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5월부터 11월까지 ‘생태와 전통의 공간 둠벙’이라는 주제로 둠벙과 갯벌을 활용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둠벙은 하천이 없는 해안가 마을 경작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작은 웅덩이이다. 둠벙 농업 생산성을 높여 많은 식량을 확보하는 중요한 농법 중 하나로 다양한 수생 식물과 곤충이 어우러져 살고 있어 생태적 가치가 높아 2019년 국가주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됐다. 이런 둠벙을 활용해 군은 올해 △둠벙 논 생태체험 △둠벙 생태트레킹 △생태관광 버스투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둠벙 논 생태체험은 둠벙과 논에 사는 수중 생물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체험으로 마암면 삼락리의 둠벙 체험장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둠벙과 논에 사는 신기한 수중 생물을 채집해 현미경으로 관찰하고 용두레로 논에 물을 채워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5~6월에는 참여 어린이들이 논에 직접 들어가 함께 못줄을 잡고 손 모내기를 하며 협동심과 조상들의 농사 지혜를 배울 수도 있다. 둠벙 생태트레킹은 ‘걸음걸음 만나는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지난 14일 여성친화도시 거점공간 ‘잇-다’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합천군 여성일자리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합천군 여성일자리 협의체는 지역 현황에 맞는 여성 일자리 발굴 및 양성평등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구성됐으며, 노인아동여성과장을 위원장으로 일자리경제과, 농업유통과, 관내 업체 대표, 직업훈련기관 관계자, 젠더전문가, 군민참여단 등 10명의 위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지역 내 일자리 현황 데이터 구축 및 모니터링 방안과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고도화 및 대상 확대 방안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이를 토대로 여성친화도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문동구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여성의 경제 참여는 지역사회 성장의 동력”이라며 “일자리 협의체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에 맞는 여성 일자리 정책을 개발하고 지속 가능한 노동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산청군 여성단체협의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산청소방서를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산불 진화와 각종 재난 대응에 앞장서는 산청소방서 119구조대, 119안전센터 소속 소방공무원 등 60여명에게 격려 인사와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양영숙 회장은 “평소에도 지역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산청 불 진화 현장에서도 앞장서준 소방 관계자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항상 힘든 상황 속에서도 자리를 지키며 책음을 다하기에 산청의 모든 가족이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양성평등 사회 실현과 여성 권익 신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복지재단은 지난 14일 진주시복지재단에서 2025년 복지아카데미 교육사업 위ㆍ수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진주시복지재단이 주최하고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여, 사회복지종사자 및 관련 학과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 강화와 소진 예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복지아카데미는 2023년부터 양 기관의 협약이 시작되어 이번이 3회차이며, 매년 만족도가 높아지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 김기호 회장은 “매년 진행하는 복지아카데미 교육사업으로 복지 종사자들에게 풍부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성갑 이사장은 “이번에 실시될 교육으로 사회복지 현장의 일선에서 헌신하는 복지 종사자들의 직무스트레스 예방과 소진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와 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2025년 공예주간 오픈스튜디오 '진주, 공예의 결을 따라 걷다'를 맞이해 진주남강유등전시관에서 '촉석루의 빛'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공예작가인‘전병애’작가와 함께 촉석루의 빛을 담은 등을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5월 17일부터 25일까지 총 10회차를 운영하며 체험비는 무료이다. 회차 당 정원은 10명이며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는 보호자와 함께 예약해야 한다. '촉석루의 빛'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전화 또는 현장에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진주남강유등전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와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보육교직원의 전문성과 안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2025년 보육교직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어린이 안전교육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에 따라 보육교직원이 반드시 이수해야하는 의무교육으로 경상국립대학교 국제어학원에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하루 2회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 △장애인식 개선 교육 등 아동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기술 습득에 중점을 두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조치하는 과정을 실습해 보면서 보육교직원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시간이 됐다. 또한 장애인식 개선 교육은 아동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차별 없는 포용적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적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숙경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우리 보육교직원들이 연 1회 의무적으로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김해시는 오는 17일부터 가야테마파크 인도관에서 특별전 '붓끝에서 피어난, 인도 신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오는 5월 13일부터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및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맞아 김해를 방문하는 내·외국인과 지역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난 1월 타계한 故 김양식 서울인도박물관 관장의 문화 나눔 정신을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 故 김양식 관장은 서울 인도박물관을 설립하고 운영하며, 40여 년간 사재를 들여 인도 관련 유물 1,194점을 수집했다. 이 유물은 인도와 깊은 인연을 맺은 김해시에 2021년부터 세 차례에 걸쳐 무상 기증됐으며, 김해시는 이를 바탕으로 가야테마파크 인도관에서 특별전을 지속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인도 신화의 대표적인 신들과 그 이야기를 그림으로 담아낸 인도 전통 민화를 소개하는 전시로 인도 지역별로 다르게 나타나는 민화 양식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인도 마두바니 민화부터 세밀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도 민속 예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인도 신화의 풍부한 이야기와 생생한 색채를 경험할 수 있다. &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YWCA성폭력상담소는 지난 2월부터 거제시 ‘여성폭력방지 및 피해자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모두를 위한, 모두를 잇는 성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모든 아동·청소년과 학부모에게 성교육이 평등하게 제공돼야 한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으며, 대상과 발달 단계에 맞는 성교육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성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생명존중, 경계존중, 디지털성교육, 교제폭력을 주제로 보드게임, 도미노, 역할극 등 4가지 체험활동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기존의 강의형·수동형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아동 청소년이 각종 모형과 도구를 직접 만지고 사용하는 활동형·능동형 교육을 통해 교육의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거제YWCA성폭력상담소 손영순 소장은 “아이들이 인터넷과 SNS 사용이 증가하면서, 대면활동보다 비대면활동을 통한 관계 형성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아동 청소년의 발달에 맞는 성교육은 올바른 관계 형성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말하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 14일 오전 10시, 거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 도시농업 기초반 교육이 종료됨에 따라 수강생 26명의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도시민의 농업 이해와 도시농업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 3월 12일부터 5월 14일까지 총 10회, 20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에는 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 30명이 참여해, 텃밭 농사, 작물과 토양의 이해, 재배 관리 등 실습 중심의 도시농업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강사들의 전문적인 강의와 실습 지도로 도시민의 농업 실천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교육 수료생들은 향후 가정·공동체 텃밭 운영, 도시농업 활동가, 도시농업 관리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옥치덕 소장은 “이번 기초 교육 과정을 통해 도시민들이 농업의 가치를 이해하고 직접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도시농업 담당자는 “도시농업 관련 교육에 대해 기초반 교육 외 전문가반 교육, 난 아카데미 등을 개설하고 있으므로 시민 여러분의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5월 14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거제교육지원청, 고성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2025년도 공공기관 청렴정책 협의회’를 개최하고, 종합청렴도 향상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추진된 것으로, 지역 내 공공기관 간 반부패 정책 연계와 실효성 제고를 위한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함께 분석하고, 올해 각 기관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청렴시책과 부패취약분야 개선 과제를 공유했다. 특히 거제시를 비롯해 양 교육지원청도 청렴교육, 부패행위 예방, 조직문화 개선 등 주요 시책을 발표하며 상호 벤치마킹과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기관 간 청렴정책을 함께 공유하고 연계하는 것이 지역 전체의 청렴 수준을 높이는 데 핵심”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3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 이상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가 1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구)부산교통사거리에서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진주시 안전보안관 및 중앙동 봉사단체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철 나들이 차량 증가 및 졸음운전, 안전불감증 등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선제적인 예방 활동을 펼치기 위해 실시했다. 한편 진주시는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해 교통안전 소관 부서 및 읍면동 등에서 관내 교통사고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교통안전 예방 캠페인을 추진하여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교통사고 예방은 행정기관의 노력만으로는 달성하기 어려운 만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 며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전국의 혁신도시 지역구 국회위원들이 주최하고,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와 전국혁신도시 노동조합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혁신도시 육성·발전을 위한 국회 공동결의대회’가 14일 국회의사당 본관 앞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 11개 회원도시, 국회의원, 전국혁신도시 노동조합협의회 등이 참석하여 공동건의문을 발표하고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번 공동결의대회에서는 혁신도시의 완성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공공기관 2차 이전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이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수도권 공공기관의 2차 이전은 기존 혁신도시로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통해 관련 산업의 집적화와 산업 생태계 구축이 가능해져야 진정한 의미의 균형발전이 완성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진주시는 2017년 이후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와 함께 그리고 독자적으로도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경상남도, 국토교통부, 지역 국회의원 등을 방문하여 2차 이전 유치를 꾸준히 건의해왔으며,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금속노조 거통고 조선하청지회,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 등 조선업 관련 노동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과 기업의 동반성장 모델인 지역상생발전기금의 추진배경과 제도가 갖는 취지를 설명하고, 조선업 노동자 처우개선 및 복지향상 등 다양한 시책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노동자 대표는 지역과 기업의 상생과 협력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지역상생발전기금의 조성 취지에 공감하며, 향후, 사업 추진 시 조선업 노동자 및 지역사회 관계자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시민 및 노동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제도와 적극적인 홍보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조선업 노동자의 처우개선과 복지지원, 산업현장의 안전유지와 보건 증진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노동자의 목소리와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듣고, 지역상생발전기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기획하겠다”며, “지역상생발전기금은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과 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조선업 노동자 및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 무장애도시 금산면위원회는 14일 주거약자 2가구를 대상으로 실외 출입구에 핸드레일을 설치하며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설치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및 장애인의 자택 출입 시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무장애도시 위원들이 사전 현장 점검을 통해 각 가구의 입구 경사 및 구조를 파악하고, 상황에 맞는 맞춤형 시공을 실시했다. 수혜 고령자 주민은 “거동이 불편해 출입할 때마다 힘들었는데, 손잡이가 생기니 한결 편하고 안심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연철 위원장은 “작은 변화가 큰 안전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주거약자를 위한 생활 밀착형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양산시는 오는 6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2025 양산웅상회야제”를 웅상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의 슬로건은 “웅상新風! 새로운 바람”으로, 웅상 지역의 역사·문화·환경적 가치를 담고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축제로 추진된다. 첫날인 6월 7일에는 조선시대 용당지역의 조선통신사 행렬이 시민취타대, 지역풍물단, 예술인, 일반 시민 등 총 16개 팀 5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퍼레이드로 재현되어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개막식에서는 천성산 일출의 형상을 담은 라인로켓 퍼포먼스와 웅상의 재도약을 기원하는 불새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이어서 손빈아, 유니스, 윤수현, 양지원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화려한 개막 축하쇼가 진행된다. 6월 8일에는 “신풍 워터페스타”가 개최된다. 이 프로그램은 우불산신사의 기우제와 우불산신이 신풍(新風)을 일으켜 왜군을 물리쳤다는 전설을 모티브로, 워터캐논, 물대포, 워터 버블 등 다양한 특수 효과와 함께 츄(Chuu), 울랄라세션, DJ 김성수(쿨)의 공연이 어우러져 시원하고 역동적인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