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남해군은 '어선안전조업 및 어선원의 안전·보건 증진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 지난해 개정되어 2025년 10월 19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승선 인원 2인 이하의 소형어선도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된다고 밝혔다. 구명조끼 미착용 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승선인원 2인 이하 연안어선 승선자는 구명조끼를 상시 착용해야 하며, 선장은 승선원에게 구명조끼를 착용하도록 의무화하는 등 구명조끼 착용 요건이 강화됨에 따라 관계기관의 지도·단속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어업인의 안전을 위해 조업 중 구명조끼 상시 착용을 당부 드리며 올 하반기 한시적 구명조끼 보급사업을 추진함은 물론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어선안전조업법 개정시행에 따른 어업인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남해군은 지난 5일 남해군노인복지관에서 2025년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어르신 돌봄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00여명이 참여했다. 경남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김현 관장과 김다정 팀장이 노인학대 예방 및 노인인권보호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했으며, 실제 현장 사례들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돌봄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요양보호사는 “어르신 돌봄과 관련해 평소 고민하던 부분을 교육을 통해 해결할 수 있었고, 동료들과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손미경 주민행복과장은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시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에서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장기요양서비스의 질적 향상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전국 이·통장연합회 남해군지회는 지난 4일 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 하정청 지회장을 비롯한 10개 읍·면 이장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6월 정기회의의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현황과 함께 쏠비치남해 개관, 정기분 재산세 부과, 2025 벼 병해충 항공방제 추진, 2025 여름철 폭염 대응 종합대책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정청 지회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만큼 더욱 세심히 마을의 사각지대를 점검하도록 하자”며 “안전한 남해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온열질환, 물놀이 지역 등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각별히 당부드린다.”며 “군에서도 혹서기 대비 군민 안전관리를 위해 세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남해군은 지난 3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라 추진됐으며, 남해군청 전 직원이 참여해 화재 등 긴급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교육은 한국소방안전원의 소방훈련 영상 시청을 통해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화재 시 상황전파 요령, 피난 방법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남해소방서의 협조 아래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에 대한 실제 실습 교육도 병행해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이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실제 상황에서 ‘내 가족과 동료를 지킨다’는 마음으로 임하도록 기획된 실전 중심 훈련이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실제 훈련을 병행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대응하는 남해군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남해군은 지난 7일부터 25일까지 각 읍면 마을순찰대 448명을 대상으로, 재난·생활안전망을 구축하고 군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마을순찰대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 마을순찰대는 마을안전 지킴이, 자율방재단, 이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교육은 마을순찰대의 책임성과 윤리의식 함양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마을순찰대의 역할과 재난 시 행동 및 대피요령을 중심으로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재난 대응 및 생활안전 분야에 경험이 풍부한 행정안전부 안전 전문 강사인 안수효 강사를 초빙하여 사례 기반 교육을 통해 마을순찰대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마을 순찰대는 일상적으로 지역 내 취약지대를 점검하고, 위기 상황 시에는 신속한 신고와 주민 대피 유도, 응급 조치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순찰대는 일상 속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한층 더 책임있게 활동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오는 12일 상주은모래비치 일원에서 진행되는 2025 상주은모래축제와 연계하여 누구나 해변에 가까워질 수 있는 ‘남해 유니버셜 비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해 유니버셜 비치 프로젝트’는 장애인을 포함한 관광취약계층의 해변접근성을 돕고 무장애 관광에 대한 인식을 확장하는 캠페인이다. 상주은모래비치 모래사장 일부에 휠체어 및 유모차 등이 다닐 수 있는 무장애매트를 설치하고 누구나 체험 가능한 바다휠체어를 비치할 예정이다. 해당 캠페인은 상주은모래비치를 찾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25 상주은모래축제의 흥겨운 분위기와 함께 행사장을 풍부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관광문화재단 김용태 대표이사는 “상주은모래비치와 같이 남해가 자랑하는 해양관광자원을 누구나 차별 없이, 가깝게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니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설천면 행정복지센터는 7월 한달간 눈내목욕탕미술관에서 유년의 기억을 주제로 한 전시전 '놀이'가 열린다고 밝혔다. 어린 시절 체험했던 장면과 감정을 풀어낸 조미화 작가의 작품을 통해 마음 깊은 곳의 추억을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설천면 관계자는 “익숙하지만 잊고 지냈던 감정들을 마주하며, ‘그 시절의 나’를 다시 만나보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경남산가람미술협회의 제19회 회원정기전 ‘경남 뱃길따라 예술산책-남해편’이 오는 7월 9일부터 8월 5일까지 바래길작은미술관(남해군 남면 남면로1739번길 46-1)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지역협력사업인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 경남산가람미술협회가 도내 각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하고 있는 ‘경남 뱃길따라 예술산책’의 일환이기도 하다. 2024년 경남 도민의 집에서 열린 창원편에 이어 올해에는 남해군 소재 바래길작은미술관에서 진행된다. 도내 각 지역의 다양한 장르의 전업작가 6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경남산가람미술협회는 다양한 도내 문화활동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예술단체로, 2007년 창립된 이래 경상남도 전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활동, 기업과 함께하는 메세나 사업 등 활발한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협회 소속 작가들의 작품 45점이 전시되며, 수묵화, 유화 등의 평면작품부터 서각, 도자, 나전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경남산가람미술협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남해군이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해 상반기 총 62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한 데 이어 ‘2025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통해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7월 4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올해 23억 3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반기는 전기승용 253대, 전기화물 44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은 구매자가 자동차 판매․대리점을 방문해 차량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신청서를 접수하면, 대리점이 접수된 신청서류를 무공해자동차 구매보조금 시스템을 통해 남해군에 신청하게 된다. 지원금액은 환경부에서 고시한 지원금에 따라 차종별 차등 지원되며,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남해군에 주소를 둔 군민과 지역소재 법인, 기업체, 공공기관 등이다. 대상자 선정은 출고·등록 순으로 이뤄진다.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대상차량 및 세부 지원금액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 또는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기자동차 보조금을 지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남해군이 미세먼지․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2025년 하반기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하반기에 30대를 공급할 예정이며, 지원 금액은 경남 최고 수준인 대당 3,500만 원 정액 지원으로, 구매자가 차량 판매 대리점에서 계약을 체결하고 신청서를 접수하면, 대리점이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남해군에 신청하게 된다. 수소차(디올뉴 넥쏘 기준)는 5분 충전으로 약 720km 이상 주행이 가능해 장거리 운행에 적합한 무공해 차량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 평현리 남해군 수소충전소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시간당 120kg으로 하루 평균 220대 수소 승용차 충전이 가능한 첨단 설비를 갖추고 있어 수소차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대폭 향상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최근 3개월 이상 남해군에 주소를 둔 군민, 또는 남해군 내에 본사를 둔 법인·기업체·공공기관이다. 보급 대상자는 차량 출고 및 등록 순으로 선정된다. 보조금 지원 대상 차량 및 세부 지원 내용은 남해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 또는 **무공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남해군은 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창선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로컬푸드 생산 및 유통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농산물, 수산물, 가공품 등 다양한 품목의 출하를 준비 중인 생산자 약 6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교육은 지역 먹거리 상품의 생산·유통 활성화와 로컬푸드 직매장 입점을 위한 기본 교육으로, 로컬푸드의 가치 전수와 기획생산 기반 마련을 목표로 진행됐다. 입점 절차에서부터 위생관리까지, 로컬푸드 유통의 전 과정을 실무 중심으로 다루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부 교육에서는 박현숙 남해군 통합마케팅팀장이 로컬푸드 직매장 입점 절차 및 운영 방안을 안내하며, 직매장 운영 구조와 입점 조건, 사후 관리 절차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2부에서는 농산물 가공 전문 강사가 나서, 가공품 제조에 필요한 기본적인 가공방법과 위생관리 요령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는 특히 건나물류 출하자 및 예정자를 위한 맞춤형 위생관리 지침도 함께 안내되어, 해당 품목 생산자들에게 실질적인 도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남해군-광양시 상공협의회는 지난 3일 남해 엘림마리나 리조트에서 양 지역 상공인 간 유대 강화와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해군 상공협의회 김진일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관내 기관·단체장, 그리고 광양시 상공협의회 신욱배 회장을 비롯한 전직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엘림마리나 리조트 이현건 대표가 ‘삶과 경영, 그리고 쉼의 철학’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쉼’의 가치와 리더로서의 내면 성장을 강조한 강연이 상공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남해군 상공협의회 김진일 회장은 “이번 교류를 계기로 양 지역 상공협의회 간 정기적인 만남이 이어지길 바라며, 양 기관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광양시는 산업과 물류의 중심지일 뿐 아니라 친환경 농업에서도 강점을 지닌 도시로, 남해군이 본받을 점이 많다”며, “이번 교류를 통해 상공인 간 상호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고, 양 지역 경제가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남해군은 관내를 운행하는 농어촌버스 25대 전 차량에 무료 공공 와이파이 설치를 완료하고, 7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군민의 통신비 부담을 경감하고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군은 모든 탑승객이 이동 중에도 자유롭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병원, 읍내 방문이 잦은 고령층은 물론, 등하교 시 모바일 사용이 많은 학생과 실시간 정보 검색이 필요한 관광객 등 다양한 계층에게 실질적인 편의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군은 지난 6월 초부터 농어촌버스 업체와 업무협의를 통해 6월 말 기준 전 차량에 공공 와이파이 장비 설치를 완료했으며, 시운전과 안정성 점검도 마쳤다. 설치된 와이파이는 승객이 탑승 후 스마트폰의 ‘설정’ 메뉴에서 ‘Wi-Fi’를 선택하고, 목록에 표시되는 **‘Public Wifi Free’**를 선택하면 별도의 비밀번호 없이 자동 연결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무료 와이파이 설치가 일상 속 디지털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남해군은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정하고 지난 3일 상금과 표창을 전달했다. 남해군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사례를 모집하여 군민체감도, 적극성·창의성, 중요도·난이도, 확산가능성을 평가기준으로 군민투표(20%)와 서면심사(80%)를 통해 상위 6명을 선정하고, 적극행정 경진대회를 통해 최종 순위(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를 선정했다. 남해군은 수상자들에게 시상금,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포상휴가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선정된 우수사례는 직원과 군민에게 적극 알릴 예정이다. 장충남 군수는 “군민들이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제도개선 등 적극행정을 추진한 직원에게 확실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내역은 다음과 같다. ◇최우수 △가치 소비 끝판왕!! 농촌을 살리는 “남해로컬푸드직매장” 오픈(유통지원과 박현숙 팀장) ◇우수 △남해군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한 친환경 교통 인프라 기반 마련(환경과 현영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청양군이 지역 정착을 희망하는 청년과 귀농‧귀촌인에게 월 1만 원의 임대료로 주택을 제공하는 ‘빈집이음 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2022년부터 추진 중인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해 청년 및 귀농‧귀촌인을 위한 주거 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군은 사업 첫해인 2023년, 빈집 3곳을 선정해 1동당 최대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리모델링을 진행했으며, 이듬해 2024년 3가구 모두가 입주를 완료했다. 2024년도에는 빈집 5곳을 선정해 현재 리모델링을 마쳤으며, 올해 안에 입주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올해 군은 리모델링 사업 대상지로 빈집 10곳의 신청을 받아 ▲향후 5년간 무상 임대 동의 ▲토지 및 건축물 동일 소유자 등 필수 조건 충족 여부를 현재 심사 중이다. 이달 중 최종 5곳을 선정해 올해 안에 리모델링을 완료할 계획이다. 입주 신청 대상자는 ▲18~45세 이하 청년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인 신혼부부 ▲3개월 이내 혼인신고 예정인 예비 신혼부부 ▲도시지역에서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