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3일 오전 화곡1동주민센터에서 열린 ‘김장 나눔행사’에 참석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김장김치를 담갔다. 현장에는 화곡1동 직능단체, 강서구립 화곡노인복지센터 봉사자 등 80여 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절인배추에 김치 속을 버무리고 포장까지 직접 했다. 진 구청장도 빨간 고무장갑을 끼고 앞치마를 두른 채 일손을 더했다. 참석자들이 담근 김치는 10kg 840박스 분량이다. 저소득 홀몸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8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진 구청장은 오전 일정을 마친 후 점심도 거른 채 또 다른 나눔 현장으로 향했다. 보훈회관에서 열린 ‘강서구 재향군인회 김장 나눔행사’와 구청 앞마당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강서구협의회 김장 나눔행사’에 잇달아 참석했다. 재향군인회는 김장김치 8.5kg 160박스를, 바르게살기운동에선 10kg 245박스를 각각 준비해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많은 분들의 사랑과 온정으로 마련된 김장김치는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돼 큰 힘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지난 6일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타워 철거현장에서 발생한 사고를 계기로 관내 유사 위험 작업현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11월 13일 한국동서발전(주) 신호남건설추진본부 공사현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날 지도에는 주영국 전남소방본부장과 서승호 여수소방서장을 비롯해 한국동서발전과 시공사 쌍용건설 등 18명이 참여했으며, 보일러 1·2호기 해체계획과 전도발파 작업 공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기둥 취약화 작업이 진행된 2호기에 대한 붕괴 위험성 및 구조물 변위 관계에 대한 안전지도를 실시했고, ▲철거공정 단계별 위험요인 관리 ▲화재·붕괴 위험 대비 계획 ▲비상대응체계 구축 여부 ▲해체공사 안전계획 이행 실태 등을 집중 확인했다. 특히 붕괴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기둥 취약화 작업과 발파 일정 등을 공유하며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별 맞춤 개선 방안을 지도했다. 주영국 본부장은 “해체 공사는 작은 관리 소홀도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고위험 작업”이라며 “울산 사고를 반면교사 삼아 모든 공정에서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해 ‘사고 없는 현장’을 반드시 구축해야 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2월 1일부터 2025년 2월 26일까지 겨울학기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학기에는 총 234개 강좌가 개설되며, ▲교육문화 105개 ▲건강체육 51개 ▲수영 78개 등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교육문화 분야에서는 미술·음악·언어·요리 등 창의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강좌가 운영되고, 건강체육 분야에서는 요가·댄스 등 건강관리 중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수영 프로그램은 연령과 수준에 맞춘 맞춤형 반으로 구성된다. 신규 회원 접수는 교육·건강 프로그램의 경우 11월 18일부터 11월 29일까지, 수영 프로그램은 11월 27일부터 11월 29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가능하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윤정)은 “이번 겨울학기는 군포 시민들이 새로운 배움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청소년은 물론 전 세대가 어울리는 따뜻한 배움터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하남시 위례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11월 12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직접 재배하여 수확한 배추로 사랑과 정성을 더해 독거노인 및 위기가구 등 30세대에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매년 위례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의 대표적인 행사로 소외계층에게 직접 담근 김장김치 나눔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행사를 주최한 김상철 새마을협의회장과 이순기 부녀회장은“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김장김치를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나눔 문화를 적극적으로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례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하는 위례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도움을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유관단체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월 3일, 지역주민의 정서적 회복과 문화예술 참여 확대를 위한 ‘아트유프로젝트 x 이비안한의원이 함께하는 뮤지컬 아카데미’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비안한의원의 후원과 아트유프로젝트의 기획·운영으로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 2시간씩 총 8회기 동안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뮤지컬의 기초부터 연기·노래·움직임 등 다양한 표현활동을 배우고, 마지막 회차에는 자체 공연을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비안한의원은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해야 한다”는 한의학적 관점을 바탕으로, 정서적 스트레스가 신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주목하며 지역사회 내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고자 이번 협력에 참여했다. 후원을 통해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아트유프로젝트 또한 “예술은 누구나 마음을 표현하고 회복할 수 있는 언어”라는 철학 아래, 미술·연극·뮤지컬 등 예술을 통한 정서치유 활동을 지속해온 단체로, 이번 뮤지컬 아카데미를 통해 참여자들이 협력과 창작의 과정을 경험하며 자기표현력과 성취감,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지난 11일, 박진솔․이연후 부부는 저소득 아동 10가구에게 패딩점퍼 10벌과 양말 20켤레(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박진솔․이연후 부부는 “자녀 이루다의 돌을 맞이하여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 기부를 했다”며 “추운 겨울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패딩점퍼와 양말을 마련했고, 아동들이 포근한 온기 속에서 행복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연식 복지국장은“자녀에게 나눔의 가치를 심어주시는 박진솔․이연후 부부의 모습이 존경스럽다”며 “기탁해주신 패딩점퍼와 양말은 관내 저소득 아동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하남시 덕풍2동 행정복지센터는 2025년 11월 12일 ‘ 내 집 앞, 쓰레기·눈 내가 치우기’ 캠페인을 개최하여,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과 주민 주도의 자율정화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덕풍2동 8개 유관단체와 대한노인회, 하남시니어클럽 등,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실천 중심의 환경개선 활동으로, 덕풍2동 유관단체 회원 및 자원봉사자 등 약 80여 명이 참여해 골목길 쓰레기 및 잡초 제거,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행사는 덕풍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후 2시부터 시작해 구역을 나누어 도로변, 상가, 주택가 주변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동절기를 앞두고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순희)의 어려운 이웃돕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는 바,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이웃 돌봄에 대한 의식을 주민에게 알리고, 고양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박향춘 덕풍2동장은 “주민 중심의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자율적인 참여 문화를 확산시켜 살기 좋은 덕풍2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지난 10일 시립풍경어린이집 및 시립대명루첸어린이집이 하남시에 아나바다 바자회 성금 180만원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어린이집 원아, 교직원 및 학부모 등 46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시립풍경어린이집 이경숙원장과 시립대명루첸어린이집 조미란원장“아나바다 바자회를 통해 원아들이 서로 협력하는 것을 배우고, 원아,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나눔의 행복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 주신 시립풍경어린이집과 시립대명루첸어린이집 원아, 교직원 및 학부모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옹진군 영흥면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1월 13일 오전 6시, 영흥중·고등학교 수험생 41명이 영흥고등학교 정문에서 출발해 연수고·연수여고·인천여고 등 3개 시험장으로 안전하게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험생들은 전세버스를 이용해 단체 이동했으며, 경찰차의 에스코트가 함께 진행돼 이동 전 구간에서 안전 확보와 교통 편의가 제공됐다. 출발 현장에는 영흥면장 장혁준, 옹진농협 영흥지점장 이용석, 영흥수산업협동조합장 임병묵, 영흥해양경찰 파출소장 서창대, 영흥육경 파출소장 이평주 등 지역 기관장이 참석해 수험생 한 명 한 명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관계자들은 “그동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함께하길 바란다”며 “영흥면 전체가 여러분의 도전을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영흥중·고등학교는 ‘배움과 나눔으로 꿈을 실현하는 학교’라는 교육비전 아래 중학생 120명, 고등학생 104명 등 총 224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영흥면 대표 교육기관으로, 매년 수능일에는 영흥면과 지역 유관기관이 협력해 수험생들의 안전한 이동 및 현장 지원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릉군은 2025년 11월 13일 13시 30분부터 울릉군청 전 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2025 울릉군 자연정화 활동을 나리분지 및 알봉둘레길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청정 울릉’의 깨끗한 자연을 지키고, 일상에 지친 직원들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울릉군 전 직원 및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여해 쓰레기 수거, 탐방로 정비 등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정화활동 이후에는 나리분지에서 알봉둘레길까지 이어지는 가을 산행이 진행되어, 참여자들은 붉게 물든 가을정취의 청정 자연 속에서 부서간 서로를 격려하며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의 아름다운 자연은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직원 모두가 청정울릉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고, 일상 속에서도 환경보전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자연도 리프레시, 마음도 리프레시’라는 주제처럼, 청정 울릉의 자연을 정화하고 마음까지 맑히는 특별한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김해시는 13일 오후 1시 30분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다시 세계와 함께 걷는 안전의 길’을 주제로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에는 홍태용 시장과 안선환 시의장, 조준필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 부의장, 인제대 안전도시연구소 배정이 소장, 일본 내 국제안전도시인 마츠바라시 대표단과 유관기관, 안전관련단체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마츠바리시와는 이날 선포식에서 국제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행사는 환영사와 축사, 공인 협정서 서명, 공인패와 휘장 전수, 공인 선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김해시는 지난 2020년 국제안전도시 첫 인증 이후 재공인을 받기 위해 ▲총괄보고 ▲손상감시체계 ▲교통안전 ▲자살예방 ▲노인낙상예방 ▲범죄·폭력예방 ▲우수사례 7개 분야에 대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올해 6월 국내 국제안전도시 지원센터가 주관한 1차 심사에 이어 10월 스웨덴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 레자 모하마드 의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2차 심사를 통과하며 재인증을 획득했다. 심사위원단은 시민 스스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나누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회 SBS 고향사랑기부대상’ 광역시도 부문 대상 수상을 기념해 13일부터 연말까지 ‘올해 단 한 번, 제주 스페셜 감사 답례품’을 한시적으로 출시한다. 제주도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선도적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1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2관에서 열렸다. 이번 수상을 기념해 제주도는 10만원 이상 기부자들에게 감귤 1박스와 흑돼지 선물세트, 오메기떡, 감귤과즐 중 하나를 더한 스페셜 답례품 패키지를 증정할 계획이다. 스페셜 답례품은 감귤 패키지 3종 상품으로 구성됐다. △감귤 1박스+흑돼지 선물세트 △감귤 1박스+오메기떡 선물세트 △감귤 1박스+감귤과즐 선물세트다. 답례품은 제주감귤농협·제주돈육수출센터·블루탐·하효살롱협동조합 답례품 공급업체 및 제주경제통상진흥원과의 협업을 통해 마련됐다. 오영훈 지사는 “이번 수상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하고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라면서 “기부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 고향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양산시는 지난 13일 목요일 양산M컨벤션뷔페에서 12개 단체 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여성단체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여성 리더십 함양과 단체 간 소통 및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MBTI 전문강사 허혜정 초청 강연을 통해 ‘성격유형 기반의 소통 전략과 여성리더의 역할’에 대한 실질적인 역량강화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여성단체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여성 리더십과 소통 능력 함양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됐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헌신으로 힘써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여성단체의 화합과 역량 강화는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여성 지도자들이 지역을 이끄는 중심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봉사활동을 통해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앞장설 계획이다. 2026년에도 여성단체협의회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동부경남 창업거점 G-스페이스 동부가 2026년 한 해 동안 함께 성장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1월 12일 수요일부터 12월 12일 금요일 16:00까지이며, 입주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창업 7년 이내의 (예비)창업기업이며, 최종 선정기업은 2026년 1월 31일까지 본점·지점·연구소 중 1개 이상의 주소지를 G-스페이스 동부로 이전해야 한다. 선정기업은 양산시 물금읍 부산대학로 16에 위치한 G-스페이스 동부 내 2인실·4인실·5인실 등 독립 사무공간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입주기업에게는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민간 투자사 연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창업교육 △전문가 멘토링 △창업기업 간 네트워킹 등 창업단계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총 20개사 내외가 선정될 예정이다. 신청은 경남창업포털 회원가입 후 해당 모집 공고에서 ‘신청하기’ 버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마감 이후에는 12월 중 서류 및 발표평가가 진행되며, 평가 결과에 따라 최종 입주기업을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신안군은 다이아몬드 해역 내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 일환으로 지난 9월 인공어초 68개 설치에 이어, 11. 12일 수요일 올해 마지막 인공어초 123개를 추가로 투하했다. 이번에 투하된 인공어초는 수산자원 회복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해역 특성과 수산생물의 은신처 제공, 해조류 부착 등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관리위원회에서 선정한 인공어초다. 신안군은 다이아몬드 해역에 2022년부터 5년간 총 90억 원이 투입되는 수산자원(쥐노래미, 조피볼락) 산란·서식장을 조성 중에 있으며, 지금까지 1,095개 인공어초 투하와 수산 종자 130만 마리를 방류하여 수산생물에 최적의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11월 말 시행 예정인 중앙부처(해양수산부) 공모 사업 참여를 위해 2026년도 볼락류 산란·서식장 조성(50억 원) 기본계획을 수립 완료하여, 현재 공모를 기다리고 있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금년도 인공어초 투하, 수산종자 방류 등의 자원조성으로 다이아몬드 해역이 지속가능한 수산자원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이를 기반으로 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