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군산시가 ‘2025년 외국인 우수인력 장기비자 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숙련기능인력(E-7-4) 및 지역특화 우수 인재(F-2-R) 비자로 전환한 외국인 우수인력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숙련기능인력(E-7-4) 및 지역특화 우수 인재(F-2-R) 비자를 신청하고 체류자격을 변경하여 1개월 이상 군산시에 거주한 외국인이다. 숙련기능인력(E-7-4)의 경우는 광역지자체 추천을 받은 자를 우대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30만 원 상당의 군산사랑상품권이 1회 지급된다. 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외국인 우수인력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외국인 주민의 동반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신청은 대상자 본인 또는 대리인이 군산시청 인구대응담당관 또는 군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지원금은 신청일 기준 다음 달에 지급되며, 선정 통지를 받으면 신청 시 선택한 장소(군산시청 또는 군산외국인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군산시가 ‘제8회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에 참가, 지역의 차별화된 농업정책과 관광자원 적극 홍보에 나선다. 오는 18일~21일 일산킨텍스에서 열리는 박람회에서 시는 ▲귀농·귀촌 정책 안내 ▲군산시 대표축제 및 관광자원 안내 ▲군산시 대표 농특산물 홍보 등을 집중적으로 할 계획이다. 특히 귀농 활성화를 위한 상담 부스 운영으로 도시민들에게 △군산의 실질적인 정착 지원 정책 △농촌 생활 정보 △창업 및 주택 지원 등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간 시는 최근 수도권 등 대도시에서 열리는 귀농귀촌 박람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며,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관광자원을 함께 홍보해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실제로 2023년에 열린 박람회에서는 귀농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과 농촌 정착 경험을 공유해, 귀농귀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울러 고군산군도, 근대 역사·문화 탐방지 등 지역 관광자원도 함께 소개해 당시 큰 호응을 얻었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군산의 실질적인 정착 지원 정책과 농촌의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강화종합재가센터가 공공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강화종합재가센터는 지난 4월 강화군민을 대상으로 ‘공감돌봄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는 센터 특화 사업으로 긴급돌봄서비스와 같은 성격이나 누구나 본인 부담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올해 초 군청과 면사무소, 민간요양보호시설장 간담회 등을 찾아가 공감돌봄서비스를 알렸다. 4월 첫 달 1명으로 시작해 7월 현재 3명이 이용 중이다. 긴급돌봄서비스는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전국적으로 시행한 제도다. 질병이나 사고, 주돌봄자 부재 등으로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하나 기존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이들이 대상이다.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 부담을 차등 부과한다. 최대 72시간 범위에서 하루 8시간 이내로 1개월간 지원한다. 강화종합재가센터는 또 취약지지원사업을 알리려 직접 섬 지역도 방문하고 있다. 최근엔 강화군 주문도 서도면사무소와 보건지소 등을 찾았다. 하반기에는 미법도, 서검도를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 분관 영종하늘도서관은 오는 7월 16일부터 9월 24일까지 영종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지역 내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전국 단위로 추진하는 ‘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장애인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취약계층에게 양질의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공도서관, 장애인도서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시각, 청각, 발달, 지체 등 4개 장애 유형별 운영기관을 모집해 올해 총 140개 기관을 선정했으며, 영종하늘도서관은 발달장애 분야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내가 만드는 그림책 놀이터’를 주제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7월부터 9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진행되며, 그림책 읽기, 체험형 독후활동, 도서관 이용 교육, 마술공연 관람 등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 운영은 영종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진행되며, 발달장애 아동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책과 도서관에 대한 친숙함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고경욱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지난 15일 둔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제14회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위원회 7월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축제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올해 축제의 주요 변경사항 및 신규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는 기존 프로그램에 머무르지 않고, 새롭고 풍성한 콘텐츠로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즐거운 축제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댄스 경연대회 ▲물총 싸움 ▲국순당과 연계한 막걸리 빚기 체험 등 기존에 없던 신규 프로그램들이 새롭게 추가돼 주목을 받고 있다. 산지의 신선한 고랭지 토마토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될 예정이며, 축제는 오는 8월 14일부터 8월 16일까지 3일간, 둔내종합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추연호 축제위원장은 “기존 축제의 명성과 전통을 이어가면서도 변화와 혁신을 통해 더욱 즐겁고 풍성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요소를 강화해 대한민국 최고의 토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2일부터 8월 5일까지 지역 주민의 기억을 예술로 풀어낸 《기억비행 – 횡성의 기억을 잇다》展을 횡성군 내 주요 전시 공간 4곳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횡성의 기억을 잇다'를 주제로, 지역 주민들의 삶과 추억을 시각적으로 구현함으로써 개인의 이야기가 공동체의 문화적 정체성으로 확장시키고자 기획됐다. 관람객은 전시를 통해 횡성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고, 서로의 추억을 나눌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된다. 전시는 ▲횡성문화예술회관 전시실 ▲횡성복합아트센터 전시실 ▲횡성호수길갤러리 ▲횡성한우체험관 등 총 4개 공간에서 진행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단, 호수길 갤러리는 별도의 입장료가 부과될 수 있다. 각 전시 공간은 ‘기억’이라는 주제에 맞춰 특색 있는 구성으로 꾸며진다. 횡성한우체험관 1층 홍보관은 전시 전체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주말에는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AI 복원 영상 콘텐츠를 통해 횡성의 과거와 인물의 변화 과정을 감상할 수 있다. 횡성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는 횡성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횡성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생활안정을 위한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나선다. 군은 오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소비 쿠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횡성군에 2025년 6월 18일 기준, 횡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군민이며, 1인당 기본 15만 원에서 최대 40만 원까지 지급된다. 특히, 횡성군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에 해당함에 따라 1인당 5만 원이 추가 지원된다. 이에 따라 일반 군민은 20만 원, 차상위 및 한부모가정은 35만 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최대 45만 원까지 지급된다. 소비쿠폰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은 ‘그리고(횡성사랑상품권 앱)’ 또는 각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를 통해 가능하다. 오프라인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카드사 제휴은행 영업점(오후 4시까지)을 방문하면 된다. 신청은 반드시 본인 명의의 카드만 신청할 수 있으며, 미성년자의 경우 주민등록상 세대주가 신청․수령할 수 있다. 단, 주민등록표 상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시 상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명희, 민간위원장 김현중)는 지난 12일 지역 내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8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상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과 상장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20여 명이 협력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이웃 간 따뜻한 정 나누기에 힘썼다 김현중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온정을 모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장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역사회의 책임과 역할을 재확인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지원으로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태백시협의회(회장 권정기)는 지난 15일 태백시새마을종합복지회관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북한 음식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북한 음식을 직접 체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체험한 음식을 담은 도시락 100여 개를 6.25참전용사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며 의미를 더했다. 권정기 회장은 “북한 음식 체험을 통해 남북 간 평화와 통일을 향한 작은 발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오늘 행사가 모두에게 의미 있고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태백시협의회는 지역 주민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실천하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통일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7월 19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2회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뮤직페스티벌은 매년 개최되어 청소년의 자발적 참여를 장려하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밴드 7팀과 댄스 3팀 등 총 10개 팀이 참가하며, 전문 댄스팀의 축하 공연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심진욱 (사)한국청소년육성회 태백지구회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축제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꿈과 끼를 지원하는 데 힘쓰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년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청년문화예술패스 2차 발급이 시작됐다. 이 패스는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관람비로 사용할 수 있는 문화이용권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2006년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옥천군은 133명의 대상자에게 1인당 15만 원을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현재 1차 발급 이후 약 80매가 남아 아직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는 서둘러야 한다. 한편, 1차 발급분을 모두 사용하지 않은 경우 남은 금액은 자동 회수됐으며 이 경우 2차 발급 신청은 할 수 없다. 신청은 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사용기간은 발급일로부터 관람일 기준 12월 31까지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청년들이 일상속에서 문화예술을 더욱 가깝게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정책”이라며 “남은 수량이 소진되기 전까지 청년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기다린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옥천군노인복지관에서 복지관 회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청춘 뷰티’파일럿 프로그램을 8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청춘 뷰티’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퍼스널컬러(피부톤)에 맞는 메이크업과 헤어·패션을 알아보고 두피 건강관리 및 두피 진단을 통해 ‘나만의 샴푸바’도 직접 만들어 보는 등 피부, 헤어, 패션에 중점을 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복지관 문화정보대학에서 운영하는 강좌와 차별화하여 신노년층의 높은 관심사를 반영해 기획됐다. 4회 단기 집중 과정으로 참여자들의 몰입도와 만족도를 높였으며 55세 이상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재훈 관장은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흥미와 집중도를 높이고자 했다”며“나이 제한을 55세까지 낮춰 신노년층의 참여를 확대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신노년층의 활기찬 여가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메이크업과 헤어에 관심이 많았는데 전문 강의를 통해 정확한 정보와 실습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며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도가 추진 중인 ‘2025년 지적재조사지구 영상서비스’가 시범운영에 들어가면서 옥천군 금구1지구의 항공 및 지상 영상 촬영이 가능해졌다. 이번 영상서비스는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의 일부 현장 정보를 시각화한 자료로 지적측량 업무 지원은 물론 토지 경계 관련 민원 안내, 사업지구 설명자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 열람 방법은 충청북도 누리집에 접속 ➡ 하단 ‘도민생활지도’ ➡ ‘지적재조사’항목에 들어가 열람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영상 시범서비스는 군민의 이해를 돕는 유용한 자료로 향후 확대 운영 시 행정 서비스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에서는 해당 영상을 내부 업무와 민원 응대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옥천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위해 총 106억 원의 예산이 편성됐으며 군민 1인당 최소 20만 원에서 최대 45만 원까지(일반 군민 20만 원, 차상위 및 한부모가족 35만 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45만 원) 차등 지급된다. 이번 지원금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군은 소비쿠폰의 원활한 지급과 군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전담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했다. TF팀은 대상자 확인, 지급 수단 마련, 신청 접수 및 이의신청 대응, 보조인력 지원, 콜센터 운영, SNS·군 누리집를 통한 홍보 등 전반적인 업무를 맡는다. 소비쿠폰의 지급 대상은 2025년 6월 18일 기준 옥천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이며 옥천군은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에 해당 돼 군민 모두에게 1인당 5만 원이 추가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금은 본인 명의의 신용·체크카드, 옥천사랑상품권(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7월 16일 오전 10시 청사 내에서 울주군 언양읍 소재 ‘해인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 및 안전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집 원아 및 지도교사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의 소방안전 교육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어린이 기초 소방안전교육 ▲119신고 방법 ▲소방차 탑승 및 기동복 착용 체험 ▲기념촬영 등이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견학으로 아이들의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되길 바라며, 올바른 안전의식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