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평창군의회는 11월 8일, 대화면 신리의 농촌가구 2곳을 방문하여 농촌 고령화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농민들의 일손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심현정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20명은 양 농가의 12동의 토마토하우스에서 줄기 자르기 및 유인줄 제거작업등을 완료했으며, 작업 후에는 인근 주민들과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고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농가주는 "하우스 농사는 수확 후 하우스 관리가 중요한 데, 겨울이 오기 전에 농촌 일손돕기에 발 벗고 나서준 평창군의회 의원님들과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심현정 의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길 바란다”며 "해마다 일손부족을 토로하고 있는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연천군의회는 지난 6일 고랑포구 포구개방 정비공사부터 8일 연천 DMZ 피스브릭하우스 조성사업까지 3일간, 관내 주요 사업장 20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애로사항 및 문제점 대비한 현장 확인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확인은 연천군의회 제281회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하여 사업현장을 돌아보며 사업추진 경과 및 추진상 중점사항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필요사항의 반영 여부 등을 현장에서 점검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연천군의회 의원들은 각종 주요 시설물을 확인하며 주민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하게 확인하는 한편, 사업의 추진을 격려함과 동시에 사업 결과에 따라 주민 삶의 질 향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내실있는 활용방안 등을 주문했다.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은 “모든 사업의 시작과 끝은 현장에 존재한다며, 이번 현장확인을 통해서 점검한 사항과 자료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내년도 예산(안)을 효율적으로 심사하고, 현장 중심의 심도있는 군정질문을 통해 주민생활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천군의회 제281회 제2차 정례회는 오는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지난 11월 8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3 전라남도교육청 진로교육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을 비롯해 유관기관과 학부모,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과 축사, 퍼포먼스 및 세레모니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장 일원에는 180개의 체험 부스가 설치돼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상담이 이뤄졌다. 서동욱 의장은 “지난해 교육부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 초·중·고 학생들이 희망직업을 정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를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몰라서, 혹은 무엇을 좋아하는지 몰라서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어, “진로교육 박람회 개최가 지역 청소년들이 꿈과 미래를 찾는 과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최선의 진로를 결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무안군의회는 11월 7일 군의회 의장실에서 신규 임용한 정책지원관 1명(행정9급)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용된 정책지원관은 ‘2023년도 제2회 전라남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에서 선발된 인원으로 앞으로 조례 제·개정 및 폐지, 예산·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와 행정사무조사 등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군의회는 지난해 3명의 정책지원관을 충원한 데 이어 이날 임용을 통해 지방자치법에 규정된 정책지원관 정원(의원 수의 2분의 1) 4명을 모두 충원했다. 김경현 의장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이 점차 확대되고 있어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정책지원관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며, “의원들이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8일 오전 8시부터 도담동 먹자골목 시계탑에서 ‘두 바퀴의 행복, 자전거 타고 출근하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세종시의회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전거를 이용한 친환경 출퇴근의 중요성과 장점을 알려 탄소중립 시대를 준비하자는 취지다. 이날 이순열 의장과 김광운 의원, 김효숙 의원, 안신일 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 10여 명은 자전거를 타고 도담동 시계탑에서 출발해 방축천·제천·금강 자전거길과 이응다리 남측을 거쳐 세종시의회에 도착했다. 참여자들은 총 7km에 육박하는 자전거 출근을 통해 출근길 교통 체증 없는 자전거 전용도로의 즐거움과 편리함을 체험했다. 이순열 의장은 “자전거는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이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는 1석 3조의 이동수단”이라며 “세종시가 친환경 자전거 도시로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두 바퀴의 행복, 자전거 타고 출근하기’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지난 정부에서 ‘검찰 개혁’을 외치며 출범했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성적이 초라하다. 공수처 출범 후 처리 완료 사건은 지난 9월 말 기준 6,907건으로, 이중 직접 기소와 공소제기 요구는 각각 8건으로 0.1%에 그쳤고, 구속영장 발부는 단 한 건도 없었다. 공수처에 배정된 올해 예산은 176억 8,300만 원, 내년도 예산안은 202억 400만 원으로 반영되었다. 공수처의 사건 처리의 초라한 성적에 비해 예산의 낭비로까지 언급되고 있는 것이다. ‘이성윤 전 중앙지검장 황제 에스코트’ 사건을 시작으로 ‘무차별 언론 사찰’ 등 갖은 논란 속에서 정치적 편향성이 더해지며 이미 국민은 공수처를 더 이상 신뢰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도 수사·행정인력의 부족과 고위공직자로 제한된 수사 범위 등이 문제라고 주장하는 공수처의 모습은 자신의 실패를 정부의 탓으로 돌리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 공수처는 고위공직자의 범죄를 척결해 국가의 투명성과 공직사회의 신뢰성을 제고하는데 목적이 있음에도 논란 속 초라한 수사성적에 정치적 편향성까지 제기되며 사실상 존립 이유에 대한 의문만 생기는 처지가 되었다. 윤석열 정부는 국정과제로 ‘공수처의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대구 칠성시장 찾아 ‘서민 위해 쓰는 것 아끼지 않겠다’고 발언했다. 언행불일치의 표본을 보는 것 같아 황당무계하다. 건전재정을 핑계로 민생예산을 대폭 삭감하며 국민께 허리띠 졸라매라는 정부가 이제 와서 서민을 위해 예산을 쓰겠다니 국민을 희롱합니까? 심지어 지역경제를 활성화에 기여하며 지역민의 사랑을 받았던 지역화폐 예산까지 몽땅 삭감해 놓고 어떻게 이리 뻔뻔한 말씀을 하실 수 있습니까? 더욱이 지지율 떨어질 때면 매뉴얼처럼 대구 시장을 찾아가 ‘힘이 난다’를 외치는 모습은 정말 서민을 위한 행보인지 의아하게 한다. 끝 모르고 치솟는 물가에 대응책이라고 MB정부 시절의 ‘빵과장’, ‘배추국장’을 꺼내들더니, 이제는 ‘전통시장 먹방 쇼’로 국민을 속이려고 하는 것입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전통시장에서 먹방 쇼 한다고 윤석열 정부가 민생을 챙길 것이라고 믿는 국민은 아무도 없다. 윤석열 대통령이 진정 물가를 잡고 민생을 챙기겠다면 쇼는 그만두고 정책과 예산으로 본인의 진심을 보이시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삭감한 민생예산을 복구해 진짜 민생을 지키는 2024년 예산을 만들겠다."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7일, 향군창설 제71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및 단합대회에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최성운 의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으로 향군회원 3명(채문, 설동수, 윤태순 님)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축사를 통해 “향군의 권익 신장을 위해 애쓰시는 김영민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시의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헌신적인 노력과 봉사를 펼쳐주시는 여러분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의령군의회는 지난 7일 오전 10시 의령군의회 3층 소회의장에서 의령군의회 전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사로 초빙된 장태준 교수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 등록된 청렴 전문강사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 초빙교수 및 사단법인 KPO명강사협회 전문강사 등을 겸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규찬 의장은 “지방의회 의원의 가장 큰 덕목은 청렴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의령군의회 의원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윤리 의식을 갖추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의원들의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 전문성을 갖춘 능력 있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7일 대구의 대표시장인 칠성종합시장을 찾아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대통령이 대구 칠성종합시장을 방문한 건 취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대통령은 시장을 둘러보며 상인에게 다가가 안부를 묻고 상인들의 이야기를 경청했으며, 시장을 찾은 수많은 인파와 소통했다. 대통령은 시장 초입길의 두부 가게와 젓갈 가게에서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두부, 청국장, 새우젓, 명란젓, 양대콩 반찬을 구매했다. 대통령은 “윤석열 파이팅”을 연호하는 시장 상인과 시장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전통시장 상인이 잘 되셔야 한다”고 격려했다. 대통령은 또한 “추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대통령은 한 채소 가게에서 청도 지역의 특산물인 한재미나리를 사장님이 직접 깨끗하게 다듬은 것을 보고 “전통시장에 품질 좋은 채소가 많다”며 물건을 구매했고, 청년 상인이 운영하는 옛날 과자 가게에서는 다양한 맛의 옛날 과자를 직접 맛보고 “맛이 정말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대통령은 한 채소 가게에 들어가 간이 의자에 앉아 상인 부부와 한참 동안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대통령은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 무 수급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1월 7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국제자매도시인 베트남 빈시 방문단을 접견하고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상기 부의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의장단은 전 응옥뚜(TRN NGOC TU) 인민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응웬 득 끄엉(NGUYEN DUC CUONG) 경찰서장, 응웬 탄 둥(NGUYEN THANH TUNG) 내무국장 등 13명으로 구성된 빈시 대표단을 환대하며 양 도시 간의 소통 및 협력 방안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본회의장 및 상임위원회실 등 시의회의 주요시설들을 소개하고 환담을 나누는 등 자매도시 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상기 부의장은 환영사를 통해“우리시와 오랜 우애를 쌓아온 빈시 방문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이번 방문이 우호 증진과 협력 확대에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남양주시의회에서도 양 도시간의 교류협력 사업들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빈시는 베트남 하노이 남단 300km에 위치한 도시로 남양주시와 2005년 11월15일 자매결연 체결 후 남양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경상남도의회 김진부 의장은 7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정치권의‘메가 서울’구상에 편승하여 부산시에 경남 김해시와 양산시를 편입하자는 일각의‘메가 부산’주장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김 의장은“이 사안은 경남도민의 동의 없이, 그리고 우리 도와 도의회, 관련 지자체와의 합의 없이는 추진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밝혀둔다”면서, 도의회는 이 사안과 관련하여 침묵하지 않고, 민심을 살피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또한 “앞으로 경남도의회에서는 도에서 일관되게 추진하고 있는 경남‧부산 행정통합에 뜻을 같이 하면서, 경남도와 적극적인 논의를 통해 대응해 나가겠다”며 입장을 표명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경산시의회 행정·사회위원회는 11월 7일, 제249회 임시회 기간 중 관내 사업장 2개소를 방문하여 현지 확인·점검을 실시했다. 행정사회위원회 위원들은 ▴경산시 어르신종합복지관 ▴경산시립도서관을 차례대로 방문했다. 먼저, 방문한 경산시 어르신종합복지관은 2015년에 개관해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가 위탁받아 운영 중이며,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는 평생교육·취미여가 등 9개 사업, 76개 강좌를 제공하며 926명의 어르신들이 등록·이용 중이다. 행정사회위원회 위원들은 어르신들이 시설을 이용하며 불편함이 없는지 두루 살피며,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운영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애로사항과 개선점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방문한 경산시립도서관에서 관내 공공도서관 2곳과 작은도서관 4곳의 시설 현황 및 운영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도서관 이용률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주요 현안사업인 중산지구 공공도서관 건립과 관련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사업 추진중인 중산지구 공공도서관은 연면적 3,315㎡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7일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열린 민선 8기 2차년도 제2차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서 곤충산업시설의 악취배출시설 지정을 건의했다. 현재 아산시에는 곤충산업시설로 허가받은 사업장 50여 개소가 운영 중으로, 23개소가 도고면 일원에 밀집되어 있다. 그중 동애등에 애벌레는 음식물쓰레기나 가축분뇨 등을 섭취·분해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 환경 정화 능력이 뛰어난 데다, 동애등에 번데기는 고품질 동물성 사료로 가공·판매될 수 있어 최근 친환경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일부 업주가 필요 이상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시설 내에 보관하면서 악취가 발생해 다수의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악취배출 허용기준 초과를 확인하더라도 곤충산업시설은 '악취방지법' 제2조제3호에 따른 악취배출시설로 분류되어 있지 않아 법적 처분 근거가 없다”면서 “인근 주민들이 큰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만큼 곤충산업시설이 악취배출시설로 지정될 수 있도록 상부 기관(환경부)에 건의해달라”고 요청했다. 박 시장은 이어 “오는 17일부터 아산시에서는 전국 최초로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동두천시는 7일 연천군청에서 경기 북부 5개 시․군(양주,포천,동두천,연천,가평)을 대표하는 단체장, 시군 의장 및 지역구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북부 5개 시군 기회발전특구 추진 협력체 결성 및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 북부 5개 시군이 상호 협력해 수도권 내 접경 지역의 지역적 실정을 널리 알리고 국가 지역균형발전의 핵심 정책인 ‘기회발전특구 신청․지정’에 전략적으로 연대해 지역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동안 경기 북부 5개 시군은 수도권·접경지역이라는 이유만으로 정부의 주요 경제·산업 및 지역 발전 정책(비수도권 중심)에서 배제됐다. 그러한 가운데 중첩 규제의 피해는 감내해야 하는 등 지방보다 더 열악한 기업 환경에 직면했으며, 지역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근원적 한계에 봉착해 있다. 이에 5개 시군은 낙후된 경기 북부의 근원적 문제 해결을 위해 특구 지정을 통한 지역 성장 기반 마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데 그 뜻을 모았다. 향후 5개 시군은 공모 추진에 서로 협력하며 경기 북부지역의 현 실정과 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