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5일 백석읍행정복지센터에서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홍보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양주시 대표문화유산인 회암사지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널리 알려,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백석읍 이장단을 대상으로 ▲회암사지 홍보 영상 시청 ▲유네스코 세계유산 제도 설명 ▲회암사지 세계유산적 가치 설명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추진과정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주시 관계자는 “현재 회암사지는 세계유산 등재 절차 중 하나인 유네스코 자문기구(이코모스)의 예비평가 심사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읍면동 각종 사회단체 회의와 연계한 설명회를 실시해,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 추진 과정과 관련 내용을 주민들에게 안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곡선동 주민자치회는 12월 16일, 곡선동 관내 혼자 거주하시는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한 점심 식사 지원 행사 '행복한 동행 2 [성장]'을 곡선동 ‘내가 돼지’에서 진행했다. '행복한 동행 2 [성장]'은 지역 내 독거 어르신의 결식을 예방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나눔 사업으로, 이번 행사에는 곡선동 소재 음식점 ‘내가 돼지’에서 식사 제공과 봉사에 함께 참여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정성껏 준비된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이웃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관계자들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정서적 교류를 이어갔다. 식사를 제공한 임학규, 엄유경 ‘내가 돼지’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준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나눔 활동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장상대 곡선동 주민자치회장은 “'행복한 동행 2 [성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더불어 사람 간의 정을 나누는 사업”이라며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을 위한 지속 가능한 돌봄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관내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독거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이웃 간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으며,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떡을 관내 독거 어르신 18세대에게 전달했다. 김희중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이나마 따뜻함을 전해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선병옥 세류1동장은 “항상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앞장서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는 반찬 나눔,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6일,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12월 정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버드내노인복지관 특화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자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오늘 회의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시설 특화사업에 대해 공유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위원님들과 소통하여 지역복지 자원을 적극 발굴하는 등 민간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민·관 협력을 통한 구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고 있는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경자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6일 시립보훈어린이집으로부터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라면과 햇반을 기부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시립보훈어린이집 원생들과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소외된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시립보훈어린이집의 후원 물품인 라면과 햇반은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추운 겨울철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되어 소소하지만 중요한 생활 필수품으로서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홍찬영 시립보훈어린이집 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며 “아이들에게도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시립보훈어린이집의 따뜻한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후원물품은 실제로 어려운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이웃과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2026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관내 취약계층 아동 6명에게 책가방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새 학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책가방 구매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이 보다 즐겁고 자신감 있게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물품은 아동들이 선호하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고려해 선정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포장과 전달 과정에 참여하여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영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초등학교 입학은 아이들의 삶에서 중요한 첫걸음이며 그 출발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책가방 세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지원이 아이들에게는 든든한 격려가 되고, 학부모들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새 학기를 앞둔 아이들에게 책가방 세트를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아이들이 희망을 품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다양한 복지 지원을 이어가겠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16일 관내 헤세드어린이집에서 원아들과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라면 10박스와 성금 약 35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게 하기 위해 어린이집이 마련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준비 과정부터 전달까지 모두 아이들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했으며 전달된 물품과 성금은 정자3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이금하 헤세드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모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 마음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따뜻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물품과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6일 관내 시립북수원자이렉스비아어린이집이 연말을 맞아 재원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플리마켓 운영 수익금 100만 원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어린이들이 사용하던 장난감, 도서, 소품 등을 재활용해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학부모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민영현 북수원자이렉스비아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에게 나눔과 배려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하고 학부모님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된 이번 플리마켓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한 행사라 더욱 뜻깊고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며 “마련된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해 소중한 성금을 전달해 주신 원장님과 학부모님, 그리고 어린이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플리마켓처럼 마음이 담긴 나눔 실천은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으며 기부해주신 100만 원은 어려운 이웃들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민족 고유 절기인 동지를 맞아 직접 만든 팥죽을 관내 취약 계층에게 전달했다.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SK청솔노인복지관 배식활동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를 지속해 왔으며, 이번 나눔 또한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자 마련됐다. 활동에 참여한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팥죽을 직접 끓이고 포장한 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홀몸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전달했다. 최성배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께서 동짓날을 앞두고 맛있는 팥죽을 드시며 액운을 쫓고 건강하게 남은 한 해를 잘 마무리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관내 1인 가구 5명을 초대하여 ‘내반찬 내손으로 나눔 기쁨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참여자들이 직접 반찬을 만들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요리기술 습득, 정서적 교류 등 1인가구,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이날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하여 오삼불고기, 물미역무침 등 한 팀 당 총 10인분 양의 두 세트 음식을 조리했으며, 한 세트는 본인이 가져가고 나머지는 율천동 슬기로운 공유냉장고 6호점에 기부되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된다. 이번 사업 참여자는 “직접 만든 반찬으로 식사를 하니 자신감도 생기고 내가 만든 반찬을 먹으니 식사가 즐거워졌다”고 말했다. 성영신 율천동장은 “함께 만들고 나누는 과정속에서 이웃간의 거리가 한층 더 가까워졌다고 생각된다”며 “내반찬 내손으로 사업이 따뜻한 동네문화를 만들어 가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재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 사업은 단순한 일회성 사업이 아닌 주민 스스로 참여하고 생활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사업”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겨울 추위 속에서도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는 ‘사랑의 반찬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껏 반찬을 만들고 포장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25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단순한 음식 지원을 넘어,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박용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반찬 한 가지에도 회원들의 마음이 가득 담겨 있다”며 “이번 나눔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추운 겨울에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를 응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앞장서 주시는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온정어린 마음을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파장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내 돌봄 공백을 줄이고 지속적인 이웃사랑 문화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6일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실무자 스터디 제2차 ‘장안구 동심지언(同心之言)’을 추진했다. ‘장안구 동심지언(同心之言)’은 지역 통합돌봄의 실무적 기반을 다지기 위해 운영되는 실무자 스터디 모임으로, 2차 회의에서는 통합지원 우수사례와 노인맞춤돌봄 중점군 전수조사 현황을 공유하고 최일선 실무자들의 한 해 현장의 노고를 돌아보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6년 3월 27일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장안구 동심지언(同心之言) 실무자 스터디는 시범사업 기간 동안 지속 운영되며 실무자 역량 강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지역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2026년 3월 27일 시행될 돌봄통합지원법은 지역 돌봄체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한 해 동안 현장에서 헌신해 온 실무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이번 모임을 계기로 더욱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돌봄을 끊김 없이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신기술 확산과 함께 산업환경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기업들이 새로운 기술을 실제 사업화하고 시장에 안착시키기까지 복잡한 규제와 제도적 한계에 직면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안양시는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기업 규제 개선과 현장 중심의 애로 해소를 통해 기업 혁신과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관내 전체 기업의 99%가 중소기업인 만큼 신기술 기반 벤처기업이 중앙정부 규제로 인해 시장 진입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아, 시가 이들의 초기 진입 장벽을 낮추고 실질적인 규제 개선을 뒷받침하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로 기업 애로 발굴…올해 총 42회 운영 우선, 안양시는 2017년부터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하며, 기업을 직접 방문해 규제 관련 애로를 직접 청취하고 있다. 시는 기업들이 모이는 시 행사에 부스를 마련하거나 기업에 직접 찾아가서 규제 애로를 발굴하고, 기업인과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규제개선 간담회・토론회를 개최해 실질적인 해결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기업 방문 이후에도 지속 소통하며 규제가 실제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삼척시는 12월 16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삼척시협의회 사무실 앞에서 봉사자 수송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시는 각종 재난 시 자원봉사 및 취약계층 나눔 활동을 위한 봉사차량 1대를 구입하여 이날 적십자사봉사회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삼척시협의회는 1개의 협의회 및 지역별 9개 봉사회 등 총 23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재난 시 이재민 구호, 취약계층 나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오늘 전달한 봉사차량으로 적십자봉사회 삼척시협의회 회원들이 더 다양한 분야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정 및 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서주기를 바라며, 적십자봉사회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삼척시는 연말정산 기간을 맞아 '삼척시 고향사랑기부제 연말 특별 2차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 고향사랑기부 참여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부 참여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2025년 12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고향사랑e음’을 통해 삼척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50명을 선정하여 답례품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답례품은 ▲목련도라지청(10명), ▲사과·포도즙(15명), ▲너와셰프 머루발사믹(5명), ▲커피마린 드립백 커피(20명) 등이며 당첨자에게 무작위로 증정된다. 경품은 2026년 1월 중 일괄 지급되며, 당첨자 발표는 1월 7일 삼척시청 홈페이지 게시와 개별 안내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말 특별 2차 이벤트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연말정산 혜택과 함께 삼척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