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권요안 의원(완주2ㆍ더불어민주당)이 25일 완주군 고산면ㆍ화산면 일원에 한파 피해를 입은 양파 재배 농가를 방문해 실태를 점검하고 피해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과 김규성 의원,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과 농업기술원장,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을 비롯한 담당 직원들이 참석했다. 권 의원에 따르면 “전북자치도는 지난 12월에서 올해 2월 잦은 강우와 한파로 습해와 서릿발 피해가 확산됐으며 도내 피해 면적은 완주, 익산, 장수, 김제 등 8개 시ㆍ군에서 전체 양파 재배면적 1,566㏊의 25%에 해당하는 402.5㏊, 763농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완주군은 뉴마르스, 카타마루, 킹콩 등 중만생종 품종 82.4㏊, 178농가가 피해를 입었다. 10년 동안 양파농사를 짓는 구자원씨(55ㆍ화산면)는 “작년 겨울 갑작스런 한파로 양파를 제대로 키우기도 전에 다 고사해 버렸다”고 토로하며, “양파는 2~30% 피해만 입어도 인건비도 못건지는 상황인데 피해면적이 65% 이상일 때 경작불능지역으로 판정을 받아 최대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전북특별자치도가 아름다운 전통을 계승하고 현대적인 삶과 조화를 이루는 한옥 건축의 발전을 위해 2024년도 한옥건축지원 사업대상자를 4월 19일까지 모집한다. 한옥건축지원사업은 도내 한옥 건축을 희망하는 자에게 신축은 최대 5천만원, 증축·개축·재축 또는 리모델링은 최대 3천만원을 8동 내외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자 신청은 4월 19일까지 각 시군 한옥건축담당부서에서 접수하며, 신청자격은 한옥 건축예정부지에 대한 토지사용 승낙을 받은 자로, 준공 후 5년 동안 한옥을 임의로 철거·멸실하지 않고 한옥을 등록해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단, 지원사업 신청 전에 착공 신고된 경우는 신청자격에서 제외한다. 김광수 전북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한옥건축지원사업을 통해 우리의 문화유산이자 아름다운 한옥 문화를 보존하고, 미래세대에 그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북특별자치도 홈페이지 공고·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순창군 재가장기요양기관협의회는 지난 11일 금과면 생활체육관에서‘제2회 순창군 재가장기요양기관 어울림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드높이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것으로,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해 신정이 순창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주요 기관장, 순창군 내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박수복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개최하는 행사라 더욱 의미가 뜻깊고, 오늘을 계기로 관내 장기요양기관들이 서로 교류하고 화합하여 양질의 돌봄서비스 제공에 힘쓰자”며 참석자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했다. 최영일 군수는“돌봄서비스 최일선에서 애쓰시는 모든 분들의 봉사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를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강천산 애기단풍이 빨갛게 물들어 가는 가을의 한복판에서 지난 11일과 12일 순창군과 협약을 체결한 충주시 소재 깊은산속 옹달샘 운영팀이 다시 한번 순창군을 방문하여 관심을 모았다. 이번 방문은 순창 쉴랜드와 옹달샘 팀이 전국에서 30여명의 체험객을 모집하여‘잠깐 멈춤’이라는 주제로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할 수 있는 힐링체험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순창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치유인프라 통합활용방안 연구용역의 일부로 치유와 힐링의 대표 리더인 깊은산속 옹달샘 팀이 순창군의 우수한 치유자원을 연계하여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해 그 의미가 더 컸다. 프로그램 1일 차에는 전국에서 신청한 체험객들이‘힐링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쉴랜드에 모여 시범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를 받고, 이후 군 대표 관광지인 강천산군립공원으로 이동하여 강천산의 아름다운 가을단풍과 맑은 공기, 잘 다듬어진 맨발 산책로를 걸으며 천혜의 자연풍광을 몸소 느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강천힐링스파에서는 디톡스 족욕과 도반욕 체험을 하면서 여행의 여독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순창출신 기업인들이 연이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하며 순창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순창출신 기업인 ㈜ 영화건설 조철택 대표가 고향사랑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군은 13일 순창 팔덕면 출신으로 서울에서 건설업을 운영하고 있는 ㈜영화건설 조철택 대표가 고향인 팔덕면을 직접 찾아 3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조철택 대표는“고향발전을 위해 미약한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면서“앞으로도 고향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기부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최영일 순창군수는“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신 점 깊이 감사드린다”며“소중한 기부금으로 순창에서 살아가는 군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복지를 펼쳐 순창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최영일 순창군수가‘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실현을 이끌 순창군 국가예산 확보와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군은 지난 13일 최영일 군수가 국회를 방문하여 이용호 지역구 국회의원과 성일종 의원, 이학영 의원, 이원택 의원 등 관련 국회의원 7명을 차례로 만나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보는 정부 긴축재정으로 지방재정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정부 예산안에 미반영된 순창군 중점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회 심의과정에서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재차 건의하며 국비 확보에 대한 최 군수의 적극적인 의지를 담아 방문이 이루어졌다. 이날 국회 방문시 건의한 국가예산사업은 ▲국지도 55호선(쌍치 쌍계~금성) 시설 개량사업 ▲순창 오교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사업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여름철 상습적인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해 국비 확보가 꼭 필요한 사업이다. 이 밖에도 최 군수는 국가예산 확보사업에 이어 군 주요 쟁점사업인 ▲아동행복수당, ▲동계지구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현안해결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도 요청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가구의 하수도 사용료를 감면하고 있다. 13일 익산시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발생한 취약계층 하수도 사용료 감면액은 5억 4,000만 원이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5,000만 원 가량 늘어났으며, 익산 주민 중 9540가구가 혜택을 받고 있다. 감면 유형별로 보면 경제적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기초생활수급자 5485가구 △중증장애인 1805가구는 매달 가정용 10㎥ 사용량에 해당하는 5,500원씩을 감면받았다. 물 사용량이 많은 다자녀 가구를 고려한 감면 혜택도 있다. 자녀 3명 이상을 둔 2239가구는 매달 5,500원씩, 자녀 6명 이상이 있는 가정 11가구는 2만 2,100원씩을 감면받는다. 시 관계자는 “감면 지원이 물가상승과 경제 불황 등으로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회적 약자와 수도 사용량이 많은 다자녀 가구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대상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나 익산시 하수도과에 문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로컬푸드 발전을 견인하는 출하 농가 생산자들에 대한 의무교육을 강화한다. 시는 출하농가 통합교육을 통해 로컬푸드 출하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소비자가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로컬푸드 유통구조를 만들기 위한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시는 13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2층 대강당에서 로컬푸드직매장 출하 생산·가공 농가 36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교육을 진행했다. 로컬푸드 출하 농업인은 1년에 1회 이상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로컬푸드직매장에 납품할 자격이 주어지며, 이번 교육은 상반기 교육 미이수자를 위해 13일과 20일 두 차례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로컬푸드 개념 이해, 농산물 품질향상, 기획생산체계 구성, 농약 안전사용 기준(PLS) 준수, 상품포장 및 진열, 저탄소 인증, 출하 시 준수 및 제재 사항 등 생산 출하에 필요한 내용으로 이뤄진다. 하반기 교육을 진행한 커뮤니티링크협동조합 이옥근 강사는 “익산시 로컬푸드가 매년 성장하는 만큼, 출하농가를 대상으로 하는 로컬푸드 교육의 중요성도 함께 증대되고 있다”라며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가 시민 대상으로 '드론산업 맞춤형 미래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전북도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추진하게 된 '2023 RIS 지역혁신 자율과제 공모'에 남원시가 우석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신청한 '드론산업 전문인력 양성 및 취·창업 지원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지역 드론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드론이 농업, 산림, 레저스포츠, 촬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됨에 따라,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드론 조종 교육과 더불어 전문가 양성 교육, 기타 경영 교육 등을 실시하여 드론산업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드론 산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 신산업 육성을 통한 청년층 인구 유입과 지역 정착을 촉진하고, 지역 내 일자리 유관 기관과의 신규 취·창업 운영·지원 체계 확립을 통해 안정적인 취·창업 지원 생태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남원시가 추진하고 있는 드론·UAM 산업에서도 전문인력의 양성은 필수적과정이며, 드론산업은 다른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기 때문에 인력에 대한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가 주최하고 남원시 체육회가 주관한 시민체육 화합한마당이 지난 11월 11일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주 경기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시민체육화합한마당으로 오전 9시부터 행사 분위기 조성을 위한 시립농악단의 사물놀이, 국악예술고 K-POP 댄스공연, 비전 대학교의 태권도 시범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하여, 23개 읍면동 주민, 기관 단체 직원으로 구성된 2천여 명의 선수와 1만여명 시민들이 참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온 시민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시민들의 체력증진과 소통·화합을 통한 건강한 남원을 만들기 위해 개최된 2023 시민체육 화합 한마당은 ▲일반경기(축구, 족구, 배구, 400m계주) ▲화합경기(줄다리기, 발묶고 달리기) ▲어르신 경기(게이트볼, 제기차기) ▲체력경기(팔씨름) ▲장애인·다문화가족 경기(한궁, 투호)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경기 위주로 준비, 총 11개 종목에 2,000여명의 선수를 포함한 1만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2024년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5억 원 중 도비 3억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인월시장 내에 아케이드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도내 25개 전통시장이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지난 7월 현장평가와 9월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8개 전통시장이 최종 선정됐다. 인월시장은 장날(3일, 8일) 1,000명 이상이 이용하는 전통시장으로 입구 전면부에 비가림시설을 갖추지 못해 비가 오거나 눈이 올 때면 많은 이용객이 불편을 겪었는데 이번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상인들의 고충을 해결하게 됐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장 상인분들이 염원하던 사업을 추진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응모하여 쾌적한 시장환경 조성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정안공과기술학원 졸업생들은 지난 12일 내장상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에 화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기안전공사를 진행했다. 정공회는 숙련된 기술과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2017년부터 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인연을 맺고 전기 화재에 취약한 장애인 가정에 전액 무상으로 전기안전공사 재능나눔을 하고 있다. 졸업생들은 이날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에 방문해 전기배선 교체와 안전차단장치 설치, LED 전등 및 스위치 교체, 외부 전등 설치 등 전반적인 전기공사 등을 진행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한 환풍시설 교체까지 무상으로 진행했다. 정공회 정호영 원장은 “졸업생들과 함께 기술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쁨을 느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꾸준히 재능기부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시 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정공회와 같은 지역 자원을 연계해 전기로 인한 화재위험에 노출된 장애인 가정을 적극 발굴하고 전기안전공사를 연계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 청소년문화체육관 동아리 테슬라(드론)와 체리쉬(봉사),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들이 지난 4일 전북도청에서 진행된 2023 청소년활동어워즈에서 3개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시상식은 청소년활동 활성화에 적극 참여한 청소년들과 청소년 육성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우수지도자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시 청소년문화체육관에서 활동 중인 드론동아리 ‘테슬라’가 전북도지사 표창을, 봉사동아리‘체리쉬’가 전북도 교육감상을,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전북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테슬라’와‘체리쉬’동아리는 매주 주말 드론 체험과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관련 정책의 수립·시행 과정에 참여하는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김장철을 맞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12월 25일까지 김장쓰레기 특별수거 기간으로 정하고 김장용 쓰레기 무상 수거를 실시한다. 특별 수거 기간동안 소금물에 절이지 않은 배추, 무, 파 등 채소를 다듬은 겉잎, 뿌리 등 채소 부산물은 투명 비닐봉투 또는 파란색 비닐봉투에 담아 배출하면 무상 수거한다. 단, 흙, 노끈, 지푸라기 등 이물질은 제거하고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 후 배출해야 한다. 절임배추, 김장 양념류 등은 기존과 같이 음식물 규격봉투나 음식물 전용 용기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무상 수거 기간 중 일반 음식물쓰레기 또는 생활폐기물을 혼합해 배출하거나 검정 비닐봉투에 담아 배출하는 행위는 무단투기로 간주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배출 방법을 준수해 배출해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학원연합회가 (재)정읍시민장학재단에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2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은 지난 11일 정읍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3년 정읍시학원연합회 가족 한마당’에서 진행됐다. 전미정 회장은 “우리의 미래 가치를 위한 일 중 지역인재 육성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며 “정읍을 이끌어 갈 차세대 주역인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일에 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학수 이사장은 “우리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미래 정읍시를 발전시킬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