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북교육청은 안동시에 있는 대구교육대학교안동부설초등학교가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IB 본부가 지정한 공식 컨설턴트를 초청해 IB 공식 방문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경상북도교육청 관내 학교 중 최초로 진행된 IB 공식 방문 컨설팅으로, IB PYP 후보학교로서 교육과정 운영의 적합성과 학교 전반의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 기간 동안 전 학년 UOI(Unit of Inquiry) 공개 수업이 운영됐으며, 컨설턴트는 수업 참관을 통해 IB 철학이 교실 수업에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를 살폈다. 또한 전 교원과 리더십팀 인터뷰를 통해 IB 교육 철학과 운영에 대한 이해 수준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학생과 학부모 인터뷰를 통해 탐구 기반 학습과 학습자상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가 교육공동체 전반에 형성돼 있는지도 점검했다. IB 공식 컨설턴트는 “교사들의 수업 연구가 깊이 있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IB 운영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구축돼 있다”라며, “IB 철학이 수업과 학교 환경・교육공동체 전반에 일관되게 구현되고 있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 초등학교 학적 업무 매뉴얼을 수정․보완해 내년 2월 중 도내 초등학교와 교육지원청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015년 ‘초등학교 학적 업무 매뉴얼’을 개발・보급한 이후 매년 교육환경의 변화와 학교 현장의 업무 여건을 반영해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수정・보완한 업무 도움 자료집을 제공해 오고 있다. 2026학년도 초등학교 학적 업무 매뉴얼은 △근거 △입학 및 취학 △출결 상황 △전・입학 및 전출 △면제・유예・정원 외 학적 관리 △재취학(편입학) △수료・진급・졸업・졸업생 학적 관리 등 총 7개의 장으로 구성했다. 각 장은 관련 법규, 용어 해설, 업무 처리 절차 및 내용, 서식, Q·A 순으로 체계화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구성했다. 특히 학교 현장의 업무 처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매뉴얼은 경북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자료실, 학교지원종합자료실, 수업나누리 업무별 자료실 등에 탑재되며, 학적 업무 처리에 필요한 각종 서식을 온라인으로 쉽게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경북교육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북교육청은 유보통합 추진의 일환으로 교육부 국책사업으로 확대・도입된 어린이집 이음교육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어린이집 이음교육 이해 및 홍보 영상’을 제작해 도 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 ‘맛쿨멋쿨TV’에 탑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음 교육은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속 지원해 초등학교로의 원활한 전이와 적응을 돕는 과정이다. 이번 영상 제작은 2025학년도부터 시작된 어-초 이음교육 시범 운영 과정에서 현장이 겪은 시행착오와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 행정의 결실이다. 처음 걷는 길 현장 목소리 반영....이음교육 확산 기반 마련 경북교육청은 올해 도내 71개 어린이집을 이음교육 시범 기관으로 선정해 운영해 왔다. 다만 사업 초기 일부 현장에서는 이음교육을 초등학교 입학 전 문자・수 개념 중심의 선행학습으로 오인하거나, 구체적인 운영 방식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있었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현장 의견을 수렴해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이음교육의 개념과 방향을 명확히 전달할 수 있는 홍보 영상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북교육청은 2026년부터 도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3세 유아를 대상으로, 1인당 월 3만 5천 원의 무상보육비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유보통합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관 간 지원 격차를 줄이고, 정부의 단계적 무상교육・보육 정책을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의 정책이다. 경북교육청은 유아가 이용하는 기관에 따라 교육・보육비 지원 수준이 달라지는 문제를 최소화하는 데 정책의 초점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2026년부터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3세 유아에게 월 3만 5천 원의 무상보육비를 지원함으로써,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지원 수준 차이를 완화하고 유보통합 추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어린이집 무상보육비 정책과는 별도로, 경북교육청의 정책 방향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중앙정부 정책을 보완하면서도 지역 여건과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경북교육청 차원의 자체 정책으로 평가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무상보육비 지원을 통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가정의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성장과 도전 경험을 지원하는 ‘2025 도전! 꿈 성취 교육감 인증제’ 운영 결과, 총 181명의 인증 학생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도전! 꿈 성취 교육감 인증제’는 학생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도전 과제를 성실히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성장과 성취 경험을 쌓도록 지원하는 학생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책 쓰는 아이들 △우리 땅 독도지킴이 △도전! 문해력을 높여라 △경북독서친구와 함께하는 독서 도전기 △탄소중립 100일의 도전 △트레킹 경북 속으로 △꿈다락 챌린지 △청소년 CEO 창업프로젝트 △English! Speak Up △창의융합에듀파크 스탬프 투어 등 총 10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2,117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679명의 학생이 프로그램별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 중 교육감 인증 기준을 충족한 181명의 학생이 금・은・동장을 받는다. 인증 학생은 금장 41명, 은장 44명, 동장 96명이다. 프로그램별 인증 학생에게는 표창장이 수여되며, 교육감 인증 학생에게는 인증서와 메달이 함께 수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는 ‘천안형 청년 채용 연계형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4년간 200여 명의 청년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천안형 청년 채용 연계형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우수기업과의 채용연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직장 내 소통 교육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기술 교육 ▲찾아가는 취업 설명회 등 청년 수요를 반영한 취업 지원 과정으로 구성돼 그동안 높은 호응을 얻어왔다. 이를 통해 2022년부터 4년간 200여 명의 청년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참여 청년들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누리소통망(SNS)과 블로그를 활용한 참여 후기 공모를 진행했으며, 총 27명의 청년이 참여해 프로그램 참여 후기를 전했다. 시 관계자는 “천안형 청년 채용 연계형 프로그램은 지역 기업과 청년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는 대표적인 일자리 사업”이라며, “채용 연계 프로그램이 미취업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정보 제공과 도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는 오는 31일 천안시민의 종 일원에서 제야행사를 열고 시민들과 함께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맞이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8년 만에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온 천안시민의 종과 함께 ‘달리는 2026! 도약하는 2026! 2025 제야행사’를 진행한다. 오후 7시 지역예술인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제야음악회와 타종식, 불꽃놀이가 이어질 예정이다. 축하공연으로는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과 천안시립무용단, 천안시립합창단, 앵두걸스·려화(K-EDM), 가수 나비와 김연우의 수준 높은 공연이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온기를 나누고 얼어붙은 몸과 추위를 달랠 희망풍선 등 나눔부스와 가훈써주기, 네컷사진 등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원활한 행사 진행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29일 오후 8시부터 천안시민의 종 앞 주차장은 통제될 예정이며, 행사 당일인 31일 오후 7시부터는 시내버스 임시 우회 운행된다. 자세한 통제 구간 및 버스 우회 노선은 천안시 및 재단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사는 천안시 및 재단 유튜브와 SK브로드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 신방도서관은 내년에도 ‘한뼘미술관’을 통해 일상 속 문화예술의 기회를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도서관은 지역 중견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매달 서양화와 동양화, 공예, 일러스트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내년에는 ▲1월, 홍자혜 작가 ‘일러스트 전시’ ▲2월, 이혜원 작가 ‘서양화전’ ▲3월, 박원호 작가 ‘공예전’ ▲4월, 오준택 작가 ‘서양화전’ ▲5월, 정명순 작가 ‘서양화전’ ▲6월, 박선옥 작가 ‘한국화전’ ▲7월, 이세은 작가 ‘수채화전’ ▲8월, 김은영 작가 ‘서양화전’ ▲9월, 노정희 작가 ‘한국화전’ ▲10월, 유경화 작가 ‘서양화전’ ▲11월, 임명혁 작가 ‘한국화전’ ▲12월, 신지현 작가 ‘색연필화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 주제와 일정은 매달 도서관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신방도서관 관계자는 “한뼘미술관은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전시 운영과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통해 시민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향상시킬 것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내년 1월 9일까지 2026년 청소년운영위원회 신규 위원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근거한 청소년 참여기구로, 청소년이 직접 수련관의 프로그램과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해 의견을 제안하고 모니터링하며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청소년운영위원은 천안시에 거주하거나 학교에 재학 중인 9~24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위원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정기회의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청소년 권익 증진을 위한 제안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에게는 위촉장 수여, 자원봉사활동 시간 인정, 청소년 참여기구 활동 확인서 발급, 우수 활동자 표창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응일 (재)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청소년이 단순한 시설 이용자를 넘어 수련관 운영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는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과 시공품질 확보를 위해 내년 2월까지 건설공사를 일시 중지하고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기온 저하로 인한 콘크리트 품질 저하, 미끄러짐·추락 등 근로자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시공품질과 안전 확보가 곤란한 공정에 대해 공사를 일시 중지한다. 공사 재개 전까지 가시설 안전점검, 현장 정리 및 위험요소 제거, 자재 보관 상태 점검, 안전시설 유지관리 등 현장 안전관리와 시설 보호 조치를 집중 시행할 계획이다. 다만 시민 불편이 우려되는 재난 또는 안전과 직결되는 긴급공사 등은 현장 여건과 기상 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겨울철에는 잠시 멈추는 것이 오히려 더 큰 안전을 확보하는 길”이라며 “시민과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겨울철 건설현장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동해시는 가원습지생태공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도심속 힐링스팟 (휴식 및 놀이공간)”및“튼튼성장 어린이 체육공간”을 추가 조성했다. 도심 속 힐링스팟 공간에는 어린이들의 휴식 및 놀이공간을 동시에 만족하고자 네트놀이대를 설치했으며, 체육공간에는 어린이만을 위한 운동공간을 조성하고자 어린이전용 운동기구(3개소)를 추가 조성했다. 동해시 심광진 녹지과장은 “아이들이 도심과 가까운 자연속에서 다양한 놀이를 하며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발달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원 내 다양한 체험과 휴식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동해시는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동해안 지역의 지형적인 영향으로 인한 강풍이 잦을 것으로 예상되어 시민의 안전 확보와 산림보호를 위해 당초 12월 15일까지였던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12월 31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또한, 2026년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동절기 산불방지대책을 추진하여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시작 전까지 산불예방 및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산불감시 및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주요 등산로·입산통제구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행위에 대한 계도·단속을 병행하는 등 산불방지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녹지과장 심광진은 “동절기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 시민 여러분의 작은 실천이 소중한 산림과 안전을 지키는데 큰 힘이된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동해종합버스터미널이 동해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우수주차장’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동해종합버스터미널은 2023년 12월 최초로 범죄예방 우수주차장 인증을 받은 이후, 다중이용시설인 주차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이용객의 안전한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시설 환경 개선에 힘써왔다. 특히 24시간 무인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버스 승·하차장과 승강기 등에 CCTV를 추가 설치하는 등 체계적인 방범·안전 시설을 확충해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안전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재인증은 관할 경찰서의 현장 평가를 통해 관리·운영 체계, 접근 통제, 방범 및 안전시설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결과다. 이용빈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 내 범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시설개선과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청년가치성장타운은 지역 청년 창업공간과 문화 거점을 잇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가성타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탬프투어는 청년가치성장타운을 중심으로 지역 상점과 문화 공간을 순환 방문하며 스탬프를 수집하는 방식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지역 청년 창업과 문화 생태계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스탬프투어는 청년가치성장타운을 비롯해 ▲책방군형 ▲바나나스테이션 ▲기억수집가 ▲111호 프로젝트 ▲끼룩 등 지역 청년 기반 협력 공간이 참여한다. 참가자는 배부된 지도를 참고해 각 공간을 자유롭게 방문하고, 지정된 6종의 스탬프를 모두 수집하면 완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지도 수령 후 표시된 협력 공간을 방문해 스탬프를 모으면 되며, 6개 스탬프를 모두 획득한 참가자는 평일에는 청년가치성장타운에서 완주 인증과 함께 기념 상품을 수령하고, 주말에는 바나나스테이션에서 선물을 수령할 수 있다. 완주자에게는 약 2만 5천 원 상당의 청년 브랜드 상품 세트가 제공된다. 해당 상품은 지역 청년 창업자가 직접 제작한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문경시는 지난 23일 문경시청 안전재난상황실에서 동절기 피해방지단 20명을 비롯해 문경경찰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동절기 피해방지단 출범 및 안전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동절기 피해방지단 활동 운영계획, 유해야생동물 포획 활동 시 총기 사용에 따른 안전수칙,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 및 발생 시 대응 요령 등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현장 중심의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2026년 1월부터 3월까지 운영되는 동절기 피해방지단은 먹이 부족으로 야생동물의 출몰이 잦아지는 겨울철에 농경지와 주거지 인근을 대상으로 집중 수색·포획 활동을 하며, 현장 안전수칙 준수와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주민 안전 확보에 주력한다. 문경시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피해방지단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행희 경제도시국장은 “유해야생동물 피해 예방과 주민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활동에 감사드리며, 2026년 동절기 피해방지단 출범을 앞두고 동절기 현장 활동 시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