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군 벽진면에서는 3월 20일 오후 6시부터 벽진면 문화센터 주변에서 공무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면 직원 20여 명이 근무시간 이후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벽진면 문화센터 주변의 낙엽을 청소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한편, 벽진면 문화센터에서도 일부 회원들이 스스로 동참하여 작업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김쌍근 문화센터 위원장은 “벽진면 직원들의 봉사활동 덕분에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 든다.”며 “직원들의 봉사 정신을 본받아 주민들을 더 많이 돕고 봉사하는 문화센터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창구 벽진면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우리 지역에 나눔과 봉사의 정신이 꽃필 수 있도록 공무원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