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문화예술회관은 15일부터 23일까지 회관 내 도로와 야외주차장 포장공사로 차량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내부 리모델링을 마치고 다음달 재개관 준비를 위해 회관 내 도로와 주차장을 새롭게 단장한다. 인도 등 사람이 지나다니는 길은 기존대로 이용이 가능하다.
광주문예회관은 공연이 있는 요일에만 야외주차장을 개방해 왔으나, 공연장 리모델링공사로 인해 한시적으로 주차장을 전면 개방했다.
구승연 광주문화예술회관 관리운영과장은 “6월 재개관을 앞두고 도로 개선공사를 위해 차량을 통제하게 됐다”며 “시민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