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환경실천연합 예천지회는 13일, 예천읍 일원에서 쓰담달리기를 실시했다.
이날 쓰담달리기는 15일에 예천읍 상설시장에서 개최되는 맥주페스티벌을 앞두고 깨끗한 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다.
환경실천연합 예천지회는 평소 쓰담달리기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배출업소 및 축산농가에 대한 환경인식 캠폐인 실시, 가시박제거 활동 등을 정기적으로 펼치며 환경보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안성식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신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예천군이 탄소중립을 선도할 수 있도록 환경실천연합은 예천군의 환경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지구온난화, 기후위기가 시대의 큰 화두가 된 만큼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해 회원 모두가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