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은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자녀와의 소통을 위한 학부모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전문강사를 초청하여'부모·자녀 행동패턴 분석하기','부모·자녀 교류분석 이해와 활용하기','부모 자신의 소통방법'을 주제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좌당 학부모 10명을 대상으로 8월 20일부터 3주 동안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교육박물관에서 진행되며 전 강좌 참여가 어려운 학부모의 경우 희망하는 강좌만 신청도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8월 11일부터 18일까지 전화(720-9122)로 선착순 모집한다.
제주교육박물관 관계자는“전문강사와 함께 학부모가 궁금해하는 자녀의 문제에 대해 심도 있게 이야기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학교 구성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