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8월 14일(일),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서울시 송파구에 있는 김영관(97세) 애국지사의 자택을 방문했다. 오늘 방문은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을 하셨던 생존 애국지사분을 찾아뵙고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관 애국지사는 경기도 포천 출생으로 1944년 일본군에 징집되어 근무 중 탈출하여, 중국 중앙군 제3전구 충의구국군 총지휘부를 거쳐 광복군에 입대했다. 이후 중국군 제3전구 관내 강서성(江西省) 상요(上饒) 하구진(河口鎭)의 제1지대 제2구대와 징모 제3분처에서 항일 독립운동 활동을 했습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또한, 김영관 지사는 1951년 6ㆍ25전쟁에 참전하여 1952년 화랑무공훈장을 수여받은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하셨던 애국지사분들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을 기억하고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과 국민통합을 실현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 민주당 새로고침특별위원회 제2차 간담회 인사말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 8월 28일 전당대회가 예정돼 있다. 새로운 지도부가 구성될 예정이고, 저도 그날 임기를 마감하게 된다. 당이 빠르게 안정되어서 큰 어려움을 극복했다고 보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성공했느냐, 아직은 그렇게 보기 어렵다. 새로운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는데는 새로운 지도부의 역할도 중요한다고 본다. 한편으로는 바로 새로고침위원회 같은 새로운 제안을 해줄 그런 단위들의 문제 제기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8월 말 이전에 새로고침위원회의 보고서가 나오게 되겠습니다만 그 보고서는 다음 지도부가 참고해서 새로운 당을 운영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만들 목표를 가지고 있다. 오늘 간담회는 그중에서도 민주당이 젊은 세대의 기회의 창이 되어야한다는 점, 민주당이 새로운 청년들을 육성하고 그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고 또 그래서 민주당이 앞으로 끊임없이 인재가 들어오면서 성장해나가는 나무와 같은 역할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오늘 민주당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청년 지지자들이 모이셔서 바로 그런 주제를 토론하도록 되어있다. 어제는 청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법무부가 어제 ‘검사의 수사개시 범죄 범위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개정안을 통해 서민을 갈취하는 경제 범죄와 공직을 이용한 부정부패 등 민생을 위협하는 강력 범죄를 막겠다고 밝혔다. 이에 민주당은 ‘검수완박’법의 재개정도 불사하겠다는 엄포를 놓으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향해 ‘너무 설친다’라는 인신공격까지 일삼고 있다. 시행령에 문제가 있다면 정확히 어떤 것이 문제인지 밝혀야지, 정치적 수사만을 통해 비난하는 행위는 국회 다수당으로서 무책임한 모습이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역시 국회가 부르면 언제든 출석하여 관련 내용을 설명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유례없는 세계 경제 위기 속에서 한국 역시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 등으로 민생이 어려운 상황이다. 민주당에게 검찰이 서민의 삶을 위협하는 범죄를 수사하겠다는 것을 반대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 속에 들어있는 진짜 속마음은 무엇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민주당은 ‘정치 보복’이라는 핑계로 국민의 삶을 볼모 삼아, 사법 정의를 훼손하려는 정쟁을 당장 멈추어야 한다. 국민께서는 ‘검수완박’법의 국회 통과 과정에 있었던 민주당의 헌정질서 파괴 행위에 대해 분노하고 계신다. 또한 민주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무주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상위 등급인 B등급을 받아 지방소멸대응기금 168억 원(‘22년 72억, ‘23년 96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가 줄어 소멸 위기에 처한 지자체를 돕기 위해 정부에서 올해 도입(‘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 및 시행령 개정으로 도입)한 자금으로, 10년간 총 10조원을 인구감소지역 및 관심지역 지자체에 투입한다. 투자계획 평가는 기금액 배분을 위한 것으로 행정안전부 기금관리조합의 평가단이 인구감소 · 관심지역으로 지정된 122개 지자체에서 자율적으로 발굴 · 제출한 인구정책 투자계획을 심사해 결정(기금 등급별로 차등 배분_A등급 5곳, B등급 16곳, C등급 48곳, D등급 21곳, E등급 17곳)했다. 이번 평가는 2022년과 2023년 2개 년도에 대한 투자사업 계획을 대상으로 했으며 무주군(인구감소지역)은 ‘일터 · 쉼터 · 삶터가 조화로운 건강한 무주’실현을 위한 △정주인구 증가, △관계인구 확대, △정주여건 개선 전략을 세우고 SMART 생태계 조성을 비롯한 관광 · 생태계 재창조, 농촌 · 의료 · 복지 · 에너지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작은 아씨들’ 의문의 700억 원을 둘러싼 8인이 베일을 벗었다. 오는 9월 3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연출 김희원, 극본 정서경,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16일, 대저택에 모인 여덟 명의 모습을 담은 의미심장한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완벽히 다른 세계에서 살아온 이들이 만들어내는 기묘한 부조화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내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거대한 사건에 휩쓸린 세 자매가 ‘돈’이라는 인생의 숙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 영화 ‘아가씨’ ‘헤어질 결심’부터 드라마 ‘마더’를 통해 짜임새 있는 필력을 선보인 정서경 작가와 ‘빈센조’ ‘왕이 된 남자’ 등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희원 감독의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여기에 세 자매의 서사를 완성할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를 비롯해 위하준, 엄지원, 엄기준, 김미숙, 강훈, 전채은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만남은 기대심리를 더욱 자극하는 포인트다. 앞서 화제를 모은 포스터들이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포남1동 찾아가는보건복지부서에서 오는 9월 중순까지 30일간 관내 반지하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파악하고자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수도권 집중호우로 반지하에 거주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일가족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여 이를 예방하고자 하는 조사로, 통장협의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반지하 세대 기초자료를 조사한 후 찾아가는 보건복지부서 담당 직원이 현장을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속해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기초생활보장 및 긴급지원제도, 공공·민간서비스 등을 연계할 예정이다. 포남1동의 경우 총 5,431세대 중 20세대(0.4%)만 반지하 세대로 거주 신고되어 있어 실제 반지하에 거주하나 미신고된 세대가 다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희 포남1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반지하 거주세대에 대한 주거환경개선 및 복지서비스 연계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국제관광박람회’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 한국전시산업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국제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제7회 대한민국국제관광박람회’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전국 141개 지자체·기관과 181개 업체가 참가한 행사로, 396개 부스가 차려지고 1만5000여명이 관람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이번 박람회는 ‘여행이 일상이 되다’를 주제로 인·아웃바운드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및 국내 여행 경쟁력 확대와 다양한 여행상품 콘텐츠 정보 공유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에 참가한 시는 방문객과 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전주한옥마을, 전라감영, 덕진공원, 팔복예술공장 등 전주의 주요 여행명소를 소개하고 여행 상담을 진행하는 등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 특히 ‘비짓전주(visit Jeonju)’ SNS 채널 홍보를 위한 팔로워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해 좋은 평가를 받아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10월 부산국제관광박람회 등 권역별로 개최 예정인 주요 국내·외 관광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이 심었던 나무가 8월 한여름 뜨거운 햇살 아래 붉게 타오르고 있다. 바로 ‘배롱나무’다. 여름에 만개하는 배롱나무는 현재 절정을 이루고 있다. 배롱나무의 피는 꽃은 흔히‘백일홍’이라 불리며 그 이름에 걸맞게 100일 동안 꽃이 피고지기를 반복하며 여름 내내 우리 눈을 즐겁게 해준다. 이 배롱나무를 서천군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하자면 대표적으로 서천 배롱나무 드라이브 길과 문헌서원이 있다. 서천 배롱나무 드라이브 길은 군도 5호선 종천면 장구리를 시작으로 비인면을 거쳐 서면으로 이어지는 해안도로로 양 옆의 배롱나무가 나란히 있는 도로를 한창 달리다 서해 석양빛 해안도로를 접어들 때 장관을 이룬다. 특히, 꺾일 줄 모르는 무더위와 코로나19 재확산됨에 따라 사람들과 접촉하지 않고 관광할 수 있는 배롱나무 드라이브 길은 요즘 같은 비대면 문화에 맞춤 장소다. 또한, 서천 배롱나무 드라이브길 근방에 위치한 비인면 선도리해수욕장에 들르는 것도 추천한다. 해수욕장은 백사장과 갯벌이 혼재해 갯벌에서 조개잡이 등을 할 수 있는 갯벌체험 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서천군 기산면에 위치한 문헌서원은 목은 이색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상북도교육청은 경북도민과의 약속인 교육감 공약 이행 여부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받아 신뢰받는 경북교육 구현을 위해 경북도민이 직접 참여해 평가하는 제18대 교육감‘공약이행평가단’을 공개모집 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8월 16일부터 8월 25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60명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 현재 경상북도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9세 이상 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지역, 성별 등을 고려해 공개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북도민은 경북교육청 홈페이지(교육지원청 포함)에서‘공약이행평가단’신청서를 내려 받아 신청기한 내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경북교육청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공약이행평가단’은 △공약사업 이행계획 및 변경계획에 대한 평가 △공약사업 추진 실적 및 이행 상황 평가 △공약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건의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임기는 현 교육감의 재임 기간과 같다. 김현광 정책혁신과장은 “공약이행평가단 운영을 통해 공약에 대한 경북도민들의 이해를 높여 신뢰받는 경북교육으로 거듭 나길 희망하며, 이번 평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상북도교육청은 16일 9월 1일 자 교육공무직원 5개 직종에 대한 하반기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교육공무직원 정기인사는 정원 변동 등에 따른 탄력적인 인력 운영과 희망에 의한 순환근무로 근무의욕 고취 및 안정적인 근무여건 조성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인사는 2022년 신규채용자와 동일 기관(학교) 5년 이상 근무한 만기전보자, 1년 이상 근무한 전보 희망자가 대상이며, 퇴직으로 인한 결원, 정원 변동, 직종전환 등을 반영했다. 시·군간 전보자 12명을 포함해 직종별 교무행정사 56명, 영양사 7명, 조리사 43명, 조리원 476명, 특수교육실무사 62명 등 총 644명이 각 기관과 학교로 배치되어 교육 현장을 지원하게 된다. 이상국 학교지원과장은 “앞으로도 균형 있고 합리적인 인사를 통해 교육공무직원들의 인사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상북도교육청은 1학생 1스마트기기 보급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보급된 기기가 교육 현장에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16일부터 23일까지 5회에 걸쳐 도내 교사 등 287명을 대상으로‘온·오프라인 스마트기기 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교실 안에서도 다양한 방법의 온·오프라인 협력과 소통·공유가 활발해지고 있으며, 이런 교육 방법의 변화에 따라 학교 현장의 정보기기가 보급이 급증함에 따라 기기의 효율적인 관리와 활용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교육은 여름방학을 이용해 교사들이 스마트기기를 최적화된 상태로 유지해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계정관리, 앱 배포, 유해차단 등 실습 위주의 교육을 자유롭게 참여하도록 온라인 원격교육과 권역별 대면교육을 병행해 진행한다. 또한 각종 정보기기를 쉽고 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기기전용 콜센터 및 관리시스템 운영, 정기 점검 방문 등을 통해 학교 현장의 정보기기 관리 업무 경감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박성일 예산정보과장은 “교육 현장의 정보기기 관리 부담은 덜어내고 최신 정보기술은 더하여, 교사가 교육에 더욱 집중할 수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산청군보건의료원은 17일부터 19까지 3일간 산청군 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 대강당에서 ‘2022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대상자는 보건교사 등 법정의무대상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책임관리자, 일반인 등 총 297명이다. 이번 교육은 응급의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한편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한다. 응급처치교육은 경상대학교병원에서 시행하며 응급처치이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중요성에 대해 교육한다.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산청군보건의료원으로 하면 된다. 의료원 관계자는 “심정지로 인해 뇌로 이동하는 산소공급이 4분 이상 중단될 경우 심각한 뇌 손상을 입을 수 있다. 그러나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하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이 응급상황 발생 시 올바른 대처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15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046명이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수는 총 198,142명이라고 밝혔다. 총 확진자 1,046명 중 선행 확진자의 접촉자는 1,010명, 타지역주소 18명, 해외입국자 8명, 감염취약시설 관련자 10명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상북도는 16일 포항철강산업단지 관리공단에서 김창근 동부환경기술인협회장을 비롯한 동부지역 환경기술인들과 소통의 날을 가졌다. 지난 5월 서부환경기술인협회 소속 기술인들과 첫 번째 소통의 날을 가진데 이어 두 번째이다. 도는 대기 및 폐수 배출시설 허가‧신고 등의 민원상담과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소하기 위해 정기적인 현장 소통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환경 기술인이 알아야 할 업무에 필요한 지침 등을 수록한 책자를 제작․배부하고, 허가‧신고 등의 민원상담, 제도개선 발굴, 애로사항 논의, 건의 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오는 11월에는 대구경북환경기술인협회와도 소통의 날을 가질 계획이며, 매년 정기적으로 상호 소통의 장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날 소통의 날 행사에 참여한 한 기업체 환경기술인은 “멀리 도청이 있는 안동까지 가지 않고 직접 담당자를 만나서 궁금한 것들을 묻고 답을 들을 수 있어서 아주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권경하 경북도 환경안전과장은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상호 신뢰를 쌓고 소통함으로써 기업이 더욱 발전해 나가도록 힘을 모으자”고 화답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진행한 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부문별(제품 및 서비스개발, 아이디어 기획) 3점 총 6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16일 오후 3시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부문별로 울산광역시장상(대상, 우수),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상(장려상)과 함께 총 1,2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대상은 에이테크에서 제안한 ‘도심재난예측 기반 의사결정지원 해결책(솔루션)’ ▲우수상은 욜로(YOLO)팀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길거리 쓰레기봉투 훼손 방지 시스템’ ▲장려상은 에스엠플래닛에서 제안한 ‘리딩이지(Reading Easy)’가 수상했다. 대상을 차지한 ‘도심재난예측 기반 의사결정지원 해결책(솔루션)’은 도시의 지진, 침수 등의 피해 예방을 위해서 재난별 피해 예측 모의실험(시뮬레이션)을 수행, 재난 상황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도시 전체를 3차원 지리 정보 시스템(GIS)기반 기술로 표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해결책(솔루션)이다. 아이디어 기획부문 ▲대상은 레츠라이트하우스에서 제안한 ‘인공지능(AI)&빅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