‘장벽을 무너뜨리는 공동체의 힘’ 주제로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장애인복지활동가 강연을 개최한다. 황현철 광산구장애인복지관 관장, 백순영 광주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광산구지부 지부장이 강사로 나서 발달장애인 삶과 자전거 순례를 완주해 낸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광산구장애인복지관은 19일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스무살의 봄, 함께하는 꿈’ 비전선포식을 연다. 복지관 20년의 발자취를 기록한 책의 발간 소식도 공유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19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체험하고 현장에서 일하는 장애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20일에는 ‘카페홀더 광산구청점’ 일일 명예점장으로 나선다. 또 ‘어둠속의빛협동조합’과 함께 민간 복지 활동가, 청소년,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각장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 동안 제주 4・3평화재단 기념사업팀, 4・3 중앙위원회 김종민 전문위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를 만나 간담회를 진행했다. 행자위 위원들은 제주 4・3평화공원을 방문하여 참배를 드린 후, 4・3 평화 재단을 방문하여 4・3사건에 대해 어떤 사업을 추진하며 4·3에 대해 알리고 있는지 추진사업 현황 등을 청취했다. 다음날, (전)4・3 중앙위원회 김종민 전문위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를 통해 4・3사건 진상조사와 피해보상 추진에 있어 과정상 어려움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고 광주 5.18 진상조사에 대한 진행 경과를 공유하며 올바른 역사 기록을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마지막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회를 방문하여 4・3특별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만남은 인권과 평화의 상징인 제주와 광주의 만남으로 제주 4・3항쟁 및 광주 5.18민주화 운동에 대한 상호협력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임미란 행정자치위원장은 “제주 4・3항쟁 및 광주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잊지 않고 기억할 것이며 진상규명을 위하여 의회차원에서도 노력할 것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화정 아이파크 1,2블럭 신축공사’에 대한 공사중지 명령을 4월6일 해제했다. 지난해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직후인 1월 12일 공사현장에 대해 건축물 구조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공사를 중지하라고 행정명령을 내린 지 1년3개월만이다. 서구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신축공사 중이던 화정아이파크 건축물 전체를 해체하기로 함에 따라 관련 인‧허가 절차를 진행해왔다. 건축물 해체계획서에 대한 건축위원회 심의와 안전관리계획서에 대한 국토안전관리원의 검토를 마쳤으며, (사)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의 특별정밀안전점검 결과 해체대상 건축물의 추가붕괴 우려가 없으며 구조안전이 확보된 것으로 최종 판단해 공사중지 명령을 해제했다. 특히 서구는 해체공사에 따른 주민들의 안전 보장을 위해 HDC현대산업개발에 각 동에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집진기 및 RCS 외부 수직보호망, RCS 탈락 방지를 위한 와이어 로프 등을 추가 설치토록 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건축물 해체부터 아파트 재시공까지 모든 과정이 적법한 절차에 의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의 의무를 다하며 행정에 대한 신뢰 회복과 안전 일번지 서구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이정선 교육감이 5일 교육감실에서 무진중 1학년 유정호 학생과 담임 선생님을 격려했다. 유정호 학생은 지난 3일 오후 양동초 일대에서 발생한 화재를 용감하게 앞장서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광주군공항 이전 및 종전부지 개발 등에 관한 특별법안’이 국회 국방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것을 150만 광주시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국방위 법안소위를 통과한 ‘광주특별법안’에는 기부 대 양여 부족분을 국가가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담겨있다. 특히 이전부지(새로운 군공항 건설 부지)와 이전부지 주변지역에 대한 SOC(사회간접자본) 및 주민숙원사업 등을 지원할 수 있고, 종전부지(현 광주군공항 부지)에 대해서도 개발 및 재정 지원이 가능하도록 해 광주시와 이전지역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특별법으로 평가된다. 강 시장은 “장기간이 소요되고 초기에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어려움이 해결돼 군공항 이전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게 됐고, 사업대행자도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이전 지방자치단체에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게 돼 유치 의향을 더욱 촉진하는 등 향후 군공항 이전사업 추진에 한층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법안의 최종 통과까지는 아직 몇 걸음 더 남았다”며 “광주시는 광주특별법과 대구특별법이 법제사법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달래 등 봄나물 197건에 대한 잔류농약 안전성검사를 실시한 결과 냉이 등 9건을 제외한 모든 농산물이 잔류허용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다. 봄나물 안전성 검사는 1월부터 3월까지 서부와 각화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유통·판매되는 달래 등 봄나물과 자치구 수거·의뢰 봄나물 등에 대해 실시했다. 검사 항목은 엔도셀판 등 340종이다. 검사결과 ▲냉이 5건 ▲쑥, 별꽃, 세발나물, 두릅 각 1건이 잔류허용기준 초과로 부적합 처리됐다. 이들 나물에서는 제초제 성분인 펜디메탈린, 메타벤즈티아주론과 살충제로 쓰이는 포레이트, 디노테퓨란, 터부포스가 검출됐다. 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된 농산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적합 긴급통보시스템에 등록하고 전국 식품위생 유관기관에 통보해 더 이상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했다. 또 광주시 홈페이지에 검사결과를 공표했다. 봄나물은 흐르는 깨끗한 물에 씻어내기만 해도 흙이나 잔류농약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2022년 각화농산물검사소의 ‘채소별 잔류농약 제거 방법 비교 연구결과’에 따르면 흐르는 물 세척, 담그기, 식초, 베이킹소다, 초음파세척기 등을 활용해 검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김용임 광주광역시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새로운 관광도시 광주와 무등산’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토론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김용임 광주시의원은 이날 토론회에서 “무등산 케이블카, 생태관광 등 광주가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많은 방안이 제시됐다.”라며 “광주시민들이 지역의 발전과 성장, 미래 세대를 위한 도시발전의 필요성을 체감하는 자리였다.”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에 대한 환경부의 조건부 허가 결정’ 이후 광주 지역사회에서 제기된 케이블카 설치 요구에 대한 공론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용임 의원이 좌장을 맡은 오늘 토론회는 정은성 교수(호남대학교 관광경영학과)의 ‘도시형 산악관광자원으로서 무등산국립공원 개발’ 발제를 시작으로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먼저 정은성 교수는 관광시장의 변화를 시작으로 무등산을 산악관광자원으로 개발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으며, 두 번째 발제자인 이채연 대표(지역문화관광연구소)는 무등산의 현황과 생태관광의 필요성에 관해 설명했다. 발제에 이어 배훈천 광주시민회의 대표, 정석윤 광주시민사회단체총연합 공동대표, 이경희 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