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법무부 장관이 김건희 여사 수사에 대통령실이 직접 개입했다는 사실을 사실상 시인했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김건희 여사 조사 문제는 중앙지검과 대통령이 소통하니까 관여하지 말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이다. 지난 7일,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 사건에 대한 지휘권을 회복시켜달라며 했던 통화에서 나온 말이다. 엄청난 발언이다. 대통령실의 수사개입이 사실이라면 수사게이트, 사법게이트로 비화 될 수밖에 없다. 대통령실이 그동안 “황제조사 특혜는 과도한 주장”이라며 궤변을 늘어놓은 이유가 수사농단, 사법농단을 숨기기 위한 것이었습니까? 법치주의를 파괴하고 사법체계를 농락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그리고 대통령실은 대한민국을 도대체 어디까지 깎아내릴 생각인지 개탄스럽다. 이창수 중앙지검장이 이원석 검찰총장의 지시를 수차례 패싱하고, '황제조사' 관련 해명도 오락가락했던 배짱과 이유가 무엇인가 했더니 결국 배후에 대통령실이 있었다. 검찰이 피의자가 될 수도 있는 조사자 측과 소통해서 수사한 것은 검찰 스스로가 대통령의 심부름꾼이라는 것을 자인한 셈이다. 지금 검찰은 대통령실 직속기구로 전락해버렸다. 입만 열면 공정과 상식, 법과 원칙을 외치던 윤석열 대통령과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수사는 성역으로 만들었다. 이제 윤석열 대통령에게 ‘공정과 상식’, ‘법과 원칙’을 기대할 수 없다. 오로지 김건희 여사를 지키기 위해 혈안이 되어 국민의 눈치도 보지 않는 윤석열 정부에게 이제 남은 것은 특검 뿐이다.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사법정의를 바로 세우겠다. 반드시 범죄자를 수사받고 처벌받게 하겠다. 그 시작은 특검이다."라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저는 의장님과 예결위 하면서 법무부 장관으로 여러 가지 오랜 시간 물론 대화도 많이 했지만 오랜 시간을 같이 했었는데 그때 보여셨던 어떤 합리적인 정치력과 여야를 가리지 않았던 그런 공정한 진행에 대해서 제가 상당히 깊은 인상을 갖고 또 그런 것을 또 지금 의장님으로서도 대단히 기대하고 있다는 말씀을 먼저 드린다. 제가 한 달 정도 기간을 거쳐서 집권당의 당 대표가 됐다. 국민이 저를 선택한 그 이유에 대해서 첫째가 민심과 국민의 눈높이에 더 반응하라는 것이고 둘째가 미래를 향해서 더 유능한 정치하라는 것이고 셋째가 외연을 확장해달라는 취지로 저는 이해했다고 말씀드렸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그건 꼭 우리 국민의힘에 대한 이런 명령이기도 하겠지만, 우리 정치 전반에 대한 목표점이기도 하다. 의장님으로서 굉장히 지금 어려운 정치 상황이고 실망스러운 상황인데 이 점에 대한 신탁 의뢰를 제가 받은 그런 명령의 기준으로 잘 풀어주셨으면 좋겠다. 저도 그 점을 나라 생각하는 마음으로 의장님과 상의드리고 같이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많이 배우겠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국민의힘이 “야당의 제보 공작”이라는 말을 주술처럼 되뇌고 있다. 국회 탄핵 청원 청문회에서 골프모임 단톡방에 대해 “실체 없는 제보 공작”이라고 뻔뻔하게 발뺌했다. 해당 단톡방은 2023년 3월부터 운영되었다. 해병대원 순직사건은 4개월 뒤인 7월에 일어났다. 국민의힘의 주장대로라면 김규현 변호사가 순직 사건이 있을 줄 알고 3월부터 공작을 폈다는 말입니까? 제발 사리에 맞는 주장을 하시오. 국민의힘은 언제까지 대통령 부부를 지키기 위해 국민을 배신하는 ‘아무말 대잔치’를 벌일 셈입니까? 윤석열 정권과 함께 몰락하고 싶습니까? 청문회를 통해 02-800-7070번 통화의 주체가 윤석열 대통령임이 드러나고 있다. 그러나 통화 당사자인 이종섭 전 장관과 주진우 전 법률비서관은 ‘말할 수 없다’, ‘기억나지 않는다’며 답변을 거부했다. 이보다 더 명백한 증거가 있습니까? 국민의힘은 떳떳하다면 지금이라도 02-800-7070번이 누구의 전화인지 분명하게 밝히시오. 말도 안 되는 황당무계한 궤변으로 사실을 호도하는 것은 국민의 분노를 키울 뿐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국민의힘이 국민께 용서받을 길은 단 하나뿐이다. 국민과 해병대원 유가족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더 늦기 전에 특검에 찬성하시오. 더불어민주당은 "순직해병 특검법을 통해 반드시 순직한 해병대원과 유가족의 억울함을 풀겠다."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무참히 짓밟히고 있다. 거대의석을 앞세운 민주당은 현재 수사 중인 사안일 뿐만 아니라 탄핵 요건에 부합하지도 않는 사유를 제시한 청원을 근거로 기어코 청문회를 강행 했다. 하지만 12시간 넘게 진행된 청원회에서 정작 드러난 것은 ‘진실’ 이 아닌, 거대 야당의 악의적이고 저열한 ‘의도’ 였다. 대통령에게 칼날을 겨눈 채, 망신주기와 군기잡기로 일관한 ‘답정너식’ 탄핵 여론전에 여념이 없었다. 결국 청문회는 의도된 기획과 공세적 정쟁만이 난무했고, 국회는 무법천지 아수라장이 되었다. 그걸로는 모자랐는지. 민주당은 오는 26일에도 2차 청문회를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런 무리수는 결국 이재명 전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가리기 위한 ‘방탄 쇼’일 뿐임을 이제 모든 국민이 알고 있다. 22대 국회가 개원한지 두 달여 만에 171석 거대야당은 끊임없이 폭주하며 국회를 손아귀에 넣고 ‘쥐락펴락’ 하고 있다. 여야 합의 없이 이틀의 일정으로 단독·강행처리한 방통위원장 인사청문회를 정치공세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벼르고 있고, 자신들의 당리당략에 따른 법안을 독단적으로 처리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노사 관계의 혼란은 물론 불법파업을 조장하게 될 우려로 이미 지난 국회에서 폐기됐던 ‘노란봉투법’을 비롯해, 무차별적 현금살포도 모자라 정부의 예산편성권까지 침해하는 ‘이재명식 25만 원 포퓰리즘법’, 공영방송 장악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방송4법’ 등에 대한 처리 시한을 일방적으로 25일 본회의로 못 박았다. 법안 처리를 위한 그 어떤 입법 과정에서도 여야 간 대화와 논의는 찾아볼 수 없었고, 오직 강행과 독주만이 존재했다. 지금 민주당의 모습은 다수당의 폭거를 넘어 소수당의 존재를 부정하고 의회 권력을 자신들이 좌지우지하겠다는 것이기에 더욱 참담하다. 국민의힘은 "어렵고 힘들지만 국민만 바라보며 나가겠다. 국민이 부여한 권력과 입법 권한을 마구잡이로 남용하고 있는 거야의 헌법파괴, 법치실종 행태를 막아내고, 모든 수단을 동원해 국회를 민의의 전당으로 되돌려 놓겠다."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KBM(주)(대표 유병일)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나주시 빛가람동에 위치한 KBM(주)는 초경합금 및 전자부품 제조, 무역 기업이다. 작년에도 취약계층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일과 가정 양립에 앞장서는 나주시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윤병태 시장, 박규환 KBM(주) 이사 등이 참여했다. 박규환 이사는 “소소하지만 사람 중심의 상생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다양한 공헌사업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작년에 이어 후원을 해주신 KBM(주)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금이 꼭 필요한 대상자를 돕는 복지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국민의힘이 민주당의 검사 탄핵을 헐뜯기 바쁘다. 정권을 지킬 힘이라곤 정적 제거에 망나니 칼을 휘두르는 검찰밖에 남지 않은 검찰정권의 아바타 정당답다. 탄핵소추 당한 한 검사가 소추안을 발의한 국회의원을 고발하고 검찰총장이 법적 대응 운운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아직 탄핵소추가 의결된 것도 아니고 법사위에서 해당 사안을 조사하겠다는 것이다. 의원의 탄핵소추안 발의만으로 검찰공무원이 법적 대응을 말하는 것이야말로 반헌법적이고 검찰을 정치화하는 행태이다. 탄핵소추가 이뤄진다고 하더라도 소추의 주체는 국회의원이 아니고 국회이다. 직권남용은 공무원에게 해당하는데, 공무원이 아닌 국가기관인 국회에 직권남용죄가 적용될 여지는 없다.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거악을 척결하는 검사’는 대체 어디 있습니까? 검찰이 직접 수사해서는 안 되는 명예훼손 혐의를 수사하는 위법을 자행하고 심지어 이를 보도한 기자들을 압수수색한 강백신 검사입니까? 증인에게 수사상 취득한 기밀을 흘려 모해위증을 교사하고 공무상 비밀을 누설한 김영철 검사입니까? 구속된 이화영 부지사에게 허위 진술을 회유하고 압박하는 직권남용을 저지른 박상용 검사입니까? 아니면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모해할 목적으로 위증을 교사한 엄희준 검사입니까? 이들은 하나같이 거악을 척결하는 검사들이 아니라 비위 혐의를 저지른 검사들일 뿐이다. 불법을 불사하고 비위를 저질러도 야당 탄압 수사에 앞장섰던 검사들이면 거악을 척결하는 검사들이고 정의로운 검사들이라는 말입니까? 탄핵 대상 검사들의 탄핵 사유는 차고 넘친다. 국민의힘이 아무리 이재명 대표를 들먹이며 물타기를 해도 비위 혐의를 가릴 수는 없다. 헌법 65조는 입법부가 행정부와 사법부를 견제하는 권한으로서 탄핵소추권을 명시하고 있다. 헌법과 법률이 정하는 공직자로서 헌법을 침해하거나 위법행위를 저질렀다면 마땅히 국회의 탄핵 대상이 된다. 검사라고 해서 예외가 될 수는 없다. 오히려 사법 질서를 수호해야 할 직분을 망각하고 사법정의를 훼손했다면 더욱 엄중하게 처벌해야 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헌법이 부여한 국회의 권능과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탄핵 대상 검찰공무원들의 위법과 비위를 가려내고 국민의 이름으로 심판하겠다."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경찰 수사심의위원회, 민주당이 도입했다. 군 사망 사건에 대한 수사권 조정, 민주당이 주도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이것도 민주당이 만들었다. 경찰도, 공수처도 못 믿겠다는 민주당에 묻는다. 문재인 정부의 사법체계와 윤석열 정부의 사법체계, 무엇이 달라졌습니까. 왜 무죄 추정의 원칙이 이재명 전 대표에게만 적용되고, 상대편은 인민재판을 받아야 합니까. 지금 故 채수근 상병 사건의 수사를 막고 방해하는 세력은 민주당이다. 국민의힘은 "꽃다운 청년의 죽음을, 국민적 슬픔을 더 이상 정쟁화 하지 마시오. 책임 있는 공당이라면 국론을 분열시키기보다 치유에 앞장서야 한다."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기어이 ‘MBC 장악’을 선언했다.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에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을 지명했다. 방송장악을 이어나가겠다는 대국민 선전포고나 다름 없다. 더불어민주당은 사실 이 사안에 논평할 가치도 느끼지 못한다. 다만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입장을 밝힌다. 이진숙 씨는 윤석열 대통령 수준에 딱 맞는다. 이진숙 씨는 지난 대선 때 윤석열 캠프의 언론특보였지만 자신의 극우적 언론관을 드러냈다가 캠프로부터 퇴출 당했다. 그때 이유가 “윤석열 후보와 생각이 다르다”는 것이었지만, 2년 만에 둘이 한 몸이라는 사실이 확인된 셈이다. 대통령이 극우 유튜브 음모론에 심취해 있다는 의혹이 사실로 판단할 근거가 하나 더 늘었다. 이 씨는 MBC 세월호 참사 오보 책임자, MBC 노조탄압의 주역이다. 특히 MBC 사영화를 밀실에서 추진하다 들통났던 적도 있다는 점에서 ‘MBC 장악용’임이 분명하다. 이진숙 후보자는 오늘 지명 직후 이동관, 김홍일 전임 방통위원장들이 어떤 불법에도 가담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임 위원장의 불법 행태를 이어받아 ‘MBC 장악 지령’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 그간 윤석열 대통령은 방송장악 기술자로 불리던 이동관, 검사 선배 김홍일을 내세워 방통위를 언론장악과 탄압의 전위부대로 활용했다. 이제 그 바통을 이진숙 씨에게 넘기려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청문회를 통해 이진숙의 실체를 낱낱이 드러내고, 방송장악을 위한 기괴한 방통위원장 이어달리기를 멈춰 세우겠다. 공영방송 MBC를 국민과 함께 지켜내겠다.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 여당에 경고한다. MBC 장악을 위한 어떤 시도도 성공할 수 없다. 이번 지명이 정권의 몰락을 앞당기는 자충수가 된다는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5월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과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중랑구 망우동에 임플란트 시술을 전문으로 하는 새플란트치과 김태섭 대표원장은 “골흡수가 심한 환자들에게 자가골 이식과 치조골 확장술은 불가능하던 임플란트 식립을 가능하게 해주었지만, 수술의 특성상 난이도가 높고 많은 경험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다양한 케이스와 시술 경험을 가진 능숙한 치과의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중랑구에서 수면 임플란트를 진행하는 유일한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인 새플란트치과에서 환자의 치과 공포심을 줄이고, 고통을 느끼지 않도록 돕는다. 환자는 수술 중, 편안함을 느끼고, 시술이 끝난 후에는 불편했던 기억을 거의 가지지 않게 된다. 의식하 진정법을 고려할 때는 경험 많은 치과 의사와 충분히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응급 상황에 대비한 충분한 의료 장비와 시설이 갖추어진 병원을 선택하는 것 또한 환자의 안전을 보장한다.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전임의를 수료한 김태섭 대표원장은 “많은 환자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며, 치과 방문이 공포의 대상이 아니라,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하는 한 방법으로 인식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무엇보다 지역 주치의로서 예방과 관리의 중요함을 알리는 것에 힘쓰고 있다.”고 했다. 김태섭 원장은 2019년 11월28일-12월11일 일웅구순구개열 의료봉사회(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전임의), 2019년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우수직원 표창 수상하였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나주시는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부터 한국전력 본사 한빛홀에서 ‘역사학자 주진오 해설로 듣는 거리의 노래’라는 주제로 시립합창단 공연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세계 각국에서 벌어진 혁명, 저항운동 등에서 영감을 받은 곡들로 채운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밥딜런의 ‘바람만이 아는 대답’, ‘아리랑’, ‘비목’ 등을 감동 뭉클한 합창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호국보훈의 달 기념, 역사학자 주진오 교수 해설 공연 특히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을 역임했던 역사학자 주진오 교수의 해설을 더해 역사와 음악이 어우러진 색다른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사전 문자 예매(010-7162-8406)하면 된다. 티켓은 당일 현장에서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나주시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민중 투쟁과 희생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희망찬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합창 공연에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김한설 변호사, 5월 23일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 SBS,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후원 시상식에서 대상 및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한설 변호사는 기업의 변호를 하는 변호사이며 특히 중소기업의 변호를 적극적으로 대변하는 변호사로 알려져 있다. 새로운 시도를 통한 차별화된 영감과 방법론으로 법정 분쟁 승소에 유리한 증거를 찾아내고 발굴하는 변호사가 있다. 청주지방법원 정문에 자리한 법무법인 상승의 김한설 변호사이다. 5년 차 형사·부동산 전문 변호사라고 자신을 소개한 김 변호사는 “수임한 형사사건의 95% 이상에 대해 무죄 주장 및 변호를 진행 중”이라며, “무죄를 뒷받침할 과학적인 증거 발굴을 위해 심혈을 기울인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예를 들어 심실 상실과 항거불능이 핵심 쟁점인 준강간 사건의 경우 뇌과학을 접목해 변론하기도 한다.”며 “신경외과 등에 대한 사실조회나 의학적 감정을 통해 기억장애와 인지장애 여부 판별하고, 심리 전문가에게 진술 분석을 의뢰하는 등 과학적인 증거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김한설 변호사는 연세대에서 법학 및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해군 장교로 전역, 강원대 로스쿨을 수석 졸업한 인재로 UDT 출신 제1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사기, 성범죄, 선거법 등 형사사건을 비롯해 등기 이전 또는 말소, 부동산 개발, 공사대금 등 부동산 관련 민사사건 등에서도 승소를 이어가고 있다. 김한설 변호사는 “과학·경제를 비롯해 여가·취미를 아우르는 다방면의 지식 확장과 새로운 시도를 통해 영감을 얻어 변호의 질을 높여 갈 것”이라며, “핵심 쟁점을 심층 분석해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의뢰인에게 최적의 진단과 처방을 내릴 수 있는 변호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사)한국서가협회 한윤숙 이사장이 24년 5월 23일 한국시사경제와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 SBS,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한 제11회 2024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서가협회는 우리나라 대표 서예 단체로 전통 서예의 맥을 계승하고, 동시에 시대정신을 담기 위해 표현 영역을 확장함으로써 서예 발전에 힘쓰고 있다. 1993년부터 지금까지 32년간 개최되고 있는 대한민국 서예 전람회를 통해 우수한 신진작가를 발굴 · 지원하고, 서예 인구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에스와이이엔지 이우준 대표, 5월 23일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 SBS,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후원 시상식에서 대상 및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에스와이이엔지(SYENG)는 외문형, 양문형, 전동형 단열·기밀 행거도어 제품 생산 및 설치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단열 행거도어를 개발하고 2022년 우수한 단열과 기밀성을 갖춘 공장용 도어(단열행거도어) 특허를 받았다. 에스와이이엔지의 ‘SYENG-123, SYENG-124 단열 행거도어’는 국내 최초로 KOLAS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기존의 행거도어와는 달리 하부 콘크리트에 매립하는 레일을 제외한 설계를 통해 기초 콘크리트 균열 문제를 해결하였다. 행거도어의 틈새가 생기는 문제와 충격으로 인한 균열 등을 방지하고, 기밀성과 단열 성능을 대폭 향상했다. SYENG-123, SYENG-124 단열 행거도어는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 절약 설계심의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 제품은 전자, 반도체,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의 제조 공장이나 물류 창고, 연구소 등에 설치될 수 있으며, 에너지 심의를 앞둔 건축물에도 적합하다. 이우준 대표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도전과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고객 가치를 높이는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CICA미술관 김리진 관장, 5월 23일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 SBS,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후원 시상식에서 대상 및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CICA 미술관은 김종호 작가의 작업실을 기반으로 이십여 년에 거쳐 손수 일구어낸 독특한 미술관로로 김포시가 신도시로 변모하는 동안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구석구석 작가의 손길이 닿아있는 하나의 작품과도 같은 공간이다. CICA 미술관은 사진, 회화, 조각뿐만이 아니라 뉴 미디어 아트 국제전 및 출판물을 활발히 기획해 왔으며 개관 이래 5000명 이상의 국내 및 해외 작가들이 CICA 미술관의 전시 및 출판에 참여했다. CICA Press는 CICA 미술관 연계 출판사 및 기획을 담당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CICA 미술관에서 CICA 뉴 미디어 아트 국제 콘퍼런스(CICA NMAC)를 개최하여 전 세계 뉴 미디어 아티스트 및 학자들을 초청해 왔다. CICA NMAC는 전 세계 미술 전문가가 만나 담론을 나누고 작품을 발표하는 세계적인 소통의 무대를 제공하며 그 의미를 인정받아 꾸준히 성장해 왔다. 제8회 2024 CICA 뉴 미디어아트 국제 콘퍼런스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열리며 하버드 대학 연구원, 연세대 교수 등 전 세계 학자들과 아티스트 27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CICA NMAC 2024는 디지털 시대의 예술을 기념하며 인공지능 예술, 예술과 저작권, 가상 및 증강현실, 소셜 미디어 예술, 예술과 환경 등, 새롭게 대두되는 기술과 동향과 관련한 새로운 형태의 예술과 문화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장이기도 하다. CICA Press 대표이자 CICA 미술관 아트디렉터 김리진은 2024년 3월 미국 몽고메리 대학과 국제 교류전 뉴바디/노바디(Newbodies/Nobodies)를 미국과 한국에서 기획 개최하고 8월에는 미국에서 캘리포니아 주립대 샌버나디노와 협업하여 미국과 한국에서 국제 교류전 다원주위와 소속(Multiculturalism and Belonging)를 개최 예정이며, 9월에는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시각 문화 국제 심포지엄 개최 등 세계 문화 전문가 및 향유가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사회 전반의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네이처스파엠알오 정기훈 대표, 5월 23일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 SBS,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후원 시상식에서 대상 및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 심학산 인근 1천 여평 부지에 조성된 대형 스파 시설로, 황토 벽돌과 황토로 지어 원적외선이 다량 방사되는 참나무 장작 불 한증막과 건·습식 사우나룸, 아이스방, 파우더룸, 매점/간이식당을 갖췄다. 3개 층마다 각각 야외 테라스를 조성하고 선베드를 배치하여 주변 숲과 산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기거나 화로방에서 고구마를 구워먹으며 담소를 나눌 수 있고, 건물 옆에는 함흥냉면 전문점 강남면옥과 카페가 있어 식도락을 즐길 수 있다. 1300m 지하에서 추출한 약알칼리성 천연 암반수를 사용해 풍부한 각종 미네랄 성분이 피부를 매끄럽게 만들어주며, 수질 및 급배수 설비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화재 등 위기 상황 시 대피 공간과 소방 설비를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