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에서 한 해 동안 지역주민과 함께 실천해 온 복지 활동을 돌아보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2025년 성과공유회 ‘동희네 이야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봉사단체, 후원자, 지역 내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례 공유 △주요 사업·자원봉사 및 후원 성과 소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 등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주민 참여를 통해 만들어 온 복지 실천의 과정과 의미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돼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신영미 동부희망케어센터 센터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을 위해 마음을 보태주신 주민과 자원봉사자, 후원자 여러분 덕분에 올해도 의미 있는 발걸음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복지 실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동부희망케어센터가 주민과 함께 현장에서 만들어 온 복지 성과가 지역사회 돌봄의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며 “시는 현장 중심의 복지 활동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평택시의회는 26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의원 정책연구활동 결과 평가를 위해'2025년 제2차 평택시의회 의원 정책연구활동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올해 연구회는 △평택시 스마트모빌리티 교통환경 개선 연구회(대표의원:이윤하), △평택시 청년정책 연구회(대표의원:김산수), △평택시 노동정책 연구회(대표의원:이기형), △평택 인공지능(AI) 정책 연구회(대표의원:류정화) 등 4개의 연구회가 활동했다. 각 연구회는 그동안 현장 방문, 관련 부서 간담회 등을 통해 연구회의 주요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왔으며, 실제 시정에 반영 가능한 구체적인 조례 제·개정안 등 정책 모델을 제안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지난 5월 제1차 심의위원회에서 등록·승인된 4개 연구회의 대표의원으로부터 연구 결과에 대한 최종 보고를 청취하고, 질의․응답과 면밀한 검토를 통해 △연구 목적의 달성도 △연구 결과의 타당성 △정책 제안의 실효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심의위원회 김지원 위원장은“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평택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연구에 매진해 주신 의원님들의 노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26일, 전용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정 지역위원장)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동탄3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지역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중교통, 철도, 도서관 및 주민편의시설 등의 안건들을 집중 논의했다. 처음으로 논의된‘주말 광역버스 증차(동탄1,2신도시)’안건은 대광위 광역버스 예산부족 및 여객법상 주말감차 허용에 따라 주말 증차민원이 지속 발생되는 상황에 대한 것으로, 서울역·강남역·잠실역 방면 광역버스 주말 증차를 목표로 대광위에 수시조정신청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의 할 계획이다. ‘동탄테크노벨리역 추진(기흥-오산 분당선 연장)’안건은 분당선 연장사업과 관련된 것으로, 현재 국토부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을 위해 보완 중에 있으며, 세부적 역사위치는 예비타당성조사 결과를 기초로 후속 행정절차인 기본계획에서 검토될 예정으로 행정단계에 맞춰 국토부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인선 시민모니터링단 추진’안건은 24년 7월 관내 전 구간 실착공하여 공사가 진행중인 동탄인덕원선 복선전철 건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과 수원평안교회(담임목사 정재광)는 12월 25일 성탄절을 맞아 수원평안교회 본당에서 ‘나눔키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마련된 나눔키트는 26일 오전부터 수원 관내 학교사회복지사업 운영학교 58개교의 사회복지사를 통해 170여 학생 가정에 전달된다. 나눔키트는 겨울방학 중 결식이 우려되는 맞벌이·한부모 가정 학생들이 스스로 식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컵밥, 김, 참치, 레토르트 식품 등 간편식 위주로 구성됐으며, 수원평안교회 성도들이 직접 제작했다. 수원평안교회 정재광 담임목사는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물품이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뜻깊다”며 “아이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수원교육지원청 강은경 장학사는 “기탁해주신 물품을 학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며 “이번 방학이 더욱 따뜻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업은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이 협약을 통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각 학교에 배치된 사회복지사가 상담·교육·인권보호 등 사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이 오는 12월 26일 오후 4시, ‘수원시 중학군 및 중학교 신입생 배정방식 개선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수원시 중학군을 13년만에 개선함에 따라 중학교 지망 및 배정 방식의 변화를 학부모들에게 안내하고, 지역 교육 여건에 맞는 개선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학교 신입생 배정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68조'에 따라 학생의 통학 여건과 지역 특성 등을 고려해 시행되며, 균등한 교육 기회와 교육 여건의 형평성, 안정적인 학습 환경 제공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동안 수원시는 개발사업과 재개발 등으로 지역 여건이 크게 변화하면서 중학군 조정과 배정 방식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특히, 신규 입주 지역의 경우 중학군 조정과 개편에 대한 요구가 이어지는 한편, 지역에 따라 과소·과밀 학교에 대한 불균형 심화 문제가 거론되는 등 다양한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1년간 연구용역과 T/F를 각각 4차례씩 운영하며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연구용역을 수행한 ‘(주)어니언컴니케이션즈’는 ▲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특례시가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신규 환경관리원 임용식을 열고, 신규 임용자 21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수원시는 2025년 환경관리원 공개 채용에서 합격자 23명을 선발했고, 2명은 7월 1일 자로 임용돼 근무하고 있다. 이번 임용식 대상자 21명은 2026년 1월 1일 자로 임용될 예정이다. 권혁주 환경국장은 신규 임용자들에게 “2026년 새해부터 시민과 가까운 현장에서 청결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며 “보람과 자긍심을 바탕으로 안전을 지키며 흔들림 없이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더사랑의교회가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이음플랫’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26일 1000만 원을 수원시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방식으로 수원시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수원시청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임대호 더사랑의교회 목사, 김인배 시민복지국장 등이 참석했다. 임대호 목사는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인배 시민복지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12월 26일 오후 2시 울산광역시 동구 노인회관 2층 강당에서 대한노인회 울산광역시 동구지회 부설 노인대학 제24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은 지난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실용음악, 기체조 등의 교육과정을 마친 어르신 44명의 졸업을 축하하는 자리로, 해피코러스 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하여 유공자 표창, 졸업장 수여, 격려사 및 송별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천두식 (사)대한노인회 울산광역시 동구지회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노인들이 더욱 활기찬 여가생활을 즐기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종훈 동구청장도 “배움을 향한 열정으로 열심히 교육을 이수하신 여러분의 졸업을 축하하며, 어르신들께서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12월 26일 오전 10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퇴임자와 김종훈 동구청장 등 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퇴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직원과 공무원 등이 참석해 오랜 공직 생활을 마치고 떠나는 퇴직 공무원의 마지막 길을 축하했으며, 참석자들은 그간 공직자로서 지역발전에 헌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퇴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퇴임하는 박주홍 경제정책국장(34년 5개월 근무), 안정순 교육복지국장(34년 11개월 근무), 조황제 남목1동장(31년 5개월 근무), 김난희 건강관리과장(32년 1개월 근무), 김갑수 환경관리팀장(36년 5개월 근무) 등 5명은 30여 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퇴직 준비 교육 연수 실시 후 정년 퇴직할 예정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퇴임자에게 공로패 및 퇴임 기념품을 수여하고, 그동안 주민복리 증진 및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한 것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열어갈 인생의 제2막을 응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올해 처음으로 시범 운영한 ‘읍면 시설공사 실무지원단’의 1년간 활동에 대한 종합적인 성과 평가를 완료하고 26일 우수한 성과를 거둔 실무지원단 12명에게 포상금을 차등 지급했다고 밝혔다. 실무지원단은 읍면 주민숙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공사업무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업무 경험과 기술이 풍부한 6~7급 토목직 공무원 12명을 선발해 구성했다. 각 읍면과 1:1로 매칭해 시설공사 설계 협조와 공사감독, 준공 확인 등 현장 중심의 실무를 지원한다. 이번 평가는 실무지원단 운영이 실제 현장에 가져온 변화를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추진됐다. 울주군은 이번 평가에서 지원의 전문성, 대응의 적시성, 운영의 지속가능성, 예산절감 비율 등 총 6개 지표를 중심으로 종합부석을 실시했다. 평가 결과, 응답자 대부분이 실무지원단 운영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설계도서 검토, 현장 확인 동행, 기술 자문 등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지원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또 실무지원단 제도에 대해 ‘지속 운영이 필요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철원군은 12월 26일 철원군 지역자율방재단·안전보안관과 합동하여 와수 전통시장에서 철원 군민을 대상으로 ‘겨울철 한파 및 대설 대비 안전수칙 행동요령’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한파와 대설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및 시설 피해를 예방하고, 군민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 현장에서는 한파 대응 수칙과 대설 대응 수칙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안내했으며, 특히 군민들이 위험 상황 발생 전부터 스스로 대비할 수 있도록 경각심을 높이는데 집중했다. 특히 ▲불필요한 외출 자제 및 방한용품 착용 ▲빙판길 보행 및 차량 운행 시 안전수칙 준수 ▲수도 계량기·보일러 동파 예방 ▲난방기구 사용 시 화재 예방 수칙 ▲비닐하우스·축사 등 적설 취약시설 사전점검 등 한파와 대설로 인한 피해 예방 행동요령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군민들에게 풍수해보험 및 군민안전보험의 필요성을 안내하고, 생활 속 위험요소는 안전신문고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방법도 함께 홍보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2025년 한 해 동안 함안군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추진하며 변화와 도약의 기반을 다졌다. 지역발전의 핵심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고, 신산업 육성, 세계적 역사문화관광도시 도약, 정주여건 개선, 함안형 돌봄 복지공동체 실현, 부자농업 기반 구축 등 군정 전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미래산업 발전의 초석 마련 1100개 기업에 총 982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 자금과 이차보전금을 지원하여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한 스마트공장 구축, 미래자동차 산업 전환 지원과 함께 차세대 성장동력 분야에 73억 원의 투자유치 보조금을 지원하며 산업구조 고도화와 제조 혁신 기반을 확충했다. 군북일반산업단지 조성, 노후 농공단지 환경 개선, 법수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해 일자리를 늘리고, 근로·정주 여건이 조화를 이루는 산업단지 기반을 착실히 구축하고 있다.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는 계기 마련 세계유산 말이산고분군 곡간부 정비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6일 유성구 덕명동 장애인체육센터에서 열린 ‘2025년 대전장애인체육가족 송년회’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장애인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수상자와 가족, 체육단체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체육회 결산보고를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 주요내빈 축사, 다과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대전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11위를 기록하며 지난해 12위에서 한 단계 도약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는 장애인 전문체육의 저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대전시의회는 장애인체육이 단순한 복지를 넘어 ‘대전의 미래 경쟁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선수와 지도자의 처우 개선, 관련 예산 확대 등 정책적 지원을 통해 장애인체육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호남 방어의 분수령이 된 임진왜란 웅치전투가 다큐멘터리로 제작돼 전국 시청자와 만난다. 완주군은 임진왜란 웅치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웅치, 전라도를 지켜 조선을 구하다'가 오는 12월 27일 오전 10시, 2부작 연속으로 J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국가 사적 ‘임진왜란 웅치전적(壬辰倭亂 熊峙戰蹟)’를 소재로, 전북특별자치도 차원에서는 최초로 광역·기초자치단체가 공동 제작하는 역사 다큐멘터리로 기획됐다. 임진왜란 당시 왜군의 호남 진입을 저지하며 전세를 뒤바꾼 웅치전투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도민과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임진왜란 웅치전적’은 2022년 12월 30일 국가 사적으로 지정됐으며,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와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일원에 걸친 총 232,329㎡(완주 133,000㎡, 진안 99,300㎡) 규모이다. 웅치전투는 호남 방어의 결정적 분수령으로 평가받는 전투로, 임진왜란 초기 국난 극복 과정에서 차지하는 역사적 비중이 매우 크다. 다큐멘터리 제작에는 총사업비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이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3차년도(2025년) 시행결과 평가와 4차 년도(2026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26일 열린 심의위원회에는 지역보건의료 관련 전문가와 유관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심의위원 9명과 보건사업 담당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해, 지난 1년간 추진된 지역보건의료사업 전반에 대한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심의회에서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에 따른 ▲주요 사업별 추진 실적 ▲성과지표 달성 여부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개선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6년도 시행계획의 사업 내용과 추진 전략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주요성과지표 13개 중 감염병 대응, 금연 관리, 구강건강 증진, 정신건강 관리, 치매 관리,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등 사업부문에서 8개의 지표가 우수한 실적으로 목표를 달성했다고 보고됐다. 지역 특성과 주민 건강 수요를 반영한 보건의료 정책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아울러, 4차년도 시행계획에 반영된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