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서현유스센터는 9월 27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정무역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정무역 원료와 제로웨이스트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소비와 새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윤리적 소비에 대한 청소년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이며, 프로그램은 두바이 초콜릿 만들기, 바나나 아이스크림 만들기, 과일청 체험 등 공정무역 제품을 활용한 활동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학습 효과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UN이 제시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깨끗한 물과 위생(6번), ▲에너지(7번), ▲책임감 있는 소비와 생산(12번), ▲기후변화 대응(13번) 등과도 연계돼 있다. 청소년들이 글로벌 시민으로서 환경과 소비 문제에 대해 실천적 자세를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서현유스센터 정영숙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공정무역의 가치와 필요성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정읍시가 지난 18일 정읍시상권활성화협의회를 열고 샘고을정다운 상권활성화사업(추진단장 이한익) 3차년도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전북지방중소벤기업청 담당자를 비롯해 상인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읍센터장, 전북과학대 교수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샘고을정다운 상권활성화사업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총 80억원을 투입해 추진되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침체된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와 자생적 경영 관리,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즐길거리 조성 등을 통해 원도심을 매력적인 방문지로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3차년도 시행계획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상권 이용 환경 개선, 각종 행사 개최, 상권과 유적지를 연계한 투어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사업의 방향성과 목표를 다시 확인하며 향후 추진 성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시는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원도심 상권을 지역 경제의 중심지로 회복시키기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정읍 은선리와 도계리 고분군 발굴조사에서 금제 장신구와 철기, 토기 등 다수의 유물이 확인되며 백제사의 중요한 연구 성과로 평가됐다. 정읍시는 전주대학교 박물관과 함께 지난 18~19일 최종 자문회의를 열고 조사 성과를 공유했다. 자문회의에는 ▲강봉원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 위원장 ▲권오영·김낙중 국가유산청 매장유산분과 위원 ▲최완규 원광대학교 역사철학부 명예교수 ▲김재홍 국가유산청 사적분과 위원 ▲박경도 국립전주박물관 관장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조사 결과와 향후 정비 방향을 논의했다. 은선리와 도계리 고분군은 영원면 일대에 분포한 270여 기의 고분 중 대표적인 횡혈식 석실분 56기를 포함해 2018년 사적으로 지정됐다. 국가유산청의 보수정비사업 일환으로 2022년부터 연차적 발굴이 진행돼 왔으며, 이번 조사에서는 총 9기의 백제 고분이 확인됐다. 고분 내부에서는 금제 장신구와 금동이식, 청동팔찌, 청동뒤꽂이, 구슬 등 장신구류와 철도자·관정 등 철기류, 광구장경호·병형토기·삼족토기·대부완·개배 등 토기류가 다수 출토됐다. 특히 금제 장신구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스트릿반 청소년들로 구성된 B-Girl팀 XC가 지난 9월 10일, 기벌포문화센터에서 열린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식전 공연의 마지막 무대를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복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로자들을 시상하는 공식 행사로, 서천군 내 복지 현장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 XC는 본 행사 시작 직전 마지막 공연자로 무대에 올라 생동감 넘치는 브레이크 댄스로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총 7명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XC는 전문 댄서와 함께 프로그램 시간을 활용해 꾸준히 연습에 매진했다. 개인 사정으로 한 명이 함께하지 못했으나, 나머지 6명의 멤버는 완벽한 호흡과 열정을 담아 무대를 성공적으로 완성했다. 공연 후에는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와 응원이 이어졌다. 이번 무대는 아이들에게 낯선 환경에서 자신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펼치고 무대 경험을 쌓는 값진 기회였다. 공연에 참여한 한 청소년 또한 “이번 무대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고, 다음 무대에서는 더 잘해보고 싶은 목표가 생겼다”고 소감을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부여군은 제2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지역화폐 굿뜨래페이의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부여군이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굿뜨래페이의 경제적 성과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노력이 함께 평가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며, 전국 지자체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정책을 발굴해 공유하는 권위 있는 행사로 올해는 전국에서 총 219건이 공모됐다. 평가 분야는 지역활력 제고, 지방물가 안정 등 5개 분야이며, 부여군은 지역활력 제고 분야에서 굿뜨래페이의 성과, 지속가능성 및 타 지자체 확산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군은 지역공동체의 합의를 기반으로 2019년 굿뜨래페이를 출시했다. 카드 기반인 대부분의 지역화폐와 달리 자체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비를 대폭 절감하고, 결제 수수료를 없애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했다. 또한 전국 최초 순환형 구조를 도입, 가맹점 간 거래 시 순환 인센티브를 지급하여 자본의 외부 유출을 최소화하고 선순환 효과를 강화했다. 국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기간 중 식중독 발생 제로화를 위해 총력 대응한다. 이를 위해 19일부터 28일까지 축제장 입점음식점 및 푸드트럭 약 75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에 나선다. 군은 점검반을 편성해 조리장 위생상태 및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 식재료 보관기준 준수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또, 업소별 자율점검표를 배부해 축제기간 영업자가 업소 위생상태를 자율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24일 충남도와 함께 식중독발생 예방 홍보캠페인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홍보 내용은 식중독예방 3대 요령(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홍보물 배부 및 올바른 식재료 보관방법 등이다. 군 관계자는 “상온에서 조리된 음식을 장시간 방치하면 식중독균이 급속도로 번식할 우려가 있다”며 “축제장 내에서 구입한 음식은 빠른 시간 내에 섭취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지난 18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2025 금산 K-INSAM 수출상담회를 열고 2700만 달러 규모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미국, 중국, 튀르기예, 폴란드, 체코, 호주, 몽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13개국에서 방문한 33개사 바이어가 금산군 27개 인삼제품류 제조기업과 매칭됐다. 수출 조건 조율 등 상호 협의를 거쳐 약 348만 달러 규모 업무협약 11건이 체결됐으며 농축액, 스틱, 정과제품, 홍삼드링크 등 25만 달러 상당 현장 계약이 이뤄졌다. 진흥원은 실질적인 교역 협상 시간을 단축하고 보다 능동적이고 효율적인 교섭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상반기부터 각국 바이어 발굴에 나섰다. 사전에 발굴한 바이어들은 지난 6월과 7월 중국 광저우와 말레이시아 KL 박람회에서 금산 인삼제품류 제조기업과 최초 미팅을 가지기도 했으며 올해 수출상담회 참가 의사를 밝히면서 금산 인삼제품류 수입에 강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수출상담회 이후에는 바이어들과 관내기업 대표자들의 네트워크 환경을 마련하고자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전야제(K-INSAM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 대책으로 공공기록정보 등록에 나선다. 이번 등록 대상은 체납 발생일이 1년 이상 경과하고 정리보류액 포함 체납액이 1000만 원 이상인 36개소로 총체납액은 8억7900만 원에 달한다. 군은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사전 예고문을 발송했으며 오는 30일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한국신용정보원에 해당 체납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체납자료가 금융기관에 등록되면 대출 제한, 신용카드 발급·거래 제한, 금융 서비스 이용 제한 등의 불이익이 발생한다. 이를 통해 고액·상습 체납자의 납세 의무 이행을 강력히 촉구할 방침이며 체납액 500만 원 이상 체납자까지 등록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성실납세 문화 정착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성실히 세금을 납부하는 군민들과의 형평성을 위해 고액 체납자에 대해 지속적이고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겠다”며 “자진 납부를 통해 불이익을 받지 않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발생한 산사태 피해 지역 복구에 총력 대응해 진척률 90%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산사태 복구 사업은 피해조사 및 응급조치를 진행하고 산림재해복구계획 수립 후 설계 사전심의단 현장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이후 산주 동의 및 행정절차를 이행 후 올해 4월 사업에 착공하고 우기 전 주요 구조물을 우선 시공했다. 복구비는 총 58억 원이 투입됐으며 인명 피해지 및 대규모 피해지에 대해서는 구조물 배치, 복구 방법 등에 관해 최적의 복구 방안을 모색해 적용했다. 또, 피해지 민원인 및 인근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2차 피해 우려에 대한 총력 검토에 나서 현장에 맞는 복구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7월 역대급 극한 호우로 인한 산림 피해 복구를 조속히 완료해 산 아래 주민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재해 예방과 피해 발생 최소화를 위해 사방사업과 산사태 복구 사업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19일부터 열흘간 열리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홍삼 족욕을 행사 기간 중 금·토요일에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평일 및 일요일 운영 시간은 기존과 같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를 통해 주말 축제를 즐기기 위해 먼 곳에서 온 방문객들도 여유롭게 축제에 참여할 수 있다. 초교생(2013~2018년생) 자녀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의 경우 자녀의 홍삼 족욕 체험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축제장에서는 홍삼 족욕과 함께 홍삼팩 마사지, 홍삼 이혈, 한방 쌍화차첩 만들기 부스도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인삼의 건강 효능을 경험할 수 있다. 군은 홍삼 족욕 외에도 금산인삼아트체험 등 가족 방문객이 선호하는 체험 및 먹거리 부스 등의 금·토요일 운영시간도 오후 9시로 연장한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체험을 통해 건강한 축제 문화를 확산시키고 인삼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이달 말까지 2025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경계 협의 반영에 나선다. 이 사업은 총 457필지 23만9079㎡를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지난 7월 말 한국국토정보공사와 공동으로 운영한 찾아가는 이동민원실 및 지난달 방문 및 전화통화 등을 통해 경계 협의와 의견 수렴을 진행했다. 군은 10월부터 남일면 초현지구에서 시행한 2025년도 지적재조사 임시경계점 설치·표시에 나서고 이에 대한 토지소유자에게 지적확정예정조서를 통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사업이 완료되면 경계분쟁 해소 및 토지의 재산가치 상승 등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가을의 풍성한 향기와 함께하는 세계인의 축제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캐고 만들고 먹고 즐기는 인삼캐기 체험행사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1006-35 인삼밭에서 열린다. 이번 체험은 약 3660㎡ 규모의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재배 5년근 인삼포에서 진행되며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기며 금산인삼을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인삼 캐기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인삼 입욕제·압화액자 만들기 유료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또한, 인삼 또띠아, 삼떡삼떡, 홍삼에이드, 인삼 아이스크림 등 인삼 음식도 만나볼 수 있다. 금산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금산이 세계 인삼의 중심지임을 널리 알리고 인삼 판매 촉진과 소비 확대에도 기여할 뿐 아니라 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을 통해 인삼의 무궁무진한 가치를 보여줄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인삼캐기 체험은 단순한 농촌 체험을 넘어 가족이 함께 웃고 추억을 쌓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세계인과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 군북면은 주민들의 보행 안전 확보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군북면행정복지센터 앞 데크길에 태양광 보행등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설치된 태양광 보행등은 태양광 패널을 통해 자체 충전이 가능해 전기 공급이 어려운 구간에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에너지 절약 및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하는 장점이 있다. 해당 지역은 주민 통행량이 많으나 야간 조명이 부족한 지역으로 이번 보행등 설치로 보행자 안전 확보 및 범죄 예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일지 군북면장은 “태양광 보행등 설치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사)대한민국수석인총연합회(회장 변영섭)은 19일부터 23일까지 금산인삼호텔 3층과 금산다락원 전시장에서 2025년 대한민국 수석대전 한·중 국제수석 예술교류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중 양국의 수석 애호가들의 수석 500여 점과 중국의 도자기, 서예, 그림 등 예술작품 90여 점을 전시한다. 금산인삼호텔의 제1전시장에서는 한국의 수석 376점이 전시되고 금산다락원 생명의 집 전시장의 제2전시관에는 중국 수석 130점과 도자기, 서예, 그림 등 90점이 함께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기간에 맞춰 진행되며 한국 및 중국의 수석, 예술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변영섭 회장은 “수석은 단순한 자연의 예술을 넘어 우리가 갖고 있는 깊은 문화적 의미와 철학을 담고 있는 중요한 예술 장르”라며 “이번 행사와 교류전을 통해 수석 예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보건복지부·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2025년 건강도시 스탬프투어 ‘도시에서 건강을 만나다’ 캠페인에 참여한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건강증진법 제6조의5 개정에 따른 건강도시 인식 제고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일정으로 추진 중이다. 군은 지역의 비호산 근린공원, 금산천데크길, 남산공원 등 3개소가 대한민국 건강도시 협의회를 통해 건강도시 스탬프 지정 장소로 추가 선정됨에 따라 사업에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들은 스마트폰에 ’워크온(Walk On)’ 앱을 다운로드한 후 2025 건강도시 스탬프 투어 ‘도시에서 건강을 만나다’ 챌린지에 참가 신청하면 된다. 운영 방식은 위치 권한을 ‘항상’으로 설정하고 지정된 장소를 직접 방문하면 해당 지점의 스탬프를 수집하게 된다. 스탬프 획득 개수에 따라 매월 추첨을 통해 멀티캠핑웨건, 마사지건, 텀블러, 커피쿠폰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금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활용한 건강 명소들에서 일상 속 건강한 삶을 실천할 기회를 가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