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안동시 파크골프장이 시민 누구나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바뀐다. 안동시와 안동시파크골프협회,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파크골프회가 공공체육시설은 안동시민 모두가 사용할‘권리’라는 점을 공유하며 시민들이 클럽이나 동호회에 가입하지 않고도 파크골프장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함께 힘써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르면, 이용자들은 기존에 개별적으로 부담하던 회원가입비를 내지 않고 연회비 5만 원(월5천 원)만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그간, 안동시 파크골프장은 안동시파크골프협회가 민간참여방식으로 운영해오며 사용 순서나 교육 등은 물론 스프링클러 등 일부 시설물 설치와 잔디깍기, 청소 등을 수행해왔다. 사용자들이 자체적으로 관리하면서 현장의 크고 작은 애로사항을 직접 해결하고 운영 인력 예산도 절감하는 등 많은 장점이 있었다. 그러나, 클럽이나 동호회에 가입하지 않고 이용하고 싶은 일반시민들이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없는 문제점도 지속 발생했다. 이에 안동시는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기 위해 안동시파크골프협회와 수차례 면담을 해온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11월 8일 김천시립박물관 강당에서‘중장기 경영전략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대내외적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시민복리증진을 위한 효율적 시설관리’라는 새로운 미션을 수립했으며, 이날 선포식을 통해‘경영혁신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최고 공기업’이라는 새 비전을 선포했다. 새로운 중장기 경영목표는 ESG 경영, 고객중심 경영, 역량중심 경영, 효율중심 안전경영을 주요 내용으로 지역 사회와 지방공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냈다. 공단의 새 경영전략 및 비전은 외부 전문기관의 연구 용역을 기반으로 임직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됐으며 이번 비전 선포식을 계기로 중장기 미션 및 비전 달성을 위한 실천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공단의 새로운 중장기 경영전략 비전 선포식을 통해 공단의 나아가야할 방향을 전 직원과 함께 공유하고 시민이 만족하는 최고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2017년 5월 1일 황성동 실내체육관에서 출범 한 지 만 6년 6개월만인, 지난 10월 23일 6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드디어 선도동 신청사(구 경주경찰서 방범순찰대)로 이전하여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아울러, 11월 8일에는 보다 더 큰 도약을 위한 선도동 신청사 개소를 알리고 축하하기 위해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이철우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그리고 선도동의 각급 기관․사회단체 대표 등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한 개소행사를 열었다. 공단은 지방공기업으로 경주시로부터 현재 체육, 관광, 교통 등 3개 분야 41개 공공시설물을 위탁받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여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공단 출범시부터 사무실이 실내체육관 지하에 위치해 나쁜 실내 공기의 장기간 흡입으로 인한 건강위험 염려와 연중 개최되는 다양한 행사로 인한 소음으로 근무환경이 열악하여, 그동안 사무실 이전이 공단의 큰 현안이었다. 공단은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한층 더 중단 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지속적인 성장 동력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구미시는 8일 국제로타리3630지구 19지역(대표 황혜숙)에서 노인활동보조기인 실버카 100대(2천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국제로타리3630지구 19지역 8개 클럽에서 매년 증가하는 노인들의 보행 자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받은 활동보조기는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의 일상생활지원을 제공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강동, 구미, 금오, 성심, 은빛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5개소를 통해 배부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후원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노인활동보조기 기부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국제로타리의 지역 사회에 따뜻한 관심으로 나눔의 연쇄가 계속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국제로타리3630지구 19지역은 남구미, 중앙, 금오, 미래, 서구미, 한솔, 야은, 고은 8개 클럽 303명으로 구성돼 주거환경개선사업, 연탄‧이불 등 물품지원, 사회복지시설 차량구입 지원, 국외 식수대, 소아마비퇴치 백신 지원 등 국내외에 걸쳐 꾸준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구미시는 오는 12월 2일 올해를 마무리하는 기획공연으로 2023 송년음악회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우리노래’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과수원길', '보리피리', '님이 오시는지', '그리운 금강산' 등 1920년대부터 2000년대 창작동요까지 지난 100년의 시기를 아우르는 한국 동요와 한국가곡을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선보이며, 국내 음악계에서 정상급 작곡가로 평가받고 있는 김택수, 나실인, 박용빈, 오은철, 이용석이 편곡에 참여했다.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차세대 지휘자 차웅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으며, 풍부한 음색을 자랑하는 소프라노 신현선, 생생한 목소리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바리톤 김종표, 뮤지컬, 연극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배우 박영수가 참여한다. 특히, 배우 박영수의 스토리 텔링으로 공연을 이끌어 기존 공연과 차별화된 색다른 음악회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로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올해 방방곡곡 시리즈 중 마지막 작품으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자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7일 17시 2층 대회의실에서 김천남성의용소방대, 관변단체장, 통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예방 교육 및 산불방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자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산불방지 결의문을 선서하며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짐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어서 산불 예방 동영상 시청을 통해 산불이 일어났을 때의 행동 요령을 익혔으며, 가을철 산불 예방 분위기 조성, 산불 예방 감시활동 및 산불 취약 요인 사전 제거 협조 등을 전하는 산불 예방 교육의 시간도 가졌다. 김경하 자산동장은 “요즘 가을철 건조해진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동의 산불 예방을 위해 각 마을의 대표인 통장과 의용소방대원들을 비롯한 많은 분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산불방지를 위해 주민 모두가 노력하여 산불 발생이 없는 자산동으로 한 해를 마무리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 어모면은 11월 8일 11시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산불 예방 교육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어모면 기관 단체장, 의용소방대원, 산불감시원, 각 마을 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방지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 위한 결의문 낭독과 구호 제창을 하며 모두 하나 되어 산불 없는 어모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권영춘 면장은 “가을철 건조한 날씨에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에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으며, 우리 면에서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면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결의대회에 이어 산불 예방의 중요성 및 산불감시의 요령과 진화 과정에 관한 교육을 하고 참석자 전원이 산불 예방 거리 운동(캠페인)을 진행하여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김천시에서 시행하는‘직지사권역 단풍나무길 조성 사업’에 동참하여 직지권역 관광명소 자원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0월 12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됐으며, 김천의 대표 관광지인 직지문화공원에서 사명대사공원까지 단풍나무 길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 중 사명대사공원에는 산책로 및 잔디밭에 단풍나무 179주가 식재됐다. 식재된 수종은 청단풍나무이며 군락의 형태로 직지문화공원과 사명대사공원 내 총 328본이 식재됐다. 이번 조성사업으로 단풍이 가을철 황악산과 함께 직지권역을 붉게 물들여 절경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김재광 이사장은 “직지권역이 단풍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단풍나무길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청도군은 2023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를 8일부터 청도읍, 화양읍, 각남면, 풍각면, 각북면, 이서면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정부양곡 매입에 나섰다. 올해 청도군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은 일품벼 및 삼광벼 2개의 품종으로, 건조벼 매입계획량은 40Kg 기준 24,064포대이다. 산물벼는 34,147포대로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4일까지 서청도농협RPC 및 유천RPC에서 매입 완료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여러모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확의 결실을 맺은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산물벼 건조비 및 포장재 등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청도군은 ‘LSD긴급백신 접종 명령공고’를 지난 10월 27일 시행하고, 11월 1일부터 7일까지 관내 모든 소 사육 농장(615호, 28,967두)에 백신접종을 조기 완료했다. 또한, 추가발생 위험에 대비해 농장 내·외부 소독과 파리·모기 등 매개곤충에 의한 전파 차단을 위해 9개 읍·면에서 11월까지 한 달을 연장하여 방제소독에 철저를 다할 방침이다. 군은 우선적으로 싸움소에 대해 320두분의 백신을 공급받아 지난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접종을 완료했고, 11월 1일 새벽 1시와 6시, 2차에 걸쳐 배정된 긴급백신 959병(28,366두분)을 수령하여 오전 9시부터 읍면을 통해 전업농가와 공수의에게 배부했다. 또한 새로 태어난 송아지의 추가접종을 위하여 2,500두분의 백신을 확보했다. 이후 긴급백신 접종을 위해 공무원 229명, 공수의 6명으로 접종 지원반이 편성·운영됐다. 50두 미만 농가는 공수의가 농가를 방문하여 접종을 지원하고, 50두 이상 농가는 한정된 접종인력과 농가 백신접종 능력을 감안하여 자가(농장주)접종을 실시하되, 공무원이 일대일로 매칭되어 농장에 입회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영천시는 지난 7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경북 꼭지사과 맛 좀 볼래?’라는 주제와 함께 개최된 2023 경북사과 홍보행사 개막식에 참여해 영천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서울과 수도권 등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경북 사과의 최고의 맛과 품질을 알리고자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개최된 이번 경북사과 홍보행사는 영천시를 비롯한 경북의 14개 시군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의 후원으로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능금농업협동조합이 주관하여 시군별 홍보·특판 행사, 꼭지사과 할인판매, 소비촉진 이벤트, 다양한 전시·체험 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올해로 18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행사장 내 판매·홍보부스에서 영천사과 6백 상자(2.5kg)를 1만 2천 원에 특별할인 판매했고, 홍보영상물을 제작·방영해 경북사과의 위상을 높이며 소비자들의 영천사과 소비를 촉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최근 이상기후와 농업환경 변화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과산업의 발전을 위해 경북도와 14개 시군의 지속적인 협력과 고품질의 사과 생산과 유통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홍보행사를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영천시는 8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8주년 기념 경북지사 연차대회에서 적십자회비 모금 평가 도내 시부 1위를 차지해 최우수 행정기관으로 선정됐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는 경북도 22개 시·군 중 목표금액 대비 모금 실적이 우수한 6개 기관을 선정해 기관 표창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영천시·봉화군이 최우수상, 문경시·영양군이 우수상, 상주시·고령군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영천시는 지난 2021년에 이어 적십자 회비모금 최우수 행정기관에 선정됐으며, 회비모금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더불어 이·통장, 적십자 봉사회원들이 활발한 모금 활동을 전개하는 등 전 시민들이 함께 노력하고 호응한 결과 이뤄낸 성과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전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적십자회비 모금에 참여해 주신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시민들을 위해 더욱 봉사하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주 안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일 회의실에서 영호남 지역 청소년의 교류활동을 위해 순창군청소년수련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호남 지역 청소년의 활동 정보와 소식에 관한 공유 △지역 청소년 자치기구 교류활동 △청소년 활동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상호간에 호혜적 협력과 우호증진 등 기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상호 발전을 위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이상은 순창군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영호남지역 청소년활동에 상징적인 기관이 함께 협력하는 모습은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질 높은 청소년활동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배경혜 아동청소년과장은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양 기관과 소속된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안강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안강청소년문화의집로 문의 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주시가 차별화된 도시브랜드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 시는 8일 더케이호텔 거문고 C홀에서 도시브랜드 자문위원, 미래발전자문위원, 시민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10大 뉴 브랜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기존 역사자원에 치우친 경주의 이미지에 다양한 콘텐츠를 접목해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하고 시민들의 정책 제안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 10대 뉴 브랜드를 활용한 인트로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초청강연, 경주 10대 뉴브랜드 발전방향에 대한 테마별 사례발표, 브랜드 워크숍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초청 강연자로 나선 이형주 VM컨설팅 대표는 “경주의 새로운 브랜드를 활용해 매력 있는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결국 사람들이 머물러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도시브랜드 자문위원회 분과위원장 3명이 천년‧황금‧정원도시 테마별로 발전방향 브랜드 D.N.A(Develope Native Announcement)토크가 이어졌다. 경주 10대 뉴 브랜드는 도시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는 이륜차의 소음 유발 등으로 인한 시민의 불편과 불만을 해소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7일 이륜차 법규 위반행위를 합동 단속했다. 최근 미인증 등화 장치 및 경음기 부착, 머플러 교체, 번호판 미부착 등 이륜차와 관련한 불법 행위와 교통법규 위반 등으로 인해 시민들의 근절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 시민의 평온권을 보장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김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단속했다. 중점 단속 항목은 소음 유발 행위 및 불법 개조(튜닝), 번호판 미부착, 안전모 미착용 등 기타 위법행위이다. 전조등 및 소음기 등 불법 개조(튜닝)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 안전모 미착용 등 도로교통법 위반은 20만 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게 되고, 번호판 훼손 및 가림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미사용 신고 운행 및 번호판 미부착 운행 등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교통행정과장은 “코로나19 이후로 배달 오토바이가 증가하면서 불법 행위 또한 증가하고 있다.”라며 “지속해 이륜차 불법 행위를 단속하여 시민의 불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