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천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성과평가에서 개청 이래 처음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총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운영 전반과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민주성 ▲책임성 ▲효율성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올해 양천구는 주민참여의 효능감을 높이기 위한 노력과 제도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 특히 지난 7월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를 개정해 주민 참여의 실효성과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 주민참여 범위를 예산편성 단계에서 집행·결산을 포함한 예산 전 과정으로 확대하고, 우수 제안자에 대한 포상 근거를 마련하는 한편 노인·다문화·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참여 보장도 명문화했다. 청년층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양천구 청년 네트워크’와 긴밀히 연계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년 맞춤형 예산학교 운영과 청년 관련 사업 공모를 통해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했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 삽교읍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원을 삽교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구와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삽교읍 관내 저소득 가구와 취약계층의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성종·박미자 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주완 삽교읍장은 “어려운 시기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 삽교읍은 (사)두리장애인복지회와 지난 22일 삽교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두리장애인복지회는 향후 1년간 매월 롤휴지 20세트를 기탁해 관내 취약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고준희 (사)두리장애인복지회장은 “가정에서 자주 사용되는 생활필수품을 지원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삽교읍은 민관 협력을 통한 맞춤형 복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돌봄 체계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청소년수련관 1층 비전홀에서 ‘2025년 청소년폭력예방 또래상담사업 우수사례 발표회 및 성과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학교 또래상담자와 지도교사, 관계 학교 및 기관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추진된 또래상담사업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또래상담자들의 실제 활동 경험과 지도교사의 운영 노하우를 함께 나누며 청소년폭력 예방을 위한 또래문화 조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행사에서는 또래상담 우수사례 발표와 지도교사 우수 운영사례 공유가 이뤄졌으며, 또래상담 우수 운영사례 수상자 9명과 청소년육성유공자 표창 대상자 1명 등 총 10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우수사례 수상자는 중학생 부문 △금상 김예랑(예산여자중학교) △은상 김예원(고덕중학교) △동상 박찬수(예산중학교), 고등학생 부문 △금상 이효진 △은상 양지모 △동상 유현희(이상 대흥고등학교) 청소년이며, 지도자 부문은 박하나(고덕중학교), 안진선(예산여자중학교), 이영이(대흥중·고등학교) 교사가 각각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은 오는 12월 23일과 24일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험형 교육프로그램 ‘윤봉길의 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덕산중학교 1학년 학생 177명이 참여하는 교육으로 어린 시절 윤봉길 의사부터 상하이 의거에 이르기까지의 삶과 독립정신을 인형극과 전시 연계 체험활동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사전학습을 시작으로 전시실 탐구활동, 매직큐브 만들기 체험, 감성추모관 관람, 윤봉길 의사의 생애를 담은 인형극 관람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교육을 통해 역사적 인물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인형극은 ‘어린 윤봉길에서 의거 성공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내 청소년들이 독립운동의 의미와 윤봉길 의사의 결단을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돼 큰 호응이 기대된다. 윤봉길의사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청소년들이 윤봉길 의사의 삶과 정신을 스스로 느끼고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기획한 교육”이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은 지난 5월 12일부터 11월 28일까지 운영한 ‘2025년 학교로 찾아가는 드론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산교육지원청의 학교 선정 지원을 받아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추진됐으며, 총 15개 학교 1828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드론교육은 드론 기초 이론과 조종 체험 실습을 시작으로 드론 축구와 드론 코딩 활동 등으로 구성돼 청소년들이 드론 기술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특히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체험형 교육 방식으로 진행해 학생들의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드론의 다양한 활용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미래 신산업 기술에 대한 관심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확장했다. 군 관계자는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드론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미래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의 대표 축제인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2026년 충청남도 1시군 1품 축제 육성지원사업 심의에서 ‘진품’축제로 선정돼 도비 1억원을 확보했다. 군은 충남도청 별관에서 열린 축제 육성위원회 심의 결과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진품’ 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올해 지역 청년과 협력해 삼국 콘텐츠를 강화하고, 친환경 운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축제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충청남도 1시군 1품 축제 육성지원사업은 매년 현장평가를 거친 축제를 대상으로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유망, 일품, 진품, 명품 축제를 선정하고 등급별로 사업비를 차등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2025년 명품 축제로 선정된 데 이어 2026년에는 한 단계 상향된 진품 축제로 선정되며 더 많은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군 관계자는 “내년 10회를 맞는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진품축제로 선정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 및 아산시 기초푸드뱅크센터은 23일 파리바게뜨 아산실옥점 김현정 대표와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정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온양1동 행복키움 추진단을 통하여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을 위한 지역에서의 나눔문화 확산 과 실천을 통하여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민관이 함께 견고히 하는 기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김현정 파리바게뜨 아산실옥점 대표는 “평소 행복키움추진단 활동에 관심이 많고,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온양1동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 하겠다”고 전했다. 심현성 온양1동장은 “파리바게뜨 아산실옥점 김현정 대표님의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으로 더 따뜻한 온양1동 내 복지 환경이 좋아질 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은 23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행복키움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올 한 해 동안 추진된 행복키움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단원과 후원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관내 취약계층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참여자들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희성 단장은 “바쁜 일상과 각자의 자리에서 누군가를 돕기 위해 기꺼이 시간과 마음을 내어주시고 한해 동안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주신 봉사자 분들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지민영 면장은 “행복키움추진단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있기에 신창면 복지가 한층 촘촘하고 든든한 지역복지가 유지 될수 있었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 온양5동이 23일 행정복지센터에서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집중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내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을 비롯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기관·단체와 동 내 9개 아파트 관리소장 등이 참여하며 집중모금을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지강국 온양5동 노인회 분회장은 3명의 노인회장과 함께 모금회 현장을 직접 찾아 따뜻한 격려를 전하고 모금행사에 동참했다. 김경일 온양5동장은 “늘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사회를 배려해주시는 지역 주민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모금해 주신 한분 한분의 정성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는 오는 30일 열리는 2025년 하반기 공무원 퇴임식을 앞두고, 12월 23일부터 30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퇴직 공무원과 공무직을 위한 기획전시 ‘제2회 영예의 얼굴들’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수십 년간 시민의 일상과 함께하며 아산시 행정의 최일선을 지켜온 퇴직 공직자들의 얼굴을 섬세한 일러스트로 재현해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지난 상반기 1회 전시가 직원과 시민으로부터 큰 공감과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이번에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공무직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아산시는 단순한 퇴임식에 그치지 않고, 한 분 한 분의 삶과 공적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예우의 문화’를 일상 속에 정착시키기 위해 본 전시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하반기 전시 역시 시민과 직원의 동선이 자연스럽게 만나는 시청 1층 로비에 포토존 형식으로 조성해, 퇴직 공직자들의 헌신과 발자취를 함께 기리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성은숙 총무과장은 “상반기 ‘영예의 얼굴들’ 전시에 대한 직원과 시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공무직까지 포함해 전시를 확대하게 됐다”며 “한 해의 끝자락에서 시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22일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개발해 올해부터 선보인 신제품 ‘토마토라이스잼’을 활용한 ‘소비자 체험형 가공제품 활용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개발한 토마토라이스잼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 본격 출시를 계기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는 사회관계망(SNS) 활용이 활발한 아산시민 16명이 참여했으며, 희재요리연구소 이희재 강사의 지도 아래 토마토라이스잼을 활용한 ‘콩피 샌드위치’와 ‘밀싹음료’ 등 브런치 메뉴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가공센터 개발 제품인 토마토라이스잼에 대하여 “설탕 대신 쌀조청을 사용해 건강하면서도 토마토 본연의 신선함이 살아있다”며, “잼을 단순히 빵에 발라 먹는 것을 넘어 다양한 요리에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매우 신선하고 맛도 좋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토마토라이스잼’은 유기농 토마토 과육 64%와 쌀조청 34%를 주원료로 하며, 화학첨가물이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는 문화 향유 기회가 부족한 지역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 소외지역에 직접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지역 간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 시민 누구나 일상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은 마을·학교·기관·단체 등에서 신청한 수요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풍물, 버블쇼, 인형극, 마술, 품바,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 중 원하는 공연을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은 2026년 1월 9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공연은 1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아산시 관계자는 “문화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 문화예술을 직접 전달함으로써,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는 성실납세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9일 시 관계자 및 아산시청 청원경찰의 입회하에 성실납세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실시했다. 이번 추첨은 최근 3년간 매년 3건 이상의 시세를 연간 50만 원 이상 납부하고, 선정기준일 현재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사실이 없으며 아산시에 주소지를 둔 개인 납세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상자 선정은 차세대 지방세정보시스템을 활용한 무작위 전산 추첨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절차 전반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한 가운데 총 200명이 경품 지급 대상자로 선발됐다. 선정된 성실납세자에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지류형 아산페이가 지급된다. 경품은 등기우편을 통해 개별 발송될 예정이며, 당첨자 명단은 아산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산시는 이와 함께 지방자치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방세 모범납세자 870명도 최종 선정했다. 이 가운데 가장 모범적으로 납세문화 조성에 기여한 이병천 씨가 모범납세자 대표로 선정돼 19일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는 23일 시청 다목적실에서 아산시청 라인댄스 직장동호회 ‘어화둥둥 라댄’ 활동 현장을 김범수 부시장이 방문해 회원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추운 날씨에도 활발히 동호회 활동에 참여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장동호회 활동을 통한 조직 소속감과 시정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라인댄스 회원 약 20명이 참여했으며, 김 부시장은 간식을 전달하고 직접 수업에 참여하며 직원들과 소통했다. 또한 대화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장 내 소통과 화합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범수 부시장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동호회 활동은 조직 내 유대감을 높이고,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직장동호회 활동을 응원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직원 간 소통 활성화와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직장동호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동호회 활동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직원들과의 소통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