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민관이 원팀으로 치열하게 노력했지만, 아쉬운 결과를 맞이하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밤늦게까지 결과를 기다리고 부산 유치를 응원해 주신 부산 시민과 국민 여러분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민주당 최강욱 전 의원이 여성을 ‘암컷’으로 비하한 발언이 알려지기 전 이미 “암컷은 1등에 못 오른다”라는 망언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북콘서트에서도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최 전 의원과 조 전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 인사들을 ‘침팬지’, ‘유인원’으로 비하하고 조롱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최강욱 전 의원 등은 매번 막말, 성희롱 등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준 부적절한 언행으로 구설에 올랐다. 그들이 분노·적개감·경멸로 똘똘 뭉쳐 우리 정치를 멍들이고 있는 썩은 사과들이다. 상식과 염치를 갖춘 평범한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는 기가 찰 노릇이다. 강성 지지자들의 환호에 취해 망언을 반복하는 그들의 문제도 있지만, 민주당의 구조적 문제에서 기인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쯤이면 민주당은 막말과 한 몸이다. 이제는 계엄 선포, 군부독재라는 근거 없는 괴담성 발언까지 판을 치고 있다. 이재명 대표의 “관용 없이 엄정 대응하겠다”는 공허한 말마저도, 당원권 정지라는 의미 없는 징계마저도, 허탈하게 느껴지는 건 당연한지도 모른다. 국민의힘은 "막말과 망상으로 더럽혀진 민주당이 스스로 환부를 도려내지 못한다면 민심이 용서치 않을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고교 선배인 김용현 경호처장에 이어 유성옥 전 국가정보원 심리전단장이 유력한 국정원장 후보자로 부상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대체 어디까지 퇴행시키려고 이러는 것입니까? 그저 기가 막힐 뿐이다. 유성옥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이사장은 2017년 국정원 정치공작 수사로 실형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범죄자이다. 혈세 11억 원을 쏟아부어 국민에게 심리전을 펼쳤던 범죄자에게 국가정보기관을 맡기겠다니 나라를 뒤집어엎을 생각입니까? 상상할 수도, 용납할 수도 없다. 심지어 당시 사건을 수사해서 실형 선고를 끌어낸 장본인이 윤석열 대통령이다.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을 맡긴 것도 어처구니없는데 국정원을 맡기겠다는 말입니까? 윤석열 대통령은 자신이 감옥에 집어넣었던 사람에게 국정원을 맡겨 정치공작을 실행시키려고 합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주장하던 공정과 상식은 죽었습니까? 제정신이라면 상상도 해서는 안 될 인사이다. 국정원을 정치공작원으로 만들 속셈이 아니라면 절대 유성옥의 원장 임명은 없어야 한다. 민주당은 "만약 유성옥 이사장의 이름이 다시 한번 거론된다면 국민적 분노와 비판을 각오해야 할 것임을 엄중하게 경고한다."고 했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27일 대통령실에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민간위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했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헌법에 따라 설치된 대통령 직속 기구로 국가 과학기술 혁신에 대한 자문과 과학기술 주요 정책 등에 대한 심의를 담당한다. 오늘 간담회는 제1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들의 지난 한 해 동안의 활동을 치하하고, 새롭게 구성되는 제2기 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들과 R&D 혁신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대통령은 평소에도 R&D 지원체계 관련해 이공계 장학금 대폭 확대와 대학에 최고의 연구 장비를 갖출 수 있는 예산 확대를 통한 차세대 기술개발, 인력 집중육성과 연구인프라 확보 등을 강조해 왔다. 대통령은 지난주 영국 왕립학회에서 열린 ‘한-영 최고과학자 과학기술 미래 포럼’에 참석한 경험을 공유하면서 “국가 R&D 재정지원은 민간과 시장에서 투자하거나 도전하기 어려운 기초 원천기술과 도전적인 차세대 기술에 중점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면서 “글로벌 공동연구와 인적 교류를 확대하여 미래세대의 역량을 키우는 데 필요한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언급했다. 또한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새롭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민주당이 오늘 오후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손준성, 이정섭 검사에 대한 탄핵안을 제출했다. 방송장악이라는 근거 없는 망상에 사로잡혀 방통위원장에 대한 ‘탄핵’을 마치 어린아이 투정 부리듯 마구 꺼내 드는 것이 과연 정상적인 공당의 모습인지 의심스럽다. 민주당은 또다시 거대 야당의 근육을 무기로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억압하고 있다. 검사 탄핵안은 사법부를 상대로 마치 협상이라도 하는 양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 방탄을 위해 으름장을 놓는 꼴이다. 예산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 일정을 또다시 방탄용 정쟁의 장으로 만들려는 민주당의 행태에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이러한 반헌법적, 반민주적 탄핵의 정치는 반드시 국민의 탄핵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검찰이 어제 백현동 개발비리 의혹 수사 과정에서 ‘무마 청탁’을 한 혐의로 임정혁 전 고검장, 곽정기 변호사 등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그런데 파면 팔수록 나오는 것이 또 국민의힘이다. 야당 대표를 향한 검찰의 수사에 국민의힘 관련자들만 퍼올려지고 있는 웃픈 현실이다. 임정혁 전 고검장은 2018년 자유한국당이 야3당 공동 명의로 ‘드루킹 특검’에 추천한 바 있고, 2020년에는 미래통합당이 추천해 공수처장후보 추천위원으로 활동했던 인물이다. 또한 ‘무마 청탁’ 의혹에서 브로커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이동규 전 KH부동산디벨롭먼트 회장은 국민의힘 중앙당 서울후원회장을 맡았다. ‘파도 파도 국민의힘’이던 대장동 50억 클럽의 기시감이 백현동 사건에서도 느껴진다. 검찰의 백현동 수사 역시 이재명 대표를 향한 정적 제거용 조작수사였음이 명명백백해지고 있다. 검찰은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을 받지 않으려면 ‘신성가족’ 검찰 관계자와 국민의힘 관련자들에 대해 철저하게 수사해야 할 것이다. 민주당은 "검찰은 대통령의 정적 제거를 위한 ‘하명 수사’ 결과에 대해서도 책임져야 할 것임을 경고한다."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프랑스 방문 이틀 째인 (11월 24일,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브롱냐르 궁에서 개최된 주프랑스 대한민국대사관 주최 대한민국 국경일 리셉션 행사에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28일 국제박람회기구(BIE, Bureau International des Expositions) 총회 계기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투표를 앞두고 막판 지지 교섭을 위해 프랑스를 방문했다. 이는 BIE 총회를 계기로 이뤄졌던 PT 발표와 공식 리셉션 참석을 위해 지난 6월 프랑스를 방문했던 이래 두 번째로 이뤄진 방문으로 정상이 1년에 같은 나라를 연속 찾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며 그만큼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에 대한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이번 국경일 리셉션은 프랑스 측 주요 인사뿐만 아니라 각국의 BIE 대표를 포함한 프랑스 주재 외교단, 재외 동포 등 수백 명의 인사가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통령은 국경일 리셉션 축사를 통해 우리 동포를 포함한 참석자들과 함께 개천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대통령은 “개천절은 우리 한민족의 시조라 일컬어지는 단군이 기원전 2333년 한반도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쉴 새 없는 민주당의 막말·망언 퍼레이드가 국민들의 스트레스가 됐다. 지난 22일 국토위 법안소위에서는 실거주 의무제도로 인한 서민의 고충에 대해 논의하던 중 민주당 맹성규 의원이 “왜 돈이 없냐”, “왜 분양을 받습니까? 돈이 없는데”라는 망언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 맹 의원의 발언대로라면 돈이 없는 사람은 아파트 분양을 위한 노력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겁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주택을 새로 분양받으면 해당 주택에 2년 이상 의무적으로 거주해야 하는 ‘실거주 의무법안’에 대해 우리 국민들은 고금리 시대에 현실을 고려하지 못한 ‘악법’이라고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청년을 무지성 세대로 몰고, 여성을 비하하는 민주당은 내 집 마련의 꿈을 꾸는 서민·청년의 희망마저 짓밟아 버리는 것이나 다름없다. 오늘 국민의힘과 정부는 ‘청년, 내 집 마련 지원’을 위한 협의를 통해 청년층에게 내 집 마련을 통한 자산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생애 전 주기에 걸친 지원강화 등 희망의 주거사다리 구축방안을 논의했다. 국민의힘은 "21대 국회가 마무리되는 그 순간까지 서민·청년들의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대책 마련으로 꿈을 현실로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국회 과반 의석을 점유하고 있는 민주당의 몽니로 시급한 민생법안, 국익을 위한 미래법안이 상임위에서 표류하고 있다. 포화 상태에 달한 사용후핵연료 관리,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재정준칙 도입 등 모두 시급한 법안들이다. 민주당은 명분도 없는 탄핵을 속전속결로 추진할 때와 달리, 이러한 민생법안은 소관 상임위에 묶어두고 천하태평 중이다. 정기국회가 얼마 남지 않았다. 민생법안이 상임위에서 표류하다 21대 국회 임기 만료로 폐기되면, 민주당은 민심의 분노를 감당할 수 있겠는가. 민생법안 처리에는 어떤 꼼수도, 총선을 위한 정략적 계산도 있을 수 없다. 오직 국익만이 최우선 가치이다. 혐의도 불명확한 검사 탄핵보다 중요한 게 윤석열 정부의 미래 준비 예산 처리이고, 민생법안 통과라는 걸 민주당은 명심해야 할 것이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은 함께 입법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을지재단 산하 을지학원이 언론사가 지분 30%를 초과할 수 없다는 현행 방송법 8조를 악용, 뉴스통신사보다 조금 더 많은 지분을 확보해 연합뉴스TV를 탈취하려 하고 있다. 준공영방송인 연합뉴스TV는 공정성·중립성·공공성이 핵심이다. 그런데 이런 약탈적 인수행위도 불사하는 악덕 기업에게 준공영방송을 넘기겠다는 말입니까? 보도전문채널의 경영권을 이익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하는 영리법인에 넘긴다면, 보도전문채널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보장할 수 있습니까? 다수지분을 확보할 수 없는 언론사의 적대적 인수 시도를 막을 수 있는 것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뿐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법 허점을 이용해서 최대주주가 되겠다는 악덕 기업에 준공영방송을 넘겨주는 나쁜 선례를 만들어서는 안 된다. 이상인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이 호형호제하는 기업에 YTN을 넘겨주는 것 역시 국민적 논란과 의혹을 피할 수 없다. 이동관 방통위가 준비한 공영방송의 미래는, 이윤만 쫓는 악덕기업에 준공영방송을 넘겨 정권친화적 방송을 내보내도록 만들려는 것입니까? 윤석열 정부와 이동관 방통위는 공영방송체계를 완전히 파괴하기 위해서는 누구든 상관없다는 말입니까? 민주당은 "이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11월 21일 한국전 참전 기념비와 무명 용사의 묘에 헌화했다. 영국의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영국 왕실 대표로 글로스터 공작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한국전 참전 기념비 헌화식에서 윤 대통령은 정전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영국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통령은 영국 병사들의 용기와 헌신이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의 토대가 됐다고 하고, 앞으로 영국 참전용사들과 가족, 후손들을 각별히 예우해 나가겠다고 했다. 아울러 대통령 부부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의 전몰 용사를 기리기 위해 건립된 웨스트민스터 사원 내 무명용사의 묘를 찾아 헌화하고, 동 행사에 참석한 영국 참전용사들과 인사를 나눴다. 대통령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명복을 빌고, 한영 양국이 보편적 가치를 바탕으로 함께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해 계속 기여해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민주당이 최강욱 전 의원에게 ‘당원자격 정지 6개월’의 비상 징계를 내렸다. 귀를 의심케 하는 원색적인 막말을 한 여성 비하치고는 낮은 수위의 징계다. 민주당의 연일 계속되는 대국민 비하 발언으로 민심이 들끓고 있으니 궁여지책으로 내놓은 것이 고작 ‘당원자격 정지 6개월’의 솜방망이 처벌이란 말인가. 국민께 석고대죄하며 논란을 일으킨 당사자들을 제명하고 출당시켜도 모자라지만, 이번에도 민주당의 동지 의식만 빛을 발하고 있다. 게다가 같이 있던 의원들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없이 어떠한 조치도 내리지 않았다. 전직 의원을 향해선 솜방망이 처벌을, 현역 의원은 감싸며 꼬리를 잘라보려는 심산 아니겠나. 민주당이 호언장담한 엄정 대처는 결국 동료 감싸기와 꼬리 자르기로 나타났기에, 진심으로 국민께 죄송한 마음을 가졌는지 되물을 수밖에 없다. 징계 결과는 또다시 민심과 역행하는 막말 불감증만을 키울 것이고 민주당이 국민, 특히 여성을 바라보는 처참한 인식만 여실히 증명했을 뿐이다. 당사자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잘못한 지도, 반성의 자세도 없이 언론 탓을 하고, 민주당 의원들은 강도 높은 비판보다 동료의원 감싸기에만 열중이다. 총선을 앞두고 악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북한이 지난 새벽 우주발사체를 발사했다. 지난 5월과 8월에 이어 3번째 발사이다. 북한의 무모한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발사체를 금지하는 UN 결의안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다. 또한 ICBM 프로그램과 관련된 기술이 포함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우려스럽다. 북한의 우주발사체 발사는 한반도와 국제 정세에 긴장을 고조시키려는 망동일 뿐이다. 한반도에 긴장을 부르는 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으며, 북한의 고립은 더욱 심화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외교의 문은 아직 닫히지 않았다. 북한 당국은 그 문이 닫히기 전에 협상의 장으로 나오길 바란다. 윤석열 대통령과 군당국이 어느 때보다 신중해야 할 때이다. 전쟁 공포를 조장하지 말고 국민께서 안심하고 삶을 영위하시도록 빈틈없는 안보태세를 갖춰주길 바란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의 의무는 한반도 평화를 지키는 것이지, 한반도 긴장을 조장하는 것이 아님을 명심하기 바란다. 더불어민주당은 "한반도 긴장을 증폭시키는 모든 행위에 단호히 반대하며,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초청으로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함께 현지시각 11월 20일 현지 동포를 초청하여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했다. 이번 간담회는 영국 전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200여 명의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통령은 격려사에서 “올해가 한-영 외교관계 수립 140주년으로, 6.25 전쟁 당시 영국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군대를 파병하고, 한국의 경제성장 과정에서도 산업과 기술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등 양국이 뿌리 깊은 협력과 연대의 역사를 가진다”고 했다. 대통령은 “오늘날 한국과 영국이 자유, 인권, 법치의 가치 동반자이자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연결된 경제 공동체로 발전했다”면서,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간 안보 협력 체계를 새롭게 구축하고 한영 FTA 개선 협상을 개시해 공급망과 무역 협력 수준의 업그레이드를 도모하는 한편, 양국 협력의 지평을 AI, 원전, 바이오, 우주, 반도체, 청정에너지 분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영국에 뿌리내리고 열심히 일해 온 동포들의 노력 덕분에 한영관계가 더욱 돈독해질 수 있었다”면서, “4만 명 규모로 서유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이하여 알뜰한 김장재료 장보기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주 가락몰 김장비용을 조사하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있다. 지난 11월 20일 가락시장에 있는 가락몰 내 점포를 대상으로 주요 김장재료 12개 품목의 구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신선배추를 이용하는 경우 215,078원, 절임배추를 이용하는 경우 177,166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물가협회가 조사한 2023년 김장비용 350,520원 대비 39% 가량 저렴하다. 신선배추 이용 시 보다 절임배추 이용 시 더 저렴한 김장비용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2023년 소비자 김장 의향 조사」에 따르면 김장배추 형태별 구매 비율 중 절임배추 구매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2020년도부터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절임배추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 증가로 인해 공급량이 경쟁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절임배추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김장철을 맞아 가락몰 김장재료 구매비용을 매주 조사하여 공사(가락시장)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김장철 주요 품목 중 배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