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는 남양주 자립준비청년 멘토단 ‘동행지기’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관내 공동생활가정 7개소를 방문해 예비 자립준비청년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남양주 자립준비청년 멘토단 ‘동행지기’는 지난 4월 20일 발대식 이후 관내 자립준비청년 및 예비 자립준비청년들과 멘토링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는 멘토단 62명이 8개 조로 나누어 관내 공동생활가정을 방문해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간식과 선물을 전달하고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대중 회장은 “아이들과 간식을 나누며 얘기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남양주 자립준비청년 멘토단 ‘동행지기’는 퇴소 아동들이 자립 과정에서 겪게 되는 심적 부담과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사회 든든한 어른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행지기’에 소속된 부동산, 교육, 상담, 음악 등 각 분야의 전문가 멘토들이 자립준비청년인 멘티들과 소통하며 정서, 진로, 교육, 취업 등 필요한 멘토링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는 1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남양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는 민선 8기 문화 분야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 사업인 ‘남양주 어트랙션 패스(Attraction Pass) 패키지 개발’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와 연계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관내 4개 자전거길 코스의 주변 명소를 방문해 전자지도 접속 후 스탬프 인증을 받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2개 코스 이상을 완주하면 선착순으로 소정의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스탬프 투어 인증코스는 ▲왕숙천자전거길(9개 지점) ▲다산길(6개 지점) ▲ 북한강자전거길(5개 지점) ▲ 경춘선자전거길(7개 지점) 등 총 4코스 27개 지점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전자지도를 기반으로 다양한 스마트 관광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관광객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추진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는 오는 16일 실시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관내 수험생들이 불편이 없도록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모범운전자회와 광일협동조합은 시험 당일 오전 6시 30분부터 20개 탑승 장소에서 택시 105대를 활용해 수험생을 시험장까지 무료 수송을 지원하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모범운전자회 등 60여 명을 투입해 시험장 주변 교통지도에 나선다. 또한 노선버스 배차간격을 단축하여 운행하고, 시험장 주변 도로 불법 주ㆍ정차 질서계도 활동을 강화한다. 택시 무료 수송을 이용하고자 하는 수험생 및 학부모는 △금곡동 구(舊) 종점(파리바게뜨) △동남마트 △평내동 상업지구(강남프라자) △평내농협 △화도읍 구남매약국 △마석역 △마석중흥 CU △다산동 헤리움 택시승차장 △빙그레앞 택시승차장 △와부읍 덕소 맥도날드 △호평동 평내호평역 △호평1차대명루첸아파트 택시승차장 △진접읍 장현현대병원(던킨도너츠) △롯데시네마(남양휴튼) △진건읍 진건농협하나로마트 △퇴계원읍 극동아파트(탐진추어탕) △별내동 별내역 △별가람역 2번출구 △오남읍 어내미농협 △오남역 등 20개 지역에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양정설해전진기지 공터에서 제332차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금곡동 직원 및 자율방재단(단장 김성규) 17명이 함께 설해 대비 모래주머니 700개를 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제작된 모래주머니는 겨울철 강설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제설차량 진입이 어려운 마을안길, 경사로 등에 집중 배치해 도로 결빙 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성규 단장은 “다가오는 겨울철 사고를 대비해 모래주머니 제작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조성연 센터장은 “겨울철 제설 방재활동에 필요한 제설용 모래주머니 제작에 힘써 주신 금곡동 자율방재단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겨울철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제설 자재 및 장비 등 사전 점검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은 내가 치운다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올 겨울철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서대문구가 탄소 중립 및 환경 살리기의 일환으로 종이 없는 고지서 실천을 위한 ‘지방세 전자송달’ 가입자 확대에 나섰다. 구는 최근 북가좌동 소재 아파트와 상가를 방문해 ‘지방세 전자송달과 자동납부’ 가입을 홍보했다. 현장에서 세액 공제 혜택 등 관련 내용을 설명하고 신청도 받았다. 홍보 배너를 보고 지나가는 주민들이 “이런 혜택이 있는지 몰랐는데 가입해야 겠다”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전자송달’을 이용하면 종이 고지서 대신 이메일, 간편결제 앱, 금융 앱 등을 통해 전자상으로 고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자동납부’는 말 그대로 지정된 계좌에서 출금 날짜에 자동으로 납부되는 서비스다. ‘전자송달’과 ‘자동납부’ 중 한 가지만 신청할 경우 고지서 1장당 800원, 모두 신청할 경우 고지서 1장당 1,600원의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주민세의 경우 모두 신청하면 6,000원이 아닌 4,400원만 내면 된다. 혜택은 서비스 신청 다음 달부터 적용된다. 서울시 ETAX, STAX(모바일 앱)에서 신청하거나 구청 세무종합민원실 전용창구에 신청서를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동두천시 가족센터는 지난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공직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 다양성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두천시의 지원으로 관내 다문화 가족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안정적인 정착 생활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다문화 사회, 나의 세계 시민성’을 주제로 문화 다양성 이해교육 전문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다문화사회에서의 공무원의 역할, 다문화의 사회적 가치 등에 관한 것이었다. 이정숙 동두천시 가족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공직자분들의 다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나아가 추후 외국인 주민 민원 응대와 관련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동두천시 큰사랑노인복지센터 온누리봉사단은 지난 7일 '2023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2차 지원사업'으로 진행한 김장김치(10kg) 160개를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후원했다. 이날 봉사단에서 후원한 김장 김치는 생연2동 통장님들을 통해 관내 저소득가구와 취약계층 16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큰사랑노인복지센터는 2018년에 개원해 어르신들의 삶이 보장받고 존중받으며 행복한 노년의 삶이 되도록 장기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온누리봉사단은 2022년 자원봉사단체로 정식 등록돼 미용 봉사와 연탄 후원 등 동두천시의 지역사회 나눔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김은미 센터장은 “김장철이다 보니 김치가 없어 식사를 제대로 못 드시는 주변 이웃들이 생각나 준비했다”라며 “정성껏 만들어 준비한 만큼 김장 김치를 통해 온누리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덕만 생연2동장은 “생연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바쁘신 가운데도 김치를 직접 담가 후원해주신 온누리봉사단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정성이 담긴 김치가 이웃을 따뜻하게 하고 겨울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알코올 중독으로 정신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관내 독거 남성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상자에게 정신건강복지센터 사례관리 연계, 찾아가는 밑반찬 배달 서비스 등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 동 관계자는 “이후에도 상패동의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선정을 통해 대상자의 욕구 파악을 통한 지속적인 복지서비스 제공과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 현병호 상패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를 촘촘히 구축하고 지원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하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보다 활성화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적극 나서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드론의 원리와 활용법 등을 배우는 ‘드론제작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관내 거주하는 13세에서 24세까지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10월 21일까지 13회차로 총 40시간 운영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드론제작교실을 통해 드론 정비, 무인비행장치 시스템을 활용한 드론 공간정보교육를 이수했다. 또한 자격증 시험에 응시해 수업 이수자 전원 드론 4종 국가자격증을 취득했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드론에 대한 상세한 교육 내용으로 자격증을 따는 과정에 있어 큰 도움이 됐다”라며 이수 소감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동두천시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직장 내에서 성별 불균형에 대한 특성을 통해 서로에 대한 역할과 생각을 존중하고, 성희롱과 성폭력에 대처하기 위한 올바른 지식과 해결책을 통해 직원들의 인식 변화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을 진행한 폭력예방통합교육 전문 강사인 이정은 소통과 치유 공동대표는 강연에서 ‘관계를 디자인하라’라는 주제로 현재의 일상적인 조직문화 속에서 불편함을 표현하는 순간 조직의 소통 창구는 어떤 기능을 해야 하는지 등 사례 중심으로 강연을 풀어나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우리 조직을 새롭게, 힘 나게 하는 원천은 조직 내 안전한 문화와 직원 상호 간의 존중과 배려라고 생각한다”라며 “무엇보다 고정관념의 밧줄을 끊고, 공정한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동두천시는 지난 9일, 동두천동 산업단지 일대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함께 불법 개조 및 안전기준 위반 자동차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특히, 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가 자동차 안전기준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한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 안전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자동차 전문가인 자동차안전단속원이 조사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미인증 등화설치 ▲전조등 임의변경 ▲화물자동차 후부반사지, 후부안전판 훼손 ▲번호판 관리 ▲불법 튜닝 ▲불법 개조 이륜차 등이 포함됐다. 단속 결과로는 점검 대수 120대 중 안전기준 위반 10건, 번호판 관리 소홀 8건, 불법 튜닝 1건 등 모두 19건이 적발됐고 위반사항에 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불법 자동차 합동단속을 통해 시민과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튜닝 등 관련 법 위반 차량을 근절하겠다”라며 “동두천시의 선진적인 교통 환경을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동두천시는'2023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지난 8일 동두천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구직자와 구인 기업 간 1:1 현장 면접의 장을 마련해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원활한 인력 수급을 지원하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채용행사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동두천시 일자리센터와 동두천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협업해 진행했으며 유성씨앤에프(주), ㈜진원개발, 애신보육원의 인사담당자와 2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통해 지역 기업의 구인난이 해소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행사를 확대하고 정례화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일자리센터를 통해 채용행사와 더불어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의 직업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동두천시는 지난 8일 상패동 제설 전진기지(상패동 대형주차장 내)에서 폭설 대응 제설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시와 각 동의 관련자 40명과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한 제주도청 도로과장 등 6인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훈련은 제설장비 가동훈련 및 시연, 임차를 포함한 관내 19개 주요 노선 체계 교육, 강설 시 신속한 제설 방법, 제설장비 응급조치 요령에 대해 실제 상황을 가정해 강도 높게 진행됐다. 이상국 도로과장은 “철저한 준비로 상황 발생 시 신속히 제설작업을 이행함으로써, 시민 피해와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라며 대비 태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지난 10월 제설장비 정비를 실시했다. 그 과정에서 덤프트럭ㆍ제설기 등을 포함한 장비 56대를 비롯해 소형 제설장비 13기 추가 배치, 제설제 2,000톤, 액상제설제 10만 리터, 제설함 538개를 갖추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로 제설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경기도 동두천시는 오는 13일 오후 13시 국회 소통관에서 동두천시 지원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번 기자회견은 김성원 국회의원 (동두천·연천) 주관으로 박형덕 동두천시장, 황주룡 동두천시의회 부의장, 심우현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장이 참석해 대정부 성명서 발표와 호소문을 낭독할 예정이다. 경기도 최북단에 있는 동두천시는 대표적인 주한 미군 주둔 지역으로 지난 70년간 대한민국의 안보를 책임져 온 도시다. 현재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공여지 면적과 시 전체 면적의 42% 그마저도 정중앙 핵심지를 미군에게 내어주었다. 이에 지난 2014년 동두천시는 국방부 장관과의 면담을 거쳐 동두천시 지원 정부 대책 기구 설치, 국가 주도 국가산업단지 조성, 반환 공여지 정부 주도의 개발 등 정부 지원 대책을 끌어냈지만 현재까지도 정부는 동두천시와 한 약속을 외면하고 있는 실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대한민국은 지난 70년간 국가 안보를 위해 처절한 삶을 살았던 동두천의 충심을 외면해서는 안 되며, 2014년 일방적으로 결정한 미군 잔류 방침에 대한 약속 미이행 시 동두천시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동두천시는 9일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거제시와 양 도시 간 공동 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고자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박종우 거제시장, 이은경 동두천시의회 의원 등 22여 명이 참석했으며 양 도시 홍보영상 시청, 환영사와 답사, 우호 교류 협약서 서명, 기념품 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동두천시는 국내 첫 우호 도시를 체결한 의미 있는 날로써 앞으로 두 도시는 행정, 관광, 문화예술, 체육, 농·수산 등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에 앞서 동두천시 문인협회와 거제시 문인협회는 2005년부터 공동 주관으로 한국전쟁 문화세미나를 진행해 왔으며 2023년 제17회 한국전쟁 문화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민간부분에서부터 교류를 시작했다. 동두천시와 거제시는 양 도시의 풍부한 관광자원 등 서로의 공통점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의 폭을 넓혀 두 도시의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의 첫 번째 우호 도시가 거제시가 돼 무척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