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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국회/정부

野, "국민의힘 당선 축하 파티 선관위 고발까지 된 박덕흠 의원 그대로 둘 셈입니까"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박덕흠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지난해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지역주민에게 무료 공연을 제공한 혐의로 충북선관위에 의해 고발됐다. 명백히 기부행위를 제한하는 선거법 위반이다.

 

선거를 치르기도 전에 당선 샴페인부터 터트리더니 부정선거 혐의로 덜컥 고발된 박덕흠 후보의 후안무치함에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다.

 

과거 가족회사가 피감기관들로부터 수천억 원대 공사를 수주했다는 의혹을 받자 탈당했다 복당하더니 지역구를 무법천지로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문스럽다.

 

박덕흠 후보는 법이 우습습니까? 선거 결과도, 선관위 조사도 본인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까?   

 

유유상종이 아닐 수 없다. 박덕흠 후보의 뻔뻔함은 법을 우습게 아는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오만방자함에 오염된 결과이다. 

 

국민의힘은 법을 어기고 뻔뻔하게 오리발 내미는 박덕흠 후보를 이대로 두고 볼 셈입니까? 국민을 두렵게 여긴다면 당장 박덕흠 후보의 공천을 취소하시오.

 

민주당은 "검찰은 여당 후보라고 봐주지 말고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로 박덕흠 후보의 위법행위에 대해 엄정한 책임을 묻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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