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중앙신협 『두손모아 봉사단』은 지난 23일, 부산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꿈을 담은 벽화 그리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남구장애인복지관입구 콘크리트 외벽에 벽화를 그려 건조하고 딱딱한 복지관을 밝고 화사한 분위기로 단장했다.
부산시중앙신협 『두손모아 봉사단』은 신협 임직원 및 조합원으로 이루어진 봉사단체로 매년 노후 된 복지시설 및 초등학교를 선정하여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며, 특히 부산 남구에서는 소화영아재활원(‘21년), 새빛기독보육원 (‘22년) 벽화그리기를 진행한 바 있다.
양철성 부산시중앙신협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 중심으로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고, 오은택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발굴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