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동두천시는 지난 8일 동두천정수장 수돗물 생산시설 전 공정에서 ISO 22000 국제표준 규격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ISO 22000’은 식품 생산과 제조의 모든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위해 요소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국제표준규격으로, 동두천시는 ISO 22000 인증을 받기 위해 지방상수도 수탁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함께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다양한 위생 안전 설비를 도입해왔다. 시는 또한 2025년까지 약 100억 원의 예산을 집행해 추가적인 설비를 도입하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식품 제조 수준의 안전한 수돗물 공급 관리를 지속할 예정이다. 오형식 환경사업소장은 “시는 선제적 위생 예방관리를 위해 정수장 시설 개선을 해왔다”라며 “수탁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와 앞으로도 안전한 고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국제 인증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수돗물 위생관리 체계 구축과 정수장의 위생 안전 조기 확보로 관내 수돗물에 대한 공신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라며 “동두천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서울 중구가 11월 한 달간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 기간’을 집중적으로 운영해 약 1억 9천만 원을 구민에게 돌려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서다. 지방세 미환급금은 국세 경정 등으로 지방소득세가 환급되거나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폐차·소유권이 이전되는 등의 사유로 발생한다. 지난 6일 기준 구에 누적된 미환급금은 총 2,933건으로 약 1억 9천6백만 원이다. 이 중 3만 원 이하 소액 환급 건은 77.82%다. 구는 카카오톡·중구광장(소식지)·홈페이지 등을 통해 환급에 대해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신청분에 대해서는 3일 이내에 신속하게 계좌로 입금하겠다는 방침이다. 현금 수령을 원하는 경우 본인 신분증과 지급통지서를 가지고 신한은행으로 방문해야 한다. 환급금을 기부할 수도 있다. 지급통지서에 동봉된 기부신청서를 작성해 중구 카카오톡 환급 채널로 전송하거나, 구청 세무과로 팩스·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기부금 전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소액이라도 납세자의 권익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서대문구는 주민 편의를 위해 최근 남가좌2동 명지대학교(거북골로 34) 행정동 건물 1층에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기를 이용하면 행정기관에 방문할 필요 없이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대장 ▲자동차등록원부 ▲병적증명서 ▲납세증명서 ▲건강보험 관련 증명서 등 73종의 서류를 신분증 없이 지문 인식을 거쳐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주민등록 등초본 수수료는 면제되고 기타 증명 민원은 종류에 따라 100~500원씩 감면된다. 이용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7시부터 밤 10시,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명지대학교 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일 전망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행정 환경과 다양한 주민 수요에 맞춘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중구는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소공동 행정복합청사 건립지 인근 보행통로 폐쇄와 관련, 통행 제한은 주민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필수적 조치로서 예정대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부영그룹 측의 근거 없는 트집 잡기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중구는 1971년 준공된 소공동주민센터를 신축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소문구역 제11・12지구 재개발사업에 따른 기부채납으로 지상 11층 규모의 행정복합청사를 서소문 공영주차장 부지에 건립한다. 지은 지 50년 넘은 노후 공공청사를 이전・신축하여 주민 편의를 높이려는 숙원사업이다. 행정복합청사에는 동주민센터, 주민 커뮤니티 시설, 경로당, 창업지원센터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부영과 인근 상인들이 문제 삼고 있는 통행 제한 예정지는 지목이 대지로, 대지임에도 인근 건물 배치상 관습적으로 보행로로 사용됐을 뿐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공공도로는 아니다. 게다가 부영빌딩 후문으로 통하는 유일한 보행로도 아니다. 부영빌딩에는 엄연히 정문 출입로가 있고 다른 통행로도 있다. 제한 대상지 바로 옆으로는 폭 5m의 통행로가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동두천시는 9일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거제시와 양 도시 간 공동 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고자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박종우 거제시장, 이은경 동두천시의회 의원 등 22여 명이 참석했으며 양 도시 홍보영상 시청, 환영사와 답사, 우호 교류 협약서 서명, 기념품 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동두천시는 국내 첫 우호 도시를 체결한 의미 있는 날로써 앞으로 두 도시는 행정, 관광, 문화예술, 체육, 농·수산 등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에 앞서 동두천시 문인협회와 거제시 문인협회는 2005년부터 공동 주관으로 한국전쟁 문화세미나를 진행해 왔으며 2023년 제17회 한국전쟁 문화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민간부분에서부터 교류를 시작했다. 동두천시와 거제시는 양 도시의 풍부한 관광자원 등 서로의 공통점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의 폭을 넓혀 두 도시의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의 첫 번째 우호 도시가 거제시가 돼 무척 기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안양시 먹거리종합지원센터는 안양시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김장용 포기김치 담그기 체험 교육’를 지난 8일과 9일, 양 일간 총 5회에 걸쳐 먹거리종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센터는 계절별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식생활교육을 진행하는 가운데, 이번 교육은 ‘용기 내! 계절 김치 만들기’ 체험교육 일환으로 지난 5월 여름 열무김치 만들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특히, 2020년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11월 22일‘김치의 날’을 맞이해 안양시민들에게 김치의 영양학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김장 문화를 계승·발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한국 김치와 김장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지 10주년이 되는 해라 더욱 의미가 큰 체험 교육이다. 이날 참가자 모두에게 친환경 식재료와 우리 농산물로 본인이 직접 만든 포기김치 약 1㎏와 김치 담그기 레시피가 제공됐다. 참가자에게 교육 후 김치를 가져갈 그릇을 가져오도록 해 일회용품 및 탄소배출 줄이기 등 친환경 생활 실천도 함께 했다. 박미진 센터장은 “우리나라 대표 발효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사)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는 지난 8일 화도읍 금남리 북한강변에서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와 함께 민·관·군 합동 북한강 정화활동 및 국토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 관계자를 비롯한 시 공무원, 사회단체, 군 장병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육군 제1045부대의 협조로 비비선을 동원해 북한강 수중 부유물질과 생활 폐자재 등을 제거했고, 단체별로 구간을 나눠 북한강 하천변 쓰레기를 제거하는 등 대대적인 북한강 수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육군 제1045부대와 (사)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는 상호 간에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맺고 북한강 수질 보호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하기도 했다. 남궁완 대표는 “북한강 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민·관·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환경 공동체로서 많은 지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민·관·군의 협력을 도모해 지역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 평내호평어린이집은 9일 ‘아나바다 운동’을 진행하고 그 수익금 전액(341,100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평내호평어린이집은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는 취지의 ‘아나바다 운동’을 통해 어린이집 원생에게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경제 관념, 환경 보호 운동을 장려할 뿐만 아니라,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에게 기부하는 체험의 기회도 제공했다. 김연숙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한 아나바나 운동으로 물품 재활용의 필요성도 느끼고, 또한 그 수익금 기부를 통해 더불어 사는 세상의 방식도 함께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은경 평내동장은 “아이들의 건전한 소비활동을 촉진하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운동을 통해, 원생의 기부 경험하게끔 해주신 어린이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9일부터 진접환경혁신추진단 소속 단체별로 정해진 구간에서 겨울맞이 쓰담데이 릴레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도로 및 인도 주변의 낙엽과 나뭇가지 등이 배수구를 막는 것을 예방하고자 추진됐으며, 에코폴리스진접지대 회원 15여 명과 북부장애인복지관 20여 명, 행복마을관리소 10여 명 및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한 3개의 단체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광릉시가지, 진벌리 일대, 내각리 일대를 중심으로 낙엽 청소 및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주우며 쓰담데이 릴레이를 시작했다.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윤경배 센터장은“며칠 전에 내린 비로 인해 낙엽이 배수로를 막아 침수된 지역이 많은데 진접읍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 덕분에 큰 문제 없이 잘 지나갔다.”라며“각자의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접읍에서는 진접환경혁신추진단 17개 단체가 담당구역을 정해 매달 주 2회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일반주택, 사업장, 상가 등 해당 지역을 중심으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진건읍 용정천 지킴이 사회단체와 함께‘겨울맞이 진건읍 쓰담데이’를 추진했다. ‘쓰담데이’는 깨끗한 남양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자율적으로 실시하는 환경정화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용정천 지킴이 등 지역 단체를 비롯한 사회단체 약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다가오는 겨울에 대비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를 진행했으며, 용정천 하천변 일대 및 인근 용정1리 마을 안길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 및 배수로를 막는 낙엽, 담배꽁초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손연희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추운 날씨에도 쾌적한 용정천을 위해 활동에 앞장서주신 용정1리 마을주민과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최효경 용정1리 이장은“주민들과 함께 생활 터전인 용정천을 정화할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건읍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쓰담데이’를 지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는 9일 산림예찰방제단, 임도관리요원, 산불전문 예방진화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대응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산불대응센터(다산중앙로 146번길 89-6)에 국도비 7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21년 3월에 착공, 올해 6월에 준공했으며, 건물 내외부 추가작업을 진행해왔다. 건물 규모는 연면적 310㎡, 지상 2층으로 이뤄졌으며, 1층은 진화 장비 보관창고, 진화 차량 주차장, 2층은 산불 진화 인력 대기실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산불대응센터를 통해 산불 대응 체계를 상시 유지하고 신속한 출동 태세를 확립해 지역주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11. 1. ~ 12. 15.)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지속적인 훈련과 진화 장비 점검을 통해 산불 대응 태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삼육대학교는 지난 8일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온정나눔 ‘김장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김장김치 220통(1,100kg)을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삼육대학교 지역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교직원 및 학생 총 40명이 참여했으며, 전달된 김장김치는 삼육대학교 사회봉사단과 서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다산동 지역 취약계층 220가정에 배달됐다. 김일목 삼육대학교 총장은 “후원한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며“이번 후원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기수 서부희망케어센터 센터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삼육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육대학교 사회봉사단에서는 김장 나눔, 연탄 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서부희망케어센터와 꾸준히 협력관계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안양시가 지난 7일 안양시청 재난상황실에서 2023~2024년 겨울철 도로제설 관련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장영근 안양시 부시장을 주재로 관련 부서, 안양소방서, 인근 군부대 등이 참석해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위한 담당 업무 확인 및 폭설 시 소방서, 군부대 등 공조 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겨울철 도로 제설 추진 기간은 이달 15일부터 2024년 3월 15일까지 총 121일간이다. 시는 지난 10월 16일부터 모래, 염화칼슘 등 제설 자재를 사전 확보해 주요 구간에 현장 비축하고, 자동 염수분사장치 등 제설 장비를 점검․정비하는 등 철저한 준비에 나섰다. 올해는 과거 염화칼슘 직접 살포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습염(염화칼슘용액+소금)을 활용한 제설작업을 추진한다. 또, 비산고가교 및 박달우회도로 등 만안구 9개소, 덕고개 주변 등 동안구 6개소를 제설취약지역으로 지정해 24시간 ITS 모니터링하고, 자동 염수분사장치를 원격으로 제어하는 등 중점 관리하기로 했다. 아울러, 안양시 경계 6개 지자체 간(금천, 의왕,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8일 서부희망케어센터 본관 2층 강당에서 관내 민·관 협동으로 다산동 복지플랫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산1동 내 1인 가구 문제 및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고자 지역주민들에게 각 기관의 복지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다산메트로3단지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 △다산행정복지센터 △다산메트로3단지 관리사무소 △센트럴파크6단지 관리사무소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남양주시니어클럽 △남양주종합재가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지역주민은“어떤 서비스를 어디에 물어볼지 항상 고민이었는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 내 다양한 기관을 알게 됐고, 나한테 필요한 복지정보를 알게 되는 등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주변에 모르는 분이 있으면 잘 알려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기수 센터장은“서부희망케어센터는 다산동 취약가구 고립 및 복지 사각지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 내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8일 남양주지역자활센터와 통합돌봄 사업 및 지역주민을 위한 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내 저소득 주민들의 일자리 제공과 지역사회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내 통합돌봄 사업 진행 △지역 내 복지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 지원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협력 사항이다. 남양주지역자활센터 유경환 센터장은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사람에게 필요한 급여를 지급해 이들의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하고 자활을 도울 것”이라며“남부희망케어센터의 역량과 자원이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남부희망케어센터 최정선 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 내 복지기관들이 더욱더 힘을 모아 자활 지원사업이 더욱더 활발하게 이뤄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