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는 14일부터 30일까지 2022년 미추홀구 장애인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박람회는 다음달 7일 개최 예정으로 구직 장애인에게는 고용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며 기업에는 직무에 적합한 장애인을 고용할 수 있도록 현장 면접이 진행된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면접을 진행했으나 올해 대면 면접을 실시한다.
미추홀구와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이 공동 주관하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가 협력해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