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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 북구, 2023년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공공분야에서 환경 정비, 행정사무 보조, 시설 운영․관리 등 업무 수행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 북구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2023년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하반기 사업 기간은 7월 3일부터 11월 30까지이며 사업별로 공공근로 29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99명 등 총 128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북구 주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취업 취약계층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공공분야에서 환경 정비, 행정사무 보조, 시설 운영․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주 15~40시간 근무에 시급 9620원과 4대 보험 혜택을 받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관련 서류를 준비해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 또는 북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방문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북구는 선발기준 평가표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참여자를 최종 선발해 다음달 28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경력, 주소지 등을 고려해 근무지를 배정할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와 복지를 아우르는 행복 북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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