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마포구는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빈대가 외국인 관광객 유입과 해외여행 증가 등으로 서울시 곳곳에 출현함에 따라 주민의 건강과 깨끗한 생활환경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마포구보건소는 주민의 걱정을 덜어줄 ‘빈대 발생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빈대 발생 신고가 접수되면 현장에 출동해 빈대 출현 여부를 조사하고 전문 방역업체를 안내한다. 또한, 빈대의 자세한 특성과 예방, 방제 방법 등에 대해 적극적인 안내를 펼치고 있다.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는 업소에 대해서도 오는 30일까지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관광숙박업소 23개소를 포함한 지역 내 숙박업소 70개소와 목욕업소 2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마포구 공무원과 위생감시원이 2인 1조로 업소를 직접 방문해 빈대 출몰 여부와 위생관리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특히, 베드버그(Bed Bug)라고도 불리는 빈대는 이불과 침대보 주위 등에 주로 서식하기 때문에 숙박업소 객실과 침구 등의 청결 상태와 소독 여부를 세심하게 살핀다는 구상이다. 한편, 마포구는 다중이용시설의 빈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7일까지 소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최근 SNS를 통한 마약류 확산으로 마약류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10대~20대 마약사범 비율이 급증함과 동시에 마약류 감정의뢰 건수가 5년 전과 비교해 4배(8만 건) 증가했다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발표했다. 이에 마포구는 젊은 내․외국인의 관광객이 즐겨 찾는 마포구 전역을 마약청정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우선 의도치 않게 마약류에 노출됐을지 모른다는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추가 피해와 마약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마약류 익명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마포구보건소 3층, 진단검사의학실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검사는 QR코드를 이용해 자동 번호가 부여되고, 이 번호를 통해 개인을 식별하기 때문에 철저히 익명이 보장된다. 소변검사를 통해 마약류 6종(필로폰, 아편계, 코카인, 대마, 암페타민, 엑스터시) 검출 여부를 20분 이내에 확인할 수 있다.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되면 서울 은평병원에서 무료로 확진검사와 중독전문치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중독관리통합센터의 중독 상담과 재활프로그램도 연계 가능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일과 12일 1박 2일로 강원도 평창시 일원을 답사하며 '주민자치위원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시행한 사업(송내문화예술제, 그림과 함께하는 가족 나들이, 주민자치특색사업 등)의 긍정적인 점과 개선해야 할 점에 대해 나누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특히 내년 동 사업을 위한 주민자치위원회의 역량 강화 방안,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필요성, 내년 주민자치 특색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열정적인 토론이 이뤄졌다. 김정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최다 인원이 참석해 역량 강화를 위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또한 내년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한 단계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임은승 송내동장은 “송내동 주민자치의 미래는 위원들의 활발한 참여에 달려있다. 앞으로도 각종 사업에 위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주민 제보로 발견한 취약 가정을 방문해 어려움을 살피고 맞춤형 복지 상담을 실시했다. 이웃 주민의 제보에 따르면 해당 가정은 홀로 살아가고 있는 독거 어르신 가정으로 관절에 문제가 있는 탓에 거동을 할 수 없어 먹거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상패동은 이에 정확한 복지 욕구 파악과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취약 가정에 복지 서비스를 연계했다. 또한 해당 가구가 지속 가능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움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주민들의 제보는 상패동의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큰 힘이 된다. 앞으로도 상패동 주민분들의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 2023년 생연2동 주민자치 특색사업인 '플라스틱의 새활용, 재생(再生)연 2동'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플라스틱의 새활용, 재생(再生)연 2동'은 최근 급격하게 증가한 폐플라스틱을 벤치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생활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재활용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특히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병뚜껑 등 0.1톤의 플라스틱을 수거해 플라스틱 재활용업체에 전달했으며 전달된 플라스틱은 판재를 거쳐 벤치로 제작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앞 및 신천변 내 설치됐다. 황용택 주민자치위원장은 “매년 특색사업을 실시했지만 자원순환 분야는 처음 시도해 보는 분야로 걱정을 많이 했다. 그럼에도 많은 시민분들이 플라스틱 재활용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셔서 원활한 사업 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라며 “많은 분들께서 이번에 제작된 벤치에 앉아 쉬면서 자원순환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또 이덕만 생연2동장은 “다양한 분야, 다양한 방법으로 생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동두천시는 내년부터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된 다세대, 연립 등 소규모 공동주택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무상 지원한다. 공동주택관리 법령상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정기 안전점검을 받고 있으나 소규모 공동주택은 법적인 안전관리 의무가 없는 임의 관리 대상으로 관리주체가 없는 공동주택의 경우 건물 유지와 관리에 어려움이 많다.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지원사업’은 과거 주택법상 사업계획승인을 받아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된 총 57단지가 대상이다. 매년 수요 조사를 통해 신청 단지 중 준공 연수, 민원 발생 사항 등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선정한다. 2024년부터는 경기도로부터 총사업비의 50%를 지원받아 공동주택 6단지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입찰로 결정된 안전진단 전문기관을 통해 건물 균열 여부, 보수상태, 기울기 등 전반적인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이후 안전관리계획 및 안전점검 결과는 입주자들에게 제공해 안전관리 및 보수·보강 시 활용하는 등 공동주택이 스스로 유지,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시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동두천시는 지난 9일부터 10일, 이틀에 걸쳐 중앙동·생연1동·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수도 분류화 사업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하수도 분류화 사업’은 합류식 하수관로를 분류식으로 정비해 악취 해소, 불명수 저감, 유입 수질개선을 통한 공공하수처리시설의 효율적 운영 및 공공수역의 수질개선을 위한 사업이다. 사업은 중앙동·생연1동·보산동 일부 지역에 오수관로 18.3km를 신설하고 배수설비 1,644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약 240억이 소요된다.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은 올 4월에 착수됐으며, 2025년 착공할 계획이다. 생내1처리분구는 동두천시의 원도심 지역인 생연동, 중앙동, 보산동, 불현동으로 시 인구의 약 절반이 거주하고 있으나 합류식 하수관의 악취로 주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해왔다. 이에 시는 예산과 사업 기간 등을 고려해 3개 구역으로 나누어 1구역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2·3구역의 분류화를 위해 환경부에 지속적으로 예산을 요구할 예정이다. 주민설 환경사업소장은 “이 사업은 많은 예산과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 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강동구는 통일된 행정으로 고품질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일선 주민센터 민원 담당자들이 직접 경험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엮은 ‘주민등록사무처리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주민등록사무처리 사례집’ 발간으로 통일성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 그간 주민등록제도는 사회환경 변화에 발맞춰 주민편의 증진 및 개인 정보 보호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편되어왔다. 행정안전부에서도 일선 주민등록 담당자가 개편된 내용을 반영하여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주민등록 질의회신 사례집’을 발간해왔다. 그러나 주민등록 질의회신 사례집만으로는 전국에서 다양하게 발생하는 모든 사례를 담을 수 없고, 지역적 특성에 따라 법적 근거 내에서 다르게 처리될 수밖에 없는 사례들이 다수 발생하여 민원인의 불만이 높고 실무 담당자의 애로사항 또한 컸다. 이에 강동구에서는 담당자별로 다르게 처리될 수 있는 사례에 대해 통일성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주민등록사무처리 사례집’을 발간했다. 기존 주민등록법과 지침만으로 원활한 업무처리가 어려운 사례들에 대해 관내 18개 동 주민센터 업무 담당자들의 의견을 모아 일관된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서울 중구가 건전한 부동산 질서를 확립하고 선량한 피해자가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부동산 거래 위반사항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는 고가의 허위 거래 신고, 명의신탁, 장기미등기 의심행위를 중점적으로 들여다봤다. 우선 지난해 1월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부동산 거래신고를 조사해 ‘집값 띄우기’용 허위신고가 의심되는 매매게약 268건에 대한 기획조사를 실시했다. 매매계약서, 계약금 지급 여부 등 실제 계약체결 여부를 확인해 부동산거래신고법을 위반한 3건을 발견해 과태료 1천6백만원을 부과했다. 또, 부동산실명법 위반 과징금이 누락되지 않도록 ’19~’23년 판결문 검인자료에 대한 일제조사를 추진해 명의신탁약정(다른 사람 이름을 빌려 등기를 하면서 그 부동산을 소유하는 것) 1건, 부동산 장기미등기 4건을 적발해 과징금 2억 4천만원을 부과했다. 관련 사항에 대해서 국세청에 통보하고, 법 위반 사항은 경찰에 고발조치했다. 구는 부동산의 실제권리자가 아닌 다른 사람 명의로 등기 시 부동산 가액의 30% 이하 과징금 △부동산 계약 체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서울 중구가 내년도 예산안 5천 764억 원을 편성해 11월 9일 중구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본예산의 0.13%인 7억 7천만 원이 증가한 규모다. 이중 일반회계는 전년 대비 3억 원이 감소한 5천 248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10억 7천만 원이 증가한 516억 원이다. 일반회계의 예산 규모가 전년보다 감소한 것은 대·내외 경제 상황 및 부동산 경기 악화로 구 자체 세입과 정부․서울시 교부금 등 세수가 감소 될 것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구는 어려운 재정 여건을 고려해 구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 지역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에 ‘선택과 집중’했다. 특히 약자 배려, 미래 대비 투자, 지역경제 활력, 안전 및 주민화합, 도심 재개발 등‘언제나 든든한 내 편 중구’ 실현을 위한 필수 사업에 균형 있게 재원을 배분하는 등 효율적으로 편성하고자 고심했다. 2024년 예산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구민 삶의 질 높이기 위한 복지․건강 분야 중점 편성 경기 위축, 고물가 등 경제위기에 직격탄을 맞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한다. &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서울 용산구가 용산복지재단 주관 ‘2023 사랑의 김장나눔’을 지원해 김장 김치 1만1400상자 전달을 함께했다. 올해 김장 김치는 1상자 당 8kg이 들어 있어 총 9톤이 넘는 규모. 지난해 대비 400상자가 늘었다. 이는 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다. 용산구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웰컴복지재단 후원으로 용산복지재단에서 김치 완제품을 구매했다. 16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해 50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 8253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167곳에 전달했다. 김장김치 전달에 앞서 동 특성에 맞춘 다채로운 기념 행사도 가졌다. 김치 버무림 체험, 기부자 ‘정다운 이웃상’ 수상식, 김장행사 기념 케이크 커팅, 어린이 응원 그림 전달 등 부대행사를 겸한 김장 전달식을 지역 주민과 함께한 것. 남영동은 8일 다문화 가족과 김치 버무림 및 시식을, 효창동은 9일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효창어린이집 아이들과 김치 버무림 체험 행사를 가졌다. 같은날 청파동은 밑반찬, 원효로1동은 돈가스 나눔도 겸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촌1-한강로-이촌2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서울 용산구가 기간제근로자 대상 직무스트레스 관리에 나섰다.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올해 처음 구비 2천만원을 투입한 것. 기간제근로자는 직무 특성상 채용 시기와 근무 기간이 다르다. 불법광고물 단속, 동행일자리, 복지 상담 등 주로 최일선에서 민원을 처리한다. ‘기간제근로자 대상 직무스트레스 관리 사업’은 정신적 피로뿐만 아니라 업무 중 쌓인 신체 피로 해소를 통해 건강장해를 예방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11월에는 3주간 금요일마다 근골격계 마사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동치료 전문가가 근로자 1인당 1시간 동안 도수치료, 운동처방 등을 해준다. 신청자 40명이 대상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관리부서에서 기간제근로자 근로조건 개선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작은 관심이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지름길”이라고 설명했다. 구는 지난 6∼7월 기간제근로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심리 검사지를 활용해 스트레스 진단을 실시했다. 검사 내용은 업무부담 및 자율성, 일자리 불안전성 등이다. 진단 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20여명을 대상으로 8월부터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일 오후,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제8회 마포구청장배 꿈나무 바둑 대회’ 현장을 찾아 바둑 꿈나무들을 격려했다. 마포구가 주최하고 마포구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미래의 바둑왕을 꿈꾸는 유아 및 초등학생 바둑 꿈나무들과 학부모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유공자 표창과 선수 대표의 선서 순으로 개회식이 진행됐다. 이후 본격적인 대회가 시작되자 바둑 꿈나무들은 고사리손으로 한수 한수 신중한 착수를 이어나가며 프로선수 못지않은 기량을 펼쳤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격려사로 “바둑은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 등 두뇌개발뿐 아니라 올바른 예절과 인성을 기를 수 있어 특히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정말 좋은 스포츠다”라며 “어린이 여러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승패를 떠나 최선을 다해서 아쉬움 없는 대회를 치르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안양시가 ‘제15회 다산목민대상’에서 대상(대통령상)을 받았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최로 지난 1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1억5000만원과 상금 2000만원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다산목민대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본받아 모범적이고 창의적인 지방행정을 구현하는 기초자치단체에 주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수여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3단계의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쳤으며, 안양시는 율기(律己)·봉공(奉公)·애민(愛民) 등 3개 분야, 10개 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먼저, 행정효율·청렴도를 평가하는 율기 분야에서는 지속적인 청렴 활동과 다양한 부패 방지제도의 추진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달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도개선·갈등조정을 평가하는 봉공 분야에서는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과정 지원을 통한 IoT(사물인터넷) 기반 AED(자동심장충격기) 통합관리 플랫폼 개발 등 중첩규제 해소를 통해 기업의 시장 진입을 돕는 차별화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태식)는 지난 9일 ‘우리 동네 쓰담 데이’ 릴레이에 동참해 겨울맞이 낙엽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가을철 낙엽으로 인해 우천 시 우수관이 막혀 발생하는 도로 침수 피해를 방지하고, 지역 주민의 보행 불편을 개선해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을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약 20여 명은 청학리 소재 군사 도로의 가로수 낙엽과 무단투기 쓰레기 등 마대(75리터) 70개 분량을 수거해 깨끗한 마을 거리 조성을 위해 힘을 보탰다. 장태식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지역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도움을 주신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지역의 안전과 환경 정화를 위해 아낌없이 봉사하신 모두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겨울맞이 일제 대청소와 배수로 점검 등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힘쓰겠다.”라도 전했다. 한편,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상습 무단투기 지역 꽃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