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군산어린이공연장이 여름방학을 맞아 7월~8월 서울예술의전당 영상화 사업 SAC(Seoul Arts Center) on SCREEN을 통해 예술성과 흥미를 겸비한 공연 영상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번 상영은 연극, 국악극, 마술, 창작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어린이와 가족 모두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SAC on SCREEN’이란 서울예술의전당이 자체 제작한 발레, 클래식, 연극, 뮤지컬 등의 공연을 5.1채널 입체 서라운드 음향의 고화질 영상으로 만들어 공연장 대형 스크린으로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10여 대의 카메라를 가지고 다각도도 촬영해 현장의 감동을 고스란히 담아낸 고품격 콘텐츠들은 실제 공연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첫 번째 상영작인 ‘두 바퀴 자전거’(7월 19일)는 수준 높은 아크로바틱과 마술을 감성적인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아트서커스 공연으로, 역동적이고 환상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두 번째 상영작 ‘봉장취’(7월 26일)는 조선 후기 봉황에 대한 재담을 경쾌한 국악과 함께 풀어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군산시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 축제에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는 ‘2025년 제1회 찾아가는 축제학교’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기관의 지원 없이 주민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축제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에 소속된 축제 전문가들이 직접 마을을 찾아가 맞춤형 상담과 실무 경험을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찾아가는 축제학교’는 단순한 강의식 교육을 넘어, 현장의 필요와 상황에 맞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전문가들은 프로그램 기획·예산 운영·홍보 전략·안전관리 등 전반적인 축제 운영에 대해 컨설팅을 제공하며, 주민 주도의 축제가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 역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이 전국에서 처음 시도되는 주민축제 컨설팅 지원 모델인 만큼 자율성과 공동체 정신이 살아 있는 지역 고유의 축제를 계승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축제학교’는 군산시의 행정 역량과 주민의 창의성을 연결하는 새로운 축제 플랫폼이다. 이 사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군산시가 노후 공동주택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2026년도 노후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 공모를 8월 14일까지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일로부터 15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으로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모두 포함된다.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의 경우 전용면적 60㎡ 이하(250세대 미만은 85㎡ 이하) 세대수가 전체 세대수의 50% 이상일 때 해당된다. 단, 임대주택과 지난해 기준으로 최근 5년 이내에 보조금(국․도비 포함)을 지원받은 단지는 제외된다. 지원금은 단지별 지원기준에 따라 최대 3천만 원까지 받게 된다. 시는 2026년도 예산편성을 통해 지원 규모 확정 후 내년 1월 공동주택 지원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청은 7월 14일부터 8월 14일까지 주택행정과 공동주택지원계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류 및 구체적인 사항은 군산시 누리집 고시․공고 및 주택행정과 부서별 자료실 또는 주택행정과에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군산시는 지난 2006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군산시가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명예를 높이는데 공헌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군산시 시민의장’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추천 부문은 문화·예술·체육장, 애향·봉사장, 산업장, 노동장, 효열장, 시민안전장, 보건환경장, 교육장, 농림수산장 총 9개 부문으로 부문별 1명씩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후보자 자격은 공고일 현재 군산시에 거주하거나 출신자로 해당 분야에서 뛰어난 공적이 있는 사람이어야 하며 추천권자의 추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추천권자는 기관장, 기업체장, 사회단체장, 대학교 총장, 시민이 할 수 있으며 시민 추천의 경우 공고일 이후 시민 30명의 연서를 받아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후보자의 추천서, 공적조서, 공적 증명서류 등을 갖춰 7월 31일까지 군산시청 행정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시상은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제63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군산시는 지난해까지 총 29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시민의장 공개모집을 통해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숨은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실시하는 창업교육이 높은 참여율을 보이면서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실시한 총 29개 창업교육 과정이 교육생 7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센터 창업교육을 수강한 교육생들은 청년창업사관학교,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청년창업농업인 선정 등 다양한 창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지난해 교육 수강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여자의 92%가 교육에 만족했다고 응답했다. 센터는 올해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각 분야별 창업전문가를 확보해 맞춤형 창업 컨설팅을 지원해 창업 기업 성장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최근에는 커피전문점 창업 교육 심화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9명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다양한 실무와 접목된 창업교육을 실시해 효과를 내고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의 창업교육이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청년과 신중년 세대의 창업 열기를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창업교육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삼동면 하잠리 1천449번지 일대 총 4만9천㎡의 대규모 불법개발행위에 대해 강력 대응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울주군은 2022년 1월 축구장 7개 규모에 달하는 해당 부지에 불법 개발행위(성토)가 이뤄진 것을 적발한 뒤 3회에 걸쳐 원상회복 명령을 내렸다. 이후 행위자는 원상회복 계획서를 제출했으나 현재까지 실질적인 복구는 이행되지 않았다. 이에 울주군은 관계 법령에 따라 원상회복 명령과 함께 이달 수사기관에 행위자를 고발 조치했다. 또 폐기물 불법 투기 및 임야·하천·농지 등 담당 부서별로 추가 고발 및 행정조치를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불법 성토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토사가 반출되는 인근 대규모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미허가 부지 사토 행위가 불법임을 홍보했다. 아울러 각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토사를 사전 허가를 받아 합법적으로 반출할 수 있도록 인근 관할 지자체에도 공문을 발송해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삼동면 하잠리를 비롯해 울주군 전역에 만연한 불법개발행위에 대한 단속을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초촌면 자원봉사거점캠프는 지역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 활동은 초촌면 자원봉사자인 유성혜 활동가가 중심이 되어 연중 한 달에 한 번씩 추진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성과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봉사활동이다. 유성혜 활동가를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재료를 손질하여 정성껏 반찬을 조리하고 독거노인과 장애인, 취약계층 등 30여 가구에 반찬을 전달한다. 특히, 반찬나눔은 단순한 식사지원을 넘어 정서적 위로와 지역공동체의 온정을 나누는 자리로 의미가 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우리가 더 큰 위로를 받는다.”라고 말했다. 유성혜 활동가는 “평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다가 시작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현종 초촌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늘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김해시는 부전~마산복선전철 신월역 신설 사업의 8월 착공을 목표로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빠른 착공을 위해 발주처인 국가철도공단, 시행사 스마트레일(주)과 적극 협의하고 있다. 신월역 신설은 국토교통부가 2014년 6월부터 민간투자사업(BTL)으로 건설 중인 부전~마산복선전철 사업 가운데 2017년 김해시의 추가 신설 요청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446억원이다. 신속한 추진을 위해 2018년 국가철도공단, 시행사 스마트레일(주)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0년 노반과 지하연결 통로를 우선적으로 완료했다. 이후 역사 신축을 위해 국토부, 경남도를 대상으로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 교통영향평가, 개발제한구역 내 행위허가 등 관련된 인허가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법령 개정과 물가 상승에 따른 변경설계를 작년 8월 국가철도공단에 최종 제출했다. 국가철도공단은 내부 감사, 계약 등 사업 진행 프로세스에 따라 설계도서 검토, 수정을 거쳐 지난 4월 건축, 부대토목 등 분야별 사업 발주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김해시는 개인·법인 택시회사와 합동으로 8월 말까지 불법 영업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8일 밝혔다. 단속은 손님을 태울 목적으로 사업구역이 아닌 곳에서 대기 영업을 하는 택시의 불법행위를 바로잡아 관내 택시 운수종사자의 영업권을 확보, 업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김해지역에서 영업하는 관외 택시, 버스정류장 주변 불법 주·정차 택시이며 야간 시간대 승차 거부, 요금 부당 청구도 포함된다. 특히 중점 단속 대상은 승객을 태울 목적으로 김해 시내에 장시간 불법 주·정차, 영업하는 관외 택시이다. 단속반은 주·정차 감시용 CCTV 차량 2대가 동원해 유동 인구가 많은 롯데워터파크 일원 등에서 집중 단속을 할 예정이다. 사업 구역이 아닌 지역에서 대기 영업행위를 하다 적발되면 과징금 40만원에 처해진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김해시는 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안전 자원봉사 프로그램 3분기 활동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PM 이용에 따른 교통사고와 기기 방치 민원이 급증함에 따라 교통안전 질서 확립을 위해 운영 중이다. 2023년 도입됐으며 지난해 총 14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같은 해 방치 기기 민원 처리 건수는 총 5,154건으로 이 중 92%에 달하는 4,758건이 자원봉사자 신고를 통해 처리될 만큼 높은 기여도를 보여준다. 3분기는 지난 7일부터 오는 9월 26일까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내 중학생 이상 시민 중 매일 10명 이내 인원이 활동한다. 활동 사항은 ▲PM 교통법규 및 안전수칙교육 영상물 시청 ▲PM 안전교육 이수 확인 퀴즈 풀기 ▲무단 주차된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신고이다. 신고 대상은 차도 및 자전거도로, 횡단보도, 보도 중앙, 점자 블록 및 교통섬, 건물 진출입로, 어린이보호구역, 소방시설 5m 이내, 버스정류장·택시승강장·경전철역 출입구 등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위험한 곳에 방치된 기기이다. &n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김해시는 보행자 안전을 강화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시간 표시기’를 확대 설치한다고 8일 밝혔다. 설치 장소는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내외동 경원사거리, 한국1차사거리 교차로 2곳으로 경남도 재정건의사업으로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내외동 중앙사거리 등 보행자 이동이 많은 8곳에 적색잔여시간표시기를 시범 설치해 좋은 반응을 얻자 올 상반기 연지공원역사거리 등 11곳에 추가 설치했다. 보행신호등 적색잔여시간표시기는 기존 녹색 신호에만 표시되던 잔여시간이 적색 신호에도 적용돼 횡단보도에서 기다리는 답답함을 덜어주고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안내 시작 시점은 적색 신호 종료 99초 이하이고 종료 시점은 보행자가 신호가 바뀌기도 전에 미리 출발하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적색신호 종료 6초까지만 잔여 시간을 표시한다. 정운호 교통혁신과장은 “보행신호등 적색잔여시간표시기는 보행자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정책“이라며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해 시민 중심의 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김해시는 주택 밀집지역의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한 ‘2025년 내 집 주차장 만들기 지원사업’ 하반기 공모를 이달부터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택 소유주가 자택 내 담장이나 대문, 화단 등을 철거하고 개인 주차공간을 조성할 경우 시에서 가구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로 2002년부터 시작해 올 상반기까지 총 157가구 313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 특히 많은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어 공공주차장 설치가 어려운 주택 밀집지역에 반드시 필요한 주민 참여형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도심 주차난 해소는 물론 교통환경 개선과 도시 경관 정비에 기여하고 있다”며 “큰 비용 부담 없이 개인 주차공간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김해시청 교통혁신과 주차시설팀으로 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김해시는 삼방동 일원 노후 가로등기구 교체공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시민 야간통행 환경을 개선하고 교통사고와 범죄 예방을 위해 노후 가로등을 고효율 LED 가로등으로 교체한다. 이를 위해 시는 1억6,000만원 사업비를 투자해 346개소의 노후 가로등을 8월 말까지 교체해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다. 대상 지역은 교통약자인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영운초등학교, 삼방초등학교, 신어중학교 주변 주택가를 시작으로 한일아파트, 삼방공원 주변, 삼안동 행정복지센터까지이다. 시 관계자는 “사실상 삼방동 대부분이 대상 지역에 포함되며 공사 완료 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김해시는 우수기 대비 주요 도로시설물(급경사지, 옹벽) 정기(정밀)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점검 대상인 진영17지구 급경사지 등 7곳, 급경사지법에 따른 점검 대상인 진영1지구 등 73곳을 점거했다. 시의 철저한 유지관리에 따라 시설물 모두 구조물에 영향을 미칠만한 손상 또는 긴급 보수를 요하는 손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배수로 정비 등이 필요한 구간은 7월 중 보수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재형 도로과장은 “정기 점검 결과 대상시설 모두 구조적으로 안전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기후 위기에 따라 예상치 못한 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에 따른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김해시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6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2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김해시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총 9개 마을이 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 총 167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지속적으로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연속으로 매년 2개 마을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선정 마을은 한림면 인현마을과 진례면 신월마을로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18억원과 20억원을 각각 확보해 마을의 노후 주거환경과 생활인프라 개선, 공동체 시설 확충, 주민 편의를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취약한 농촌지역의 생활환경 개선으로 큰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러한 성과는 단순한 공모 참여를 넘어 중앙부처와의 유기적인 협력과 철저한 사전 기획, 그리고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의견 수렴이 조화를 이루며 얻어진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 김해시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사업 발굴과 실행으로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회복을 추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