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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국회/정부

野, 우리별 1호 30주년 축하하며, "우리별 1호 무사귀환을 기대한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오늘로써 우리나라의 첫 인공위성인 ‘우리별1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된지 30주년이 되었다.

 

우리별1호는 질량 48.6㎏의 아주 작은 위성이었지만 대한민국이 우주과학기술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중대한 사건이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30년만인 올해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와 우리나라 최초의 달 탐사 궤도선 ‘다누리’를 성공적으로 쏘아 올리며 세계 7번째 우주강국으로 성장했다.

 

대한민국이 우주과학기술 불모지에서 우주산업 7대 강국으로 일어서도록 한 초석이 우리별1호라는 점에서 오늘은 매우 뜻깊다.

 

선구자의 사명으로 대한민국을 우주항공산업의 불모지에서 강국으로 발돋움하도록 열정을 불태우며 헌신해주신 연구진을 비롯한 모든 분께 축하와 경의를 표한다.

 

또한 우리별 1호는 모든 임무를 마치고 운용 종료됐지만 여전히 지상 1천300㎞ 높이에서 지구의 궤도를 돌고 있다.

 

KAIST는 우리별1호 발사 30주년을 맞아 ‘우리별 위성 귀환임무’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별1호가 무사히 귀환하여 우주기술 개발에 다시 활용되길 기대하며, 연구진 여러분을 응원한다.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의 우주과학기술, 우주산업 발전을 위해 지금도 밤낮을 잊고 애쓰시는 분들께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해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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