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는 27일 적극행정 역량강화 및 활성화를 위해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적극행정 직원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하는 것으로,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적극행정 실천 마인드 향상 및 동기 부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 강사로 활동 중인 이승은 강사를 초청하여 ‘나의 행복을 높이는 비밀, 적극행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사례와 함께 구민들의 행복뿐만이 아니라 적극행정을 추진하는 직원들도 행복해지는 심리학을 접목하여 진행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다변화 되어가고 있는 행정환경 속에서 지속적이고 다양한 적극행정 역량교육을 실시하여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구민의 입장에서 적극행정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매월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주민들과 밀착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10월에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지난 26일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들과 만나‘새로운 가족, 소중한 만남’을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통간담회에서는 아빠와 함께 할 수 있는 출산 교육 프로그램 확대, 육아용품 대여시스템, 늦은 시간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 확충, 유축기 대여 기간 연장 등 엄마들이 현실적으로 느끼고 있는 예비 엄마들의 다양한 건의 사항이 전달됐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자녀들을 길러낸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과거와 달라진 육아환경과 그에 따른 예비 엄마들의 고충을 깊이 있게 경청했고,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엄마가 되는 순간 맞닥뜨리는 변화에 대한 불안과 고민이 많겠지만 그러한 고민은 혼자가 아닌 주변과 지역사회가 함께 하고 있다”라며, “다가올 새 생명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금정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테니 여러분도 태어날 아기들을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키워주시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가덕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25일 물리치료사 고남준 씨와 예하뷰티 원장 채지영 씨의 재능기부를 통해 동선경로당 어르신에게 건강마사지와 손·발톱 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강서구는 10월 26일 실제 재난 상황에 대비하고 현장 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가스폭발로 인한 공장붕괴 및 화재, 유해화학물질 유출 등 대형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토론훈련)와 통합지원본부(현장훈련)를 동시에 가동하는 통합연계훈련으로 진행됐다. 토론훈련은 강서구청 대회의실에서, 현장훈련은 ㈜농심 녹산공장에서 실시됐으며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 본부 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대응·수습하는 과정을 실제와 같이 훈련했다. 이날 훈련에는 강서소방서, 강서경찰서, 공군제5공중기동비행단, 한국공항공사, 한국전력공사, 갑을녹산병원, 지역자율방재단 등 관계기관 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소방차, 경찰차, 구급차, 방역차 등 재난 대응 장비 60여 대가 동원됐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 보완하여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빈틈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 증가에 따른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을 미연에 방지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양육 문화 조성을 위하여 지난 10월 20일 우암동 코끼리 놀이터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반려동물 문화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반려동물의 행동 교정과 공동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는 이번 교육은 부산경상대학교 반려동물보건(산업)과 김병석 교수와 동대학교 반려동물산업과 정광일 교수가 남구청 광장 등 6곳을 찾아 반려견을 동반하여 교육에 참여한 구민들과 함께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반려동물 문화 교실에 참여한 구민은 “강아지 키우는 방법을 잘 몰랐는데 이번 교육으로 많이 알게 되어 너무 좋았다.”, “좋은 수업이다. 또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 “집으로 방문하는 교육도 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의견과 함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오는 11월 3일까지 운영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 남구에서는 지난 24일 아리랑 라이온스클럽 이동건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50만 원 상당의 라면(40개입) 80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아리랑 라이온스클럽 이동건 회장은“물가 상승과 경기 불황으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아졌다고 생각한다.”며“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아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작년에 이어 올해도 남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기탁해 주신 성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시설에 잘 전하겠다.”고 답했다. 아리랑 라이온스는 올해 구청뿐 아니라 남구 장애인복지관에도 현금 100만 원과 600만 원 상당의 의류를 지원했으며, 맘나누리봉사회에도 100만 원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전달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 가정 및 복지시설에 배분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25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11지역에서 전 회원들과 함께 이웃돕기 성품 5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11지역은 매년 지역 봉사 및 후원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단체로, 올해도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이웃돕기 성품을 지원하게 됐다. 정규정 위원장은 “우리 협회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따뜻한 동행자로서 봉사와 후원을 해나갈 것이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정성이 담긴 성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성품은 사랑의 열매(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 남구는 오는 11월 코리아둘레길 걷기 여행 활성화를 위해 남파랑길 시작과 종착 지점인 부산 남구와 전남 해남군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1박 2일 체류형 트레킹 여행 상품을 운영한다. 부산 남구와 전남 해남군의 남파랑길 주요 코스를 트레킹 하며 방문지역 소재 숙박 및 음식점을 이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상품은 트레킹 여행상품 모집 플랫폼(부산의 아름다운 길)을 통해 사전 모집하여 11월 3일~11월 4일 부산 남구를 출발하여 전남 해남군의 90코스를 탐방하는 상품을 시작으로 11월 22일~11월 23일 남파랑길 1코스를 탐방하는 상품으로 마무리 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부산 남구는 해파랑길과 남파랑길 모두의 시작점으로 걷기 여행 프로그램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부산 남구와 전남 해남군의 체류형 관광상품의 시범 운영을 통해 내년에는 지자체 소재 숙박 및 음식점을 활용한 트레깅 여행 상품을 전 구간으로 확대 운영하여 코리아둘레길 중심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는 초읍 어린이대공원 만남의 광장에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갈맷길 버스킹 공연장’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광역시 15분 도시 갈맷길 버스킹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총 사업비 70백만원을 들여 만남의 광장 노후된 시설을 개보수하고 다양한 색감을 활용한 조형물과 조명을 설치해 밝고 화사한 공연장으로 탈바꿈했다. 연간 약 13천명이 방문하는 어린이대공원 대다수의 방문객은 중장년층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가 가능하여 폭넓은 연령층의 방문객 유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욱 구청장은 “올해를 도시환경 개선 추진 원년으로 삼고 지속적인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 미관 개선뿐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주민들의 문화 향유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는 10월 25일 부산진구 국민체육센터에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행정안전부의 기본계획에 따라 매년 실시하고 있는 안전한국훈련은 실제 재난상황을 가정한 종합훈련으로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훈련이다.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방사능 누출사고와 다중이용시설 화재사고 발생 상황으로 설정하여 부산진구청과 부산진소방서 등 10개 유관기관, 민간단체가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엘림어린이집 어린이들과 주민들이 참관하여 실제 재난상황에 대비한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을 동시에 진행했다. 훈련 관계자는 이번 훈련이 “각 기관과 부서별 역할 및 행동요령을 점검하고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됐으며, 미흡한 점을 개선하여 재난안전 관리·대응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중앙신협 『두손모아 봉사단』은 지난 23일, 부산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꿈을 담은 벽화 그리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남구장애인복지관입구 콘크리트 외벽에 벽화를 그려 건조하고 딱딱한 복지관을 밝고 화사한 분위기로 단장했다. 부산시중앙신협 『두손모아 봉사단』은 신협 임직원 및 조합원으로 이루어진 봉사단체로 매년 노후 된 복지시설 및 초등학교를 선정하여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며, 특히 부산 남구에서는 소화영아재활원(‘21년), 새빛기독보육원 (‘22년) 벽화그리기를 진행한 바 있다. 양철성 부산시중앙신협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 중심으로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고, 오은택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발굴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는 오는 11월 1일 14시부터 부산시민공원 시민사랑채 백산홀에서 '2023년 부산진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하반기 채용계획이 있는 46개의 업체가 참여하여 170여 명의 인원을 모집한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광역시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 부산진여성인력개발센터 등이 함께 참여하여 취업 정책 홍보와 면접 상담 등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퍼스널컬러, 취업타로 등 구직자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 신분증을 지참하고 당일 현장을 찾으면 면접에 참여할 수 있고, 참여기업별 모집 분야와 자격 요건, 근무 지역 등 자세한 정보는 부산진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23일, 24일 양일간 찾아가는 현장 업무보고에 나섰다. 이번 현장 중심 업무보고는 2024년 업무계획 보고의 하나로 사업 현장에서 직접 사업을 구상하고 예상 문제점을 진단하는 등 현실감 있는 현장 보고로 사업추진에 내실 있게 하고자 추진됐다. 2024년 주요 업무계획과 연계해 ▲ 글로컬 문화 in(人) 남산(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 회동호 치유숲길 수국단지 조성 사업 ▲땅뫼산 일원 도시관리계획 결정에 따른 보상 등 추진사업 ▲범어사정수장 일원 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 ▲두구동 공덕초등학교 일원 도로개설 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사업 구상계획, 예상 문제점, 부서 간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금정구는 내년 민선8기 구정 반환점을 맞아 민선8기 본격적 성과 창출을 위한 구체적 사업 실행계획, 선제적 예방 행정 및 현장 중심의 구민 밀착형 정책 발굴, 새로운 행정수요와 변화를 반영한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 구축을 주요 추진 방향으로 설정하여 ‘새로운 도약, 다시 활기찬 금정’ 비전 실현을 위한 내년도 업무계획을 수립 중이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현장에서 논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 부곡4동 행정복지센터는‘생명지킴이 자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금정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통장을 대상으로 했다. 본 교육은 자살 위기 자를 식별하는 지식, 태도, 기술을 습득하여 자살에 대한 위험 수준을 판단하고, 고위험군을 적절한 서비스에 연결해 주는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부곡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계원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살 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위험 상황에 대한 대처 기술을 습득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돌봄 체계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 서2동은 다원쉼터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건강 상담실'건강 챙김 데이'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금정구 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이 월 1회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세부 내용으로는 △기초 건강 측정 △맞춤형 보건 의료서비스 연계 △생활 속 다양한 건강수칙 정보 제공 등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돌봄 욕구 해결과 건강 증진 도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담받은 어르신은 “평소 이용하는 다원쉼터에서 혈압과 당뇨 검사를 하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해 주는 점이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전했다. 박대근 서2동장은 “간호직 공무원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고 서로 나누고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동네를 만들고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