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8일, 관내 학교관리자(269명)와 1천만원 이상 계약 업체(128곳)를 대상으로 청렴실천 의지를 담은 '청렴 서한문'을 발송했다. 이번 서한문은 교육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학교와 업체가 함께 만드는 청렴 계약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서부교육지원청은 매년 정기적으로 청렴 서한문을 통해, 학교와 업체에 관련 규정과 절차에 대한 정확한 안내, 계약 과정에서의 불공정 요소 사전 예방, 그리고 현장 중심의 소통 강화를 당부하고 있다. 또한,'청렴소통간담회', 모바일 상담창구인'바로온(ON)통(通)서비스', '서부청렴계약 Hot-line 시스템'을 안내하며, 청렴한 계약관계는 단순한 ‘갑을(甲乙)’이 아닌 상호 존중 기반의 동반자 관계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재한 교육장은 서한문을 통해 “소통과 신뢰를 투텁게 쌓아 청렴 실천을 촉진해 나가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현장 지원으로 함께 성장하는 투명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소통과 공감의 행정을 실천한 소속 직원 6명을 2025년 상반기 친절 BEST 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은 민원 만족도 제고와 공직 내 긍정 문화 확산을 위하여 2012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친절한 직원을 선정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14년째를 맞았다. 친절 BEST 공무원은 민원인과 내부 직원의 추천 점수를 기준으로 부서별 최다 득표자를 1명씩 선정해, 총 6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번에 선발된 직원들은 민원인의 진심 어린 추천과 내부 동료들의 신뢰를 동시에 받은 이들로, 평소 적극적으로 배려 깊은 민원 응대와 솔선수범하는 태도로 모범을 보여왔다. 이재한 교육장은 “이번 상반기 친절 BEST 공무원 선발을 통하여 작은 친절이 쌓여 따뜻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민원인이 체감하는 공감 행정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부산광역시교육청영재교육진흥원은 7월 22일부터 8월 12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고등학교 영재학급 소속 1, 2학년 학생 893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고등학교 미래인재 프론티어 리더 양성 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캠프는 국가가 보유하고 있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AI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데이터 리터러시를 함양하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미래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캠프는 6기로 나눠 ▲AI와 데이터 사이언스 기초 ▲공공데이터 분석 실습 ▲데이터 전처리 및 시각화 ▲팀 프로젝트 기반 사회문제 해결방안 제안 등을 교육한다. 또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분석 역량 향상 및 실전형 발표 활동도 운영할 예정이다. 진병화 영재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에게 AI와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력과 미래 진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실질적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사회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부산광역시교육청학력개발원은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8일까지 중학교 2, 3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위캔두 계절학교’를 운영한다. ‘위캔두 계절학교’는 방학을 활용한 집중 학습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학습 공백기를 빈틈없이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다.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한 계절학교는 12개 거점학교에서 교육지원청별로 운영되며, 1일 6차시, 총 84차시로 구성된다. 이 중 78차시는 교과별 주제 강좌(국어·수학·영어), 6차시는 진로 체험 및 주제 특강으로 구성된다. 144명의 현직 중·고등학교 교사가 참여해 공동으로 교재를 개발하고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하며, 96명의 대학생 멘토가 수업을 지원하고 학생 안전도 관리한다. 지난해 여름방학부터 1,000명 이상의 학생이 지원했으며, 올해도 1,040여 명이 신청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중학교 3학년을 위한 프로그램은 구포도서관과 반송도서관 등 지역 거점학습 도서관에서 운영된다. 도서관별로 30명 내외 소규모로 모집하며, 1일 4차시, 총 60차시의 교육과정으로 국어·수학·영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부산광역시교육청어린이창의교육관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어린이창의교육관에서 우리동네자람터 및 학교 늘봄교실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맞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중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자연과 과학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감수성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했다. 어린이창의교육관은 ▲여름방학 찾아가는 창의발명교실과 ▲어깨동무 숲愛꿈 과정을 진행한다. ‘여름방학 찾아가는 창의발명교실’은 부산지역 69개학교와 8개 우리동네자람터를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발명 체험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활동 키트를 활용해 과학 원리와 발명아이디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어깨동무 숲愛꿈’은 부산 지역 9개 우리동네자람터 학생을 어린이창의교육관으로 초청해 숲 생태 체험, 전시관 관람 등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숲 전문 강사의 해설을 들으며 숲길과 식물원에서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전시관에서 VR스포츠 등 미래 과학 기술을 체험하며 창의력도 함께 높인다. 유병순 어린이창의교육관장은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수학문화관에서 초·중·고 학생 320명을 대상으로 ‘2025년 부산수학문화관 여름방학 체험수학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수학적 탐구 능력과 흥미를 높이고, 수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한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미래를 여는 수학의 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수학을 다양한 분야와 연계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수학과 과학, 예술, 인공지능(AI) 등을 접목한 융합적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수학의 실생활 적용 가능성과 가치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은 ‘기린의 무늬에도 수학이 있다’, ‘달걀을 세우는 방법’, ‘수학스플랜: 퍼즐의 달인’ 등 놀이와 체험을 통해 수학 개념을 탐구한다. 중학생은 ‘수학, 미래를 조립하다’와 ‘Shape the Future: 수학으로 여는 내일의 문’ 등 창의적인 사고를 유도하는 활동에 참여한다. 고등학생은 ‘수학이 바꾸는 미래: Ca$hflow로 만나는 금융세상’ 등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 등지에서 중·고등학생 48명을 대상으로 해양꿈찾기 캠프 ‘해양에서 찾는 나의 미래, 나의 길’을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에게 해양과학·기술·환경·산업 분야에서 미래 해양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캠프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국립해양조사원, 국립해양박물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 남해지방해양경찰청, ㈜HMM오션서비스 등과 연계해 진행한다. 참가 학생들은 ▲현장 전문가 특강 ▲진로 체험 활동 ▲해양 관련 기업 탐방 등을 통해 해양 산업 현장을 경험한다. 한종환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해양꿈찾기 캠프는 학생들이 해양 분야의 다양한 진로를 경험하고 자신만의 진로 방향을 설계해 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해양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미래 해양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인성교육원은 오는 7월 21일부터 26일까지 5박 6일간, 고등학교 2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중국 동북부 항일독립유적지를 탐방하는 ‘리더키움 역사문화탐방’을 운영한다. 이번 탐방은 용정, 백두산, 하얼빈 등 항일 독립운동의 중심지였던 중국 동북부 지역을 직접 방문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바른 역사 의식과 민주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미래 지도자에게 필요한 리더십 역량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탐방에 참여하는 20명의 학생들은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을 통해 선발됐으며, 본 탐방 전에는 역사특강과 모둠별 프로젝트 활동 등 사전교육을 이수했다. 이를 통해 탐방지의 역사적 맥락을 미리 학습함으로써,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역사의 아픔과 교훈을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탐방단은 안중근기념관, 윤동주 생가 등 항일투쟁의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조국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되새길 예정이다. 강내희 학생인성교육원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민족의 위대한 역사와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고, 미래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오는 21일부터 8월 18일까지 교육연수원 등지에서 유·초·중등(특수) 교원 및 교육전문직 573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여름집중기 자격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 자격연수 표준교육과정을 기반으로 2025년 부산교육정책을 반영해 교원들의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한 대응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자격별 105시간으로 맞춤형 교육과정을 편성해 운영한다. 초·중등(특수) 교감 자격연수는 아이(AI) 좋은 미래 디지털 교육, 중간관리자의 리더십, 수업 혁신을 위한 교내 자율장학 운영 방안, 학교 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교감의 역할 등 총 89개의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 유·초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는 디지털과 AI시대를 위한 인재와 교육혁신,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이해와 실제, 학생성장을 지원하는 과정중심평가, 질문있는 수업으로 이끄는 국어과 수업의 실제 등 총 97개의 교육과정으로 실시한다. 김미란 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의 기본 소양과 전문성이 함양되어, 중간관리자로서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 문화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고용노동부와 교육부가 공동 주관한 ‘2024년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성과평가’에서 부산정보고등학교가 우수학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82개 도제사업단, 166개 참여학교를 대상으로 도제교육 운영 성과, 기업협력도, 학생 진로 연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2개 사업단 4개교만이 우수학교로 최종 선정됐다. 부산에서는 부산정보고등학교가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부산정보고등학교는 세무회계정보관리 분야 도제교육을 운영 중이며, 3학년 1개 학급(16명)과 16개 협약기업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직무 전문성과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있다. 전공과 직무 적합도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 도제 전담교사 연수, 교직원 워크숍 등을 통해 학생의 전공 역량과 진로 의식이 향상되고, 취업 연계 성과도 큰 폭으로 개선됐다. 도제교육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맞춤형 직업교육 훈련 모델로, 학교 중심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기업 수요에 부응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부산정보고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는 관내 음식점 대표자, 종사자 및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2025년 식품 레시피 개발·보급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속적인 식품 원자료 가격 상승에 따른 외식업계 부담을 덜고, 지역 특화 음식 및 표준 레시피 개발을 통해 음식점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혜전대학교 호텔조리학과 겸임교수 등을 초빙해 오는 24일부터 8월 2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매회 20명 내외로 진행되며 교육 접수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식품접객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스 및 레시피 개발‧보급 ▲전문 요리 강사를 통한 요리 노하우 전수 및 실습 강습 ▲계룡시 대표 음식 메뉴 개발 등이다. 또한 회차별 실습요리 테마는 1회차 트렌드 볶음 메뉴, 2회차 인기배달 메뉴, 3회차 트렌드 반찬요리, 4회차 K-FOOD 베스트, 5회차 브런치 카페메뉴, 6회차 퓨전 포차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비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계룡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여 환경위생과나 한국외식업중앙회 계룡시지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는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18일까지 64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우리쌀빵 교육 과정을 총 12회에 걸쳐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우리쌀의 우수성과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이를 실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과 이론 중심의 제빵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무화과․팥휘낭시에 ▲말차스모어쿠키 ▲시오팡 ▲연유쌀카스테라 ▲참깨베이글 등 우리쌀가루를 활용한 13종의 다양한 빵에 대한 이론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됐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하고 속 편한 교육 과정으로 구성하여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은 “평소 쌀가루로 빵을 만드는 것이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번 과정을 통해 손쉽게 우리쌀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익힐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전세대의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가 민선 8기를 맞아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이자 젊고 역동적이며, 지속 가능한 희망의 도시로 도약하며 대외적으로 그 위상을 크게 드높이고 있다. 시는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치안 체계 강화를 비롯해 다양한 사회안전망 강화를 추진하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도를 높이는 데 심혈을 기울여 왔다. 이와 함께 계룡시는 출생률 증가, 젊은 인구 유입 등을 통한 인구 증가, 가장 안전하고 살기 좋은 희망의 도시로 도약하며 한층 젊고 활기찬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軍문화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도 명확히 했다. 매년 개최되는 계룡軍문화축제 성공 개최를 기반으로 국내외에서 사랑받는 軍문화축제 도시로 자리 잡았으며, 이를 통해 지역의 정체성 부각으로 전국적 관심을 모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내외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계룡시는 웰니스 도시로서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시는 친환경 시설을 확대하고 건강과 여가를 위한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 증진, 사회적 만족도를 높여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김제시는 "모두가 누리는 열린학습기회 제공"을 목표로 2025년 찾아가는 평생학습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생학습교실은 관내 활동 중인 학습동아리와 강사은행제 등록강사들이 참여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평등하고 포용적인 학습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8월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 내 평생교육 자원의 순환적 공유활동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축적된 학습 자원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지속가능한 평생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학습나눔과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의 평생학습생태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 올해 추진되는 찾아가는 평생학습교실에서는 체험형, 학습형, 공연형 3개 활동분야에 총 31개팀이 참여해 부량면 신양 경로당을 비롯한 62개소를 방문, 수공예체험 등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922명의 주민이 학습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주로 소외지역 마을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작지만 소소한 배움의 기쁨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지역의 경로당,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김제시 광활면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7일 초복을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계층 100세대를 대상으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과 면역력 향상을 돕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며, 협의체 위원들이 정성껏 만든 삼계탕을 누룽지 한 상자와 함께 전달하면서 안부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계탕 꾸러미를 받은 독거 어르신은 “무더운 여름에 직접 만든 삼계탕을 받으니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기분이다”며 “이웃들의 관심과 배려에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은미 민간위원장은 “초복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보양식을 챙기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삼계탕 나눔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힘내시고,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순미 광활면장은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누룽지를 전달하며 안부를 직접 살필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광활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