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구 초량1동은 지난 13일,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침수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자율방재단 대상으로 양수기 사용 실습 중심의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자율방재단 총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수기 사용법에 대한 영상 시청 후 실제 양수기 작동 시연 교육으로 실제 침수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참석한 자율방재단원들은 “직접 양수기를 가지고 진행된 교육으로 실제 재난 발생 시 큰 도움이 될 거 같다”라고 말하면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초량1동 행정복지센터는 “단순 이론 교육이 아닌 실질적 양수기 사용 교육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율방재단과 함께 여름철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지난 6월 12일 남구 반려견 놀이터 ‘동숲’(동명대학교 내)에서 ‘찾아가는 반려동물 무료 건강상담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남구 동물병원의 진료 수의사가 직접 나서 반려동물의 기본 건강 체크, 예방 접종, 식이 관리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무료 상담을 진행했다. 부대 행사로 남구와 반려동물 산업 협약을 체결한 동명대학교 애견미용·행동교정학과에서 반려동물 무료 위생 미용 프로그램도 진행하여 많은 반려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명예동물 보호관이 참여한 동물보호 캠페인도 현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동물보호법에 따른 반려동물 소유자가 지켜야 할 펫티켓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반려동물 무료 건강상담소 운영을 통해 많은 반려인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건강한 반려 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동물복지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국가보훈부가 주최한 '2025 유엔참전국 후손 교류캠프'가 6박 7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부산 남구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캠프에는 유엔참전국 13개국에서 모인 대학생 150명이 참가해, 전쟁의 기억을 되새기고 국제적인 평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 부산 일정은 유엔평화기념관,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이 공동 주관하고, 부산 남구는 후원기관으로 참여했으며, 캠프 기간 동안 남구에 위치한 유엔기념공원 참배, 유엔평화기념관 관람 및 특강, 요트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캠프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국제 청년 간의 평화 네트워크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짧은 일정이 아쉬울 만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후손들이 함께하고 프로그램도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 이번 캠프가 모든 참가자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는 6월 12일, 당감도서관과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의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구의원과 지역 단체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의 새로운 문화 거점 탄생을 함께 축하했다. 당감도서관은 부산진구의 세 번째 공공도서관이다. 공공 스터디카페와 교육·문화 프로그램실을 비롯해, 대형 LED 스크린이 설치된 다목적 공간을 갖춘 생활문화복합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은 체험형 콘텐츠와 창의 공간을 두루 갖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개관식 인사말에서 “당감도서관은 구민 누구나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15분 문화 생활권’을 실현하는 대표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상 가까이에서 지식과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기다린 보람이 있다”, “아이들과 함께 매일 오고 싶다”는 소감을 전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부산진구는 당감도서관에서 다양한 계층과 연령을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는 6월 10일 구청 다복실에서 ‘2025년 제1회 부산진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비·청소업체 5개사와 관내 법인택시 업체 2개사가 참여했다. ‘2025년 상반기 일반경비원 양성교육’을 이수한 40명을 포함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약 2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부산광역시 협력부스인 시니어 부산잡스 ‘부테랑’ 홍보부스와 법인택시 구인난 해소를 위한 홍보부스도 운영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했다. 일자리산업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이 필요로 하는 직업훈련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채용행사를 개최하여 중장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취업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진구는 올해 3월에 이어 오는 9월에도 부산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는 지난 12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에 대비하여 문전 지하차도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해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산경찰청 기동순찰1대 주관으로 부산진구, 부산진구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윤양한)이 참여했다. 이날 지하차도 배수로를 막고 있는 낙엽, 쓰레기 등을 제거하고, 산비탈 아래 집수정에 쌓인 토사, 자갈 등과 같은 퇴적물을 제거하는 등 유수를 방해하는 요인을 사전에 제거했다. 정진우 부산경찰청 기동순찰1대장은 “여름 장마철 폭우로 인한 자연재난에 대비하고자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유대관계를 구축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11일, 초읍동 어린이대공원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2025년 백양산 달빛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연과 함께 건강한 여가 문화를 즐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초여름 밤의 선선한 날씨 속에 300여 명의 구민들이 참여하여 도심 속 자연 숲길을 따라 걷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걷기 코스 곳곳에서는 풍성한 공연과 볼거리가 펼쳐져 재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의 피날레인 레이저쇼가 백양산 밤하늘을 수놓으며 장관을 연출해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구민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런 행사가 앞으로도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자연과 어우러진 다채로운 테마로 걷기 행사를 기획해 구민들의 건강과 여가 증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12일 오후 7시 400여 명 주민들을 모시고 ‘부산진구 찾아가는 음악회(양정자이더샵SKVIEW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상에서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에서 개최되는 ‘부산진구 찾아가는 음악회’는 매회 지역 가수와 주민이 어우러지는 작은 음악회이다. 2025년 두 번째 음악회는 양정자이더샵SKVIEW 아파트로 올 1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2,300여세대 규모의 신규아파트이다. 특히, 이번에는 부산진구청 타 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공동주택 전입주민 환영회’,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도 운영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오후 6시 30분, 식전프로그램으로 즉석에서 주민들의 노래 신청을 받는 ‘즉석 주민 노래자랑’은 주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곧이어 현악 4중주 앙상블 루치아의 공연으로 본행사의 막을 올렸다. 현악의 멋진 선율로 지브리·디즈니 OST가 아파트 단지를 가득 채우며 주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안겼다. 이어서, 가수 서윤, 도하로 무대가 이어지며 음악회의 열기는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 대표단은 6월 10일 베이징 시청구청과의 공식 간담회 및 업무협약 체결 이후, 시청구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중해대길상(中海大吉巷) 도시재생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2025년 5월 공식 개장한 중해대길상은 베이징 시청구 내 대표적인 도시재생 사례이다. 노후 주거지와 골목 상권을 문화와 커뮤니티 중심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상징적인 공간이다. 현장에서는 도시재생의 주요 추진 전략과 주민 참여 방식,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시청구 관계자의 설명이 이어졌으며, 생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 교류의 폭을 넓혔다. 부산진구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도심 속 재생 공간의 활용 방식, 민간 협력 구조, 주민 자발성 유도 방안 등 다양한 운영 경험을 공유받았다. 양측은 향후 도시재생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사례 공유와 실무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으며, 공공 공간 재구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과제 발굴에도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 대표단은 6월 10일 오전 중국 베이징 시청구청을 공식 방문해 양 도시 간 우호 증진과 실질적인 협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측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의료‧문화‧경제 등 폭넓은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에 뜻을 모았다. 이날 회의는 부산진구 대표단으로 김영욱 구청장을 비롯해 강도희 구의원, 김민경 구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시청구 측에서는 즈하이제 구청장과 두홍웨이 당조성원, 스펑 사무국장, 진전 문화관광국장 등 주요 간부들이 함께했다. 상호 소개를 시작으로 양 도시 홍보, 양측 인사말, 양해각서(MOU) 서명, 기념품 교환,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양 도시는 의료관광을 비롯해 문화, 보건, 경제, 도시재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만남은 2014년 우호교류도시관계 의향서 체결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교류를 본격적으로 재개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시청구 방문을 통해 제도적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고, 공공과 민간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13일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9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2025년 노인인권증진 유공 지자체’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시는 그동안 추진해온 인권지킴이 활동, 노인보호 모니터링단 운영, 조례 제정 및 시행계획 수립 등 노인 인권 증진을 위한 종합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상을 받았다. 시는 2014년부터 인권지킴이 활동을 시작해 현재 노인보호모니터링단 63명(제2기)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지역 내 노인학대 예방 및 신고 안내, 피해자 연계, 시설 내 인권모니터링,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노인 인권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은 청주시가 노인 인권보호 정책을 단순한 시책이 아닌 구조적 시스템으로 정착시킨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모든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 촘촘한 보호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정영철 영동군수가 13일 청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오후 청주시 임시청사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정 군수가 참석했다. 이번 기탁은 오는 9월 청주시와 영동군에서 각각 개최되는 202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을 두텁게 하고, 동시에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정영철 군수는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청주시의 발전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열리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도 청주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이범석 시장은 “우리 시에 대한 영동군수님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린다”면서 “소중한 기부금은 청주시민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두 지역의 국제 행사가 모두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합치자”고 강조했다.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세상 짓기 Re_Crafting Tomorrow’를 주제로 9월 4일부터 11월 2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지난 12일 청주아트홀에서 개최된 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이민영) 공연 ‘모차르트 레퀴엠’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청주 공군기지에 위치한 17전투비행단 소속 70여명을 초청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공연은 이민영 예술감독과 손민정 한국교원대학교 교수의 모차르트 레퀴엠이 탄생하게 된 배경에 대한 해설로 시작됐다. 이어 시립합창단이 아름답고도 웅장한 하모니와 충북도립교향악단의 연주가 함께 어우러지며 입당송, 봉헌송 등의 레퀴엠을 관객들에게 선보이며 평안과 위로를 전하는 시간을 선사했다. 이민영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시립합창단의 목소리를 통해 관객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욱 더 감동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공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13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이범석 청주시장 주재로 주요사업 추진 부서장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국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내년도 국비 2조849억 확보를 목표로 연초부터 발굴한 신규사업 94건 중 총사업비가 20억원 이상인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쟁점 사항과 문제점, 그에 따른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논의된 주요 사업은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447억원 △수소도시 조성사업 400억원 △청주종합사격장 사대 증설 등 시설개선사업 371억원 △명암천처리구역 분류식화 하수관로 정비사업 343억원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수곡분구) 침수예방사업(2단계) 270억원 등 31건이다. 총사업비는 1조1천319억원 규모다. 향후 시는 하반기 기획재정부 및 국회 심의 과정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오는 7월에는 기재부 방문을 통해 부처 미반영 사업 및 추가확보 필요사업에 대응하고,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는 9월부터는 지역 국회의원과 협력해 주요사업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집중 노력할 계획이다. 이범석 시장은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이용객이 적은 여름철을 맞아 청주랜드 일부 시설과 청주동물원 전체를 휴관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청주랜드 기후변화체험관은 오는 16일부터 내년 2월까지 휴관하고 시설 및 콘텐츠 전면 개선에 들어간다. 노후화된 시설을 리모델링하고 최신형 ICT 기술을 도입한 몰입‧체험형 콘텐츠를 설치함과 동시에, 관람객 편의시설 확충 및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을 추진한다. 1층은 작은 도서관, 관람객 편의‧휴게시설, 가변형 전시시설로 조성되며, 중층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실감나는 방식으로 전달하기 위한 미디어아트실로 꾸며진다. 2층은 기후변화 인식 및 탄소중립 생활 습관 실천을 유도할 수 있는 실감형‧놀이형‧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된다. 아울러 청주동물원도 관람로 전면 새단장을 위해 현재 휴관 중이다. 지난 1일부터 시작해 오는 8월 31일까지 문을 닫고, 동물원 진입광장부터 주요 산책로, 야생동물보존센터 진입로까지 약 3천830㎡ 면적을 재정비하고 있다. 동물원은 단조롭고 노후한 진입광장을 부정형블록으로 포장해 운치 있는 경관을 연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