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는 여성, 가족 분야 시설(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성인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총 31개 시설 142명의 종사자가 참여했으며, 부산광역시 거점형 양성평등센터에서 전문 강사를 지원하여 조직의 성인지 감수성 점검 및 성인지 관점의 업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실천방법을 모색하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부산진구는 공공기관 종사자들이 성인지적 관점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대상을 전사회복지시설로 확대하여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산 남구는 2020년 최초 인증을 받았으며, 이번 재인증으로 2026년까지 3년간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국세청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환경, 서비스 품질, 방문 민원인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3년간 인증하는 제도이다. 구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민원 서식 작성예시 및 민원 편람 QR코드 제작, 여권 민원 온라인 사전예약제 운영, 매주 수요일 야간민원실 운영, 24시간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확대, 무료 생활법률상담 운영, 구․동 민원실 안전유리 설치, 민원실 휴게공간 개선 및 실내정원 조성 등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추진해 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찾아내고 발전시켜 구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복민원실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 남구에서는 지난 10일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 활성화를 위한 '온(溫, ON) 희망울타리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효율적인 통합사례관리 업무 추진 및 온(溫, ON) 희망 네트워크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하여 마련한 것으로, 구, 동 및 사회복지기관, 병원 등에 종사하는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례관리자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남구 사례학당’, 힐링의 시간을 위한 이미지 만들기(퍼스널컬러) 강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사례관리 전문교육으로는 경성대학교 박현숙 교수의 정신질환 대상자에 대한 이해와 사례관리 개입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교육에 참석한 사례관리 담당자는 “정신 질환 대상자에 대한 이론적인 교육뿐만이 아니라, 사례관리 담당자로서 현장에서 어떻게 대상자에게 접근 및 개입이 돼야하는지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오은택 남구청장도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사례관리대상자의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기관 담당자 간 소통과 협력을 함으로써 마음을 움직이는 맞춤형 복지 실현에 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강서구는 10월 14일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지역 39개 태권도 클럽 선수 등 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강서구청장기 태권도대회를 개최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강서구는 10월 15일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지역배드민턴 동호인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강서구청장기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 부곡3동은 만 60세 이상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부곡3동 치아 건강 데이'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구강 교육을 제공하여 바른 구강건강 습관을 독려하고, 나아가 건강한 노후생활을 도모하고자 금정구보건소와 협력하여 △올바른 구강 관리법 교육 △불소도포 △틀니 관리법 교육 △혈압·혈당 측정 등으로 진행했다. 금정구 관계자는 “직접 찾아와서 구강 관리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는 주민 만족도를 반영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지난 10일 부산 남구는 우암동 우암초등학교 통학로 일원에 옐로카펫을 설치했다. 옐로카펫은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한 시설로 횡단보도와 맞닿은 보도 등에 밝은 노란색 표시로 운전자의 시인성을 확보하며, 어린이 보행자의 안전한 대기 공간을 조성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해당 위치는 우암초등학교 학생들의 주 통학로로 횡단보도 대기 공간 시인성 부족 등으로 교통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었으나, 이번 옐로카펫 설치를 통해 우암초등학교 일원의 통학로가 보다 안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우암초등학교는 간선도로(우암로) 등에 접해 있어, 차량흐름 여건상 30km로 제한속도 하향 조정이 어려워 시속 50km의 제한속도로 높게 운용되는 등 타 어린이보호구역에 비해 비교적 현황 여건이 좋지 않아 이에 그간 남구청은 차량 제한속도 준수 및 어린이보호구역 시인성 강화 등 더욱더 안전한 통학로 환경 조성을 위해 스피드디스플레이 설치, 안내표지판 추가 설치, 바닥 형 보행신호등 등을 추가 설치했다. 이와 관련하여 오은택 남구청장은 “통학로 안전을 위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강서구는 10월 14일 명지근린공원에서 부산환경공단 ‘환경아 놀자’ 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밝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갈라콘서트를 열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강서구는 10월 13일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기업지원 세정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세정 설명회는 납세자와의 소통을 통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세정 안내 및 성실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기업 대표와 재무 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꼭 알아야 할 지방세·국세 법령 설명, 지방세 감면 혜택, 자금 지원 정책 등으로 부산시 세정정책담당관실 황선재 주무관, 신용보증재단 김형진 부장, 前 국세교육원 교수 류생규 세무사의 설명을 통해 진행됐다. 이들 강사는 사례를 중심으로 지방세 3법 적용요령, 세무 관련 법령 이해 부족에 따른 기업 불이익 예방 등 기업경영에 필요한 사항을 알기 쉽게 풀어 설명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주변 인프라 구축, 세정 지원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으로 기업들이 경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TV조선의 노래 경연 방송 프로그램인 ‘노래하는 대한민국’이 부산 강서구에 찾아온다. 부산 강서구는 강서구를 널리 알리고 주민과 소통·화합하기 위해 10월 28일 명지근린공원에서 ‘노래하는 대한민국’을 개최한다.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전국 각지의 재능과 열정을 가진 숨은 재주꾼을 찾아 대국민 노래 대결을 펼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20일까지이며, 동 행정복지센터, 강서구청 문화체육과에 방문 신청하거나 온라인(구 홈페이지, QR코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예심 당일 현장에서도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10월 24일 오후 1시에 명지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예심이 진행되며,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강서구청 구민홀에서 지역 예심이 펼쳐져 곳곳에 숨은 실력자들을 발굴하고 본선 진출자를 가린다. 본선 녹화 당일인 10월 28일에는 체코 ‘세베라첵 합창단’의 공연과 초대 가수 김장수, 김수찬, 김의영, 황민호의 무대도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산과 강,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무한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도로명주소의 정확한 위치 안내와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탈색 및 변색 등으로 정확한 표기 내용 식별이 어려운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내 설치된 대다수의 건물번호판은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을 위하여 2011년부터 일괄 설치됐으나, 장기간 햇빛 노출로 인한 빛바램, 탈색 등 훼손이 나타나 제 기능을 못 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전액 구비를 투입해 본격적인 교체에 나서고 있다. 올해 초 일제 조사를 통해 훼손 정도가 심한 2,294개를 우선 선정하여 정비 추진 중이며, 나머지 지역도 예산을 확보하는 대로 순차 추진할 예정이다. 다만, 내구연한(10년) 지나지 않은 건물번호판과 건물신축 또는 리모델링 후 미부착 등 사용자 귀책 사유로 훼손 또는 망실된 건물번호판의 경우 교체 대상에서 제외된다. 금정구 관계자는 “노후화된 건물번호판을 매년 일제 조사 후 순차적으로 교체하여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고 구민들이 쉽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10일부터 3일간 2024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구정의 반환점을 앞두고 ‘새로운 도약, 다시 활기찬 금정’의 구정 목표 실현과 민선8기만의 색깔이 나타나는 신규 정책을 발굴하고 본격적 성과 창출을 위한 전략 마련으로 구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보고회는 국·소장의 내년도 핵심사업 보고 후 질의응답 및 의견교환 순으로 진행됐으며, 국별 핵심 현안에 관한 토론을 통해 사업의 추진 방향을 촘촘히 다듬어 나갔다. 특히, 도시재생 거점시설 중심의 주거복지창업 인프라 조성,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기업지원 사업 확대, 지방소멸대응 투자사업 본격화, 2050 탄소중립 실천 사업 등 구정 목표 실현을 위한 현장 중심의 구민 밀착형 정책을 논의했다. 구는 보고회에서 제시된 문제점이나 개선 방안을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보완하고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오는 12월 확정할 계획이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 사업의 중요도를 면밀히 검토하여 금정의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는 아끼지 않겠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지난 10월 13일, 용호동 백운포항 인근에서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부산시지부는 수중 정화 활동으로 다량의 바다 쓰레기를 수거했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는 재난구조단을 설립하여 인명구조, 응급 복구, 수중 정화 활동 등을 수행하며 국토보존, 국민의 생명 보호를 위한 애국 활동을 전개하는 국가안보 단체이다. 이날 수중 정화 활동에는 해양경찰특공대의 잠수 다이버 시범을 비롯하여 16개 구·군 지회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하여 바다수중 정화 및 해수면 청소를 실시했다. 특수임무유공자회 부산시지부 김석종 지부장은 “매년 부산시지부 주최로 수중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남구 내에서는 세 번째 활동으로, 많은 회원의 참여와 노력으로 깨끗한 바다를 보존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생태계를 지키는 일이 무척 중요해진 요즘이다. 남구에서도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기 위해 많이 노력하지만 이렇게 바닷 속 환경을 지켜주는 분들이 있어 참 든든하고, 남구를 대표하여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 서면 롯데백화점 후문 노점시범거리의 노후 포장마차 포장이 새롭게 교체되어, 찾는 이들에게 아련한 추억과 새롭고 재미있는 부산 포장마차문화로 다시 살아나고 있다. 2009년부터 조성되어 부산의 명물로 자리잡아 오던 노점시범거리 포장마차는 세월의 흔적만큼 노후됐던 포장을 새롭게 교체하여 퇴근 후 한잔하던 세대부터 지금의 MZ세대의 레트로 트렌드까지 다양한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부산의 대표 도심관광지인 서면의 상권과 상생하며 ▲ 포장마차 시간제 ▲ 규격화 ▲ 운영자 실명제 ▲ 위생점검 등 도로점용허가 및 협약사항 을 점검받으며, 포장교체로 깔끔하게 단장되어 방문하는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산 부산진구는 “서면 롯데백화점 후문 노점시범거리를 새롭게 정비했으며, 구민과 외국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서면 대표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는 10월 12일 아동학대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를 위하여 5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부산진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부산진구아동보호전문기관, 부산진구장애인복지관, 부산진구정신건강복지센터, 부산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학대피해아동의 조기 발견 및 적극 신고, 사례 연계 및 정보 공유’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유형의 아동학대사례에 선제적,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지역 내 여러 기관이 협력해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행복한 부산진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