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광양시의회는 3일 본회의장에서 광양교육지원청 학생자치회연합회 초·중·고등학생 50여명이 참여하는 청소년의회 체험활동을 가졌다. 체험활동에 참석한 학생들은 사무국 직원의 안내를 받아 본회의장 곳곳을 둘러본 후 영상을 시청하며 시의회의 역할과 기능, 시의원이 하는 일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어 진행된 학생자치회 정책제안 발표에는 ‘탕후루 꼬치 문제점과 개선방안’, ‘청소년 환경지키미 확대’, ‘배드민턴 시설 확충’, ‘청소년 환경교육 의무화’, ‘등하교 시간 시내버스 운행 증차’ 등 학생들이 직접 마주하고 있는 현안들에 대해 정책을 제안하고 서로의 의견을 들으며 합리적인 결과를 만들어갔다. 또한, 이날 자리에는 서영배 의장, 백성호 부의장, 김보라 의원이 함께하며 학생들이 제안한 ‘슈퍼빈을 학교에 설치해 주세요’, ‘성황스포츠센터에 있는 배드민턴 시설을 보수해 주세요’, ‘비흡연자 피해예방을 위해 흡연부스를 많이 설치해 주세요’ 등 요청사항에 대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답변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서영배 의장은 “우리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서로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울산시의회 문석주 산업건설위원장은 3일 오후 1시 30분 명촌정문앞 교차로(북구 진장동)에서 시 교통기획과·종합건설본부 관계자, 북부경찰서,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촌정문앞 교차로 교통신호체계 변경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문 의원이 지난 5월 서면질의에 따른 시 답변에 이어 사업(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개선사항 등을 점검하는 자리였다. 명촌정문앞 교차로는 상시 화물차량이 많고, 인근 현대자동차(울산공장) 출·퇴근 시간에는 도로 위 주차장을 방불케할 만큼 교통정체가 심한 지역이다. 문 위원장은 “명촌정문앞 교차로에서 현대자동차 방면 좌회전 1차선을 2차선으로 확대하고 교차로에서 명촌23길 방향 좌회전 1차선을 2차선으로 확대하는 공사가 11월 중으로 차질없이 완료해줄 것”을 시 관계부서에 당부했다. 덧붙여 “기존 태화강역 버스회차 시설 이전 부지인 북구 명촌동 버스회차지(명촌동 433-11 일원) 완공에 대비 명촌정문앞 교차로와 인접한 교차로를 중심으로 산업로 일대 주변 도로·신호 체계도 사전에 검토해 진장동 일대에 교통흐름이 원활하게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이 3일 포천시 여성회관에서 개최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시·군별 비전 공청회’에 참석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따른 각 시·군별 비전 및 발전전략을 발표하고 각 시·군별 비전 및 발전전략에 대한 전문가 토론 및 도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포천시의회 의장 및 포천시장, 도 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서과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경기 북부지역은 지난 70년 가까운 세월동안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위해 희생과 헌신을 해왔다. 경기도 북부지역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 균형 발전과 지방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우리 포천시의회에서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해 시민의 뜻을 모아 도민 여러분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의령군의회는 지난달 25일 개의한 제281회 의령군의회 임시회를 2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안,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조례안 및 기타안건 등을 처리했다. 특히 지난 2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안에 대해 심의한 결과,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집행기관이 요구한 5,666억 3,650만 1천원(기정예산 대비 178억 2,167만 1천원 증액) 중 일반회계 세출예산에서 6억 4천만원, 특별회계 세출예산에서 2억 5천만원이 각각 감액되어 수정 의결됐다. 김규찬 의장은 “임시회 기간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 주신 동료 의원들과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협조해 주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안건 심사 과정에서 개진된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내실이 있게 반영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포천시의회 ‘포천 기회발전특구 및 드론첨단산업 기업유치 특별위원회는 3일 활동계획서를 채택하고 향후 일정을 논의했다. 올해 9월에 출범한 기회발전특구 특위는 관련부서 업무 보고 및 지방시대위원회 건의문 전달, 드론첨단산업 기업유치 활동 등을 추진했으며 이번에 채택된 활동계획서에는 포천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과 드론첨단산업 기업 유치를 위한 사업 현황 보고·기업가 및 전문가 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 등 참석·대내외 기업 유치 홍보 및 드론 산업 관련 기업 발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안애경 위원장은 “기획발전특구 지정과 드론첨단산업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유관 기관을 방문하고 관내 관련 기관과 간담회를 개최 하는 등 다각도로 활동 범위를 넓히려고 한다.”며“특위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들의 협조와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장애인들의 교류와 주거, 일자리가 통합적으로 제공되는 장애인 공동체 공간 조성이 시급합니다”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은 3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실에서 오승진 수원중앙복지재단 상임이사, 한해영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권미정 꿈자리보금자리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원장, 김명진 수원시광교주간보호시설 원장 등 장애인 복지기관 관계자들과 장애인 주거복지 및 일자리 현안 정담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발달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장애인 대상 주거 복지, 일자리 발굴 및 제공, 사회참여 및 교류, 자립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부모 사후 발달장애인의 주거 복지지원을 위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역할 모색과 관련 정책 추진 필요성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의견이 제기됐다. 최종현 위원장은 “경기도는 체험홈 · 자립생활주택 · 누림하우스 운영 등 자립생활 인프라 설치 운영을 통한 주거지원, 자립생활 정착금 지원 등 장애인 지역 사회 자립 정착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여전히 미흡한 부분이 많다” 며 “장애인이 우리 사회 일원으로 인권을 존중받고 지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완주군의회가 3일 지난 10월 24일 개회한 제279회 완주군의회 임시회의 11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는 의원발의 조례안 및 집행부 제출 안건 심의와 2023년도 주요추진 업무보고,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등이 실시됐다. 특히, 주요추진업무 보고를 통해 의원들은 지난 추진 사업을 면밀히 분석하여, 차기년도 예산수립에 방향과 지표로 삼을 것이라고 밝히고, 어려운 제정환경 속에 2024년도 예산 수립의 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통해 현안사업장의 운영사항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지원 방향과 개선방향을 찾을 수 있었다며, 합리적 개선을 통해 주민 편익 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남용 의장은 폐회사에서 “최근 번져가고 있는 럼피스킨병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고, “경기침체로 신음하고 있는 소외계층과 소상공인, 농업인 등에 대한 추가적인 지원 예산 수립에 지혜를 모아가자”고 의견을 전달했다. 한편, 차기 정례회는 오는 11월 30일부터 1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해 2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밀양시의회는 3일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4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3일부터 14일까지 12일간 열리며 2024년도 시정 업무보고 청취와 각종 조례안 등 심사를 비롯해 강창오 의원이 대표발의 한 ‘밀양시 아동의 놀 권리 조례안’, 정희정 의원이 대표발의 한 ‘밀양시 맨발 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각종 의안을 처리하게 된다. 정정규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업무보고는 올 한해의 사업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내년도 살림을 결정지을 예산편성에 앞서 각종 사업추진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따져 시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과정이므로, 의회와 집행기관이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장충남 남해군수는 지난 1일 정부 세종청사를 방문해 남해군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향후 구상하고 있는 인프라 조성사업에 대해 관련 부처의 자문을 구하는 등 한발 앞선 정책예산 행보에 나섰다. 장충남 군수는 먼저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오는 2027년 준공 예정인 남해 경찰수련원 신축사업과 관련해 시설 규모의 적정성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총사업비를 증액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내년부터 남해~여수 해저터널 공사가 본격화됨에 따라 사업장에서 다량의 토석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유재산정책과를 방문해 자문을 구했다. 특히 장충남 군수는 △서상 매립지를 활용한 스포츠파크 조성 △구미 매립지를 활용한 아난티 민간투자 유치 등의 성공경험을 제시하며, 공유수면 매립을 통한 대규모 개발용지 확보 가능성을 타진했다. 장충남 군수는 이어서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국가어항개발계획에 반영된 5개 사업, 총 832억 원 규모의 사업 중 북항 선양장 조성과 남항 도제 조성사업을 우선적으로 시행해 줄 것을 건의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대덕특구를 찾아 “제대로 연구하도록 돈이 얼마 들든 뒷받침하겠다”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과학기술계 카르텔’ 운운하며 연구 인력들을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며 사상 초유의 R&D 예산 삭감해놓고 연구자들을 희롱합니까? 정확한 기준도 제시하지 못한 채 마구잡이로 R&D 예산을 5조 원 넘게 깎아놓고 앞으로 100조도 쓸 수 있다니 실소를 금할 수 없다. 돈줄을 끊어 밤낮을 연구하던 사업들을 취소시켜 놓고, 허황된 100조 약속으로 환심을 사려고 하다니 양심은 대통령실에 두고 왔습니까? 당장 예산 삭감으로 연구 인력의 사기 저하는 물론이고 연구 현장을 떠나는 연구원들까지 나오는 마당에 100조 타령이 할 소리입니까? 소 잃고 외양간 고칠 셈입니까? 좀체 정부 예산안을 비판하지 않는 국회 예산정책처가 R&D 예산 삭감에 대해 목표와 전략이 없는 마구잡이 삭감이라 비판할 정도이다. 과학계에 대한 무지와 왜곡된 인식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절단내 놓고 큰소리만 치는 대통령이 정말 한심하다. 만주당은 "말장난은 통하지 않는다. 윤석열 대통령은 과학기술계를 정말 제대로 뒷받침하겠다면 당장 내년도 R&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광주시와 시의회가 ‘2024년 본예산’ 제출을 앞두고 세수위기 극복을 위해 지혜를 모았다. 광주광역시와 광주시의회는 3일 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강기정 시장 등 집행부 주요간부와 정무창 의장 등 광주시의회 의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본예산안에 대한 사전설명 및 협의를 위한 의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의정협의회는 부동산 거래 감소와 기업의 실적 부진 등으로 국세와 지방세가 전년대비 약 4000억원 가량 줄어들면서 2023년 제3회 추경에 이어 내년 광주시 살림도 계속 어려워질 수밖에 없는 상황을 설명하고, 현명한 세출구조조정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듣고 공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내년도 예산안 제출을 앞두고 시의회와 재정여건을 공감하고, 재정가뭄과 민생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고자 의정협의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무창 시의회 의장은 “경제위기 상황에는 재정지출을 늘려야 하는데 정부 정책에 따라 축소가 불가피한 상황이어서 안타깝다”며 “내년 예산 편성에서 광주시가 현안문제를 해결하면서도 미래를 대비한 사업들을 꼼꼼히 챙기는 예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장수군의회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전주시 일원에서 의원 및 직원역량 강화를 위한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오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제356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각종 조례안 심의와 예산심의 및 행정사무감사 등 원활한 의정활동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1일차에는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전임교수를 초빙해 예산서, 결산서 분석 통해 장수군 예산의 효율적 편성 및 집행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2일차에는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지문 교수(전 서울특별시 의원)로부터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의원행동강령 등에 대하여 부패방지 및 청렴교육을 강의를 수강하고, 오후에는 한국전통문화의 전당을 면담하고, 국립무형유산원, 한옥마을 및 도시재생사업 현황 견학을 통하여 지역특성화 사업성공사례를 비교 분석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3일차에는 나라살림연구소 소장의 장수군의 주요 정책사례와 재정분석진단 및 예산결산현황 분석을 통하여 심도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는 시간을 갖었다. 한편 장정복 의장은“심도 있는 의정연수를 통해 의원과 직원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경산시의회는 11월 3일부터 16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24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의원발의 조례안인 '경산시 공공 야간·휴일 의료기관 및 약국 지원 조례안', '경산시 공동주택관리 종사자 인권 증진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27건, '2024년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출연 동의안', '2024년 경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 보증재원 출연 동의안' 등 동의안 7건을 포함한 일반안건 11건, 총 38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세부일정으로는 6일~7일 상임위원회별 의안 심사 및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8일~15일 연석회의를 통해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 회기 마지막 날인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순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동료 의원님들께서는 이번 주요업무 보고를 통해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과 내년도 업무계획이 시민편의를 위해 바르게 추진되고 있는지 면밀히 검토해줄 것”을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충남도의회는 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40일간 제348회 정례회를 열어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2024년도 본예산안,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 먼저 7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 도와 교육청, 직속기관 등 87개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도민제보가 전년 대비 140% 증가한 12건이 접수되어 더욱 심도 있는 감사가 예상된다. 행정사무감사 이후 28일부터 29일까지는 도정‧교육행정 질문이 진행된다. 30일부터는 도‧교육청의 2024년도 본예산안과 2023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하고, 이번 정례회 마지막 날인 다음 달 15일에 본회의를 열어 부의된 안건을 처리할 방침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들의 5분발언 및 내년 도‧교육청의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이 진행될 예정이고, ‘농작물 재해보험 할증제도 폐지 촉구 건의안’ 등 4건의 건의안도 채택할 계획이다. 조길연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한 2024년도 예산안, 그리고 각종 조례안 등을 심사하는 중요하고 바쁜 회기가 될 것”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충남도의회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해 충남형 입법평가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했다. 충남도의회 입법평가제도는 좋은 법의 정립 및 유지를 위한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축·실현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해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올해 7월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대상 수상에 기여한데 이어 행정안전부 초청으로 이번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특별전시에 참가했다.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지방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충남도의회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충남형 입법평가제도의 비전과 발전과정 등을 국가기관 및 다른 지자체에 적극적으로 홍보·공유했다. 1일에는 충남도의회 정책위원회, 2일 오전에는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이 직접 방문한 데 이어, 오후에는 안승대 지방행정국장이 방문·격려했다. 또한 충남형 입법평가를 벤치마킹하고 있는 광주시의회, 세종시의회 의원 등이 방문해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요청했으며,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