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김제시가 올해 운수종사자 현지 보수교육을 지난 5월 13일과 14일, 이틀간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외 운수종사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은 운수종사자 친절도 향상 및 교통사고 예방, 운수사업 업무효율 증대를 위해서 여객·화물 운수종사자들이 연간 1회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원래 운수종사자가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전북특별자치도 교통문화연수원에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받아야 하나, 교통문화연수원은 운수종사자 편의를 위해 각 지자체와 협조하여 현지 출장 보수교육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보수교육은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4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분야별로 엄선된 전문 강사들이 교통약자 인식개선 및 친절서비스, 안전운전 수칙 및 개정 교통법규, 자동차보험 관리 및 사고 시 보험처리 요령 등을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올해 김제시 운수종사자 현지 보수교육에 참석해 주신 운수종사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이 친절한 고객 응대와 교통사고 예방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주시가 전기차 충전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옮기고, 지상 이전이 불가피한 곳에는 화재 안전시설을 지원키로 했다. 시는 전기차 화재로 인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 생활 안전 강화를 위해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 충전시설에 대한 화재 안전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주지역에 설치된 총 5740기의 전기차 충전기 중 공동주택이 3638기로 전체의 63%를 차지하고 있고,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기의 절반 이상인 1954기(53%)가 현재 지하에 설치돼 있어 만약의 화재 발생시 대형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이에 시는 공동주택 지하 급속 충전시설은 그대로 지상으로 이전하고, 완속 충전시설은 충전제어가 가능한 안전한 스마트제어충전기로 교체해 지상으로 이전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주택의 여건상 전기차 충전시설의 지상 이전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연소방지벽과 질식소화덮개, 상방향방사장치, CCTV 등 4종의 화재안전시설 설치를 지원키로 했다. 올해 사업 대상은 지난해 8~9월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는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8개 도서관에서 부모교육 특강과 작가초청강연,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더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는 대표적인 문화 프로그램으로, 매월 다양한 강연과 공연, 체험 등을 통해 시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먼저 건지도서관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김민영 컬러힐컴퍼니 대표를 초청해 ‘행복한 부모를 위한 컬러테라피’를 주제로 부모교육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를 색채심리진단을 통해 진단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알아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어 인후도서관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영상아카이빙을 전공한 김건 교수를 초청해 ‘세계영화사-다양한 영화운동의 생성 및 특징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영화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쪽구름도서관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언어학자인 로버트 파우저 작가를 초청해 ‘세계의 도시 읽기’를 주제로 각 도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책의 도시 전주를 대표하는 독서 출판 문화축제인 ‘제8회 전주독서대전’이 전국의 출판사와 서점, 책방 등의 참여로 더욱 풍성하게 준비된다. 전주시는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한벽문화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8회 전주독서대전’에서 북마켓을 운영하며 함께 축제를 만들어갈 전국 출판사와 서점, 책방 등 28개 참여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북마켓 운영단체는 축제 현장에서 행사에 참여한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도서를 10% 할인 판매하게 된다. 또한 시는 북마켓 참여단체들이 선택사항으로 독서 체험 행사와 소규모 작가 강연 등을 운영할 경우 35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단, 기타 프로그램 운영을 원하지 않는 단체의 경우 지원금 없이 도서만 판매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6월 9일까지 25일간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전주독서대전 누리집에서 내려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사업자등록증 등의 구비서류와 함께 누리집에 업로드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접수한 참여단체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실시한 뒤 오는 6월 16일 전주독서대전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주시는 결혼이민자들의 고향 방문을 지원하는 ‘2025년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전주시가족센터와 함께 추진하는 이 사업은 경제적인 이유로 장기간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자에게 모국 방문 기회를 제공해 가족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한국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해마다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총 42가구가 신청해 선정·심사를 거쳐 20가구(예비 8가구 포함)가 선정돼 고향 나들이를 떠날 수 있게 됐다. 선정된 가구는 전주시에 거주한 지 2년 이상인 결혼이민자 가정으로, 시는 최근 5년 이내에 동 사업의 지원을 받지 않는 가구 중 경제적 형편과 모국 방문 횟수, 결혼 기간, 자녀 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대상 가구에는 최대 500만 원까지 왕복항공료와 여행자보험료가 지원되며,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자유롭게 고향을 방문하면 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고향 방문은 단순한 여행이 아닌, 가족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정서적 기반을 다지는 소중한 기회”라며 “전주시는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주시가 지역 관광산업을 이끌어갈 새로운 출연기관인 ‘전주관광재단’을 이끌어갈 전문성과 리더십을 겸비한 초대 대표이사를 모집한다. 시는 지역 관광산업의 전략적 육성과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설립된 (재)전주관광재단의 초대 대표이사를 오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전주관광재단은 지역 관광자원의 통합 마케팅과 관광 콘텐츠 개발, 관광상품 유통, 관광 홍보 및 국내외 관광객 유치 등을 전담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관광, 경영, 행정 등 관련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인재로,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과 재단 인사 규정이 정하는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응모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이며, 방문 또는 우편, 전자우편으로 가능하다. 전형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로 진행되며,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와 전주시의회의 인사청문 절차 등을 통과한 최종 후보가 전주시장의 임명을 받아 취임하게 된다. &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5월 12일부터 5월 15일까지 북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직원들의 전문적인 정보기술 역량을 강화하고자‘AI 활용 정보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행정 업무에 AI를 효과적으로 접목하기 위한 직원들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교육 내용은 ▲생성형 AI 활용 윤리/저작권 이슈, 이메일/회의록 작성 ▲챗 GPT 활용 개인 업무 자동화 ▲업무 데이터 분석 및 웹 서칭 ▲CAPCUT 템플릿 활용 쇼츠 영상제작 ▲SUNO AI 활용 홍보 노래 작곡 등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AI 기술이 행정 전반에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이를 적극적으로 업무에 도입할 필요성에 공감하며,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직원들에게 최신 데이터 분석 기술과 생성형 AI를 실제 업무에 접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AI 활용 교육 실시로 스마트 행정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관내 중학교 학생들(3개 학교에서 2인 1팀으로 총 3팀 6명)을 대상으로 태안인공지능교육체험센터에서 ‘2025 충남과학창의대회 과학실험한마당 태안 예선대회’를 실시했다. 과학실험한마당 종목은 실험을 통해 과학적인 문제해결 방법을 터득하고, 탐구 실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의적인 사고력 신장과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기초 과학 지식 및 과학적 원리를 적용·분석하는 능력을 신장시키는 데에 목적이 있다. 과학실험한마당은 학생들이 제시된 문제를 이해하고 120분 동안 주어진 실험기구와 재료를 갖고 실험설계를 구상한 뒤, 실험을 통한 결과를 정리해 확장·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보고서를 작성한다. 학생들은 그동안 학습한 과학적 지식을 활용해 절차적인 실험을 통해서 결론을 도출하고 도식화해 보고서를 작성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서 과학적 문제해결 역량을 주도적으로 발휘하는 기회를 가졌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실험기구와 재료로 주어진 문제에서 요구하는 실험을 구상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여러 번 문제를 읽으면서 팀원과 소통해서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태안교육지원청 1층 열린민원실에서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 상황을 가정한 특이민원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실제 민원인이 폭언 및 신체적 위협을 가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조치가 시행됐다. 훈련에는 ▲비상대응팀의 즉각 출동 ▲상급자의 적극 개입을 통한 진정 유도 ▲피해 공무원 보호 및 타 민원인 대피 ▲현장 상황 파악을 위한 녹음·녹화 ▲경찰서와 연결된 비상벨 호출 및 경찰 출동 ▲위법행위 민원인의 경찰 인계 등이 포함됐다. 특히, 민원실 내 설치된 비상벨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관할 경찰서의 신속한 현장 출동 체계를 확인해 위기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태안교육지원청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의 안전 확보와 비상 대응 매뉴얼의 실효성을 재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에도 정기적인 훈련과 대응체계 보완을 통해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의 올바른 한글 사용을 장려하고 국어 문화의 보전과 계승을 위해 각급 학교에'한마음 한뜻으로 올바른 한글사용'길잡이 자료를 배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국어기본법과 시행령, '충청남도교육청 올바른 한글사용 조례'에 근거하여 추진됐으며, 공공기관에서 올바른 한글을 사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길잡이에는 보도자료, 가정통신문, 기안문서, 누리집 게시글 등 교육기관에서 자주 활용하는 공공문서의 바람직한 예시가 수록되어 있으며, 매월 9일 운영되는 ‘한글사랑의 날’ 실천 방안도 포함되어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공공언어에서 한글을 정확히 이해하고 바르게 사용하는 것은 단순한 언어생활 개선을 넘어, 존중과 배려가 살아 있는 문화를 조성하는 밑거름”이라며, “이 자료를 활용해 학교와 기관이 한글을 올바르게 사용함으로써 소중한 국가유산을 지켜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올해 ▲올바른 한글사용 책임관 지정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다듬은 말 100선’ 배포 ▲올바른 한글사용 소식지 ‘네모·동그라미’ 발간 ▲학생 공모전과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도의회 ‘다문화 학생 교육 및 학업중도포기 문제에 관한 연구모임’(대표 유성재)은 지난 14일 천안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2차 연구모임을 가졌다. 연구모임은 유성재 의원(천안5‧국민의힘)이 대표를 맡았으며, 도의원, 교수, 공무원, 관련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은 충남연구원 윤향희 책임연구원의 ‘다문화 학생 교육 현황과 발전 방안’ 주제 발표와 종로학원 최진영 사장의 ‘미래학교’에 대한 발표에 이어 토론자들의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윤향희 책임연구원은 “맞춤형 교육지원 확대, 밀집학교 교육여건 개선, 교원 전문성 강화, 제도적 기반 마련, 지역사회 연계 강화 등을 통해 다문화 학생 교육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진영 사장은 “기존의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성장만을 바라보는 교육의 틀을 재구조화 해야한다”며 “글로벌 및 다문화 교육 중심, 혁신적 커리큘럼 및 교육방식, 대안 교육 및 특수한 목적 등을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성재 의원은 “연구모임과 관련하여 4월 23~24일 이틀에 걸쳐 신창중학교와 둔포‧신창‧아산남성초등학교를 방문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에서는 조영천 작가의 개인전 ‘음악이 있는 서각전시회’를 5월 14일부터 6월 1일까지 늘솜갤러리에서 운영한다. 조영천 작가는 한국교원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인천청람중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이며, 이번 전시는 석정중학교 돌담갤러리 초대전에 이은 두 번째 개인전이다. 전시는 ‘부부’, ‘지족상락’, ‘웃음 꽃’, ‘꿈’, ‘꽃길’ 등 다양한 주제의 서각 작품 30여 점이 소개된다. 조 작가는 “천락지, 화양연화 같은 작품을 감상하며 시민들이 꽃처럼 아름답던 시절과 즐거운 순간을 떠올리길 바란다”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서각 작품으로 다양한 감성을 느끼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전시는 도서관 운영 시간(09:00~22:00)에 관람할 수 있으며, 정기 휴관일(매주 금요일)과 법정공휴일(일요일 제외)에는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문의는 독서문화과로 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오는 5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스마트 창의교실 ‘나의 단짝 카미봇-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스마트 창의교실은 4차 산업기술을 체험하며 미래 과학 이해도를 높이는 주안도서관의 특색 프로그램이다. 이번 과정은 새롭게 도입한 카미봇 파이 로봇을 활용해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코딩의 기초 개념을 익히고, 로봇을 조종해 그림을 그리거나 게임을 하는 등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수업에 필요한 로봇과 교구는 도서관에서 제공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 신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 혹은 종합자료실 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시민의 ‘읽걷쓰’ 역량 강화와 지역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시민저자학교 6기 프로그램 ‘글과 그림으로 편지 쓰기’를 오는 5월 30일부터 7월 25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시민저자학교’ 형태로 부평구청소년꿈나래터 자치활동실에서 진행되며, 일반 시민은 물론 학교 밖 청소년도 참여할 수 있다. 자기소개서, 일기, 감상문 등 다양한 글쓰기 형식이 포함된 편지글 창작 수업으로, 참여자는 직접 그림을 그려 편지와 함께 마음을 표현하는 감성적 창작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강의는 캘리그라피 명인 이현숙 작가가 맡아, 참여자의 감성과 수준에 맞춘 맞춤형 창작 지도를 제공할 예정이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리모델링 공사로 인한 임시 휴관 기간에도 독서진흥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읽고 쓰는 문화가 지역사회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5월 15일 오전 9시부터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독서문화과로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19세 이상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6월 단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6월 2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ESG 생태환경과 직업능력 분야에서 6개 강좌로 구성됐다. ESG 생태환경 분야는 ▲No! 화학비료! 공기정화 식물 키우기 ▲친환경 설거지바 만들기 ▲지구를 위한 건강 한상차림 ▲삼베 수세미 만들기 등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주제로 한 실습형 강좌 4개가 운영된다. 직업능력 분야는 ▲라이브 스피치랩 ▲실전! 떡제조기능사 등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실습 강좌 2개가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5월 21일(화) 오전 10시부터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재료비는 개별 부담)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평생교육부( 생태환경, 1524 직업능력)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