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서울 중구는 지난 13일 ㈜신세계 디에프로부터 기부금 3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기부금은 쓰레기연구소‘새롬’의 자원순환 인식개선 교육 지원과 노후화된 교육 공간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새롬’은 지난 2021년 10월 개관 이후 주민들에게 자원순환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교육·체험을 제공하며 자원순환 활성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문현규 본점장은“‘새롬’의 설립 취지에 공감하고 자원순환과 환경 보전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김길성 중구청장은“이번 ㈜신세계 디에프의 기부를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주민이 업그레이드된 ‘새롬’에서 자원순환에 대한 깊이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후손들에게 물려줄 지구가 더 이상 아프지 않도록 기업과 주민들이 더 많은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서대문구가 문화 공연을 통한 어린이들의 환경 감수성 함양을 위해 환경뮤지컬을 개최한다. ‘탄소야! 탄소야!’란 이름의 작품으로 이달 26일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대극장에서 오후 2시와 오후 4시 두 번 열린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창작 뮤지컬로 ‘지구를 지키는 탄소방패를 만들기 위해 퓨어 마법사를 찾아가는 여울이와 곰곰이의 꿈속 나라 여행기’를 그리고 있다. 공연 대상은 보호자와 함께한 5세 이상(권장 연령 5∼9세)의 어린이다. 무료 공연으로 이달 14일 오전 10시부터 홍보 포스터의 QR코드에 접속하거나 서대문구청 기후환경과(02-330-1370)로 전화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뮤지컬 공연을 통해 관객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환경교육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월 10일 오전 10시 반 센터 4층 대강당에서 우수자원봉사자 인증패(39명)와 정기표창(2명) 수여식을 거행했다. 우수자원봉사자 인증패는 작년(2022) 말을 기준으로 누적 봉사 시간 5천 시간 이상은 동자봉이, 1만 시간 이상은 은자봉이, 1만 5천 시간 이상은 금자봉이 로 훈격을 부여받게 되며, 올해는 39명의 봉사자가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또 매월 우수자원봉사자를 추천하여 정기표창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늘은 2명의 봉사자가 표창장을 받았다. 수여식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칭찬받기 위해 한 일은 아니지만, 이렇게 축하를 받으니까 보람과 만족이 더욱 커지는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묵묵히 지역과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진춘 센터장은 “봉사 시간이 5천 시간 이상이라는 것은 감히 미루어 말할 수 없는 시간이며, 그동안의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봉사자분들의 활동을 잘 뒷받침하는 자원봉사센터가 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동두천시가 13일 13시에 국회 소통관에서 동두천시 지원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김성원 국회의원(동두천·연천) 주관으로 박형덕 동두천시장, 황주룡 동두천시의회 부의장, 심우현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장(이하 범대위)이 참여했다. 김성원 국회의원의 진행으로 시작된 기자회견은 동두천시장의 성명서 발표, 동두천시의회 부의장과 범대위원장의 지지 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주도하고 아무런 대책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된 미군 부대 이전은 회생 불가능할 정도로 지역 경제를 무너트렸으며, 2020년 동두천시 공여지 반환 약속 등의 정부 지원 또한 전혀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심지어 평택에는 미군기지 반대 여론을 무마코자 시 전체 면적의 3%만을 제공함에도 특별법을 제정해 19조 원의 막대한 예산과 기업 유치를 지원하면서도 시 전체 면적의 42%를 제공하는 동두천은 외면하는 정부의 이중적인 행태를 맹렬히 비난했다. 경기도 최북단에 있는 동두천시는 대표적인 주한 미군 주둔 지역으로 지난 70년간 미군과 함께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서울삼육중학교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가래떡 10상자와 라면 50상자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울삼육중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일부 어르신 댁에 직접 물품을 배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삼육중학교 김종섭 교장은 “11월 11일 농민의 날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각 가정에서 십시일반 모은 쌀로 만든 가래떡을 만들었다.”라며, “작지만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서울삼육중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살피고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2023 고3 제대로 즐겨봐’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7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1,347명에게 수능 응원 메시지와 간식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수험생활에 지친 고3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행사로, 구리시청소년재단 직원들은 7일 구리여고⋅수택고, 8일 구리고⋅토평고, 9일 갈매고, 10일 인창고⋅삼육고를 직접 방문해 간식을 나눠주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수험생들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뤄질 수 있길 바라며, 마지막까지 건강관리에도 힘써 무리 없이 시험을 잘 치르길 기원한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30여 명의 어린이 봉사단 및 청년자원봉사자가 모인 가운데 ‘꼼.지.락 자원봉사 프로젝트’ 평가회를 가졌다. ‘꼼.지.락 자원봉사 프로젝트’는 꼼꼼히 알아보는 자원봉사의 즐거움이란 뜻으로, 지난 4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매월 1회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첫 활동으로 아동들이 직접 꾸민 아이싱 쿠키를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지구대 경찰관들에게 편지와 함께 전달했으며, 재난 재해 생존 배낭 꾸리기 교육 및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로 만든 화분을 꾸며 어르신께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자원봉사는 어렵고 힘들기만 한 줄 알았는데 직접 해보니 재밌었고 보람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를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우리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자원봉사를 접하고 자원봉사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하는 것은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구리시 가족센터는 지난 11월 8일과 11일 이틀간 활동 아이돌보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아이돌보미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2023년 아이돌보미 성과보고회는 ▲구리시 아이돌봄서비스 현황공유 ▲이용자 감사영상 상영 ▲우수활동 아이돌보미 시상 ▲정서치유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성과보고회에 참여한 한 아이돌보미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돌보미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다른 아이돌보미와 소통하며 활동하는 데 힘을 얻었다.”라고 했다. 윤성은 센터장은 “이번 2023년 아이돌보미 성과보고회를 계기로 아이돌봄 지원사업 서비스 질을 향상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겨울맞이 ‘진접읍 쓰담데이’행사를 펼쳤다. ‘쓰담 데이’는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겨울을 맞아 다량으로 발생하는 낙엽을 위주로 수거하고자 실시됐다. 이번 겨울맞이 쓰담데이 행사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읍사무소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접읍 농협을 시작으로 읍사무소 주변까지 가로수 낙엽과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쓰담데이에 참여한 황희옥 새마을협의(부녀)회 회장은 “쓰담데이를 통해 우리지역을 깨끗하게 만들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라며 “낙엽으로 인한 배수로 막힘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윤경배 센터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마을 조성에 동참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깨끗한 진접읍 만들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왕숙천 경관광장에서 풍양보건소와 함께 ‘하나!둘!셋! 건강체조교실’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건강체조교실은 올해 6월 개최된 2023년 진접읍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안건 중 하나로, 지역주민들이 공원에 모여 체조를 하는 등 이웃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진접읍 주민자치회 문화예술교육분과를 중심으로 추진됐다. 11월 9일부터 12월 14일까지 6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 왕숙천 경관광장에서 운영되는 건강체조교실은 고무밴드를 이용한 근력운동과 더불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 등으로 진행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첫날 체조에 참여한 한 주민은 “오고 가며 마주치던 이웃들과 함께 체조를 하니 더욱 활력이 생기고, 매주 참석하면서 이웃 간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기철 회장은 “이번 건강체조교실을 시작으로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장소와 횟수를 늘려나갈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 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일신 비츠온에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후원사업을 위한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임정택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윤경배 센터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을 살펴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김용욱 위원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웃들과 소통하고 소외된 이웃들 곁에서 함께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 양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10일 이틀에 걸쳐 양정동주민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 및 지역 주민 약 50여 명 참여한 가운데 ‘2023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관내 사회단체가 함께 일손을 도와 진행됐으며, 이날 담근 600포기의 김치는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소외계층 80가구와 경로당에 전달됐다. 신도범 위원장은 “올해 역시 지역 주민들의 도움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더불어 사는 양정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명구 양정동장은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항상 주변의 이웃을 세심히 살펴봐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오늘 행사를 위해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주신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사회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동절기 한파대비 수도시설 동파 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겨울철 누수로 인한 결빙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상수도시설 등을 사전 조사하여 보수하고 있으며, 지역별로 동파에 취약한 수용가를 사전에 조사해 노후 계량기의 보호통 덮개 및 보온재를 교체하고 있다. 또한, 동절기 수도관 및 수도 계량기 동파 시 신속한 교체를 위해 5권역으로 나누어 생활민원업체를 24시간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한파 특보 시에는 수도계량기 보온상태를 점검하고, 야간 및 외출 시 수도꼭지를 조금씩 틀어놓는 등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며, 동파 피해가 발생하게 되면 신속히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 다산2동주민센터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가운동 일대에서 가로변의 낙엽을 청소하는 ‘쓰담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다산2동 주민센터 직원 및 자율방재단(단장 김보경)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가을철 낙엽으로 인한 배수구 막힘과 보행자의 낙상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낙엽 및 무단투기 쓰레기 1,600kg를 수거했다. 김보경 단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깨끗하고 살기 좋은 다산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조영범 동장은 “앞으로도 관내 사회단체 및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쓰담데이를 추진해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서대문구는 구민 기후행동 추진의 일환인 ‘다 같이 줍자! 서대문 플로깅’ 활성화를 위해 관련 도구를 무료로 빌려준다고 13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ng)이란 ‘이삭을 줍는다(plocka upp)’란 뜻인 스웨덴어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뜻한다. 구는 주민들이 원하는 구성원과 시간, 장소에서 언제든지 플로깅을 실시할 수 있도록 키트를 대여해 준다. 키트는 큰 집게, 작은 집게, 조끼, 장갑, 봉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서대문구 기대공간(응암로 2길 15)에서 간단히 신청서를 작성하면 무료로 빌릴 수 있다. 지인 모임, 초등학교 학부모회, 대학교 봉사동아리 등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플로깅 키트 보유 수량에 따라 최대 100개까지 빌려 이용할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구민이 주체가 돼 누구나 자신의 위치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도구를 무료 대여하는 만큼 환경을 살리는 작은 발걸음이 될 플로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