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025년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공모사업’에서 총 4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5,360만 원의 시비 보조금을 확보하고, 어르신 31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인천시가 고령화사회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미추홀구는 관내 어르신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창의적이고 실현할 수 있는 사업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4개 사업은 ▲카페지브라운 도화점, ▲다시쓰임, ▲편의점 재활용 수거 사업, ▲마을 심장 지킴이 사업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어르신의 경험과 역량을 살릴 수 있는 일자리 모델로 구성됐다. 특히 복지, 환경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효성 있는 사업들이 포함돼 있어, 지속 가능한 노인 일자리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차고 의미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인 일자리 발굴을 통해 어르신의 사회적 역할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nb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인천 서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고위험군의 인지 기능 유지를 돕고, 치매 이행을 예방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인지강화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5일부터 6월 10일까지, 주 1회씩 총 12회에 걸쳐 가정동에 위치한 치매안심센터 본소와 검단분소 등 6개 반에서 운영됐다. 총 교육 참여 인원은 약 1,200명이다. 교육은 ▲태블릿 PC를 활용한 전산화 인지 프로그램, ▲학습지를 이용한 인지 교육, ▲근력·유연성·균형·심폐기능 향상 운동 등으로 구성됐다. 또 구강건강 특강과 정신건강 특강 등 2회의 특강을 더해 참여자의 전반적인 건강을 돌보는 방법도 안내했다. 서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예방은 조기 치료와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하반기에도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 돌봄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인천 서구 청라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기완)가 다가오는 여름철 저소득 취약계층의 냉방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취약계층 여름나기 냉방비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전기료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장애인 동거가구, 청장년 독거가구 등 관내 어려운 세대 20가구를 선정하여 진행된다. 각 가구에는 6월 중으로 10만 원의 냉방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김기완 청라2동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한다”며,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남효 청라2동장은 “뜻깊은 나눔 실천으로 살기 좋은 청라2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이 지난 12일 제359회 정례회 제3차 도정질문에서 무기질비료 가격 급등에 따른 농가 부담 완화를 위해 충남도의 선제적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농가 경영비 중 농자재가 차지하는 비중은 27.5%에 달하며, 무기질비료 가격만 2021년 대비 2024년에 약 45% 상승했다. 이에 정부는 2022년부터 무기질비료 가격 인상분의 80%를 지원(정부 30%, 지자체 20%, 농협 30%)하고 있으나, 2025년 추경예산에서 정부 지원분 372억 원 중 255억 원만 확보돼, 117억 원이 부족한 상황이다. 방 의원은 “농업은 우리 삶의 기본 요소인 먹거리를 제공하는 생명산업”이라며 “교육이 백년지대계라면 농업은 천년지대계라 할 만큼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2024년 기준 우리나라 식량자급률은 20.1%로 OECD 평균(약 60%)에 크게 못 미치고 있어 국제 정세 불안이나 기후위기에 식량안보가 언제든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방 의원은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도의회 김석곤 의원(금산1·국민의힘)은 지난 12일 열린 제35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금산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관광사업 방안을 제안했다. 금산은 오랜 기간 인삼산업 중심으로 성장해 왔으나, 인삼 소비 감소와 짧은 축제 기간 등으로 지역경제 유지에 한계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특성에 맞는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한 소비 증대와 인구 유입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김 의원은 금산의 상징인 진악산 정상에 태양계에서 유일하게 생명이 존재하는 지구를 형상화한 ‘지구 전망대’를 설치하고, 이를 중심으로 캠핑장·숙박시설·카페 등을 조성해 야간관광 인프라를 확충하면 내외국인 관광객의 체류시간 증가와 소비 확대를 유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충남은 2027년 하계U대회를 앞두고 있고, 인근 전주에 2036년 올림픽 개최 가능성이 있는 만큼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저출산으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관광인구·생활인구 확충을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도의회가 스마트농업 육성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 도의회는 13일 박미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59회 정례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시행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스마트농업법)」과의 정합성을 확보하고, 스마트팜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상위법에서 정의한 스마트농업 용어를 조례에 반영해 법적 일관성을 확보했다. 또한 스마트농업 육성계획 수립‧변경 시 충남도 누리집을 통해 공표하도록 하고, 스마트팜 확산을 위한 최신 전문기술의 교육‧훈련 및 전문컨설팅 사업 지원 근거를 명시했다. 특히 도 실정에 맞는 스마트농업 육성을 위해 충남 쎈(SSEn)농위원회가 스마트농업 육성 위원회의 기능을 대행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박미옥 의원은 “기후변화와 농업인의 고령화로 인한 생산성 저하, 노동력 부족 등 전통적 농업의 문제 해결을 위해 도입한 스마트농업은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무안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나민희)는 지난 12일 한국전력공사 무안지사와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연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가구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 무안지사는 전력·기기 사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1인 가구의 이상 행동 패턴을 AI 기술로 분석해 위험 징후가 감지된 가구를 식별하고, 사회복지협의회는 해당 정보를 연계해 안부 확인과 복지 정보 안내 등을 지원하게 된다. 구희준 무안지사장은 “전력 데이터를 활용한 이번 협력 모델이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 내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민희 회장은 “현장 밀착형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위기가구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해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무안지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지원, 주거환경 개선, 후원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보성군은 지난 12일, 벌교읍 여성자원봉사회가 관내 1인 남성가구 60세대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는 ‘희망찬(饌)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벌교여성자원봉사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열무김치, 장조림 등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조리하고 포장한 뒤, 벌교읍 직원들과 함께 대상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참여자들은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돼주는 등 고독사 예방을 위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벌교읍 여성자원봉사회 김미숙 회장은“관내 1인 남성가구에게 회원들이 직접 만든 반찬을 건넬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를 통해 고독사 예방 가구의 안부를 살피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서진석 벌교읍장은“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벌교여성자원봉사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함께 나누는 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실시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여수시 시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고기현, 민간위원장 송재열)는 시전동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프로젝트 “2025년 시전동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아침부터 정성껏 담근 김치 200통을 관내 경로당 34개소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66가구에 전달하고, 주거환경과 안부를 살폈다. 송재열 민간 위원장은 “무더위가 시작되고 있는데 경로당 어르신과 주민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고기현 시전동장은 ”바쁜 일정을 뒤로 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해 동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여름 경로당과 취약계층 주민들이 무더위를 잘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보살피겠다”라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역 사업장과 주민들의 후원금으로 추진하는 연합모금사업의 일환으로 시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작년 한 해 동안 모금된 61,532천 원을 바탕으로 사랑의 김치 나눔과 아동체험활동, 취약계층 물품 지원, 긴급구호비 지원, 장학금 전달 등 11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협의체분과(분과장 김기종)는 지난 12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대전시 동구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대표위원장 조성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협의체가 보유한 복지 자원과 역량을 바탕으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 △상호 정보 교환 및 업무 협력체계 구축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항 등이 포함돼 있다. 두 협의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공동 사업과 정보 교류, 네트워크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협의체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지역 복지 증진과 민·관 협력 체계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금산군은 군민들의 민원 편의를 증진하고 행정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이달 말까지 금산읍과 추부면을 제외한 8개 면 행정복지센터에 최신형 시스템이 갖춰진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한다. 이를 통해 면에서도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지방세 납세증명서 등 약 120종의 증명서를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도입되는 발급기는 모바일 신분증으로도 본인 확인이 가능해 실물 신분증이 없어도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다. 또한, 장애인 편의 기능이 대폭 강화돼 실시간 화면 내용을 점자로 변환해 출력하는 촉각 모니터를 비롯해 실시간 음성 안내 서비스, 화면 높낮이 조절 등 기능을 제공한다. 금산군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기 도입으로 면에서도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필요한 민원서류를 보다 쉽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모든 군민이 차별 없이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지난 12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매탄주공그린빌 6단지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우리동네 복지 상담소는 관내 공공임대주택 단지 입주민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통합적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복지상담소에는 영통구보건소,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여 맞춤형 복지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홍보물을 배부하며 새빛돌봄 및 긴급복지 지원 제도를 집중적으로 안내하고, 위기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지원 정책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복지상담소 사업은 행정과 민간이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가는 좋은 사례”라며,“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는 대상자 발굴과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주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부천시는 6월 16일부터 ‘온마음 AI복지콜’ 서비스를 전면 운영하며, 복지정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스마트 복지행정 기반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온마음 AI복지콜’은 인공지능(AI) 콜봇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복지급여 수급권자에게 전화를 걸어 맞춤형 복지 혜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안내하는 서비스다. 특히 기존의 우편, 현수막, 유선전화 등 아날로그 정보 전달 방식의 한계를 넘어, AI 콜봇을 활용해 수천 명의 대상자에게 동시에 빠르고 정확하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큰 강점이다. 시민들은 앞으로 부천시 AI복지콜 발신전용 번호 ‘1688-0624’를 통해 통신·전기요금 감면, 정부양곡 신청, 바우처 안내, 이웃돕기 수령 안내 등 20여 종의 복지정보를 AI 전화로 안내받게 된다. 이번 서비스는 정보 접근성이 낮아 복지 혜택을 놓치기 쉬운 시민을 대상으로 생계·의료·주거 등 다양한 복지정보를 안내해 복지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온마음 AI복지콜’은 맞춤형 복지정보를 시민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고, 정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서울시 성북구의회가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태근 의장과 정기혁 부의장을 비롯한 22명의 의원들은 성북구청,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도시관리공단, 6개 동주민센터(삼선동, 동선동, 돈암1동, 안암동, 종암동, 월곡2동)를 대상으로 2024년 행정사무 지적사항 및 처리 결과를 검토하고, 2025년 주요 업무 계획과 추진 현황을 살펴본다. 임태근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1년 동안의 행정사무 전반을 검토하고, 성북구의 미래 운영 방향과 앞으로의 발전상을 제시하는 필수적인 절차다. 또한, 집행부와 의회에 대한 구민들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므로 관계 공무원들 모두 철저한 준비와 원활한 협조를 통해 본 행정사무감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 ”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영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상호)는 12일, 제24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여 2024회계연도 결산안을 심사한 후 원안대로 승인하고, 상임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영천시에서 제출한 2024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공기업 포함 각종 특별회계의 결산 총괄 규모는 세입 약 1조 4,226억 원, 세출 약 1조 1,085억 원, 결산상 잉여금 약 3,140억 원이다. 결산안 심사 과정에서 의원들은 이월금, 순세계잉여금, 보조금반납액 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으며, 효율적인 예산 집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상호 산업건설위원장은 “오늘 결산안 심사에서 의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들을 앞으로의 예산안 편성 및 결산안 검사에 반영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조했다. 한편 본 위원회에서 승인한 결산안은 1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17일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의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