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순창군은 10일 행복누리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의 시간제일자리 확대와 여성의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해 여성친화기업 25개소의 인사담당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여성인재 채용과 육성에 힘쓰는 한국씨앤티㈜ 순창공장, 의료법인희망의료재단, 토당식품영농조합법인 등 25개소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인사담당자 간의 유기적인 소통망 구축을 토대로 순창군 경력단절여성 시간제일자리 지원사업의 활성화와 여성이 근무하기 좋은 업무환경을 만들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