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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국회/정부

김영순 북구의원, 청소년을 위한 테마형 관광 콘텐츠 개발 촉구

코로나 시기 지나며 수학여행, 체험학습 본격화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 북구의회 김영순 의원(풍향·문화·두암1·2·3·석곡동)이 제28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주인권, 법교육, 인문학과 풍류를 테마로 연계한 관광 콘텐츠의 개발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최근 본격화된 각급 학교들의 수학여행 사례를 언급하면서 “우리 지역 학생들이 제주도, 부산, 경주 등 인기 관광지로 활발히 이동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 지역에서 우리 지역을 찾아오는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구 인기 관광지와 대등한 경쟁을 하기는 어려운 만큼 테마와 스토리를 발굴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북구만의 특색있는 테마 관광 콘텐츠로 ▲해설사의 스토리텔링과 함께하는 518 국립묘지 방문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 개관한 법체험테마파크인 솔로몬로파크의 활용 ▲호수생태원과 무등산생태탐방원 등 천혜의 자연 자원을 활용한 가사문학권역에서의 힐링 여행 등을 제안했다.


김영순 의원은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인상적이었던 곳들을 중심으로 민주인권, 법교육, 인문학과 풍류를 테마로 연계하여 아이디어를 제안한 것”이라며 “우리 지역이 청소년들의 수학여행 장소,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꼭 한 번쯤 가보고 싶은 체험학습 장소로 인식될 수 있도록 꾸준히 아이디어를 발굴하며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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