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직무대행 곽진규, 이하 JDC)는 지난 9월 2일부터 9월 4일까지 3일간 관리 사업·시설물 대상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정부가 추진하는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동참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최근 고용노동부에서는 산재 예방 활동을 밀착형으로 점검·감독을 대폭 강화 했으며, 이에 따라 JDC는 유해·위험 요인을 발굴·개선하여 중대·산업재해 및 대국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반은 기관장 주관 안전부서, 사업 소관부서 및 외부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합동점검반을 구성했으며, 주요 점검 내용은 태풍 대비 사업장 외부 시설물 및 공사 현장 안전조치 이행여부, 사업장 및 시설물의 안전관리 종합적 이행사항 등이다. 곽진규 JDC 이사장 직무대행은 “태풍에 영향이 심한 제주도인만큼 사전에 대비를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이며, 정기적인 점검뿐만 아니라 사업장 및 시설물에 대한 상시 점검과 관리를 통해 근로자 및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는 지난 3일 2025년 하반기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자원봉사활동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2025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사업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 200세대를 대상으로 주 1회 한 끼 도시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IBK 기업은행이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사랑의 밥차 봉사단이 구포 시온성 교회 식당에서 도시락을 직접 조리·포장하고, 구포1·2·3동, 금곡동, 화명1·2동 자원봉사캠프 봉사자들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한다. 하반기 활동은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강성환 센터장은 “사랑의 밥차 운영을 위해 힘써주시는 자원봉사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무주 예술창작스튜디오 칠연미술관 입주 작가 전시회가 호응을 얻고 있다. 9월 25일까지는 ‘이윤승 작가의 산악사진 전시회, “덕유산 겨울의 속삭임”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가가 겨울로 뒤덮인 덕유산에 오르며 마주했던 순간들과 만날 수 있다. 전시 작품은 총 30여 점으로 덕유산의 눈 덮인 능선과 눈꽃이 만발한 숲 사이로 새겨진 작가의 시선과 감성, 시간의 결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윤승 작가는 “덕유의 겨울은 단순한 풍경이 아니라 마음을 감싸는 따듯한 위로”라며 “덕유산 겨울의 속삭임을 들으시며 더위를 잊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前) 연합뉴스 전북취재본부장을 지낸 이윤승 작가는 (사)한국산악사진가협회 5~6대 이사장을 지냈으며 현재 무주군 관광협의회장, 무주군사진가협회장, 무주예술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9~2024년까지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 월악산, 주왕산, 속리산 등지에서 개최된 산상 그룹전 등에 30여 차례 함께했으며, 무주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전시회에도 참여했다. 한편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무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 예정인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에 나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소득, 자산, 노동 여부와 관계없이 농‧어촌 지역 거주 주민 모두에게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지급하는 정책으로, 국비 1,703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인구감소지역 6개 군을 선정해 내년부터 1인당 월 15만 원씩, 연간 180만 원을 24만 명에게 지급한다는 계획으로, 사업비 매칭 비율은 국비 40%, 도비 30%, 군비 30%다. 시범사업 유치를 위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 T/F팀’을 구성한 무주군은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 근거 마련을 위한 ‘기본소득 지원 조례’를 제정 중이다. 무주군 기본소득 지원 조례에는 군민 생활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등의 기본소득 지원 목적을 비롯해 필요 재원 확보를 위한 군수의 책무, 기본위원회 설치 등 총 14개 조항과 부칙이 담겼다. 무주군수를 단장으로 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 TF팀에서는 △기본소득사업 추진 및 총괄(농업정책과)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울산민예총 청년위원회는 울산 동구에서 추진하는 청년 문화 구축 지원 사업 ‘동구 문화 아일랜드’의 일환으로 창작공연 ‘Wave Makers : 바다 위의 꿈’을 9월 7일 오후 7시 30분, 막구지기 별빛광장에서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울산의 노동사를 주제로 한 융·복합형 프로젝트로, 노래·춤·국악·행위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청년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울산의 이야기를 독창적으로 풀어냈다. 공연은 1970년 이전 어업 중심의 노동을 통해 삶의 터전을 잡아가던 동구 주민들의 모습을 시작으로, 이후 조선소 산업의 등장과 함께 겪게 된 정체성의 혼란과 삶의 무게를 몸으로 표현했다. 이어 스스로 ‘새로운 길을 여는 사람’이라는 주체적 인식을 바탕으로 희망적인 미래를 노래하는 흐름으로 구성됐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로 이어지는 울산 노동사의 굴곡진 여정을 예술적으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청년 예술가들이 울산의 역사를 자신들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이번 작품은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더한 신선한 예술 콘텐츠였다. 이번 공연을 통해 울산만의 새로운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당진시는 9월 5일 당진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사)전국이통장연합회 충청남도지부 당진시지회 주관으로 제19회 당진시 이통장 화합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통장 화합 한마음 체육대회는 행정의 일선에서 시민 봉사에 앞장서 오고 있는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간 우의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렛츠치어’ 공연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체육대회, 노래자랑 및 축하공연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합덕읍 중궁원리 박인태 이장이 당진시장 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해 모두 47명의 이통장들이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이후 진행된 체육대회에서는 읍면동 대항 투호와 훌라후프, 볼링, 공굴리기 등 이색 경기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으며, 이어진 노래자랑에서 읍면동 주민들이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통장 여러분들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을 이어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주역”이라며 “앞으로도 당진시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달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봉화군의회는 5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16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조례안 및 주요 안건인 △봉화군 장기등·인체조직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안 △봉화군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 조례안 △봉화군 청소년 바우처 지원 조례안 △봉화군 영농대행단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5건을 원안 가결했다. 아울러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제1회 추가경정예산 6,600억 원보다 720억 원 증가한 7,320억 원 규모로 수정 가결됐다. 김민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예산 심사 과정에서 재정의 건전성과 사업의 효과성을 꼼꼼히 따졌다.”며 “특히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은 충분히 반영하고, 불필요한 부분은 조정하여 실효성 있는 예산안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권영준 의장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민생 안정과 지역 현안 해결에 초점을 두어 편성했다.”며 “10일간 심도 있는 심사와 논의를 통해 예산안과 다양한 안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강릉시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4조에 의거, 강릉시에 재난사태가 선포됨에 따라 오는 9월 6일부터 개최 예정이던 ‘2025 강릉국제공연예술페스티벌’ 행사를 취소한다. 이번 취소 결정으로 국내외 초청작 전편과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은 진행되지 않는다. 강릉시는 가뭄으로 인한 지역의 심각한 상황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행사를 중단하게 됐다며, 관객과 시민들의 넓은 양해를 당부했다. 다만, 강릉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된 강릉관광브랜드공연 3편('해변의 건축가', '로스팅 드림즈', '리-매치')은 예정대로 무대에 올라 관람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사단법인 삼동청소년회가 운영하는 남원시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9월 4일 삼성전자 오거리 인근에서 ‘청블리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블리’는 청소년 블랙박스 리뷰의 줄임말로 남원시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 중인 초등학생들이 매월 4일 ‘교통안전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이다. 청소년 스스로 지역 내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남원시 소재 초등학교 3~6학년 청소년 30여 명이 참여하며, 남원경찰서와 협력해 ‘1·2·3·4 교통안전’ 구호를 외치고 교통안전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배포하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횡단보도 주변에서는 교통안전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시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시민들에게 교통안전 수칙 리플릿을 배부하여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남원시청소년문화의집(서대현)관장은 “교통약자와 관련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기 교통안전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제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남원시는 지난 4일 공간정보와 드론을 활용하는 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간정보 보안교육을 실시했다. 공간정보 보안은 국가 안보, 공공기관의 정보자산 보호, 개인 사생활 보호 그리고 디지털 트윈 및 스마티시티 구현 등에 중요한 필수 요소이고 최근 들어서는 공간정보 기술과 드론이 행정업무에 폭넓게 활용되면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남원시는 공간정보 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상‧하수도, 전력, 통신 등 지하시설물 공간정보 보안관리 ▲드론 촬영 절차 및 영상 저장‧전송, 기체 및 통신시스템 해킹방지 대책 등 드론 운용 보안관리 ▲공간정보 분류 및 접근제어 ▲보안사고 사례 분석 등 공간보안 개념 및 실사례를 통한 보안교육을 실시하여 공간정보의 안전한 관리와 보호에 적극 나섰다. 민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간정보 보안 의식을 고취하고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갖춰 시민에게 안전한 공간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오는 9월 11일 오전 11시, 운봉읍에 위치한 국악의성지(악성사)에서 '제19회 대한민국 국악대제향'을 연다. 이번 행사는 국악의 뿌리를 기리고 전통문화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남원은 동편제 판소리의 발상지이자 춘향가와 흥보가의 주요 무대로, 가왕 송흥록 선생, 국창 박초월 선생과 우리 시대 최고의 소리꾼 안숙선 명창을 배출한 명실상부한 국악의 고장이다. 특히 대제가 열리는 운봉 지역은 옥보고 선생이 50여 년간 거문고를 연구하며 국악의 기반을 다진 역사적 장소로, 남원이 명실상부 국악의 성지임을 확인할 수 있는 장소이다. 이번 국악대제향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남원시립국악단의 정화무를 시작으로 각 제관의 헌례, 명창·명인의 헌가·헌무 및 국악인 묘역참배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국악대제향을 통해 “전통소리의 뿌리이자 국악문화가 살아 숨 쉬는 국악의 성지로써 위상을 재정립하고 민족음악의 전통과 국악인의 혼을 계승, 발전하기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남원시는 작년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 ‘면접 수당 지급 사업’이 구직자들의 높은 참여로 조기 소진됨에 따라, 추가 예산을 확보해 하반기에도 지원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남원시가 추진하는 ‘남원형 퀵스타트’ 사업의 하나로, 구직자가 면접 과정에서 부담하는 교통비와 식비 등을 보전해주는 사업이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이후 구직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이것이 면접 기회 확대와 취업 성과로 이어지면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예상보다 많은 신청자가 몰리면서 예산이 빠르게 소진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실제로 총 162명이 최소 1건에서 최대 3건까지 지원을 받았으며, 이 중 40%가 넘는 65명이 취업에 성공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남원시는 추가 예산을 확보해 하반기에도 ‘면접 수당 지급 사업’을 지속 운영하며, 구직자들의 취업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남원형 퀵스타트 사업은 구직자에게 꼭 필요한 실질적 지원을 담은 남원시만의 맞춤형 일자리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면접수당을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증평군의 올해 첫 벼베기가 5일 증평읍 남차리 김태복 씨 논(0.4ha)에서 이뤄져 풍요로운 가을들녘의 결실을 알렸다. 이번에 수확한 품종은 ‘조운벼(조생종)’로 지난 5월 1일 첫 모내기 후 127일 만이다. 조운벼는 냉해와 같은 자연재해에 강하고 밥맛이 뛰어나 농가에서 선호도가 높은 품종이다. 군은 이번 첫 수확을 시작으로 올해 892ha의 논에서 4460톤의 쌀이 생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이재영 군수는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는 농업인을 격려하고 직접 콤바인을 운전하며 추수에 힘을 보탰다. 이재영 군수는 “폭염과 집중호우 등 어려운 여건을 잘 견뎌내고 풍요로운 가을들녘을 만들어 주신 농민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5일 도청 율곡홀에서 도청 3개 공무원 노조와 단체교섭을 개시하는 상견례를 가졌다. 김동연 지사는 “그동안 노조 간부들뿐만 아니라 전 직원이 너무나 많은 애를 써주셔서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 제가 부임한 지 3년 남짓 됐는데 같이 일하면 일할수록 성실성과 진정성, 부지런함, 정말 깊은 감동과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며 “가평·포천에 수해가 났을 때 같이 한 마음으로 가서 땀 흘려서 복구하면서 그런 걸 느낄 수 있었다. 도민들이 도청 공무원들을 보면서 깊은 신뢰와 의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3개 노조에서 한꺼번에 같이 단일 교섭안을 만들었다고 해서 아주 기쁘다”며 “단일 교섭안이니까 우리 직원들 대표한 전체 총의가 그 안에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관료적으로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단일 교섭안에 대해서 검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우리 직원들이 일상이 즐겁고 일을 하면서 보람을 느껴야 도민들에게도 좋은 정책과 행정을 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하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일하기를 정말 기대한다. 좋은 결과를 내도록 힘을 합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국민이 안전한 나라 인권의 가치를 존중하는 혁신 법무행정 2026년 법무부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2025.9.4.) 2026년 법무부 전체 예산(안) - 2026년 법무부 예산(안) 4조 6,973억 원 2025년도 예산 대비 2,800억 원(6.3%) 증액했습니다! (2025년) 4조 4,173억 원 → (2026년 안) 4조 6,973억 원(전체예산 +6.3%, 2,800억 원) - 일반회계: +6.2%(+2,647억 원) - 교도작업특별회계: +10.3%(+74억 원) - 범죄피해자보호기금: +8.4%(+79억 원) ※ 총지출 기준 ① 국민의 안전을 위한 법질서 확립 · 국민 안전을 위한 재범고위험군 관리 강화, 피해자 보호 확대: +5,405백만 원 · 소년사법 통합기관 개편 운영 청소년 범죄 예방 강화: +1,927백만 원 · 마약·보이스피싱 등 민생침해범죄 근절 및 피해 예방: +3,022백만 원 · 수용자 마약 중독 치료·재활 인프라 구축: +4,750백만 원 ② 국민과 함께하는 혁신 법무행정 · 생계 위기 피해자·취약계층 지원 확대: +2,599백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