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의회 새로운노동특별위원회(위원장 채은지)는 3월 29일 광주시비정규직지원센터와 함께 5인 미만 사업장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채은지 위원장이 좌장으로 참여하는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현미 정책연구원(광주시비정규직지원센터)의 2022년도 광주지역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실태조사 결과보고를 시작으로 노사민정 각 분야별 다양한 시각으로 토론주제 대해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권리찾기유니온 정진우 위원장, 한국외식산업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 윤상현 경영지원부장, 광주경실련 오주섭 사무처장, 광주시노동정책관실 최석원 노동정책 팀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될 광주시 5인 미만 사업장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는 3월 29일 오후 2시, 광주시의회 5층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실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