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보령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무더위를 피하고 시원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8월 24일까지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초기인 7월 20일까지는 주말(토·일)에만 개장하며,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 23일부터 8월 24일까지는 매일 운영한다. 운영 장소는 시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갈매기공원, 용못공원, 역세권광장 바닥분수 등 총 3곳이다.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많은 이용이 기대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 정각 40분간 가동 후 20분간 휴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단,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시설 정비를 위해 휴장하며, 우천 시에도 운영이 중단된다. 시는 시설 개장을 앞두고 시설 점검과 청소, 수질검사를 마쳤으며, 운영 기간 중에는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주기적인 수질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관복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수경시설 운영과 함께 8월 중에는 쿨링포그 시설도 추가로 가동할 예정”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충청남도볼링협회와 보령시볼링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보령시가 후원한 ‘제3회 만세보령머드배 전국 아마추어 볼링대회’가 7월 4일부터 7월 6일까지 보령종합체육관 볼링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개인전 192명, 단체전 128개 팀 384명 등 총 576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5일 보령종합체육관 볼링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전성모 보령시볼링협회장, 각급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은 청렴결의 낭독, 표창패 및 공로패 수여, 선수대표 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가 선수들의 건투를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전성모 보령시 볼링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지나친 승부욕보다는 선수 간의 친선과 유대를 다지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볼링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스포츠”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볼링의 진정한 매력을 즐기시고, 승패를 넘어 서로를 응원하며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충남 보령시는 7월 5일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2025 대천해수욕장 개장식’을 열고 여름철 관광객 맞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시민과 관광객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여름의 시작을 알렸다. 식전공연으로 시니어모델 패션쇼가 분위기를 띄웠고, 이어 대천해수욕장 개장 선언과 여름운영 임명장 수여, 시장 환영사 및 내빈들의 축사가 진행되며 개장식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 이후에는 보령시무용협회의 진도북공연과 가수 세컨드, 윤수현의 축하공연이 열려 해변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대천해수욕장은 이날부터 8월 24일까지 51일간 운영되며, 세계적인 여름축제로 자리 잡은 제28회 보령머드축제를 비롯해 다채로운 문화·관광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2025~2026 충남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관광객들이 대천해수욕장을 찾을 것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올해는 특히 안전관리에 더욱 신경써서 모든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휴가를 보낼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025년 하계 학생 아르바이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이날 군청 동관 3층 대회의실에서 아르바이트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근로활동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군청과 읍·면사무소 등 각 근무지에 배치했다. 학생 아르바이트는 관내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일까지 사무업무 및 현장업무 보조 등 다양한 실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학생들은 공공기관 현장에서 사회생활을 간접 체험하며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근로의식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취업을 대비한 실질적인 사회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참여 학생들이 책임감 있게 근무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024년 누적 생활인구가 352만 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충북 내 군(郡) 지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로, 괴산군이 체류 중심 도시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생활인구’는 주민등록인구뿐 아니라 지역에 하루 3시간 이상 머무는 통근·통학·관광객 등을 포함한 체류인구를 더한 지표로, 실제 지역의 활력을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행정안전부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괴산군의 2024년 3분기 평균 생활인구는 38만 1,311명, 4분기는 27만 6,017명을 기록했다. 월별로는 5월부터 11월까지 31만 명 이상을 유지했으며, 특히 8월에는 47만 7,378명으로 연중 최고치를 나타냈다. 괴산 생활인구의 특징은 계절에 따른 뚜렷한 집중 현상과 함께, 50대 이상 중장년층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는 점이다. 더불어 가족 단위 체험 방문이 많아 괴산만의 관광 특색을 잘 드러내고 있다. 괴산군은 이러한 특성에 맞춰 민선 8기 출범 이후 ‘자연을 보존하면서 지속가능한 관광 실현’을 핵심 가치로 설정하고, 체류인구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최근 붉은사슴뿔버섯을 식용 가능한 버섯으로 소개하거나 관련 음식 레시피를 공유하는 사례가 확산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화려한 외형으로 쉽게 눈에 띄는 붉은사슴뿔버섯은 소량만 섭취해도 치명적인 중독 증상을 유발하는 맹독성 버섯이다. 이 독버섯에는 트리코테신 계열의 독성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소화기 계통뿐만 아니라 신경계, 호흡기, 혈액, 피부 등 전신에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일부 AI 기반 검색 서비스와 온라인 블로그에서 붉은사슴뿔버섯이 면역력 강화, 항암, 항산화 등에 효과가 있는 약용버섯으로 잘못 소개되고 있는 사례를 확인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성균관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붉은사슴뿔버섯에서 발견된 로리딘E라는 물질이 유방암 치료제로 사용되는 독소루비신보다 500배 이상 강력한 항암 효능이 있음을 밝힌 바 있다. 다만, 이는 로리딘E라는 정제된 단일 물질의 효능에 해당하므로 붉은사슴뿔버섯 자체를 섭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야생에서 채취한 버섯은 독버섯과 식용버섯을 육안으로 구별하기 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2025 경기도스페셜올림픽코리아 e스포츠대회’가 지난 5일 홍익디자인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경기도스페셜올림픽코리아·화성특례시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관한 전국 규모의 e스포츠 대회다. 이날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170여 명의 지적(발달)장애인 선수들이 경쟁을 통해 실력을 겨루는 동시에, 성장과 포용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됐다. 경기는 ▲A조 닌텐도 스위치 배드민턴(전국 단위, 선수, 토너먼트) ▲A조 닌텐도 스위치 볼링(전국 단위, 선수, 컷 오프) ▲B조 닌텐도 스위치 배드민턴(경기도내, 비선수, 토너먼트) ▲B조 닌텐도 스위치 볼링(경기도내, 비선수, 컷오프) 등 총 4개 부문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오현문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대회를 넘어 발달장애인 선수들이 e스포츠 종목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더 넓은 사회와 소통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고창군이 청년의 시선으로 바라본 지역의 매력을 담기 위한 ‘고창청년 ON 챌린지’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들의 일상과 활동, 그리고 고창의 자연과 명소 등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홍보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으며, 2025년 7월 14일부터 8월 1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공모전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고창에서의 일상, 청년 활동, 지역 명소 등을 주제로 직접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하면 된다. 게시물에는 해시태그 #고창청년ON챌린지를 포함하고 간단한 설명을 작성해야 하며, 고창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반드시 태그해야 참여가 인정된다. 참가자는 신청서(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포함)와 주민등록초본을 준비해 이메일 또는 고창군청 3층 청년창업팀 방문·우편 접수를 통해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 양식은 고창군청 누리집의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접수된 콘텐츠는 내부 심사를 통해 총 5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에게는 상장과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한농연 고창군연합회가 지난 3~4일(1박2일) 한농연 군위군연합회 회원 40여 명을 고창군으로 초청해 영호남교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창군과 군위군이 1998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번갈아 진행해온 상호 방문 행사로, 27년간 끈끈하게 이어지는 두 지역 농업인의 굳건한 연대와 상생 의지를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첫째날은, 전북농업기술원의 고창 수박시험장 방문하여 고창의 대표작물인 수박의 재배시스템과 기술들을 견학했으며, 모양성을 통해 고창의 역사를 직접 느끼는 시간도 가졌다. 환영식은 고창태흥웨딩홀 행사장에서 개최됐으며 고창군 심덕섭 군수와 군위군 김진열 군수, 양군의 의장님과, 양군 농업경영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전달식, 양군 농특산물 전달식, 감사패 수여 등이 이어졌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됐다. 안성준 고창군연합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군위군과 고창군은 오랜 시간 동안 교류를 이어오며 농업의 가치를 함께 지켜왔다. 앞으로도 농업현장의 지식과 기술을 나누며 영호남 상생의 길을 힘차게 걸어가겠다.”고 말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고창군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림 피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위해 사전 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여름철 산림피해 사전예방 사업으로 임도 배수로 및 노면 정리, 쓰러진 나무 제거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주택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나무도 제거해 주택피해 예방과 주거안정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군은 오는 10월15일까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임목 벌채지, 임도 시설, 산사태 취약지역 등 재해위험 우려지에 대해 우기철 집중점검하고, 토사 유출, 산사태 등 응급상황에도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김종신 산림녹지과장은 “산사태와 같은 산림 재해는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과 신속한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사면안정성, 계류 상태, 토사유출 여부 등 지속적인 예찰 및 점검을 통해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고창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횡성군에 따르면 지난 4일 대경인테리어샷시 이정호 대표가 횡성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횡성읍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후원금 1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정호 대표는 횡성읍 송전리 이장으로 평소에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왔으며, “이번 후원이 도움이 절실한 이웃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계속 봉사하며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지난 4일 횡성군 농협배합사료 구내식당의 대표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이은이 대표는 횡성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횡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보람원)의 장애인 행사 및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식대 지원을 위해 1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은이 대표는 “보람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상자들이 맛있는 식사를 통해 더 건강한 생활을 이어나가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횡성군은 관내 교차로에 대한 명칭 제정을 추진하며, 이를 위한 주민 공모를 오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안흥면 9개소, 강림면 5개소 등 총 14개 국도·지방도를 지나는 주요 교차로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또한 주요 교차로를 제외한 군도나 면도의 교차로명도 차후에 제정할 예정이다. 군은 교차로에서 교통사고가 종종 발생함에 대비해, 정확한 위치 파악이 가능한 교차로 명칭을 부여해 위급상황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국가기본도 표기 지명 정비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군은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이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러한 교차로 명칭 제정은 위급사항에서 신속한 신고를 통한 대처가 가능하여 주민들의 안전이 보호될 뿐만 아니라, 전자지도 및 네비게이션에 반영돼 주민 및 방문객 모두 지리적 위치 인식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는 횡성군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한 온라인 설문조사 및 전화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군 토지재산과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횡성군은 최근 공무원을 사칭해 관내 업체를 대상으로 물품 계약을 빙자한 보이스피싱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며 군민과 지역 업체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군에 따르면, 최근 가짜 명함을 제시하며 "심장박동기를 대리 구매해달라"고 요청한 사례가 있었고, 해당 업체 대표가 군청에 사실 여부를 확인한 결과 명함이 위조된 것으로 드러났다. 명함에는 실제 군청 직원이 사용하는 군 로고까지 포함돼 있어 정교하게 위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사례로는, 공무원을 사칭한 인물이 철물점에 에어컨 10대 구매 계약을 시도했으나, 업체 애표가 수상함을 느껴 직접 확인한 끝에 사기 시도임을 파악하고 피해를 예방했다. 횡성군은 이 같은 수법이 최근 다른 자치단체에서도 발생한 ‘공무원 사칭 물품 구매 사기’와 같은 수법으로 보고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무원 명의로 물품 납품이나 계약 요청을 받았을 경우, 반드시 해당 기관 또는 부서에 직접 확인해야 한다”며 “의심스러운 연락이나 방문은 즉시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횡성군과 ㈜횡성KC가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횡성한우 홍보행사와 시장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현지 시장 방문에서는 중동 지역 대표 식품유통기업과 최고급 호텔 및 레스토랑 운영자, 셰프 등 전문 바이어들을 초청해 횡성한우의 우수한 품질과 깊은 맛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에 참석한 현지 전문가들은 횡성한우 특유의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 차별화된 품질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중동시장에서의 높은 경쟁력을 인정했다. 특히 현장에서 ▲중동 대표 식품유통업체인 ‘쉐프 미들 이스트(CHEF MIDDLE EAST)’▲5성급 호텔 내 파인다이닝 한식 레스토랑 ‘하누 두바이(HANU Restaurant)’▲농심 공식 파트너사로 한인이 운영하는 현지 유통업체인 ‘코만코(KOMANCO)’와 MOU를 체결하여 횡성한우 수출과 유통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최초로 유일하게 UAE 할랄 도축장 인증을 받은 ㈜횡성케이씨의 UAE 기후변화환경부 수출 작업장 승인 절차가 완료되고, 현지 업체와의 가격 협상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