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8일 서천읍 행복나눔센터 2층에서 제13회 서천지역자활한마당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와 자활기업 관계자, 자활센터 종사자, 관내 기관·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 자활을 위해 노력해 온 성과를 공유하고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자활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8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자활 참여자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기웅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립이라는 목표를 향해 묵묵히 걸어오신 참여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자활한마당이 서로의 발전을 위해 하나로 결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지역자활센터는 2002년부터 명품가공사업과 고소미카페 등 다양한 자활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의 자활·자립 지원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8일 경기도 남부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로부터 관내 아동공동생활가정 지원을 위한 36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 74박스를 기탁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보호아동의 안정적인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경기도 남부회한국공인중개사 협회, 경기도그룹홈협의회, 안산시 그룹홈연합회가 참석했다. 박태원 회장은 “공인중개사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협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경기도 남부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나눔이 보호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된 생활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부해주신 생활용품은 안산시 관내 아동공동생활가정에 전달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물품은 아동공동생활가정 32개소에 배분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안산시는 안산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18일 안산상공회의소 그레이트컨벤션에서 200여 명의 장애인 체육인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안산시 장애인 체육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박태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올 한 해 안산시 장애인체육을 빛낸 최우수 선수, 단체 및 클럽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특히, 최우수 클럽으로 선정된 더메이크 체조클럽은 깜짝 축하공연을 펼쳐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한편, 이날 최우수 선수상에는 e-스포츠종목에서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4연패를 달성한 박충신 선수가 차지했으며, 최우수 단체상은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는 물론 전국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달성한 수영연맹이 수상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올 한 해 안산시 장애인체육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장애인 체육인 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체육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안산시는 시민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 강화를 위해 시행한 ‘디지털혁신학교’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안산시 디지털 혁신학교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안산시평생학습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 2023년부터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과 디지털 교육 전문 강사 양성 프로그램 등 2가지 분야로 나뉘어 추진 됐다. 전문 강사를 양성하고 이들을 경로당, 복지관 등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교육기관으로 파견해 디지털 환경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시민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왔다. 특히, 올해는 챗지피티(ChatGPT) 등 다양한 인공지능(AI) 발전에 발맞춰, 인공지능 활용 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총 52명의 강사를 배출했다. 이들은 관내 다양한 기관으로 파견돼 교육을 진행했으며, 76개의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에서 총 1,253명의 학습자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외에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8일 안산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민·관·군·경·소방 등 관내 주요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의장, 이강석 단원경찰서장, 박정훈 안산소방서장, 육군제2506부대2대대장 등 당연직 및 위촉직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의회에서는 ▲통합방위·을지연습·예비군훈련 및 자원관리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식 ▲‘2025년 비상대비 및 민방위훈련 결과’ 보고 ▲2025년 안보상황과 예비군훈련 및 육성지원금 집행결과에 대한 기관보고 ▲기관별 통합방위 협의가 이어졌다. 시는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새로운 유형의 신(新) 안보위협에 대응하고자 분기별 통합방위협의회를 중심으로 ‘현장중심·다기관연계 협력 플랫폼’을 운영해왔다. 안산소방서에서 개최된 1분기 공기안전매트 설치 및 운영 방안 토의와 전기차 화재 등 대응훈련을 시작으로 2분기에는 화랑훈련과 연계한 25개 동 방위지원본부 개소 훈련과 자체 영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상황전파 훈련이 진행됐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8일 친선결연도시인 통영시의 전국바다장어자조금위원회로부터 결식우려 아동 등 지원을 위한 1,080만 원 상당의 바다장어 27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통영시의 대표 수산물인 바다장어의 소비를 촉진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함과 동시에 아동복지시설(그룹홈) 생활 아동 등의 영양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김봉근 위원장은 “우수한 품질의 바다장어가 안산시 아동 등의 겨울철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선결연도시인 안산시와 활발히 교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귀한 지역 특산품을 후원해 주신 전국바다장어자조금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안산시와 통영시는 친선(자매)결연도시로 올해 7월 협약식을 체결했다. 양 도시는 특산품 교류 등 사업 발굴을 통해 지속적이고 우호적인 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안산시는 시민들의 편리한 여권 신청을 돕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안산시가 운영하는 여권 신청 서비스는 ▲화요 야간 민원실 ▲조조민원실 ▲온라인 번호표 발급 서비스 ▲여권 안심폐기 서비스 ▲여권 케이스 배부 등이다. 화요 야간 민원실과 조조민원실은 시간적 제약이 있는 시민들의 여권 신청을 돕기 위한 서비스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민원실과 달리, 여권 민원실의 경우 한 시간 빠른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매주 화요일의 경우 밤 9시까지 연장 운영해, 평일 근무 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들의 편리한 수령을 돕고 있다. 온라인 번호표 발급 서비스는 시민들이 안산시청 누리집에서 실시간 대기 현황을 확인하고, 카카오톡으로 번호표를 발급받을 수 있게 해 여권 신청과 수령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여권 안심폐기 서비스는 지난 1월부터 새롭게 도입된 서비스다. 중요 개인정보와 전자칩이 내장된 특수 소재가 포함돼 개인이 직접 폐기하기 어려운 여권을 시에서 대신 처리한다. 폐기 대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안산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기관 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최근 6개월간 취·창업이나 교육, 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18~34세 구직단념 청년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사회 진입을 돕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이번 성과 평가는 전국 86개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안산시는 운영기관인 (사)가치있는 누림과 함께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구직단념청년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참여자의 선호 직무와 성향을 분석해 이를 바탕으로 기업탐방과 다양한 진로 컨설팅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올해 목표 인원의 97%인 194명이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바 있다. 이번 수상으로 시는 2022년 ‘우수’, 2023년 ‘최우수’, 2024년 ‘우수’에 이어 4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됐다.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시는 내년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8일 단원구 원곡동의 고질적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추진됐던 ‘원곡동 공공건축물 부설주차장 고도화 사업’ 마무리를 기념하는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원곡동 공공건축물 부설주차장 옥상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내빈 및 지역 주민 120여 명이 참석했다. 원곡동 부설주차장은 지난 3월 기공식을 개최한 이후 약 9개월 만에 완공됐다. 지상 2층 3단 규모로 대지면적 1,050.5㎡, 연 면적 2,099.4㎡로 조성됐다. 시는 원곡동 일대 고질적인 주차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단계별 개선 전략을 시행해 왔다. 지난해 총사업비 110억 원을 투입해 부부로 공영주차장(원곡동 991-5번지)을 확대 조성해 주차 면수를 기존 89면에서 300면으로 확대 조성한 데 이어, 원곡동 부설주차장 조성으로 주차 면수를 기존 43대에서 95대로 121% 확대했다. 시는 단기간에 총 395면에 달하는 대규모 공영주차 인프라를 확보하며, 시민들의 안정적인 주차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번 주차장 조성과 함께 지역 상권 활성화의 마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영암군이 18일 대불주거단지와 삼호읍 소재지를 잇는 도시계획도로를 개통했다. 이 도로는 대불주거단지와 삼호읍 소재지를 직통으로 연결하는 영암군의 핵심 연결축으로, 통근·통학 등 생활 이동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건설됐다. 도로가 개통되기 전, 대불주거단지에서 삼호중·고등학교로 통학하는 학생들은, 약 1km를 우회해 걸어야 하는 불편을 겪었고, 열악한 보행환경에 따른 안전 개선 요구도 끊이지 않았다. 개통된 도로는 연장 630m, 폭 20m의 왕복 4차선으로, 생활권 연결축 역할을 할 예정이다. 특히, 삼호중·고등학교 통학 동선과 겹치는 점을 고려해 학생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해 보행로와 자전거도로를 함께 설치해 통학환경을 보강했다. 도로와 함께 신설된 교차로 2개소에는 원활한 교통 흐름과 안전을 위해 교통신호등 19주를, 야간 사고 예방을 위해 가로등 25개를 설치했다. 아울러 향후 주변 주거·생활 인프라 확장에 대비해 전 구간에는 우수·오수·상수관로 등 기반 관로도 매설했다. 2019년 11월 실시설계를 마무리한 영암군은, 20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영암군이 18일 대불산단에서 국내 최초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인증 수소연료전지 추진 선박 ‘하이드로제니스(Hydro-Zenith)’를 진수했다. 친환경 선박 제조업체 ㈜빈센 본사에서 조선·해양산업, 전라남도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진수식은, 대한민국 조선산업의 핵심 지역인 영암군이 친환경 미래 선박산업을 선도하는 신호탄. 이날 진수된 하이드로제니스는 영암군과 전남의 ‘수소연료전지기반 레저선박 개발·실증사업’의 성과로 해상용 수소연료전지 추진시스템을 적용한 친환경 선박이다. ‘수소(Hydro)’와 ‘정점(Zenith)’의 영어를 합성한 배 이름은, ‘친환경 선박의 정점’의 의미를 담고 있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선박 검사·인증으로 기술 안정성과 상용화 가능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하이드로제니스는 길이 17.4m, 총톤수 32톤 규모의 알루미늄 선체, 100kW급 수소연료전지 2기와 92kWh급 리튬이온배터리 4개를 적용한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을 탑재해 무탄소·저소음·고효율 운항이 가능하다. 특히, 이 선박은 해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는 오는 26일까지 임립미술관 특별전시관에서 ‘2025년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 작품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0년 시작 이후 매년 이어져 올해 7회째를 맞았으며, 올해 운영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완성된 유화, 조소(테라코타), 목조각, 도예, 서각 등 작품 64점을 전시한다. 공주시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은 공주시의 문화·예술 자원을 시민의 평생학습과 연결해 지역 곳곳에서 배움이 일상으로 확장되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1·2학기로 운영됐으며, 99개 과정에 982명이 참여했다. 과정은 임립미술관, 이소도예, 목재체험장 등 지역 자원 기반 공간에서 진행됐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전시는 시민들의 창의적 노력이 담긴 결실”이라며 “지역 자원을 활용해 완성한 작품들이 공주시만의 문화적 품격을 보여주는 소중한 성과”라고 말했다. 서각 과정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 “은퇴 이후 무료한 시간을 보내던 중 서각을 시작했는데, 배움 덕분에 하루가 의미 있게 채워졌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습자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공모에서 유구읍 일원이 지역특화 재생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제38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국 69곳의 신청지 가운데 48곳을 선정했으며, 공주시는 사업의 완성도와 지역 여건, 파급 효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충청남도에서 유일하게 지역특화 부문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공주시는 경북 고령군, 전북 부안군과 함께 대표 지역특화 사례로도 이름을 올렸다. 지역특화형 도시재생사업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 등 고유 자산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만들고 도시 이미지를 새롭게 가꾸는 사업이다. 공주시는 ‘유구한 전통을 짜고, 새로운 문화를 피워, 유구의 새로운 결을 잇다’를 주제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전문가 자문과 사전 준비를 통해 공모에 대응해 왔다. 이번 선정으로 공주시는 유구읍 석남리와 녹천리 일원 약 30만㎡를 대상으로,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250억 원을 투입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 석남리 일원에 조성되는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주민들이 공평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창어울마당 수영장 운영을 기존 선착순 방식에서 추첨제로 전환한다고 19일 전했다. 서창어울마당은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추첨 신청을 받고 추첨 결과는 12월 26일 10시에 서창어울마당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는 28일 17시까지 결제를 완료해야 하며, 신청 등록을 마친 후 1월부터 4월까지 4개월간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공단은 새로운 운영 방식이 공공 체육시설 이용의 공정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석우 이사장은 “이번 추첨제 도입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공정하고 편리하게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개선된 제도를 통해 더 많은 주민이 수강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구월동 소재 서울이턱사랑니치과의원으로부터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 지원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남동구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들을 위한 생계지원 및 장학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다. 염학열 원장은 “연말연시 따뜻한 온기와 희망을 전달하여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힘을 낼 수 있는 응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직접적인 후원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를 고루 살펴 꼭 필요한 가정에 쓰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