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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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이 대표발의한 ‘수원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4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변화하는 스포츠 환경에 대응하고, 직장운동경기부의 체계적 운영과 단원의 인권보호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목적 및 운영 원칙 명확화 ▲선수·지도자에 대한 인권 보호 조항 신설 ▲위탁 법인 운영 관련 규정 ▲관람 수입 징수 및 입장권 발행 규정 명시 등이다. 오세철 의원은 “수원시 직장운동경기부가 시민들에게 더 큰 자긍심을 주고,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경기부가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의 중심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10일 열리는 제395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장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교1·2)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무형유산 전수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일(목) 소관 상임위원회인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무형유산 전수회관의 운영 전반을 시대 변화에 맞게 정비하고,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전수회관 도로명주소 표기 및 휴관일 조정 ▲시설 운영 활성화를 위한 시설 사용료 인하 등이다. 장미영 의원은 “무형유산은 우리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고 있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번 개정조례를 통해 전수회관이 단순한 교육 공간을 넘어, 열린 문화공간으로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조례안은 오는 10일 열리는 제395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4일 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먼저 장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교1·2)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무형유산 전수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이 대표발의한‘수원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설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 배지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업 지원 조례안’은 심사보류했다. 또한,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야외음악당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화성문화제 공공위탁 운영 동의안’,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공공위탁 운영 동의안’4건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2025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안은 원안가결했으며, 오는 9월 5일(금) ~ 8일(월) 예산결산위원회에서 본심사할 예정이다. 한편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4일, 경기도의회 경기마루에서는 독도의 실시간 영상을 전하는 ‘독도디지털체험관 송출식’ 행사가 열리며, 독도의 현재 모습을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는 체험관 운영이 시작됐다. 이번 개관으로 경기도민과 학생들은 독도의 기상과 환경, 자연경관을 생생히 접하며, 대한민국 고유영토인 독도를 생활 속에서 더욱 가까이 체험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독도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독도사랑ㆍ국토사랑회 회장인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과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 등 교섭단체 대표들과 박용진 경기도 경제부지사 협치수석이 자리해 뜻을 더했다. 또한, 국중범ㆍ김성수(안양1)ㆍ김진명ㆍ김철진ㆍ김태형ㆍ오지훈ㆍ이재영ㆍ최효숙ㆍ황세주 의원 등 독도사랑ㆍ국토사랑회 소속 의원들도 함께해 독도 수호 의지를 다졌다. 독도디지털체험관 설치는 지난해 9월 제37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김용성 의원이 5분자유발언을 통해 제안한 사업이다. 당시 김 의원은 “도민과 학생들이 올바른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9월 4일 세종시에서 중앙부처에 근무하는 대전 출신 향우공무원 초청해 ‘2025 중앙부처 향우공무원 초청 네트워킹데이’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시 주요 간부와 중앙부처 향우공무원 150여 명이 함께해 지역과 중앙의 긴밀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과제를 설명하며 향우공무원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치흠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은 도시브랜드 평판지수 상승, 혼인율 및 출생아 수 증가 등 긍정적 지표를 소개하며 대전의 달라진 위상을 강조했다. 이어 대전시는 앞으로 ▲우주항공·바이오·반도체·국방·양자·로봇 등 6대 전략산업 집중 육성 ▲충청권 메가시티 광역도로망 구축 등 도시공간 개발 및 교통망 확충 ▲나라사랑공원 조성 등 문화·관광 자원 개발 ▲대전·충남 행정통합 등 굵직한 현안을 제시하며 중앙부처의 적극적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장우 시장은 환영사에서 “대전시가 세계적인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중앙부처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오늘의 만남을 계기로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