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전북자치도가 ‘3특의 중심지’로서 국가균형성장의 미래를 주도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3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 ‘자치권 강화와 특례 확대, 3특 추진 전략’을 주제로 주제발표를 진행하며, 전북특별자치도의 발전 방향과 미래상을 제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김병기 원내대표, 김태년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 위원장,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김정관 산업통상부장관 등 당·정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발표를 통해 ‘3특’의 중심지로서 전북의 위상과 전략을 강조하며, 실질적 자치 실현과 국가균형성장의 테스트베드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3특’은 5극3특 국가균형성장전략에서 지역 맞춤형 성장이 가능한 특례기반 지역을 의미하며, 전북은 이에 부합하는 제도와 전략을 통해 특화 발전의 길을 걷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전북특별법’을 근거로 총 333개의 특례를 확보했고, 새만금고용특구, 농생명산업지구 등 4개 특구를 이미 지정했다. 특히 고창에는 ‘사시사철 김치특화산업지구’를 지정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라남도의회 전라남도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설립 지원 특별위원회가 지난 11월 12일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전남 통합국립의과대학 설립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향후 전략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학 간 유연한 통합 필요성 ▲지역 특성 반영 통합 방안 ▲필수·공공의료 인프라 확장과 의료인력 양성 정책 강화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 대응 방안 ▲도민 참여 확대와 투명한 교명 선정 절차 확보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최선국 공동위원장은 “의대 설립은 교육의 질과 지역 균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마련해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우리 의대 설립의 첫 단추인 양 대학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통합, 전남도민이 적극 환영할 수 있는 대학 통합이 올해 안에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 덧붙였다. 신민호 공동위원장은 “대학 통합은 두 대학의 특성과 지역적 역할을 살릴 수 있는 유연한 통합 모델로 추진하되, 이에 대해 전라남도가 명확한 입장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전남 의대는 단순한 의사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상북도 성주교육지원청은 수능 당일인 11월13일 17시 이후 교육지원청 관계자, 성주경찰서, 관내 중․고등학교 생활지도 업무 담당 교사와 합동으로 성주읍 일원에서 수능 이후 청소년 선도 및 보호를 위한 합동 생활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합동 생활지도는 수능 종료 후 학생들의 일탈 행위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PC방, 동전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순찰하며 건전한 여가 활동과 안전한 귀가를 안내했다. 또한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에게도 학생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공동체 분위기 조성에 협조를 요청했다. 김시용 교육장은 “그동안 수능 시험을 위해 노력해 온 학생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수능 이후에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함께 지속적인 생활지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고령군은 11월 13일 오전 10시, 대가야문화누리 여성단체회실에서 ‘제3차 고령군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2026~2030)’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연구를 맡은 평생학습공작소(대표 한성근)의 연구진과 평생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령군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착수보고회에서는 평생학습공작소가 제시하는 연구 방향과 전략을 공유하며, 고령군의 특성에 맞는 평생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평생학습공작소는 지역 주민들의 요구와 필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평생교육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고령군은 최근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며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고령군은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군민들에게 더 많은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다양한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평생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발전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오랜 역사와 명성을 자랑하는 경북 최대의 딸기 주산지 고령군에서 올해 첫 딸기 수확이 시작되며 본격적인 출하 채비에 들어갔다. 고령군 대가야읍 헌문리에서 딸기를 재배하는 농업인 이덕봉 씨는 11월 13일 아침, 대표 품종인 '설향' 딸기를 수확해 첫 출하의 기쁨을 맛봤다. 이덕봉 씨는 “최근 이상기후로 매년 농사짓기 어려워지고 있지만, 첫 수확한 딸기를 보니 그간의 고생이 잊히고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고령군에서는 시설하우스 1,748동, 143ha의 면적에 딸기가 재배되고 있으며, 뛰어난 색상과 당도를 자랑하며 '명품 딸기'로 명성을 얻고 있는 고령딸기는 이달 하순부터 본격적으로 출하가 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시설원예현대화지원사업 및 원예소득작목육성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춘 고품질 고령딸기 생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고령군에 지역을 위한 따뜻한 기부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3일 금빛마실어울림센터에서 개최된 고령군상공협의회 4분기 이사회에서 총 1,3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에는 ▲고령1산단 ㈜영진주물(대표 김관현) 500만원 ▲동고령산단 ㈜대영하이텍(대표 김해숙) 300만원 ▲장기공단 놀부&흥부산업(대표 성희준)에서 50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기부자들은 “고령 발전을 바라는 마음으로 이러한 뜻깊은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고령군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시는 고령군상공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들의 귀한 뜻을 이어 지역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 소중히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상남도교육청 수능종합상황실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가 25건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부정행위 적발 건수는 지난해 18건보다는 7건이 늘어났다. 부정행위 내용은 △종료령 이후 답안작성 2건 △반입금지물품 및 휴대금지물품 소지 15건(전자시계 6건, 휴대폰 6건, 참고서 3건) △4교시 탐구영역 응시 규정 위반 8건(2선택 시간에 1선택 답안 작성, 1선택과 2선택 문제지 동시에 보는 행위 등)이다. 부정행위 건수가 가장 많은 것은 반입금지물품 및 휴대금지물품 소지로 나타났다. 특히, 졸업생들의 반입금지물품 및 휴대금지물품 소지(10건)의 부정행위 예방을 위해 원서접수 및 수험표 교부 시 수험생 유의사항 안내와 동영상 자료 홍보 등을 통하여 사전 교육을 했으나 개인적인 부주의 등으로 이를 위반하여 부정행위로 처리가 됐다. 부정행위를 한 수험생은 고등교육법 제34조제5항~제7항에 따라 당해 시험이 무효 처리되고, 고의 또는 중대한 부정행위의 경우 1년간 응시자격을 정지한다. 경남교육청은 수험생 부정행위의 유형을 분석하여 차후 수험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이달 27일까지 2026년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식재료 공급업체 △배송인력 등 제공업체 △출하농가회 관리업체 총 3개 분야의 공급업체를 모집 공고하고, 24일부터 27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1일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2026년도 운영계획을 보고했으며, 식품위생법, 축산물위생관리법 등 관계 법령에 따른 인허가 및 면허를 득한 공급업체 등을 모집공고하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모집공고는 진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안전하고 신선한 우리 농산물을 학교급식 등 공공급식에 공급해 지역농산물 선순환 체계 구축과 공공급식의 공공성과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공공급식에 공급함으로써 급식의 질을 높이고,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2024년 관내 11개 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42개교로 확대했으며,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지난 13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하동지구위원회가 관내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는 사회적 약자와 돌봄이 필요한 가정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속에서 일상을 꾸려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번 사업은 1가구 500만 원 규모의 지원을 바탕으로, 노후된 창호 및 창틀을 새롭게 교체해 단열·방음·안전 측면에서 삶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이번 지원은 겨울철 냉기 유입과 외부 소음으로부터 가정을 보호하고 자녀들의 학습공간 확보와 부모의 정서적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원회 관계자는 “주거환경이 안정되어야 비로소 가족 모두가 정서적 안정감을 갖고 일상생활에 집중할 수 있다”며, “이번 사업이 해당 가정이 밝은 미래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범죄예방 하동지구위원회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저소득층 가정뿐 아니라 청소년이 머무는 공간 전반을 개선하며 ‘청소년 보호 및 범죄 예방’이라는 본연의 임무를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1월 13일 하동 다둥이네 섬진강 재첩국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3백만 원 상당의 재첩국 60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다둥이네 섬진강 재첩국은 매년 꾸준히 재첩국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는 가게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전달된 재첩국은 하동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되어, 겨울을 앞두고 따뜻한 식사 한 끼로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안준안 대표는 “하동에서 받은 사랑을 지역 이웃과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재첩국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장애인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 내 노인과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과 후원 연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하동군이 지난 13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제1회 SBS 고향사랑기부대상’에 참석하여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국내 언론사 최초로 개최된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시상식으로, 저성장 시대 지역소멸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년 차를 맞아 두드러진 성과를 거둔 자치단체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됐으며, 최종 34개 지자체가 수상 단체로 선정됐다. 이로써 하동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 2년 연속 장려상에 이어 다시 한번 고향사랑기부제 운용의 우수성을 인정받았고, ‘별천지 하동’ 브랜드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도 마련했다. 이번 시상의 수상자 선정 기준은 기부 금액 35%, 답례품의 다양성 및 품질 25%, 제도 홍보 20%, 차별성 20%로 나뉘었다. 하동군은 높은 기부 금액을 달성함은 물론, 45개 업체 80여 개 품목의 답례품도 확보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경남에서는 하동군이 유일하게 수상자로 선정되며 고향사랑기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하동군은 저출생 대응 현금성 지원 정책인 하동형 육아수당의 시행에 앞서 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군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다수 정책을 지지하며 추가 확대 필요성까지 제기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하동형 육아수당은 출생순위 및 소득 기준과 무관하게 1세 미만 아동(0~11개월)에게 출산축하금 200만 원(1회)을, 7세 미만 아동(12~83개월)에게 매월 양육수당 60만 원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는 인구 4만 명 붕괴 위기의 돌파구가 될 획기적인 사업으로, 2024년 1월부터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최근 2년간 보건복지부와 여러 차례 협의를 진행하고, 제도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지속적으로 설득한 끝에 2025년 11월 사회보장제도 신설에 따른 승인을 받았다. 이번 설문조사는 2025년 10월 14일부터 11월 2일까지 20일간 진행됐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총 1,234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하동형 육아수당의 정책 방향에 군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얼마나 높은지 여실히 드러났다. 저출산 대응 현금성 지원정책 시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실시된 11월 13일 아침, 지재규 교육장과 교직원 10여 명이 충청남도교육청 63지구 제7시험장인 태안고등학교 정문을 찾아 수험생과 보호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태안고등학교에는 지역 수험생들이 이른 시간부터 입실을 위해 하나둘 모여들었으며, 지재규 교육장과 직원들은 시험장으로 향하는 학생들에게 “그동안의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태안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수험생들이 긴장감을 덜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보호자와 교직원들도 수험생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재규 교육장은“오늘 하루는 여러분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날입니다. 끝까지 자신을 믿고 최선을 다하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라며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 청수도서관은 오는 20일 호서대학교와 함께 ‘English Playtime!’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호서대학교 창의교양학부 데릭 토마스 교수와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미국의 최대 명절인 ‘땡스기빙데이(Thanksgiving Day)를 주제로 영어 그림책 읽기, 낱말 퍼즐, 게임, 그림 그리기 등 다채로운 놀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6~ 13세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정희 청수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영어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호서대학교 학생들도 재능기부를 통해 보람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 서북구는 지난 13일 동절기 제설작업을 앞두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북구는 이날 회의실에서 제설작업 담당 도로보수원들을 대상으로 안전수칙과 작업방법 등을 숙지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앞서 서북구는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주요 교량과 경사로에 설치돼 있는 자동염수분사장치 8개소와 제설장비 30여 대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염화칼슘 등 제설자재도 약 5,100톤을 확보했으며, 이중 33톤을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했다. 이와 함께 안내표지판과 현수막을 통해 상습 결빙구간과 염수분사 구간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원종민 서북구청장은 “확보한 제설장비와 자재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동절기 강설에 따른 시민 불편과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